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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강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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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warup</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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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타요가와 명상을 수행하며 관련 수업, 강좌도 열고, 신체심리학과 그 요법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요법가로서 세션과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서는 &amp;quot;삶으로 명상을 가져오는 법&amp;quo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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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2T09:4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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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 다섯 가지 니야마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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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2:35:02Z</updated>
    <published>2023-09-04T05: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다음은 다섯 가지 니야마(niyama)입니다. 야마에 &amp;lsquo;가까이&amp;rsquo;를 뜻하는 접두어 ni가 합쳐진 말입니다. 야마보다는 강제성이 조금 덜한 느낌을 주지요. 그래서 준수라고 번역했습니다. 니야마도 다섯 가지입니다. 종교에서는 주로 야마는 금계(禁戒), 니야마는 권계(勸戒)라고 하지요. 요가를 종교로 인식하고 수련하지는 않으실 테니까 금지와 준수 정도로 이해하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5DHDjY5PK4eYS8qe9Zw4iEDFM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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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진실하고 또 진실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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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4:14:53Z</updated>
    <published>2023-08-30T03: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계의 두 번째는 사띠야(satya)입니다. 간디의 사띠야 아그라하 운동에서 한번 설명했지요. 진실을 뜻합니다. &amp;radic;as(있다)의 현재 분사 sat(있는/존재하는)에서 온 말입니다. 존재하는 거니까 진짜인 거지요. 그래서 참됨, 진실, 진리가 되었습니다. 여기선 정직하라는 의미입니다. 달리 말하면 &amp;lsquo;거짓말하지 말라&amp;rsquo;가 되겠지요. 그래서 불망어(不妄語)라고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mpHaMEeNmFTlCSn1l9OsxJfje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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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슈라마나, 집 떠나면 개고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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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2:53:38Z</updated>
    <published>2023-08-25T00: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힝사에 얽힌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인도의 채식주의는 여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고통을 느끼는 존재를 죽여서 먹는 게 윤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6세기경 붓다를 따르던 수행승들이 여기에 대해 논쟁한 적이 있지요. 당시 브라흐만교에 반대해 카스트의 굴레를 집어던지고 출가해서 새로운 사상을 주창하며 수행에 전념하던 사람들을 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79ZK_Fl0wsLbe0RXOS0NgyJbC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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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아슈땅가 요가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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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1:56:06Z</updated>
    <published>2023-08-20T04: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슈땅가 요가 그렇다면 아슈땅가를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요가수뜨라의 원문을 살펴볼게요.  금지,&amp;nbsp;준수,&amp;nbsp;좌법,&amp;nbsp;호흡 조절,&amp;nbsp;철회,&amp;nbsp;집중,&amp;nbsp;정려,&amp;nbsp;삼매가 여덟 부분이다. yamaniyamāsanaprāṇāyāmapratyāhāradhāraṇādhyānasamādhayo&amp;rsquo;ṣṭāvaṅgāni 야마 니야마 쁘라나야마 쁘라띠야하라 다라나 디야나 사마다요슈따왕가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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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저기요. 마하트마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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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4:31:17Z</updated>
    <published>2023-08-17T01: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기요.&amp;nbsp;마하트마 선생님 &amp;lsquo;마하트마&amp;rsquo; 하면 간디가 떠오르겠지요? 마하트마 간디는 저에겐 국민학생, 아, 아니 초등학생 때부터 유명했죠. 교과서에 동그란 안경 끼고 물레 돌리는 사진이 실려있었거든요. 과거 우리나라처럼 식민지의 아픔을 겪던 인도 독립운동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며, 해방 후 인도 내 반대 세력의 총격으로 서거한, 여러모로 우리나라의 김구 선생님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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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다른'은 왜 '최고'가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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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2:35:12Z</updated>
    <published>2023-08-14T10: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다른&amp;rsquo;은 왜&amp;nbsp;&amp;lsquo;최고&amp;rsquo;가 되었나? 빠라(para)는 &amp;lsquo;다른&amp;rsquo;을 뜻하는 형용사입니다. 형용사를 그대로 명사로 자주 사용하는 산스끄리뜨 특성에 따라 &amp;lsquo;다른 사람&amp;rsquo;이라는 뜻으로도 사용합니다. 가령 요가수뜨라 3장에 나오는 &amp;ldquo;관념의 [총제로] 타인의 마음을 안다(pratyayasya para citta j&amp;ntilde;ānam).&amp;rdquo;는 문장에서 para는 타인 즉, 다른 사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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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돌고 도는 설국열차처럼 삶도 돌고 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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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9T20:12:25Z</updated>
    <published>2022-07-04T04: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우리가 저지르는 행동을 까르마(कर्म, karma)라고 합니다. &amp;radic;kṛ(만들다)에서 온 말입니다. 단순하게는 행동, 행위를 뜻하는 말이지만, 까르마는 행위에 대한 결과를 내포하기에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을 역설하는 말이지요. 우리말로는 업(業)이나 업보(業報)로 번역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상어처럼 사용하지요. &amp;ldquo;다 네 업보다.&amp;rdquo;  우리가 불쑥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sr4BGeZCsWWIEXMRUzWLKRRcr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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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세계는 아니띠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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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1:35:23Z</updated>
    <published>2022-07-02T06: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를 관찰해보니 뭐 하나 불변하는 건 없지요. 꽃을 봐도 그렇고, 나무를 봐도 그렇고, 강이나 바다를 봐도 그러합니다. 나타났다가 잠시 머물렀다 사라집니다. 게다가 관찰하는 나도 매한가지입니다. 태어나서 늙어가며 병들고 마침내 죽습니다. 세계는 생(生) 주(住)멸(滅)하고 인간은 생로병사(生老病死)합니다. 비밀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문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bYLg51hEWNtqXbmO4n6MnYmh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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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삶이 괴로울 땐 근원을 살펴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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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1:49:43Z</updated>
    <published>2022-06-30T09: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의 삼원소 요가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사유가 좀 필요합니다. 철학적 사유라고 하니 덜컥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 아직 침착하다고요? 그렇다면 되었습니다. 그 철학적 사유란 누구에게나 공통되는 본질적이고도 단순한 세 가지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이고, 세계는 무엇이며, 신이란 어떤 존재인가가 바로 그 질문이지요. 색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7qbTxV7jMF7kPrsbXxZMcOiuE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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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수업 - 브라흐만은 모든 존재를 하나로 이어주는 의식의 기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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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07:21:18Z</updated>
    <published>2022-06-23T02: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라흐만은 모든 존재를 하나로 이어주는 의식의 기반  이 경계 없는 마음을 체득하면 &amp;ldquo;아함 브라흐마 아스미(अहम् ब्रह्मास्मि, ahaṁ brahmāsmi)&amp;rdquo;가 됩니다. 우빠니샤드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 중 하나로 꼽히며, 브리하드 아라냐까 우빠니샤드(बृहदारण्यक उपनिषद्, Bṛhadāraṇyaka Upaniṣad)에 나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iqmw9iTsfi2o7M-0f5uWxdQOoI4.jp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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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뿌루샤와 쁘라끄리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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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12:38:43Z</updated>
    <published>2021-12-29T05: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 철학에는 뿌루샤(पुरुष, puruṣa)라고 부르는 순수 의식과 쁘라끄리띠(प्रकृति, prakṛti)라고 부르는 근본 물질이 있습니다. 근원적인 실재가 둘 있다고 해서 이원론(द्वैत, dvaita, 드와이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순수 의식이자 진아(眞我)인 뿌루샤는 현상 세계의 영원한 질료인 쁘라끄리띠로부터 전개(परिणाम, pariṇ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pO3UT4eoozkwS6fOqCKQe2mJvE4.jpg" width="2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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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요가 수뜨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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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07:22:15Z</updated>
    <published>2021-12-21T02: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수업 마지막 문장을 소환하면서 오늘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오늘 수업은 문법 수업이니까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요가는 마음 작용 억제이니. योगश् चित्त वृत्ति निरोधः yogaś citta vṛtti nirodhaḥ 요가슈 찟따 워릿띠 니로다하  동사도 없이 명사로만 문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의 동사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kpdJlkW2c4wDmYbRKPUO_BGvc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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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요가수뜨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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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06:18:48Z</updated>
    <published>2021-12-15T09: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수뜨라(योगसूत्र, yogasūtra, 요가경)가 자주 언급되지요? 사실 인문학적 요가 수업에서 요가 철학의 정수를 담고 있는 요가수뜨라가 빠진다면 옥수수 없는 콘수프나 다를 바 없지요. 따라서 요가수뜨라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아마도 요가원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아쉬탕가 요가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아쉬탕가 요가의 출처가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Zu9kVIz7reRa9eLanSwj9Mk43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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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산스끄리뜨 아빠,&amp;nbsp;라틴 아들,&amp;nbsp;영어 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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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2:54:16Z</updated>
    <published>2021-12-09T11: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스끄리뜨의 복잡한 문법 체계가 정교한 철학적 사유와 논리에는 적합하지만, 정작 일상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맙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대중에게서 멀어지고 결국 사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라틴어도 같은 이유로 사어가 되었지요.  그러고 보니 두 언어는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같은 인도유럽어족이라는 점, 물론 계보 상 산스끄리뜨가 훨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f9fs85Tqoq5yuwCmR7SpHYwVW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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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스프링롤과 산스끄리뜨 발음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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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0:59:10Z</updated>
    <published>2021-12-02T09: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스끄리뜨 어문법 강좌 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건 아닙니다만,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산스끄리뜨는 20세기 들어 히타이트 어가 발견되기 전까지 인도유럽어족 중 가장 오래된 언어의 지위를 누렸습니다. 게다가 문법적으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체계를 갖췄고, 음성학적으로도 가장 완전한 체계를 갖춘 언어로 평가받습니다. 문자로는 한글이 단연 으뜸이지만요(국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IdBXy1KxzyhXWh1QfL6tuYlNM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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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발은 어쩌다 말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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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0:59:18Z</updated>
    <published>2021-11-30T10: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수뜨라(योगसूत्र, yogasūtra)를 보면 각 장을 무슨 무슨 빠다(pāda)라고 합니다. 일례로, 첫 장을 보면 사마디 빠다라고 하지요. 우리말로는 보통 &amp;ldquo;삼매품&amp;rdquo;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담마빠다(धम्मपद, dhammapada)도 있답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법구경(法句經)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어쩐 일인지 책도 아닌 요가 자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voHrhn5e-JCSEaUkNttFRakOE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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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마음이 미풍에 실려오는 꽃향기를 맡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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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8T11:20:39Z</updated>
    <published>2021-11-28T08: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괴로움이 싹 다 없어져가지고 즐거움만 남아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생이 괴롭다 보니 우리는 한 번씩 이런 곳을 꿈꾸지요. 오직 즐거움만 있는 곳, 그곳이 극락일까요? 한데, 극락이 저 멀리 어딘가에 있기는 한 걸까요? 극락(極樂)은 최고의 즐거움을 뜻하는 한자어로 어떤 산스끄리뜨의 번역어지요. 불교 용어이기도 하고요.  원어는 수카와띠(sukhava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k0m4-iqHO1iaRBG59lKuQ3Uw3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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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나쁜 구멍과 좋은 구멍은 왜 괴로움과 즐거움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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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6T10:00:38Z</updated>
    <published>2021-11-26T05: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는 괴로움의 요소가 참 많지요. 오죽하면 고해(苦海), 즉 괴로움의 바다라고 하겠습니까.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정통 철학파로 꼽히는 상키야(साङ्ख्य, sāṅkhya)에서도 첫 번째로 다루는 주제가 고통입니다. 붓다도 인생의 괴로움을 해결해보려고 궁을 떠났지요. 사실 인도 철학과 수행 전체가 괴로움의 완전한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7KpvBSFZYKhSm0jpO_s_jOaC9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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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요가는 왜 하나가 되려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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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12:31:48Z</updated>
    <published>2021-11-26T05: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면 요가는 왜 기를 쓰고 하나가 되려고 하는 걸까요? 당연히 그마만한 이득이 있기에 기를 쓰고 하나가 되려고 하겠지요? 그렇다면 그 이익이 대체 무엇일까요? 소금인형이 바다와 하나가 된 것처럼, 마음의 눈으로 깊이 들여다 봄으로써 만유(萬有)의 동질성을 몸소 체험한다면 세상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겁니다. 이 인식 변화야말로 인생 최고의 이득이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4WrkWSfeFNQqcEF8UU_s70Acs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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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요가 수업 - 소금인형이 바다로 간 까닭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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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9T08:02:42Z</updated>
    <published>2021-11-09T02: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금인형이 바다로 간 까닭은? 류시화 시인의 소금인형이란 시를 읽어보신 적 있나요? 안치환 가수가 노래로도 만들었지요. 뜬금없이 웬 소금인형이냐고요? 일단 한 번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요가가 하나로 묶는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gt%2Fimage%2FR4M15gr_MBsj6NMbPGlPkZATY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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