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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ldbeen 금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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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ldbe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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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Make me 나를 만드는 글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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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7T03:00: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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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게보고 꾸준히 달리기 - 내 인생의 끝이 30이 아닌 걸 깨닫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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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02:26:12Z</updated>
    <published>2022-06-29T02: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일째 평생 거들떠 보지도 않은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가지고 낑낑거리고 있다. 평생 친해본 적 없는 수학적 개념이 다분히 포함된 글자를 들여다보고 있자니 당장이라도 책을 덮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버틴다. 이해되지 않는 문장을 여러번 대뇌이며 엉덩이 싸움에서라도 이겨보려고 최선을 다한다. 이전의 나였다면 벌써 포기하고 &amp;lsquo;경제학이랑은 안맞더라구.&amp;rsquo;라며 학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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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등의 저울질 - 앞으로 다가올 세상은 더 따듯할 거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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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02:31:24Z</updated>
    <published>2021-02-13T07: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끝이 아릿하게 추운 달밤의 산책을 좋아한다. 찬 공기를 한껏 들이켜면 냉수라도 마신 듯 상쾌하다.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까닥거리며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한다. 인적 없는 텅 빈 거리를 보며 꽉 찬 하루를 정리하는 이 시간, 밤 11시를 약간 넘긴 밤거리의 산책을 즐긴다. 내 이야기를 듣고, 짧아진 내 머리에 자신이 다 아쉬운 듯 기를 생각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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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단단한 사람'처럼' 보이는 이유 - 동년배가 힘든 이 현실을 그만 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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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02:25:59Z</updated>
    <published>2021-02-10T07: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는 그런 말들이 아무렇지 않지?&amp;rdquo;  오랜만에 본 친구와 내가 앞으로 지향할 삶의 모습을 이야기하다 들은 말이었다. 이름 있는 회사 퇴사, 28살에 대학 편입, 창업 준비, 하고 싶은 일은 다 하며 사는 것 같은 내 모습을 보고선 단단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한다.  고집이 세서인지, 쓸데없는 자존심인지, 기업의 일원이라는 면죄부를 가지고 불합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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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8. 왜 남이 가진 건 반짝거릴까? - 내 손이 쥐어진 내 것이 한없이 작아 보이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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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02:31:16Z</updated>
    <published>2021-01-29T09: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은 자신의 자리에서 멋있게 반짝이는 많은 사람을 만난 한 해였다.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고 부족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한 해였다. 남이 가진 장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도 순간순간 나 자신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가끔은 너무 좋은 이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할 정도로 마음이 아팠다. 왜 나는 남이 가진 것에서만 반짝임을 보는 걸까? 내가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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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찔이인 내가 술이 좋은 이유 - 당신에게 술은 '우울체'인가요, '기쁨체' 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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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08:36:15Z</updated>
    <published>2020-12-05T05: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이 좋은 이유에 대해 쓰면서 술을 마시지 않는 건 진정성에 어긋난다는 말도 안 되는 합리화를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제일 좋아하는 KGB 한 캔을 샀다. 깔끔한 레몬 맛 술에 어울리는 담백한 안주거리까지 계산하고 들어오는 발걸음이 평소보단 가벼워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슬플 때 먹는 술은 꼭 탈이 나니 말이다.   지난 독서모임에서 &amp;lsquo;술이 당신에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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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 - 주말, 가까운 통영으로 여행을 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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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2T07:04:56Z</updated>
    <published>2020-11-16T04: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영으로 여행을 갔다. 멀지도 않고 주말 이틀 동안의 짧은 여행을 나는 왜 떠나는 걸까?  집에선 일상 루틴의 일탈에 무거운 압박감이 느껴진다. 매일 일어나는 기상시간, 밥 먹는 시간, 공부를 시작하고 끝나는 시간까지. 내 생활의 행동들이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를 향하는 원망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하루의 끝, 일상의 어긋남에 대한 실망감은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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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7.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어요. - 제일 어려운 건 저를 아는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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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47:11Z</updated>
    <published>2020-10-22T03: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지금 어제에서 오늘로 간신히 넘어왔습니다. 창밖에는 가을을 보내려는지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고요. 오늘 저는 한없이 우울한 기분에 잠겨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더더욱 우울해졌어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오늘 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에게 비난의 화살을 겨누겠구나. 그런데도 방법이 없었다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아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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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6. 고기 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유 - 눈 앞의 수익과 신념 사이, 끊임없는 외줄 타기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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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47:00Z</updated>
    <published>2020-10-19T10: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내 블로그 포스팅 미완성 목록에 떡 하니 남아있는 고깃집 포스팅. 비건과 동물복지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면서 덩이 고기의 사진 전시만 자제해도 육류의 소비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지나가며 들었다. 그 이후로 확실히 팔리고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했던 포스팅 소재는 오히려 나의 고민거리가 되어버렸다. 또다시 신념과 수익 사이에서  외줄타기을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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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5. 나의 서툰 위로가 상처가 되지 않게 - 좀 더 성숙한 위로의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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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46:46Z</updated>
    <published>2020-10-13T01: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을 위로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겠다. 상대의 상처에 다가가 괜찮냐며 밴드를 붙여줘야 할지, 자연스럽게 딱지가 생겨 앉도록 없던 일인 양 둬야 할지 말이다.   나는 항상 후자의 방법을 선택했다. 마음의 장벽이 무너져 버릴 듯 슬픈 때에는 작은 말의 조각도 칼날이 돼서 사람의 감정을 베어버리고, 상대의 말에 의심을 가지고 왜곡된 의도를 찾아낸다. 어줍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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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4. 에너지가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 이것이 '번아웃'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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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46:33Z</updated>
    <published>2020-10-12T01: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책상을 보면 전날의 밤이 보인다. 오늘은 책상이 너무 지저분했다. 어제의 나는 하기 싫은 일을 다 미뤄두고 침대에서 뒹굴거렸다. 혹시나 공부할 마음이 생길까 싶어 침대로 들고 간 단어장을 아무렇게나 손 닿는 책상 끝자락에 던져버렸고, 침대로 바쁘게 옮긴 몸에 의자는 침대를 향해있었다. 요 며칠 이런 아침의 반복이었다. 아침에 마주하는 책상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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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이 좋은 이유 - 이래 봬도 꽤나 진지한 사람이거든요? 저는 글의 이중성이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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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3T23:55:39Z</updated>
    <published>2020-10-11T03: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을 나타내는 플랫폼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등 방식 또한 다양하다. 나는 그중에 글로 나를 나타내는 플랫폼에 가장 공을 많이 들인다. 나는 글이 좋다. 글의 이중성이 좋다.  '철부지' 독서모임을 함께 하는 언니가 나의 모습을 보고 한 말이다. 사람들이 나와 어느 정도 교류하다 보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대체로 이와 같은 부류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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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의 구분 - '미룸' 속에서 깨달은 직장생활 직급의 위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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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0T15:47:20Z</updated>
    <published>2020-10-10T01: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직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언니가 자취를 시작해서 놀러 갔다. 이전 회사가 있던 지역을 오랜만에 가는 거라 이상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출근길 지나왔던 다리, 퇴근길 울면서 걸었던 하천 옆 산책로까지. 아무 감정 없이 지날 수 있다는 건 거짓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언니네 집에 도착해서 손수 언니가 만든 음식을 먹고 수다를 떨었다. 깔끔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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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다니기 싫어 - 철없어 보이는 한마디에 담긴 나의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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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11:52:22Z</updated>
    <published>2020-10-09T05: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회사 다니기 싫어!&amp;rsquo; 내 안의 생각을 한 순간에 담아내기 어려워, 이 한마디 문장을 입 밖으로 내뱉는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철없는 아이 취급한다는 걸 알면서도.  직장인이 되고 싶었다.&amp;nbsp;어느 순간 무너진 아버지의 사업에 온 가족이 방한칸에 몰려 생활했다. 그 어린 시절, 일기장에 돈이 너무 싫고 밉다는 내용을 끄적거린 게 아직도 생각이 난다. 내가 맛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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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3. 난, 내 것을 제일 사랑해 - 솔직한 평가에 애정 어린 내 것이, 그리고 내가 상처 받지 않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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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46:19Z</updated>
    <published>2020-10-08T02: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일어나 창문을 열어 아침 공기에 정신을 차리고 간단히 씻는다. 덜 마른 머리와 함께 얼마 전 자리를 옮겨 햇살 바로 들어오는 책상 앞에 앉는다. 효과가 있는지 모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노트북을 켜 내가 치는 타자 소리를 들으며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하루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모습이다.   정말 올리기 싫을 때도, 소재가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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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2. 완벽주의 버리기 - 완벽에 매여 시작 조차 못하는 나 자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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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5:43:15Z</updated>
    <published>2020-10-07T05: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공부를 유난히 싫어했다. 매번 새롭게 펴낸 교과서와 공책이 말썽이었다. 나는 필기에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고 수업시간, 선생님께서 칠판에 필기한 내용을 내 교과서에 깔끔하게 옮겨 적고 싶었다. 수업 내용에 집중해 꼬리가 올라가버린 내 필기에 수정테이프나 수정액을 범벅으로 칠했다. 이미 선생님께서 설명한 내용을 나를 스쳐 저만치 지나가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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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전 신입사원, 나에게 - 첫 직장을 퇴사하고 1년 뒤 남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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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10:06:53Z</updated>
    <published>2020-10-07T05: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그게 뭐라고 이렇게 어렵고 맘고생이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모든 일은 한걸음 뒤에서 보면 그저 작은 점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 지금 생각해 보면 4년간의 직장생활에서 나는 항상 불편했다. 조직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이 희생되고, 고정관념에 따라 사람을 구분하고, 성장을 억누르는 회사라는 조직사회의 부조리함이. (물론 그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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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노트_01. 엄마, 나는 아무 일도 없는 척할께 - 갈등은 없지만 긴밀하진 않은 엄마와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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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5:45:49Z</updated>
    <published>2020-10-07T05: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엄마와 이렇게 달라졌을까? 엄마에게 &amp;lsquo;우린 참 안 맞아&amp;rsquo;라는 말을 자주 한다. 어릴 땐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따라먹고, 엄마가 가는 곳을  함께 가고, 엄마가 하는 일을 옆에서 따라 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달라졌을까? 공부하기 싫다는 나를 닦달하기 시작하면서? 먼 대학을 가서 기숙사에 살기 시작하면서? 취업을 하고 자취를 시작하면서?   언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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