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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과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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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중앙부처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볕이 좋은 툇마루에 말랑한 바람과 마주앉아 정감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그립니다. 언젠가는 그런 시간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 올수 있겠지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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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7T02:4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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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어(단어)를 일관성 있게 써주세요. - 일관성 있어야 이해가 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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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7:24:26Z</updated>
    <published>2025-06-04T01: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정부가 들어서는 시기에 맞추어 각종 업무보고자료를 준비하는 일이 한창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부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무엇이고, 현안이 되는 업무들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지를 보고서의 목적에 맞게 작성합니다.관련해서 실무에서 작성한 보고서들을 검토하다 보니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실수들이 눈에 들어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_GyvAi-ypyP0g2SoWBtwAz0d5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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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의 언어 - 유창하지 않아도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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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4:49:36Z</updated>
    <published>2025-04-21T14: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일하는 분야에 지원해 필기시험을 통과한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면접시험에 면접위원으로 몇 차례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통상 면접위원별로 역할을 나누어, 면접자들에게 유사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기억을 되살려 보면 점수를 후하게 주었던 유형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소위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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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보고할 내용을 눈앞에 두세요&amp;quot;  - 당황하지 말고 보면서 보고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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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12:59:51Z</updated>
    <published>2025-04-11T12: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를 다녀온 뒤 보고하려 했던 것들 중 한 두 개를 빼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차 싶지요. 보고서에 담기지 않은 내용을 구두보고하는 경우에 종종 경험하곤 합니다. 보고 자리가 마냥 편하지는 않다 보니, 이것저것 보고를 하다 보면 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머릿속으로 생각해 두었던 것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보고할 거리가 여러 가지인 경우(특히, 구두보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Q6LbYwkiwgzECci1jQ-0JLxH30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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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끼어들지 마세요.&amp;quot; - 잘 들어야 잘 답할 수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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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4:45:33Z</updated>
    <published>2025-04-11T03:5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소 불편하게 들릴 수 있는 말이지만, 보고에서도 꼭 생각해야 할 말입니다.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는 보고 내용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기 마련입니다.  그때, 보고를 받는 사람이 질문을 하거나 발언을 할 때는 끝까지 다 듣고 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보고에 대한 부담감으로 과도하게 방어적인 태도를 갖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지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UOiMu-bSpRdqan7rptevOicmY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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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보고 후, 중간보고는 필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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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23:28:18Z</updated>
    <published>2025-04-06T11: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안에서 진행되는 일중에는 한 번의 보고 또는 보고서로 끝나지 않는 일들도 많습니다. 일이 마무리되기까지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일을 처리할 땐, 일이 다 끝난 뒤가 아닌, 일의 중간에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amp;lsquo;앞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amp;rsquo;라는 내용이 보고됩니다. 할 일의 내용과 전반적 일정이 포함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WUkyX5lb8ClpooSXpvdMSa6WV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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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물이 행정'을 생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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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1:08:48Z</updated>
    <published>2025-04-03T08: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큰 산불이 발생했던 경남지역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입니다. 어둔 산등성이 너머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산불 피해가 컸던 자치단체 부군수님을 뵙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들었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해당 자치단체에서는 '되물이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되물이 행정'이 무슨 뜻일지 처음엔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rQRcRBOjkDhaW0dgL9RQGr_cR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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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의 비대칭이 필요합니다. -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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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23:54:00Z</updated>
    <published>2025-04-01T13:4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장으로 일하는 동안 회사 내부에서 보고를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보고나 토론 등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도 종종 마주합니다. 외부 전문가들의 질문에 업무담당 과장으로서 제대로 답해야 하고, 토론자리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쪽의 논리나 사실관계에 빈틈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야 합니다.얼마 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가 맡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c230zDbhQi23Q6rLvV9goqdaO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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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의 계획서' 작성할 때 생각해 보세요. - 지나치기 쉬운 '과장님 인사말씀'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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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22:27:21Z</updated>
    <published>2025-03-24T16: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있는 부서에서는 자치단체 업무 담당자분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정례회의를 합니다. 현장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공유할 정책이나 제도를 설명합니다. 회의 계획서는 미리 자치단체에 공유합니다. 오늘 아침엔 며칠 후에 있을 이번 달 정례회의 계획서를 받아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회의 계획서에는 회의순서와 시간계획이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pYqJDzCOPNoXLPfMgKthfqfQ0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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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할 준비되었나요? - 보고 들어가기 전엔 외모 Check!, 답변 Che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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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14:16:35Z</updated>
    <published>2025-03-16T23: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직급이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권한 중에는 질문할 수 있는 권한도 포함되는 것 같아&amp;quot; 얼마 전 친한 회사 선배와 이야기 도중 나왔던 말입니다. 결정하고 책임지는 위치 있는 사람은 질문을 통해 이해 수준을  높이고 결정의 합리성을 찾게 됩니다. 다른 한 편, 보고의 정점에 있지 않은 이상, 보고하는 사람은 늘 보고 받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해야 하는 처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vzanHBjUR2lIBvRDT6Lc79cpd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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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자 보고도 요령 있게 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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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8:53:52Z</updated>
    <published>2025-03-14T10: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력된 보고서를 앞에 두고 직접 보고하는 고전적인 보고방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문자나 메신저 앱을 통한 보고(아래에서는 문자보고로 통칭하겠습니다)도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보고를 받는 대상자들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외부 활동범위가 넓은 만큼, 대면보고를 고집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사실상 보고가 불가능합니다.   당연하게 문자보고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iTXd6QtgcttfFv18KCAvXehyI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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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상'이 보고에 유리합니다. - 스무스한 보고를 만드는 강력한 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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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13:13:02Z</updated>
    <published>2025-03-09T09: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관 3년 차 무렵, 소속기관에 발령받아 6개월가량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 소속기관장은 무섭기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새로운 곳에 출근 전까지 제 걱정도 한가득이었습니다. 마침내 마주한 그분의 첫 얼굴은 꽤나 단단해 보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꼬장꼬장함'도 물씬 느껴졌습니다. 저는 기관장의 관심이 큰 국회 관련 업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I1Mqk5NdjxT765Zuo8V-ACZI4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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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기 싫은 회식자리엔 가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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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2:15:23Z</updated>
    <published>2025-03-01T11: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기란 쉽지 않겠지요. 예상치 못했던 지시사항을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도 있고, 업무 상대방과 얼굴을 붉히며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습니다.공식적인 업무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나'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zfSHDtfVInvpblkF43b1UbjdM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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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에 맞는 답을 써야 합니다. - 과락을 피하는 보고서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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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4:10:38Z</updated>
    <published>2025-02-26T07: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전설과 같은 이야기가 돼버렸습니다. 제가 공직에 들어오기 위해 치러야 했던 시험은 1차는 객관식, 2차는 주관식 논술, 3차는 토론을 포함하는 면접으로 구성됐습니다.   1차와 2차만 놓고 보자면 2차 논술시험의 난이도와 부담감이 훨씬 컸습니다. 경제학, 행정법, 정치학 등 각 과목별로 2시간 동안 A4용지 크기의 답안지 10장을 채워야 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VF8ep1QpcFT-zeJPGP4nd9fWI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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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함에 관하여 - 적을 제대로 알고 나를 지키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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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9:33:31Z</updated>
    <published>2025-02-23T08: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의 돈을 받아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업보와도 같습니다. 과장으로 살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란 말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제가 직원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불안이 튀어나오는 출구는 여러 곳일 겁니다. 회사일에 한정지어보 자면, 우선, '지금 하는 일이 잘 될 수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oXuaeDEAh7dHM8Ysz1DHz4UJy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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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인의 시각 - 어떤 사람이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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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8:30:35Z</updated>
    <published>2025-02-14T15: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직 동기 중  '좋은 공무원을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퇴직 후 학원강사로 진출한 친구가 있습니다. 금요일 이른 퇴근 후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온 그의 동영상 강의 한편을 보게 되었습니다.'어떤 사람이 공무원이 되어야 하느냐?'란 수강생의 질문에 그의 답은 &amp;quot;공무원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행정의 내용이 달라진다. 엄청나게 뛰어난 능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6M29SN8EgAOm9mBazMw17EJL1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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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락 있게 일하는 조직을 생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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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7:24:20Z</updated>
    <published>2025-02-01T06: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공무원들의 이탈이 많다고 합니다.  급여에 관한 부분과 함께 일을 통해 얻는 만족감이 크지 않은 것도 한 몫하는 듯합니다.큰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자신은 그저 작은 부속품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공직의 테두리 안에 들어온 젊은 직원들은 입직 전 품었던 생각들이 허황된 꿈이었다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그날그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MtdzR8CghXNy1qsO7PKze-bm0s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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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쓰레기 1장이요? - 다시 보고서를 생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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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15:49:57Z</updated>
    <published>2025-01-27T1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유학시절 저는 도시계획과 지역경제개발이라는 두 개의 학위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두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포스터나 브리프(brief) 형태로 만들어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제가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예컨대, 특정지역을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면, 해당지역의 역사적 배경, 사회경제적 상황을 연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bfp6WWd3r4VHtVgT2unE2wxS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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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등이 둥둥둥 - 보고서에서 '등'을 쉽게쓰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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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11:05:01Z</updated>
    <published>2025-01-24T14: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서 작성할 때 &amp;lsquo;등&amp;rsquo; 참 많이 쓰시죠?&amp;lsquo;등&amp;rsquo; 한 글자로 일일이 관련 사례들을 길게 나열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퉁칠 수 있습니다.A.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 공급확대B. 고구마, 감자 등 농작물 생육부진C.  샤프연필, 만년필, 사인펜 등 필기구 공급 부족위 사례 A, B, C에서 '등'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 있는 &amp;lsquo;해조류&amp;rsquo;, &amp;lsquo;농작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st5HedLBGbra9Kv8IRqtGh9uo4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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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합한 자료는 꼭 확인받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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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13:51:15Z</updated>
    <published>2025-01-21T10: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출하라는 자료들이 참 많습니다. 연초가 되면 연간 업무계획 수립에 필요한 부서별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일도 많고, 주간 업무계획이나 월간 업무계획을 제출하라는 일도 흔합니다.  취합부서에서는 제출받은 자료를 페이지 번호만 달리하여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료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또 다른 버전의 계획서 또는 보고서를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TpqCoy9JS_SEjmsIptdVQlKj58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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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센스가 만드는 일잘러 이미지 - 맥락을 이해하면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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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8:24:13Z</updated>
    <published>2025-01-16T04: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길 기차 안에서 사례 하나를 가볍게 공유해 봅니다. [A사무관] 과장님, 내일 재난회의와 관련해서 사고가 발생했던  M지역에 모인 기부금이 얼마 정도나 되는지 본부장님께서 알려달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보내주려고 합니다.&amp;lt;25.1.1.- 1.5. M지역 기부현황&amp;gt;ㅇ기부건수: 1,300건ㅇ기부금액: 1.3억 원[K과장] 해당기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fV%2Fimage%2FZtTyqBAqMzi3iNofwveoBhpTb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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