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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k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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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ej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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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고흐도 유튜브를 했을까?》, 《예술을 소유하는 새로운 방법: NFT로 만나는 예술과 콘텐츠의 미래》의 저자로 기술 및 예술 콘텐츠 기획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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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9T13:3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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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를 가르치는 법 AI 시대 교육자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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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5:33:10Z</updated>
    <published>2026-04-03T05: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르친다는 것은 전문적인 기술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오랜 훈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 현장에서 모든 교수자들이 가르치는 기술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amp;nbsp;많은 교수자들은 자신의 전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교육자로서의 자리를 얻지만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iV7LaT1-aFUaDFvOm_s6_tdow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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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의 시대, 사유의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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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2:58:00Z</updated>
    <published>2026-03-25T02: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우리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매체를 통해 지식의 넓이는 과거보다 훨씬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은 점점 더 얄팍해지고 있는 역설적인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지식은 확장되고 있지만 그 깊이와 밀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단순히 많이 접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ZF7Z-7L2c7NggMOWYq_rjHkdA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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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해방과 억압의 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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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9T02: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역사학자 루이스 멈퍼드(Lewis Mumford, 1895&amp;ndash;1990)는 기술과 문명에 대한 폭넓은 통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기술을 도구로 보는 전통적 시각을 넘어 기술이 인간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인간의 삶을 형성하는 사회적&amp;middot;문화적 힘으로 주목했습니다.  그의 대표작 『기술과 문명』에서 멈퍼드는 기술을 &amp;ldquo;해방의 도구이자 억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doERsFl2K-Z0O9x2gyRlDMDkJ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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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 해킹과 문명의 전환 - 인간과 AI, 새로운 문명의 관계 : 문명의 토대가 흔들리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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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1:46:29Z</updated>
    <published>2026-03-11T01: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문명은 언어를 통해 쌓아 올린 기록과 사고의 산물입니다. 글과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공동체의 지식, 가치, 문화, 기술을 전달하고 축적하는 매개체입니다. 문자의 발명과 문헌의 기록, 학문의 발전, 법과 제도의 형성까지 모든 문명적 성취는 언어의 정교함과 보편성 위에서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AI의 등장으로 이 토대가 위협받고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LWQTXsOaPse3gWAEHjNWsxnvF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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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공과 기계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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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2:09:17Z</updated>
    <published>2026-03-04T02: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공품은 오랫동안 특별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손으로 만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물건은 더 비싸고, 더 귀하고, 더 정성이 담긴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기계가 대량으로 찍어내는 것들과 달리 수공은 시간과 손길이 필요했기 때문에 &amp;lsquo;정성&amp;rsquo;과 &amp;lsquo;희소성&amp;rsquo;으로 가격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계가 만들어내는 것들이 오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z9mC58XXeVjd0hqHzENgVk07w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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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의 밀도, 복제되지 않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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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1:47:03Z</updated>
    <published>2026-02-25T01: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롬프트 한 줄이면 원작과 구별할 수 없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기술은 완성도를 민주화했고 제작의 문턱은 사실상 붕괴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높은 퀄리티의 영상이나 정교한 연출만으로는 경쟁력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무엇이 남을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IP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1CY_mvTp9wK2N3UfDFHV3v01P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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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하는 인간 본능과 새로운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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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4:33:43Z</updated>
    <published>2026-02-19T04: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오랫동안 과거의 진리와 보편적 가치를 믿어왔으며 이러한 믿음은 철학적 논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전제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새로운 세대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태어날 때부터 기술과 함께 자라나며 과거의 사고방식과는 다른 가치관과 본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큰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정보에 대한 접근 방식과 관계 형성 방식 그리고 판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YlO077SOqcTTkCXy0kHPHNm34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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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이 IP가 되는 시대, 기록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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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7:29:35Z</updated>
    <published>2026-02-11T07: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스펙이 아닙니다. 이제는 기록하면서 브랜딩을 하고 결국 IP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IP는 결과물 하나를 뜻하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사고 방식과 판단 기준 즉 이 사람의 생각을 믿고 다시 찾게 만드는 힘을 의미합니다. AI는 점점 더 빨라지고, 더 싸지고, 더 능숙해지지만 무엇을 문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ci6DnbwvccfY18Psv26TIq0zU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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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판단을 증명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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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8:46:37Z</updated>
    <published>2026-02-04T09: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은 이미 준비됐습니다. AI는 문제를 정리하고, 결과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전체 속도는 생각만큼 빨라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단계에서 늘 멈추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판단과 사고 속도가 전체 흐름을 결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가치는 &amp;lsquo;속도&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판단&amp;rsquo;에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A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VKRv301xhflCAn5oSCuxJvBA_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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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인사이트를 찾아서 - 인공지능 시대의 차별화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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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8:10:16Z</updated>
    <published>2026-01-28T08: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우리는 클릭 몇 번만으로 전 세계의 최신 지식과 트렌드를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편리함 뒤에는 그늘이 존재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정보를 읽고 비슷한 논리를 따르며 유사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의 고유한 생각은 희미해지고 진정한 차별화는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모두가 같은 길을 걷는 시대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Yxocww7ejv4QVccjFnVZwaXtA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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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닿지 못하는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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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4:25: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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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기계는 정확한 입력을 바탕으로 패턴을 찾고, 오류를 줄이며, 더 나은 결론에 가까워지기 위해 알고리즘을 반복합니다. 입력된 조건 속에서 변수는 제거되고 예측 가능성은 강화하며 효율적인 경로를 찾고 주어진 목표를 오류 없이 진행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우연과 예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합니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감정들을 알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OlKP9GAH0eB1V02lKICGBBZG0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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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한 존재가 만든 완전한 꿈 - 인간을 반영하는 기술이라는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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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0:01:40Z</updated>
    <published>2026-01-14T10: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은 실수하지 않고 계산은 정확하며 지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더 정밀한 도구와 더 지능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오며 기계를 통해 완전함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수와 감정, 판단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기계를 설계합니다. 그러나 그 욕망의 뿌리에는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인간성의 그림자가 자리합니다. 감정적이기에 이성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C4pap62s2lvFcpoA_YZRZJPTR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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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만드는 새로운 계급:인간 역량의 거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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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3:31: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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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자본력에 따라 사용 가능성이 차등화될 수 있는 가격표를 가진 존재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나 기업은 압도적인 컴퓨팅 파워와 고급 AI를 활용하여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역량을 즉시 확보할 수 있는 반면 자본이 부족한 개인이나 조직은 제한된 리소스만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kROMzXnd5QvO8WpIzU2vRkz7s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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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흔드는 건 순서일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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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1:16:38Z</updated>
    <published>2025-12-31T11:1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성형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불안이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사와 보고서가 이를 위기처럼 묘사하며 사람들의 두려움을 키웁니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우리가 마주한 현상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무엇을 준비할지에 대한 합리적인 논의입니다. 문제 정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대책은 표면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vwgzjKr8PaTa75JndBCseo3sJ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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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이 아닌 선택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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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2:37:27Z</updated>
    <published>2025-12-24T02: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강을 앞두고 학생들과 나눈 대화 속에는 기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건너갈 수 있을지 수업의 마지막 시간에 내가 전했던 생각을 이렇게 글로 정리해 둡니다.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기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일자리의 변화를 예고하고 정보의 양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늘어납니다. 이 거대한 흐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RJ-nHmT9xHkTY349jts6XEVf9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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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샘 알트먼이 설계하는  인간 인증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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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7:30:11Z</updated>
    <published>2025-12-17T07: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 샘 알트먼의 월드코인(Worldcoin)에 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amp;nbsp;월드 프로젝트가&amp;nbsp;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증을 넘어 채팅과 결제를 포함한 슈퍼 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jejung/394 이번에 보여준 업데이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AI 시대의 인간 증명이라는 질문과 어떻게 연결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E2oder9udhuVVI0cWXR9AJ1CN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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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에게 배우게 될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 AI를 이해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을 다시 이해하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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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26:53Z</updated>
    <published>2025-12-10T02: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정렬(AI alignment)은 AI가 주어진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인간의 윤리&amp;middot;기대&amp;middot;가치에 맞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문제를 의미합니다. 표면적으로는 기술적 과제로 보이지만 정렬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면 드러나는 것은 AI의 한계가 아니라 인간 가치의 모순성과 불완전성입니다.  인간은 윤리는 문화마다 다르고 가치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며 감정은 논리에 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bdKs6IDsjZJ-z59QaodA6FT1k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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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무게를 다시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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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8:24:22Z</updated>
    <published>2025-12-03T08: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10년은 해야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amp;rdquo; 이 말은 오랫동안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져 왔습니다.하지만 문득 생각해봅니다. 정말 시간만으로 그 사람의 진정성과 전문성이 증명될 수 있을까요? 저는 여러 가지 일을 해왔습니다. 돌아간 길도 있고, 짧게 머문 자리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의미 있는 선택을 하며 제 나름의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종종 사회는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6pw7C_ADx8S9NPsonl_9cgm1C3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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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 없는 활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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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2:18:13Z</updated>
    <published>2025-11-26T12: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인공지능 관련 수업은 대부분 &amp;lsquo;툴 교육&amp;rsquo;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글을 써주는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영상을 편집하는 AI 툴을 빠르게 배우고 적용하는 방식만을 교육합니다. 이른바 &amp;lsquo;인공지능 활용 교육&amp;rsquo;입니다. 표면적으로는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방향처럼 보입니다. 학생들은 신기해하고, 결과물도 빠르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0QSng_HEPjyqfG_PmdLuYg7c1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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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객관과 주관 사이 - 확증 편향의 시대 속 문해력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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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1:28:59Z</updated>
    <published>2025-11-19T11: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추어 해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amp;lsquo;확증 편향&amp;rsquo; 혹은 &amp;lsquo;선택적 지각&amp;rsquo;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뉴스 기사나 글을 보더라도 누구는 긍정적으로, 누구는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Xt%2Fimage%2Ft4DnEEjfO20vsl80WhrVj_UXt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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