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 />
  <author>
    <name>suekim77</name>
  </author>
  <subtitle>그림 그리고 여행하는, 아직도 4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 꼬비씨를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B8j</id>
  <updated>2018-05-04T03:32:04Z</updated>
  <entry>
    <title>매그놀리아 - 찬란한 봄과 무성했던 여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9" />
    <id>https://brunch.co.kr/@@5B8j/9</id>
    <updated>2023-10-03T07:17:12Z</updated>
    <published>2021-12-11T02: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아침 루틴은 뒷 베란다에 앉아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목련나무를 바라보는 것이다.   작년 가을에 이사 온 후 올봄 처음 만난 뒤뜰 목련은 매일매일이 경이로움과 찬란함  그 자체였다.  2월부터 두근두근 조금씩 터져 나오는 꽃몽우리를 바라보고 하나하나 눈인사를 하느라 3월, 4월.. 어떻게 시간이 갔었는지.. 모를 일이었다.  하얀 꽃이 무참히 저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8PXnbKKMd0TtGemHSsRPWeOMao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할아버지와 고양이 -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 여행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8" />
    <id>https://brunch.co.kr/@@5B8j/8</id>
    <updated>2021-08-13T07:50:21Z</updated>
    <published>2021-07-03T22: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일라의 포트 앨런에 있는 슈퍼마켓에 음식 재료들을 사러 갈 때마다 바로 옆 작은 쪽창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만난 다기보다는 항상 같은 자세로 창문에 바짝 붙어서 슈퍼마켓에 오가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차들을 구경하시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볼 수 밖에 없었다. 가끔씩은 고양이도 그 구경에 동참하는데 고양이의 호기심 어린 눈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PWhzMvvjgxvTcztRPfFXWQLiOy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위스키의 성지 아일라를 가다. - 동양 여자의 눈에 비친 아일라의 사람들과 자연 그리고 위스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7" />
    <id>https://brunch.co.kr/@@5B8j/7</id>
    <updated>2022-01-20T09:03:52Z</updated>
    <published>2021-06-28T17: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그렇듯 낯선 여행지를 막막하게 향할 때는 그 나름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다.   2017년 6월 처음 영국에 갔을 때 난 끝이 없는 터널에 갇혀서 오도 가도 못하는 것 같았다.  일, 사랑 , 친구, 모든 것에 번 아웃이 왔었다. 심지어 14년을 자식처럼 키우고 의지했던 강아지 꼬비마저 갑자기 피를 토하며 아프기 시작하더니 1주일 만에 내 곁을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0MSeIsjWU7Zvi8vk5-WuzZom__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데르센_ 미운 오리 새끼 브런치&amp;times;저작권위원회 - 어쩌면 우리 모두는 한 번쯤은 미운 오리였을 거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5" />
    <id>https://brunch.co.kr/@@5B8j/5</id>
    <updated>2022-04-02T06:16:02Z</updated>
    <published>2021-06-06T13: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품의도 너무 흔한 소재이지만 그만큼 친숙한 이야기라 이미 그림으로는 새롭게 할 여력이 안됐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충분히 자료를 찾고 &amp;nbsp;장면을 구성할 시간이 부족했다.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하지만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하는 걸 나만의 챌린지로 생각하고 작업해보았다. 작업을 하면서 안데르센 이야기가 다 내 이야기 같구나 생각했다.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HEqezrGiLrC4XScgArC6yfU7sx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 가요  Dorothy 아주머니... - 영국 Scotland, Islay 섬에서의 첫 장례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3" />
    <id>https://brunch.co.kr/@@5B8j/3</id>
    <updated>2021-05-20T04:54:03Z</updated>
    <published>2021-05-20T01: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Don &amp;amp; Dot.  마치 Pat &amp;amp; Mat처럼.. 혹은 콩과 콩깍지처럼..  두 분은 lagavulin 라가불린 증류소 앞에서 아기자기한 목공예품과 위스키 배럴을 응용한 기념품도 만들고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시는 부부다. 40여 년 전 딸들이 11살쯤 되었을 때 아일라로 이사오셔서 가리비 따는 일도 함께 하시고.. 목수일도 함께 하시고.. 언제나 두 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D3gxZHkkuXfWFywYAPDfc6bCKi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1살에 처음 떠난 유럽 여행 &amp;nbsp; - _꼬비 씨와의 14년 그리고&amp;nbsp;나의 3년간의 유럽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2" />
    <id>https://brunch.co.kr/@@5B8j/2</id>
    <updated>2021-08-14T06:59:09Z</updated>
    <published>2021-05-20T01: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월  1년을 만난 남자 친구가 사기꾼이었다. 어느덧 내 삶은 엉망이었고 사기꾼이 휘저어 놓은 주변관계들은 더 엉망진창이었다. 괴로웠었다. 그 상황을 극복하고자 했던 일이 하드코어적으로 힘든 일이었는데 그 일의 한 시즌을 끝내자마자 깊은 우울이 또다시 찾아왔다. 그때 마침, 리버풀에 교환 근무로 가있는 친한 언니가 꼭 놀러 오라는 연락이 왔고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Y8QIHxa-tf_BcHfi-gdb4dNbJF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꼬비 씨 안녕? - Remember  m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B8j/1" />
    <id>https://brunch.co.kr/@@5B8j/1</id>
    <updated>2021-08-14T06:56:37Z</updated>
    <published>2021-05-20T01: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년 전  인도 여행 때였다.    강아지 꼬비 씨를  친한 언니에게 두 달 가까이 부탁해야 했다.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떨어지는 거라  너무 걱정이 됐었다.  엄마 갔다 올게.. 너 버리고 가는 거 아니야.  전화도 자주 할게..  꼬비 눈을 보고  꾹꾹 눌러 이야기해주었다.    그때는 안드로이드 핸드폰도 없었고 국제전화만 간신히 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8j%2Fimage%2Fj_sYFtyB07jLdGLAzqUb0ZIr2E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