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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초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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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로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하는 일에 대하여 씁니다. 습작과 원고 사이 그 어딘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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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17:09: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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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를 잃기 전에 활쏘기를 배울 거예요 - 손을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우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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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14:26:12Z</updated>
    <published>2022-08-31T15: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Best before 1. 활쏘기를 배울 거예요  활을 쏘는 시늉을 해보면, 가장 두려운 지점은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후에 과녁을 향해 활이 날아가도록 손을 놓아주는 때예요. 잘못 날아갈까봐, 놓으면 정말 날아갈까봐, 혹은 어디로도 날지 못할까봐. 이유는 때마다 다르지만 매번 두려워요. 실제로는 활시위도 활도 그 무엇도 쥐지 않고 시늉만 한 손인데도 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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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아침 7시에 공부를 시작하지만 - 밤낮을 지키며 살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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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14:29:42Z</updated>
    <published>2022-08-30T22: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냅다 오늘의 선곡부터 첫곡. 박지윤의 &amp;lsquo;사랑하지 않아&amp;rsquo; 두곡. 권나무의 &amp;lsquo;빛이 내리네&amp;rsquo; 세곡.F 네곡.F 다섯곡.F 여섯곡.F  2.오늘의 결산 1)사기죄(엑칼) 2)배임수증재, 배임(엑칼) 3)F 4)F 5)F 6)F  3.아침 7시에 일어난 게 아니라 잠들지 않고 공부하고 활동하다 7시가 되었고, 어제부터 이어진 공부 기록을 마무리하고 오늘 기록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N%2Fimage%2F-jjekWLqEZ3o8_rbdwUXyIrov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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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st before?  - 삶을 가졌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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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14:29:54Z</updated>
    <published>2022-08-30T17:3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에게 줄 캔을 하나 사서 유통기한을 살펴보다가 멍하니 정신을 놓았던 날이 있다. 흔하게 보던 단어인데, 왜 유독 두 단어에 홀리듯 했는지 모르겠다. &amp;lsquo;Best before:&amp;rsquo; 베스트 비포. 말인즉슨 &amp;lsquo;~하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amp;rsquo;라는 건데, 어쩐지 그날따라 흔한 유통기한 표기 단어일 뿐인 그것들이 심금을 울리는 것만 같았다. 마음 속에 커다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N%2Fimage%2FacCWOFixnRpHy_xetY-4tvG4N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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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저녁 여섯시에 공부를 시작해요 - 어제는 공부를 못했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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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14:30:26Z</updated>
    <published>2022-08-30T10: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어제는 공부를 못했어요. 노래를 모으지 못했군요. 하루를 버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점점 더 무겁게 느끼고 싶습니다. 영화를 보고 돌아와서 초저녁부터 공부를 할 예정이었는데요. 두통이 좀 있다는 이유로 나약하게 침대에 누워버렸고? 두 시간쯤 지나니까 괜찮아졌는데도 건설적으로 잠들거나 공부하지 않았어요. 나약한 나를 너그럽게 받아주지 말자, 는 깨달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N%2Fimage%2Fh8dNcD6evpcbXFABSCpUA9Zno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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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공부는 밤 열 시에 시작하는데요 - 싫어요 그치만 해야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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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15:42:32Z</updated>
    <published>2022-08-28T13: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싫어요 공부! 으으 싫다구요. 공부하기 싫은 수험생. 평범하죠?  그 평범한 애가 비범한 수준으로 공부를 싫어해요.  오늘은 밤 열 시에 공부를 시작하는데요.  잔나비의 &amp;lsquo;꿈과 책과 힘과 벽&amp;rsquo;을 들으며 시작합니다. 매일 이렇게 기록을 해볼까봐요. 공부하기 싫으면 중간에 자꾸 딴짓을 하는데, 재미도 없는 핸드폰 들여다 볼 거라면  그 시간에 이렇게 뭐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N%2Fimage%2FAdstdNeS_3ojMaoC1EXuWPsViU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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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말, 22년 - 쓰는 삶,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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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2T02:40:52Z</updated>
    <published>2022-08-27T17: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가을이 오는구나?  두 달 전 두 번째 에세이집(그대로 괜찮은 파랑, 뜻밖, 2022)을 출간하고, 여기저기 인사를 드리고 소소한 홍보도 하고 내가 쓴 내 책을 여러번 다시 읽기도 하고 책을 매개로 새로운 인연들도 만나고. 그렇게 두 달의 여름을 보내고 이제 제법 쌀쌀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을을 맞이하는 8월 말. 3년을 고생해 만든 책이 세상에 나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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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산 크리틱 -  당탁순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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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8T21:46:31Z</updated>
    <published>2022-08-27T17: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탁순 시리즈 : &amp;lsquo;당신의 탁월한 순간&amp;rsquo;. 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을 기반으로 작감배와 작품 전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붙잡아두고 싶을 만큼 탁월한 예술적 순간을 깊이 사랑하는 편인데요. 그 사랑에 대해서 씁니다. 글이 모이면 원고의 일부를 재편집, 재기획해 책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영화 한산(2022, 김한민 감독)에 대하여  1.n차 관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N%2Fimage%2Fu5MEPdLGWnNBYgzc0qOaQ8dLq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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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로 괜찮은 파랑(2022) - 두 번째 에세이집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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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08:50:02Z</updated>
    <published>2022-08-27T11: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로 괜찮은 파랑, 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올해 늦봄에 출간했습니다. 2022년 5월 출간 도서이고, 뜻밖(새움) 출판사에서 펴내주셨습니다. 브런치 공간을 한참 그냥 두었다 이제야 돌아오는 바람에, 출간 소식을 알리는 글도 쓰질 않았네요. 아름다운 것들을 주로 담은 책입니다. 어떤 아름다움을 건져올리게 될지는 읽어주시는 분들마다 다르실 것 같습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N%2Fimage%2FcgbQzDwmmor9xb9o_CBNa8dQk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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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 대국민팀플: 응급실과 앰뷸런스와 교통체증과 당신의 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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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30T17:36:53Z</updated>
    <published>2021-10-23T14: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10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어두운 망망대해를 헤매는 것 같은 두려움 며칠 전이었다. 동생과 일주일에 한두 번 근황과 안부를 묻는 전화 통화를 하는데, 난생처음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했다. 함께 사는 룸메이트 친구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 119를 불러야 했단다. 통증이 심해 고통스러워하는 친구를 싣고 구급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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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재난, 나는 딱히 아는 것이 없다 - 대국민팀플: 재난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모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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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23:39:53Z</updated>
    <published>2021-10-22T16: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9화. 재난, 나는 딱히 아는 것이 없다   &amp;ldquo;가을이네,&amp;nbsp;재난대비시즌이구나?&amp;rdquo;&amp;nbsp;할 수 있도록 오늘은 2021년 10월 19일. 오늘을 포함해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0일간이 &amp;nbsp;&amp;nbsp;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이다. 인터넷에 &amp;lsquo;재난대응&amp;rsquo;을 검색해보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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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그래서 쿠팡 어떻게 됐다고? - 대국민팀플: 잘못한 기업 끝까지 기억하고 지켜보기. 봐주지 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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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6T06:27:36Z</updated>
    <published>2021-10-22T16:3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8화. 그래서 쿠팡 어떻게 됐다고?        검색창에 &amp;lsquo;쿠팡&amp;rsquo;을 검색해보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2021년 10월 8일 새벽이다. 포털 검색창 뉴스 카테고리에서 &amp;lsquo;쿠팡&amp;rsquo;을 검색해 일주일 간 쿠팡과 관련한 기사들을 스캔했다. 먼저 2021년 10월 7일이다. 중앙일보 권유진 기자가 보도한 기사 일부를 옮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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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배고픔과 갈증을 당신은 얼마나 참을 수 있나? - 대국민팀플: 고양이 급식소 공적 영역 편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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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5:06:07Z</updated>
    <published>2021-10-22T15: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국민팀플 브런치북 9회 응모작 7화. 배고픔과 갈증을 당신은 얼마나 참을 수 있나?         나는 도로 위에서만 성호를 긋는다    운전을 늦게 시작했다. 이제 막 3년차다. 서울 출퇴근길, 위협적인 이륜차, 강남, 과적 화물차를 제외하면 운전은 즐겁다. 기동력이 생긴 일상도 맘에 들지만 일단 주행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다. 실은 한 평생 자동차를 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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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에린 브로코비치와 나의 수돗물 포비아 - 대국민팀플: 함께 분노해야 무사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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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5:06:21Z</updated>
    <published>2021-10-22T14: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6화. 《에린브로코비치》와 나의 수돗물 포비아   에린브로코비치와 나의 수돗물 포비아 《에린 브로코비치》는 미국의 힝클리 주민 대 PG&amp;amp;E사 소송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의 이름이자 그 실화 속 신화적 주인공의 본명이다. 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으로 분했던 실존인물 브로코비치씨는 1960년생으로 위의 소송사건에서의 활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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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무엇을 원하면 무엇을 해야 한다 - 대국민팀플: 툰베리와 얼룩소와 팩트체크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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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08:13:24Z</updated>
    <published>2021-10-22T14: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5화. 무엇을 원하면 무엇을 해야 한다.   겁이 좀 나고 좀 귀찮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대국민팀플 프로젝트를 떠올린 건 벌써 10년이 다 됐다. 속으로만 상상하던 것을 글로 적으려니 생각보다 용기가 더 많이 필요했다. 타이밍도 참 얄궂지. 설상가상 누가 지나가는 말로 이렇게 인터넷 게시물을 써놓은 걸 봐버리기까지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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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모두가 그 아이들의 보호자다 - 대국민팀플: 18세 이상 보육원 아이들 퇴소 정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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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05:51:17Z</updated>
    <published>2021-10-22T07: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4화. 모두가 그 아이들의 보호자다   열여덟은 어떤 나이인가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만으로 열여덟이면 보육원에서 퇴소한다. 매년 약 2천 500여 명이 넘는 아이들이 퇴소 대상자가 된다. 정착 지원금은 고작 500만 원이다. 상급학교에 진학하기보다 불안한 일자리라도 얻어 생계를 유지하는 일이 급해진다. 비슷한 속도, 비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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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언제까지 이 꼴을 봐야 할까? - 대국민팀플: 욱일전범기와 하켄크로이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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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05:51:14Z</updated>
    <published>2021-10-22T04: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3화. 언제까지 이 꼴을 봐야 할까?        하나도 괜찮지가 않다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것을, 그래서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동급이라는 것을, 그러니 누군가 욱일전범기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해 쓰고 싶다면 꾹 참고 그 생각은 넣어두어야 한다는 것을 전 세계가 알았으면 좋겠다. &amp;ldquo;서양 국가는 아시아 역사에 무지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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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정말 이럴 거야? - 대국민팀플: 청소 노동자 휴게 공간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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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5:46:38Z</updated>
    <published>2021-10-21T18: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2화. 정말 이럴 거야?       2012년과 2021년의 한국 그리고 청소노동자들   2012년의 나는 대학교 졸업반이었다. 어쩌다 취업 대신 창업, 아니 창간을 하게 되었다. 또래인 20대를 주요 독자로 한 시사 무가지를 만들었다. 번듯한 사무실 없이 동료들과 철새처럼 매주 카페를 옮겨 다니며 편집회의, 제작회의를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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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우리에겐 해결사가 필요하다 - 대국민팀플: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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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10-21T16: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북 9회 응모작 대국민팀플 : 프롤로그  1화. 우리에겐 해결사가 필요하다         분명히, 아주 명징하게   &amp;lsquo;해결사&amp;rsquo;라는 전문직이 있는 세상을 상상해본다. 어떨까? 우리 사회에 산적한 여러 문제들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사람들. 오직 변화의 물꼬를 트고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내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 말이다. 이를 테면 그들은 우리 시대의 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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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화. 서투른 선언 - 아주 오랜만입니다.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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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10-20T17: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돌아오니 마침내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덕분에 저 멀리 개울에도 너른 강가에도 바다에도 망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멀리 여행을 떠났다가도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축복과도 같네요. 아주 오랜만입니다. 다시금 반갑습니다. 이 곳을 신나게 누볐던 과거의 제가 브런치의 유려한 흰 바탕, 검은 글씨들 사이로 보이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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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을 알립니다 - &amp;lt;우리는 살아남는 중이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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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12:08:48Z</updated>
    <published>2019-08-02T18: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출간했습니다.  &amp;lt;우리는 살아남는 중이다&amp;gt;라는 제목입니다.  이 단순한 한 마디를 적어 여러분께 전하기까지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64페이지의 책 속에는 저의 30년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1989년 태어나 2019년 현재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했고 평범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하나의 분류에 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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