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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루브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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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mir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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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업하며 살아가며 느끼고 배우는 것들을 딸에게 들려주고 싶어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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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2T02:39: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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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빚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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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7:19:32Z</updated>
    <published>2026-01-16T15: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문득 깨달았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유리처럼 순간적으로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라, 도자기처럼 수없이 빚고 다듬고, 불 속을 지나며 비로소 단단해지며 완성되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인생이란 빚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힘든 과정 앞에서도 조금 더 기꺼이 머물고, 마주할 수 있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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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그렇긴 해&amp;rdquo; - 다름을 받아들이는 MZ 대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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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6:25:27Z</updated>
    <published>2025-12-16T16: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랜 만에 함께 산책하고 싶다는 너의 말에 기꺼이 길을 나섰어.  12월의 추운 겨울이지만 오늘 때마침 참 적당한 겨울날씨였어. 겨울의 차가운 칼 바람없는 영상 3도라서 얼굴이 시리지도 않고,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녁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어. 우리는 걸으면서 끝말잇기를 시작으로 니가 좋아하는 동물퀴즈 그리고 연예인 맞추기 게임을 했어.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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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슬프면 어떡하지?&amp;rdquo; - 감정을 다루는 것도 배움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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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8:51:41Z</updated>
    <published>2025-10-28T00: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0도로 기온이 뚝 떨어진 10월 말 아침  언제나 처럼 손을 꼬옥 잡고 함께 학교로 걸어가는 길에 네가 물었어.  &amp;rdquo;오늘 무한성편*보면서 슬프면 어떡하지?&amp;ldquo;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진지한 걱정이 느껴졌다. 매일 아빠와 3-4편씩 챙겨보는 최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눈물이 날 정도록 슬픈 내용이 나왔던 모양이다. 그 중 특히 슬펐던 에피소드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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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21] 깨닫는다 - 어떤 상황의 본질을 알게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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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5:05:19Z</updated>
    <published>2025-07-10T05: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살면서 계속 선택을 하게 되잖아. 근데 그 선택들이 정답이었던 적은 거의 없었어. 실수도 많았고, 후회도 했고, 왜 그랬을까 싶은 순간들도 참 많았지.  근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힘들었던 순간들이 전부 다 나한테 무언가를 &amp;lsquo;알게 해줬다&amp;rsquo;는 걸 느끼게 돼.  처음엔 그냥 고생이었고, 억울했고, 나만 손해 보는 기분이었는데 어느 날 문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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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20] 허무함을 건너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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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2:31:12Z</updated>
    <published>2025-04-27T15:2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뭐든지 과하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가끔은 더 깊은 허무함이 찾아오곤 했었어.&amp;nbsp;뭔가를 정말 진심으로 했다는 게 오히려 더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지.&amp;nbsp;지금 생각하면 그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걸 아는데,&amp;nbsp;그땐 그걸 견디는 게 참 어려웠어.  창업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순수했어.&amp;nbsp;처음 함께했던 동업자가 판매할 제품을 유럽에 보내고,&amp;nbsp;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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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9] 단점이라는 이름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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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0:04:54Z</updated>
    <published>2025-04-15T14: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야, 오늘은 너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엄마가 오늘, 아주 중요한 걸 깨달았거든.  그동안 나는 스스로가 참 한심하게 느껴졌어. 슬퍼도 힘들어도 표현하지 못하고 바보같이 웃고 있는 모습,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누구에게나 과하게 친절하고, 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태도. 무계획적이고 즉흥적인 행동들,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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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8] 10년 후의 나를 상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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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4:36:41Z</updated>
    <published>2025-04-02T01: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열 번째 해, 당신의 이야기  그날도 평소처럼 한강이 보이는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해가 반사된 강물의 결이 잔잔하게 흘렀고, 라떼를 들고 창밖을 바라보던 당신은 여전히 고요하고 담백한 얼굴로 오늘의 할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  이제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다. &amp;lsquo;완판녀&amp;rsquo;라 불리던 동행자들이 이제는 각자의 영역에서 리더가 되어, 누군가의 인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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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7] 엄마라는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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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14:47:46Z</updated>
    <published>2025-03-02T12: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15년 한 해에 창업, 결혼, 임신이라는 큰 사건들을 모두 겪었어. 사실 그 당시에는 모든 것들이 현재 진행형이라 얼마나 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체감하지 못했어.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참 이야깃거리가 많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 아마도 그게 가능했던 건 무계획적이고 즉흥적으로 살아온 나의 라이프 스타일도 한 몫 했겠지.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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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6] 엄마를 닮은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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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9:00:36Z</updated>
    <published>2025-03-01T08: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 나는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엄마를 보면 참 신기하고 부러웠다. 나도 크면 엄마처럼 누구와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나는 처음 만난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건 아마도 사람들을 좋아하고 니 편, 내 편을 가르지 않는 부모님을 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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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5] 창업 후 사무실은 어디가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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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2:15:25Z</updated>
    <published>2025-02-10T11: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 초기 내 작업실은 집 한 켠의 작은 방이었어. 컴퓨터, 프린터, 사무 집기를 꽂아 마치 작은 사무실처럼 꾸몄지. 그 덕분에 멀리 가지 않아도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고, 직원 없이 혼자서 공장 방문이나 고객 미팅 준비 등 필요한 일들을 해내며 고정비도 크게 줄일 수 있었어. 특히 수익이 오르지 않던 초창기엔 그 소소한 절약이 큰 도움이 되었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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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4]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 I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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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5:31:44Z</updated>
    <published>2025-01-28T14: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야,  창업을 하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이 뭔지 아니?  바로 선택이야.  매일같이 선택의 순간이 찾아와.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지,  그 제품을 알리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에 돈과 시간을 써야 할지. 이런 크고 작은 선택들이 매일 이어지고, 그 선택에 따라 일이 잘 풀리기도 하고 꼬이기도 해. 그래서 창업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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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3]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 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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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04:31:25Z</updated>
    <published>2025-01-20T15: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가가 되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뛰어난 아이디어, 자본, 혹은 인맥? 아니면 강한 의지나 불굴의 도전 정신? 창업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창업가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고민해봤어.  창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야. 문제 해결 능력은 단순히 문제를 파악하는 것을 넘어,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에 옮기는 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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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2] 손가락 영업으로 시작한 유통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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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6:08:13Z</updated>
    <published>2025-01-13T17: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통의 시작 국내 판매를 결심했을 때, 나는 한참을 고민했어. 수출하고 남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그걸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거든. 한국 시장에는 이미 좋은 제품들이 넘쳐났고, 가격 경쟁도 치열했으니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국내 판매는 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이었어. 그래서 우리 제품이 가진 차별점을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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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1] 기록, 실패를 이기는 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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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6:10:45Z</updated>
    <published>2025-01-05T11: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기록을 잘하지 못했어. 아니, 솔직히 말하면 기록을 할 시간조차 없었다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몰라. 창업 초창기에는 해야 할 일들이 쏟아졌고, 매 순간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생겨났거든. 그때 나는 일을 빠르게 쳐내는 데 급급했어. 당장 눈앞의 일들을 처리하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 이미 끝난 일들을 돌아보고 정리할 여유가 없었지. 그러다 보니 그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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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10] 안전지대로 부터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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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16:52:47Z</updated>
    <published>2024-12-30T14: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회사 생활 5년 차에 접어들었을 무렵, 나는 만 29살이었어. 내가 다니던 첫 회사이자 마지막 회사는 프랑스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이었지. 전공이었던 프랑스어에 대한 애착이 컸던 나는 졸업 후 구직활동을 하며 프랑스어를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있었어. 그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 서류 심사에서 두 번 떨어지고, 면접을 본 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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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9] 대표라는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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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8:28:22Z</updated>
    <published>2024-12-22T16: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라는 직업 나는 단 5년의 회사생활을 끝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어. 그래서 창업 이후에도 대표라는 자리에 대한 고찰을 해볼 새도 없이 실무자의 마인드로 쌓여있는 일들을 쳐내는데 급급한 시간을 보내왔어. 그리고 동업자는 나보다 스무 살이 많고 사회경험도 훨씬 풍부했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는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는 입장이 되고 말았어. 그럴 수밖에 없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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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8] 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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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04:32:02Z</updated>
    <published>2024-12-17T13: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명 나는 내가 걸어온 창업 10년의 시간이 마치 무명의 연예인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창업 초기에 &amp;quot;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다&amp;quot;고 말하면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당연하다는 듯이 &amp;quot;어떤 브랜드야?&amp;quot;라고 물어봤거든. 그럴 때마다 나는 머쓱하게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어.&amp;ldquo;브랜드 이름은 미래고, 유럽에 수출하고 있어서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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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7] 창업은 고난의 연속 - 멘탈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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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22:17:26Z</updated>
    <published>2024-12-09T15:0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 이후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을 때였어. 정신없이 달려오기만 하던 나에게 체력과 정신의 한계가 찾아왔고, 그 순간마다 무너져 내리는 나 자신을 마주해야 했거든.  무너진 나 자신을 바라볼 때 가장 힘든 건, 회사가 망해가는 상황에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를 때였어. 쇼파에 누워만 있고, 그냥 이유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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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6] 창업은 고난의 연속 - 동업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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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21:51:37Z</updated>
    <published>2024-12-02T15: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서는 동업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아. 실패 사례가 워낙 많다 보니 &amp;quot;동업은 절대 하면 안 된다&amp;quot;는 말이 익숙할 정도지. 그런데 내가 요즘 많은 영감을 얻고 있는 화이트폭스의 김승호 회장님은 동업이 본질적으로 나쁜 게 아니라고 해. 다만, 동업자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더라. 그 말을 들으면서&amp;nbsp;창업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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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경 5] 창업은 고난의 연속 - 생산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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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4:23:18Z</updated>
    <published>2024-11-25T14: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산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프랑스에서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나는 첫 제품 생산을 시작했어. 하지만 나에게 생산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었지. 전 회사 상사분의 도움으로 생산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터졌어. 그때부터 창업이 단순히 아이디어와 열정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기 시작했지.  포장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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