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지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 />
  <author>
    <name>ultaristudio</name>
  </author>
  <subtitle>인생이 시트콤인 생계형 한국어 강사 겸 영화 콘텐츠 에디터. 영화를 좋아하고 여행을 사랑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8jv</id>
  <updated>2018-02-13T15:24:07Z</updated>
  <entry>
    <title>30대 중반의 '느린이' - 나는 느린 사람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80" />
    <id>https://brunch.co.kr/@@58jv/80</id>
    <updated>2024-03-29T19:09:03Z</updated>
    <published>2024-03-29T14: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뀌었다. 만 나이 도입과 하등 상관없이 난&amp;nbsp;여전히 30대 중반이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30대 중반의 여자로서 나는 현재 네 가지에 늦었다.&amp;nbsp;일과 학업, 그리고 결혼과 출산.&amp;nbsp;나는 작년에 다시&amp;nbsp;신입사원이 되었다. 그리고 취직과 동시에 다시 학생이 되었다. 평일엔 출퇴근과 등하교로 분주하고, 주말엔 과제와 시험 준비로 몹시 바쁘다.  상황이 이러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XrqQmXFymGxu__t9vXk0USg-N4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한국어 강사 - 나는 왜 한국어 강사가 되고 싶었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9" />
    <id>https://brunch.co.kr/@@58jv/79</id>
    <updated>2023-08-02T08:41:17Z</updated>
    <published>2023-05-11T10: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강사가 될 줄은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몰랐다. 가르치는 것은커녕 배우는 것에도 영 재능이 없던 나였고, 그런 고로 가르침만큼 배움이 늘 뒤따르는 교육자의 길은 곁눈질로도 바라본 적 없던 길이었다. 그뿐이랴. 나는 누구 앞에 나서거나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이었다. 이 때문에 학창 시절에 반장선거 한 번 제대로 나간 적이 없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C2cUEd67I7LxWzAAA2Kk0PEn1Z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이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 #Prologu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8" />
    <id>https://brunch.co.kr/@@58jv/78</id>
    <updated>2023-05-11T11:03:12Z</updated>
    <published>2022-10-08T09: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MBTI가 뭐예요?&amp;rdquo;  최근 일이 년 사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 검사 자체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은 줄곧 있어왔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과거 유행하던 혈액형보다는 훨씬 그럴듯하고, 검사를 위한 질문지는 언뜻 전문적으로 보이기도 하며, 검사 결과를 보면 실제 성격과 맞닿는 점이 꽤 많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myF1d_461jv8h8u4jmZhcjYV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 근교의 숨겨진 차크닉 명소 - #의왕 #백운호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7" />
    <id>https://brunch.co.kr/@@58jv/77</id>
    <updated>2023-06-16T14:31:16Z</updated>
    <published>2022-09-14T07: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경험자의 선택은 대개 신뢰도가 높다. 많은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 택한 것일수록 괜찮은 것일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가령 예를 들면 음식에 돈 좀 써 본 사람들이 맛집도 잘 골라낼 줄 알고, 역마살 좀 뽐내본 사람들이 좋은 여행지도 잘 찾아낼 줄 안다는 뜻이다. 물론 그것이 백 퍼센트의 확률은 아니겠지만, 경험이 안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데는 이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DoLJu_OV0YGRTzJySpp7NhEJjy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돈가스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 #음성 #카페 #궤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6" />
    <id>https://brunch.co.kr/@@58jv/76</id>
    <updated>2022-10-08T09:20:17Z</updated>
    <published>2022-09-06T13: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모든 사람들이 문 밖에 애착 장소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누군가에게 장소는 아무 의미도 없는 그저 공간 그뿐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내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나의 집이나 나의 방이 가장 애착 가는 장소일 수도 있다. 오늘의 인터뷰이는 필자가 장소 인터뷰 제안을 하자 한참을 망설였다.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t4qnZS5MmSYb0YY0a-uztmmWBf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는 사람 아니면 찾기 힘든 그 곳 - #망원동 #한강공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5" />
    <id>https://brunch.co.kr/@@58jv/75</id>
    <updated>2022-10-08T09:20:17Z</updated>
    <published>2022-08-23T13:0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의 중심을 관통하는 한강, 그 강을 따라 서울 곳곳에 포진한 한강 공원에는 사연 많은 손님들이 넘쳐난다. 넘실대는 한강 물을 이들의 눈물로 채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인데, 한강은 길고 공원은 많은 만큼 한강 좀 다녀 본 이들이라면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애착 장소를 가지고 있다. 오늘 인터뷰를 진행한 송란 씨는 한 번씩 삶에 치일 때마다 자전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JXbbUrYdruEoYJVDpPAtRms6PJ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MZ세대 산악인이 꼽은 국내 최애 산 - #제주도 #한라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4" />
    <id>https://brunch.co.kr/@@58jv/74</id>
    <updated>2022-10-08T09:20:17Z</updated>
    <published>2022-08-20T06: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이란 무엇인가. 누군가에겐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생계를 위한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다. 후자의 사람들은 대개 회사 문 바깥의 삶을 무척이나 중요하게 여기는데, 오늘 만난 인터뷰이 양선 씨 또한 그랬다. 그는 자신의 진짜 삶은 퇴근 이후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며, 2년 전 시작된 그의 취미 등산에 대해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nEV1Ku9tvt4hJV5xzm-95rupfg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네 단골 술집, 근데 이제 에피소드를 곁들인 - #서울대입구 #육회마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2" />
    <id>https://brunch.co.kr/@@58jv/72</id>
    <updated>2023-01-12T08:27:45Z</updated>
    <published>2022-08-16T16: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에 단골 술집이 있다는 건 마음의 안식처가 있다는 것과도 같다. 언제 가도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과 늘 마시는 술,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입맛에 꼭 맞는 안주. 여기에 그 가게를 나설 때마다 몇 번이고 풀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가 보따리로 쏟아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오늘의 인터뷰이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그것에 곁들이는 반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NrMCgzENEGN55Co-pxsnv1u7bL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주살이 로망을 만들어준 그 곳 - #제주도 #재주장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1" />
    <id>https://brunch.co.kr/@@58jv/71</id>
    <updated>2023-01-12T08:27:39Z</updated>
    <published>2022-08-12T13: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에도 궁합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궁합이라 함은 나와 여행지의 합이 아닌 나와 함께 가는 사람의 합을 의미한다. 상대가 계획형인지 즉흥형인지, 관광지를 원하는지 현지 명소를 원하는지, 맛집이라면 무조건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지 맛집의 옆집을 가도 상관없는지, 하다 못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조차도 여행 궁합의 체크리스트에서는 중요 요소로 손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VKVACLDb3y-2LQXRva3pxamV2h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으로 기억되는 장소가 있다 - #춘천 #한림대학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70" />
    <id>https://brunch.co.kr/@@58jv/70</id>
    <updated>2023-01-12T08:27:31Z</updated>
    <published>2022-08-06T07: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 그 자체로 장소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으로 장소를 기억하는 이들도 있다. 세피아 필터 한가득 먹인 듯한 과거 그 시절 속 누군가와 함께 했던 장소로 말이다. 대개 과거 속 기억이란, 웬만큼 지독하게 나쁜 것이 아니고서야, 시간 속에서 침식되고 퇴적되어 현재의 예쁜 모양에 이른다. 이렇게 미화된 기억은 현재에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1VGK7MxaPMBpgLavxRwuc7qT2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점 베스트셀러 코너를 눈여겨보아야 하는 이유 - #광화문 #교보문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9" />
    <id>https://brunch.co.kr/@@58jv/69</id>
    <updated>2023-01-24T21:33:45Z</updated>
    <published>2022-07-30T04: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요일 오후 5시 언저리의 광화문. 오랜만에 서점을 찾았다. 평일 한가운데 퇴근시간 전이면&amp;nbsp;그리 북적거리진 않을&amp;nbsp;것이라 생각했는데, 입구부터 사람이 많아 짐짓 놀랐다. 오늘 유난히 뜨거웠던 공기를 피해 다들 에어컨 빵빵한 서점으로 피서를 온 것일까.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 이유라고만 치부해 버리기엔 꽤 많은 이들이 다양한 섹션을 기웃거리며 책을 뒤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Q7PhBd_nJCuQ5KOeSSA9WsAHy1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광교러 추천, 나만 알고 싶은 로컬 공원 - #광교 #혜령공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8" />
    <id>https://brunch.co.kr/@@58jv/68</id>
    <updated>2023-01-14T03:14:15Z</updated>
    <published>2022-07-23T06: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꾸미는 말은 무엇일까. 살다 보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이름 앞의 수식어가 바뀌는 순간이 여러 번 찾아온다. 유치원생에서 학생으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이 경우엔 종종 특정 직종이나 직함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또는 학업이나 업무에서 내가 성취한 모종의 성과가 나를 수식해주기도 한다. 어떤 수식어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하지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ci7pGYQwm5I4s_rOibw3K1gKv4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쁜 나도 나고, 못난 나도 나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5" />
    <id>https://brunch.co.kr/@@58jv/65</id>
    <updated>2022-06-21T15:53:11Z</updated>
    <published>2022-06-21T13: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실 나는 너무 괴로워서 잘 보지도 못했다. 슬쩍 들춰만 봐도 부끄러움이 목 끝까지 차오를 것 같았다. &amp;lsquo;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아니, 이렇게 했더라면. 역시 그런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amp;rsquo; 후회는 인생의 모든 순간에 침투해 날 괴롭혔고, 과거 곳곳에 산재해 나를 자꾸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과거의 나도, 과거의 내가 만든 현재의 나도, 현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n--JjoJ7c-_zdS2mKJ6C2KsEFd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아빠의  첫 만남.ssu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4" />
    <id>https://brunch.co.kr/@@58jv/64</id>
    <updated>2022-08-17T01:41:04Z</updated>
    <published>2022-05-17T13: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아주 태연하다. 과년한 딸이 집에 얹혀살며 결혼도, 연애도 안 하고 있는데 영 걱정이 없다. &amp;ldquo;엄마는 나 걱정 안 돼?&amp;rdquo; 괜히 찔려 넌지시 물으니, &amp;ldquo;걱정은 무얼&amp;rdquo; 한다. 대답조차 이리 태연자약할 수가. 그러더니 이내 &amp;ldquo;엄마도 늦게 결혼했어, 엄만 노처녀였어&amp;rdquo; 하곤, 다 각자의 때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무언의 끄덕임으로 긍정하고는 &amp;ldquo;그래서 엄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WwlvyMofF_2v8VGzHfyse1V5c5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좋아한다&amp;rsquo;는 진부한 말 대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3" />
    <id>https://brunch.co.kr/@@58jv/63</id>
    <updated>2022-05-17T15:55:15Z</updated>
    <published>2022-05-03T12: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의 홍수 화수목금토일, 월요일 건너뛰고, 다시 화요일. 몇 달만에 보는 전 회사 동료들부터 간만에 서울 방문한 타지 친구,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와 친구네 어머니까지. 하루 쉬고 연달아 6일간 신발을 신으며 머릿속으로 지난 대화거리를 곱씹었다. 보통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얻는 편인데, 최근 몇 달 동안은 사람에서 얻는 에너지보다 혼자 충전하는 에너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m4niSDv-OkoY_G0ZSbJkbKCu-z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이나 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2" />
    <id>https://brunch.co.kr/@@58jv/62</id>
    <updated>2022-04-27T01:26:07Z</updated>
    <published>2022-04-26T14: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휴, 지겨워, 지겨워.&amp;rdquo; 아침밥을 챙겨 먹고 슬슬 노트북 앞에 앉으니 곡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떻게 해야 노동소득 대신 불로소득을 늘릴 수 있을까 쓸데없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고, 키보드 위로 올라가는 손가락 열 개가 그야말로 천근이고 만근이다.   한참을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겨우 제자리를 찾은 아이들은 밥상 앞에서 밥투정을 부리는 어린애처럼 생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M8UVsVHB2AehtjACZar-HkvEgI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플레이리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1" />
    <id>https://brunch.co.kr/@@58jv/61</id>
    <updated>2022-03-24T11:20:17Z</updated>
    <published>2022-03-24T06: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차는 2004년식 소나타였다. 우리끼리 우스갯소리로 고등학교 보내도 되겠다며 낄낄댔지만 뭐 딱히 차를 자주 타고 다니는 것도 아니었고, 차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크게 아픈 데도 없던 터라 굳이 바꿔야 할 이유를 못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사고가 났다. 겸사겸사 여차 저차 해서 차를 바꾸기로 했다.  세상은 빠르게 변했고, 이 빠른 세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MN4GSoywON5nXwEn_xwQ-pI1OK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점 3.0의 공대생은 한국어 강사가 되었다 - 자기소개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60" />
    <id>https://brunch.co.kr/@@58jv/60</id>
    <updated>2022-03-22T05:17:13Z</updated>
    <published>2022-01-19T00: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르치는 일 하셨어요?-아뇨, 여행사에 있었어요.-아, 그쪽 업계에 쭉 계셨어요?-아뇨, 영화 잡지사에 다녔어요.-무슨 일 하셨어요?-글 쓰고 콘텐츠 만드는 일을 했어요.-아, 그쪽 전공이셨어요?-아뇨, 공대 나왔어요.-아, 고등학교 때 이과셨어요?-아뇨, 문과였어요.  처음 누군가를 만나면 피할 수 없는 관문. 위의 짤막한 문답은 얼마 전 들어간 회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Ys9nn-XicFdqwHx-cJybojwv31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나를 예뻐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예뻐하겠어 - &amp;lt;월플라워&amp;gt; 찰리와 앤더슨 선생님의 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59" />
    <id>https://brunch.co.kr/@@58jv/59</id>
    <updated>2022-01-12T10:58:48Z</updated>
    <published>2022-01-12T05: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민, 지민.. 이름을 누가 지었어? 이름이 좋네.&amp;quot;  지난주 신년을 맞아 엄마와 새해 신수를 보러 갔다. 엄마가 때마다 가는 절에 계신 스님에게. 중요한 일을 치르기 전 -대개 일을 새로 시작한다거나 끝낸다거나 이사를 간다거나 이번처럼 새해가 되었다거나- 엄마는 꼭 스님에게 가 조언을 구했고, 난 그때마다 &amp;ldquo;아니, 무슨 스님이 운수를 봐. 땡중이네&amp;rdquo;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24EkNlMCyC6f6GQ05oZEalb2Zy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백마 탄 왕자님이 행복을 가져다줄까? - &amp;lt;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amp;gt; 브리짓의 독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8jv/58" />
    <id>https://brunch.co.kr/@@58jv/58</id>
    <updated>2022-01-05T10:11:04Z</updated>
    <published>2022-01-05T02: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새해가 밝았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지금의 삶을 유지하는 것이 더 힘겨웠던 2021년이었다. 말 그대로 제자리에서 버티느라 고생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눈에 보이는 것이든 볼 수 없는 것이든 우리를 끝없이 옭아매는 제약이 있는 채로 2년 여를 보냈다. 정신 차려보니 시간은 어찌어찌 빠르게 흘러가버렸지만, 결코 짧다고는 할 수 없던 그 2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jv%2Fimage%2FxFeFmtARVbEw1OkmlOTD9rC6lN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