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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외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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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angwoe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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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실에 발딛고서 현실 밖을 상상하는 게으른 方外人입니다. 그런 주제에 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도하는 모색'을 통한 배움과 나눔에 관심이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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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9T02:0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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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을 부르는 이해 - 이대로 괜찮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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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02:37:28Z</updated>
    <published>2023-09-27T04:2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사이 크게 분노하지 않는 편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일 것 같다. 딱히 내가 세상에 기여하는 것 같지 않고, 그저 내 앞가림 정도 잘하고, 곁의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고 하루를 보내면 된다는 생각 정도가 은연 중 깊숙이 각인되어 있지 않나 한다.  타인에 대해서도 크게 화가 나지 않는 이유는 이해와 동의가 동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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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원평가에 대한 이중적 태도 - 반대인 듯 반대 아닌, 찬성인 듯 찬성 아닌 모순적 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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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23:43:53Z</updated>
    <published>2022-10-04T05: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교원평가 교육활동소개자료 등록의 시즌이 돌아왔다. 어느 사이엔가 익숙해져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적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한편으로 이 업무를 맡은 분들도 참 여러모로 자의든 타의든 애매한 상황에 처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평가의 필요성을 부정하진 않는다. 결국 방법의 문제이다. 그리고 그 평가 결과의 환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NO%2Fimage%2Fho_Ofoq5WyhsrGE1p__dTpNET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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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 이하의 교사 - 2021년도 교원평가 결과를 받아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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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8T21:14:47Z</updated>
    <published>2021-11-08T04: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도 교원평가 결과가 나왔다. 총 26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유의미한 숫자라 보기 힘들지만 참여할만큼 의도가 있었으리라.&amp;nbsp;비담임인 관계로 교과만 평가를 받았다. 척도화된 점수를 보니 학교 평균을 밑도는 결과가 나왔다.  척도화되어 수치로 나오는 교원 평가에는 반대를 하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결과를 무시할 만큼 평가의 의미를 폄훼하지는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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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부모 이전에 좋은 사람 되기 - 부모의 개인적 시간이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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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8T21:14:54Z</updated>
    <published>2021-10-18T05: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면 화 좀 내지 말아줄래?  둘째 : 엄마 뱃속에 내가 들어 있었어? 나 : 그렇지. 엄마가 열 달 동안 너를 뱃속에 품으면서 힘들게 조심스럽게 지내다가 네가 태어난 거지. 엄마 정말 힘들었겠지? 둘째 : 응. 그런데 엄마 뱃 속에 나랑 형이랑 동생까지 있었으면 엄청 배가 불렀겠다 나 : 아냐. 한 사람 씩 있었지. 형이 먼저 있다가 나오고, 네가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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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국 속 수능 감독 - 2020년 수능 감독관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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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04:43:17Z</updated>
    <published>2021-10-18T04: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수능에서 눈에 띄는 물리적 변화는 가림막 설치, 격리 고사실 운영, 수능 감독관 의자 배치일 것이다. 가림막의 경우에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책상이 좀 더 좁아져 불편함을 조금 느꼈을 것 같다. 가림막 아랫부분 중간이 뚫려 있어서 그 사이로 필기도구 떨어뜨리는 학생들이 종종 있었다. 격리 고사실의 경우에는 준비에 비해 운영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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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샘의 아름다운 수업 - 교사로서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묻게 하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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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13:26:32Z</updated>
    <published>2020-11-17T04: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옳되 구체적이어야 한다.  송형호 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문구이다. 송형호 샘의 이 책, &amp;lsquo;송샘의 아름다운 수업&amp;rsquo;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서 다시금 깨우침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송형호 샘만의 고유한, 특별한 능력 몇 가지를 확인했다.    첫 번째는 뛰어난 카피라이트 능력. 송샘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짧은 문구들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NO%2Fimage%2FQ6we7kJa8ZGyPQQfZdUyToHhg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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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필 평가 성적과 수업 성찰 - 성적이 전부는 아니지만, 성적을 기본 전제로하는 학교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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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12:03:54Z</updated>
    <published>2020-10-27T04: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학기 첫 시험이 끝났다. 성적 확인 중인데 이번 지필평가는 서술형 없이 선택형 문제만 출제하였다.  채점을 하고 학급별 평균을 보다가...말로만 듣던 성적 중위층 실종과 전체적인 성적 하락, 그리고 상위권과 중위권 간의 격차 심화(하위권보다는 중위권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 곧 성적 중위층 실종이 큰 문제다)  그리고 내가 가르치는 한문 과목만 그런가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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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OOM으로 수업 촬영해보기 - 얼렁뚱땅 온라인 수업 강의 영상 촬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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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06:24:37Z</updated>
    <published>2020-06-09T12: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온라인 클래스에 올릴 강의 영상을 찍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당황.  일단 난 PPT 슬라이드 녹화로 강의 영상을 찍었는데 준비된 ppt 파일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왠 바람이 불었는지 zoom으로 한번 실시간 수업을 해보자고 만지작(?)거리고 있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  zoom 내 회의방에 들어가서 강의를 하면서 녹화가 되는 걸 기억해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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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장님? 부장 선생님? - 수평적 학교 문화와 호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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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4T14:44:38Z</updated>
    <published>2020-06-01T01: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부서 부장 업무를 작년까진 신청한 적도 없고 시켜준 적도 없다.  그래서 부장님이란 호칭을 써본 적 없는 난 당연히 다들 그럴거라 생각했던지, 크게 신경을 안썼던건지, 다른 분들과 교류가 별로 없었던건지 부장교사를 부장님이라 부르는 일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올해 뜻하지 않게 부장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자주 나를 부장님이라 부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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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수업 단상 - 열정과 무심의 중간쯤 입장인 교사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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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1T10:58:30Z</updated>
    <published>2020-05-22T02: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 개학(수업) 마무리 단계이다. 고3의 경우는 이제 매일 등교이므로 사실상 온라인 수업을 끝이다. 2차 대유행이 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교육당국은 산발적인 감염에 대해서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보고 등교를 지속할 듯 하다. 우리 학교의 경우 고 1, 2학년은 격주 등교로 온라인 수업 또한 격주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한번 온라인 수업 초기의 과정을 되돌아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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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사이와 아이와 부모 사이 -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성장한다는 당연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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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4T15:45:59Z</updated>
    <published>2019-07-11T04: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당연한 이야기이다.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성장한다는 말. 이 말은 부모에게서 배운다와 부모를 통해서 배운다는 의미가있다. 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전자는 부모가 의도한 바를 배우는 것, 후자는 부모가 의도하지 않게 스스로 배우게 된 것을 지칭하는 의도로 표현했다. 이 두 가지 방식으로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성장한다.&amp;nbsp;그런데 자주 그렇듯이 당연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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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배우는 비폭력 대화 - 어쩌면 이미 우리는 알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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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7T07:45:37Z</updated>
    <published>2019-06-03T12:0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이제 6살이다. 근데 둘째와 셋째가 4살, 2살이다보니 이 녀석이 상대적으로 커보인다. 간혹 이 녀석이 6살이란 것을 잊고 말할 때가 있다. 고등학교 교사의 언어 습관이 나온달까? 고등학생도 요사인 잘 못알아먹는 내 화법을 6살 꼬맹이에게 하고 있다니! 첫째의 다른 친구 중 막내가 있는데 그 아이의 부모가 보여주는 것과는 너무도 다른 부모의 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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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러내지 않기- 혹은 사라짐의 기술(피에르 자위/위고) - - 여전히 사라지고 싶은 자가 읽기엔 갈등되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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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03:57:29Z</updated>
    <published>2018-12-21T06: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의 난망을 겪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실은 엄청 낮아진 자존감 때문은 아닐까 스스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 대하는 것이 귀찮아졌고, 무언가 타인 또는 다수 앞에서 말수가 점점 없어졌다. 그런 나에게 페친이자 강연과 공부모임을 통해 뵌 분이 책을 추천해줬다. 일단 제목에 끌림이 있었다. 뭔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과 사라지고 싶지 않지만 사라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NO%2Fimage%2F33p3HACl2RfOH_NLZxTmKxlme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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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폭위에 대한 생각&amp;nbsp; - 학폭위 간사 업무를 돌이켜보며 설문한 내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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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1T03:58:57Z</updated>
    <published>2018-12-21T04: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9월쯤엔가 교육지원청인가 교육청인가에서 학폭 관련하여 학폭위의 문제점과 대안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다고 해서 보내라길래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보내본 적이 있다. 2년 연속이고 총 3번 학폭 담당하면서 생각했던 것을 마구 적어보내서 그다지 체계적이진 않지만 그 때의 울분(?)을 담은 설문을 했던 기억이. 내년에 또 할 생각에 자료 정리하다 발견하고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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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의 정치화, 도구화 - - 교육부의 통제와 관리의 대상은 은 교사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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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1T03:40:59Z</updated>
    <published>2018-12-21T02: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부가 통제하고픈 것은 교사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더 큰 것을 통제, 관리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것 같다.  그 기저에는 학생과 학부모 통제가 있다. 교육부가 시민을 통제하는 것이다. 그 방법과 절차를 교육 활동 속에서 찾을 뿐이지. 이러한 통제를 정당하게 받아들이고 그 통제 속에서만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자유를 누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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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행복 or 마약 -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선 소확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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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1T02:45:36Z</updated>
    <published>2018-12-17T07: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확행이라는 조어가 생긴 요즘이지만 사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란 것의 양면성은 일상을 뒤흔들만큼 결정적인 것이다.  그것이 내면의 의지의 문제로 볼 수 있다는 관점도 있겠지만 나로선 내면의 의지 문제, 개인 의지의 문제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확행이 가능한 물적 조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 물적 조건이 모두에게 균등하지 않다는 점에서 개인 의지의 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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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한 입장에 서기 - 귀차니즘의 폐해와 무지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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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1T02:45:50Z</updated>
    <published>2018-11-14T01: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를 판단함에 있어서, 어떤 이익이 주어지는가와 누가 이익을 얻는가를 준거로 삼아서 살펴보면 입장을 정하기 수월해진다.  다만 그것을 위한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할 것인데, 그 정보란 것이 폐쇄적인 경우에는 휘둘려 잘못 판단할 수도 있다.  곧 어떤 사안에 대한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그 사안 자체의 옳고 그름이기보다는 그 사안이 감추는 정보를 아느냐 모르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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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립 속 근자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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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1T02:46:04Z</updated>
    <published>2018-11-12T15: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립하고 있나 고립되고 있나?시간이라는 놈이 관습의 영역에서 변화없이 누적되면 그 놈의 지배력이 의식과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무의식적인 관성으로 어떤 변화의 기점으로부터 평온한 안정성을 가장한 무념과 무력으로 나를 이끈다.그리하여 스스로 고립시킨 나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도록 자립이라는 자기합리화로 존재의 근거이자 변명을 만들어준다.편한데,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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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동일시 - 구분짓기가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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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3T03:18:19Z</updated>
    <published>2018-11-12T15: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안에 반대 또는 비판하는 것을 그 사안을 진행하는 자신에게 반대 또는 비판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이런 반응은 보이는 이유를 나를 통해서 돌아보면. 표면적 이유 그대로 사안에 대한 반대와 자신에 대한 반대를 동일시하여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한편으로는 그 사안을 통하여 자신이 계획하고 목표하고 진행한 바가 뒤틀어지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자신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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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학교의 이상한 선생 - 교육자보다 직업인이 되어가는 나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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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23:33:23Z</updated>
    <published>2018-07-03T04: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1&amp;nbsp;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많은가?(김현희/생각비행)  세상은 참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그 안의 소소한 규칙이나 약속이나 습관들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중에서  이 책 첫 장 10년 차 초등교사가 푸는 교육계 미스터리의 문두에 인용된 구절이다. 이 책이 관심을 두는 지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NO%2Fimage%2FWgj4l1afwD9OQn3kTQCdIwggY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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