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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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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업계에서 개발자, 기획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내향인 커리어상담가+인스타툰 작가의 일상을 보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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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4T05:32: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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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방랑의 끝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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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04:42:43Z</updated>
    <published>2024-03-12T02: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은 뤼디아가 이렇게 말했다. &amp;quot;당신은 정말 아름답고 밝아. 하지만 당신의 눈 속에는 밝음이 없어. 오직 슬픔뿐이야. 당신의 눈은 세상에 행복은 없고 아름다움과 사랑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고, 그걸 알고 있다고 말하는 듯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슬픈 눈을 가졌어. 내 생각에 그건 당신에게 고향이 없기 때문인 것 같아. 당신은 숲에서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CoxK621DrjDmP99nGuV1GiHigYQ.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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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 남는 건 사막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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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7:18:35Z</updated>
    <published>2024-02-20T04: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월트 디즈니의 &amp;lt;사막은 살아 있다&amp;gt;라는 영화 본 적 있지?  그거랑 마찬가지야. 우리가 사는 세계는 그 영화와 마찬가지인 거야. 비가 내리면 꽃이 피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꽃은 시들어 버린다고. 벌레는 도마뱀에게 잡아먹히고, 도마뱀은 새에게 먹히지.&amp;nbsp;그러다 언젠가는 모두 죽지. 죽고 나서 텅 비게 되는 거라고. 한 세대가 죽으면 다음 세대가 그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j6-OdTKHI8UrxmSXt9tMPfVkHcA.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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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변의 카프카 - 마음은 복잡한 미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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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0:55Z</updated>
    <published>2024-01-18T18:2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계시란 일상성의 테두리를 뛰어넘는 것일세. 계시 없는 인생이 무슨 인생이란 말인가! 다만 관찰하는 이성에서 행동하는 이성으로 뛰어 옮겨 가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 호시노 군, 모든 물체는 이동 중에 있네. 지구도 시간도 개념도 사랑도 생명도 신념도 정의도 악도, 모든 사물은 액상적이고 과도적인 것일세. 한 장소에 하나의 형태로 영원히 머물러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oKev8F6Lz2gnqz0UkR74O22yw28.jpg" width="40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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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르타 - 궤도 밖에서 자유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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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1:20Z</updated>
    <published>2023-08-07T11:2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3p 카말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바람에 나부끼며 흩날리다가 땅으로 떨어지는 나뭇잎과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되는 숫자이기는 하지만 별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amp;nbsp;그들은 고정불변의 궤도를 따라 걸으며, 어떤 바람도 그들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그들 내면에는 자신들 나름대로의 법칙과 궤도를 갖고 있습니다.  152p 진실로 구하는 자, 진실로 찾고자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AATKAnQsUTo8aYjuQCFt6YltE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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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맡겨진 소녀 - 목구멍 속의 칼 같은 유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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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1:37Z</updated>
    <published>2023-06-18T06: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p.17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빠가 나를 여기 두고 가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지만 내가 아는 세상으로 다시 데려가면 좋겠다는 마음도 든다. 이제 나는 평소의 나로 있을 수도 없고 또 다른 나로 변할 수도 없는 곤란한 처지다.  p.73 &amp;quot;넌 아무 말도 할 필요 없다.&amp;quot; 아저씨가 말한다. &amp;quot;절대 할 필요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izcOTDAe_kIjhcvHm9juoPZVIN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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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축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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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1:48Z</updated>
    <published>2023-05-24T06: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p.59 떠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자기 자신의 현실 속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것이다.&amp;nbsp;끝과 시작처럼 떠난다는 것과 되돌아온다는 것은 하나이다.&amp;nbsp;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남으로써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p.162 어쩌면 우리의 삶이란 공포가 꽃수레에 올라타고 자신의 목적지인 죽음에 이르는 과정인지도 몰라.&amp;nbsp;공포가 자신의 파괴성을 못 이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4aDfGyDKt33iwVLQ1WnctrxtKT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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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없는 아이들, 어쩔 수 없었던 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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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17:51:23Z</updated>
    <published>2023-05-17T04: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연수 작가의 &amp;lt;이토록 평범한 미래&amp;gt; 중 '엄마 없는 아이들' ​ 145 엄마 없는 아이는 사랑도 없으니까 말없이, 그저 말없이 바람 노래 들어보네. - 혜은이의 노래 &amp;lt;엄마 없는 아이&amp;gt;   150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 그렇다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그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152 과거에도 자신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yu07wvB_vE0sBYJZQ5s2W6WX-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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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평범한 미래 - 어딘가에 도착할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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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2:05Z</updated>
    <published>2023-05-09T09: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p.29 과거는 자신이 이미 겪은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데, 미래는 가능성으로만 존재할 뿐이라 조금도 상상할 수 없다는 것.&amp;nbsp;그런 생각에 인간의 비극이 깃들지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오히려 미래입니다.  p.30 용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기억할 때 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지금 미래를 기억해, 엄마를 불행에 빠뜨린 아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ITAo4fgk_Ry9yRuyBF3A8aHAkB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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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월의 미 칠월의 솔,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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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18:29:03Z</updated>
    <published>2023-04-27T08: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월의 미, 칠월의 솔 p.81 함석지붕집이었는데, 빗소리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우리가 살림을 차린 사월에는 미 정도였는데, 점점 높아지더니 칠월이 되니까 솔 정도까지 올라가더라.  p.90 혹시 날이 밝으면 이 사람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 자다가 깨고, 또 자다가 깨서 얼굴을 들여다보고, 그러다가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또 움직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e1dumIDwLQfrs03CCi65g1rL-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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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제과점과 긴긴밤, 나를 밝혔던 불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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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16:49:12Z</updated>
    <published>2023-04-23T04: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제과점 p.121 서른이 넘어가면 누구나 그때까지도 자기 안에 남은 불빛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 들여다보게 마련이고 어디서 그런 불빛이 자기 안으로 들어오게 됐는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한때나마 자신을 밝혀줬던 그 불빛이 과연 무엇으로 이뤄졌는지 알아야만 한다.  p.135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뭔가가 나를 살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VHjWEEx5pc7Kv2lIoI_9W-DV2-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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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가의 일 - 생고생은 사랑한다는 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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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2:23Z</updated>
    <published>2023-04-19T04: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p.46 그러니 이 생고생은 피할 수 없는, 내가 누구인지 증명하는 생고생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한다. 사랑이 없다면 피할 수 있었던 그 많은 생고생들이 이를 증명한다. 뒤집어 말하자면, 이 생고생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건 내가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한다는 뜻이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CyWKAeEyS377AP9Nt85LOf9q3K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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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 그의 안부를 묻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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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2:50Z</updated>
    <published>2023-04-15T14:0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모든 사람들의 내부에는 그의 코끼리와 같은 것들이 하나씩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혼자 산책하는 일을 두려워하는 것인지도 몰랐다. 오랑우탄이나 코뿔소, 토끼, 어쩌면 매머드나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것들 말이다.     소설에서 &amp;lsquo;그&amp;rsquo;는 외상후증후군을 겪는다.&amp;nbsp;어느 때고 코끼리가 나타나서 한쪽 발을 그의 심장에 올려놓고 힘을 준다.&amp;nbsp;그러니까 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zDK_O0vl5Xbv4W37TBD7qJQlEA0.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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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 않는다는 말 - 나의 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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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4:23:06Z</updated>
    <published>2023-04-12T06: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p.49 &amp;ldquo;가까운 사이인데도 난 당신을 몰라요. 당신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한 번 더 말해주세요.&amp;rdquo; 그 말에 당신이 한 번 더 말하기 시작하면, 설사 그 말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한 번 더 실패한다고 하더라도,&amp;nbsp;당신이 한 번 더 말하고 내가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면, 관계는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 그러니 우리 사이를 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tvJai-u7utvZj9biZO4lyNJFe4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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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핸드메이드 제작, 주얼리 액세서리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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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12:09:52Z</updated>
    <published>2022-01-08T06: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대문에서 산 것들을 주르륵 펼쳤더니 양이 꽤 된다. 여러 군데에서 샀으니 매장&amp;nbsp;명함이며 영수증이 비닐 포장마다 들어있다. 명함과 영수증을 보며 매장 주인과 골랐던 제품을 떠올렸다. 지금은 몇 개 안되지만 나중에 종류가 더 많아지면 분명 헷갈릴 게 분명하다.  구글 드라이브를 열고 새로운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었다. 이곳에 매장별 연락처와 부자재, 제품을 기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cG5kddbCfQvuLWjNyK_KcfbA4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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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대문에서 주얼리 사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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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12:09:41Z</updated>
    <published>2021-12-16T11: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얼추 스토어 구색이 맞춰졌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주얼리'는 아직도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amp;nbsp;공방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걸 배웠지만 모든 상품을 만들 수는 없다. 사입과 자체 제작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해야 하고, 자체 제작 상품은 마진을 생각해서 수고를 덜 들이는 상품으로 정해야 한다.  배운 것들은 손에 익지 않았고 하나 만드는 데에도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p17DdkSqMHmENJ7Ia4BdtaVnZq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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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나의 두려움에게 -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한 출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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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07:32:43Z</updated>
    <published>2021-12-02T01: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으로 살면서 참 어려운 고비를 많이 맞았다. 내 숱한 퇴사의 흔적은 그런 고비를 끝내 넘지 못한 증거이기도 하다. 반대로 고비를 잘 넘기면&amp;nbsp;경험 자산이 되고, 이후의 회사 생활은 증가한 경험치만큼 수월해진다.  우리는 모든 것이 낯설고 아무것도 모를 때 두려움에 먹히기 쉽다. 그리고, 잘 해내야 할 때. 두려움을 부르는 최적의 조건이 아닐까? 직장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AHeIKJQ8BqsVfZ8L8mM_p5FHl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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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된다면? - 무의식 보기 세션 종료, 어쩌면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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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1T12:33:23Z</updated>
    <published>2021-11-11T09: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남짓의 기간 동안 무의식의 의식화 세션을 진행했다. 후기 같은 느낌으로 쓰고 싶었지만 막상 또 어떻게 글이 풀릴지는 모르겠다. 백신 2차 접종 전날, 기막힌 타이밍에 세션이 끝나서 겸사겸사 제대로 드러누울 요량이었다. 며칠 동안 몸도 마음도 푹 쉬기를 바랐는데 벌써 4일 차가 되면서 나는 빠르게 되살아 나는 중이다.  사람마다 감당할 수 있는 힘듦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ZCayZ7CdsFFJN7iEOtbwihZbf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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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북과 본격적인 스마트스토어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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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10:00:47Z</updated>
    <published>2021-10-11T07: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게 느껴지던 2020년의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공기 속에 따스한 기운이 느껴졌다. 내 보물 1호는 2014년형 맥북 프로였고 웹서핑이나 가벼운 작업을 하기엔 나쁘지 않았다. 사과에 불이 들어오는 디자인은 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켜주리라는 애정까지 품게 했다. 하지만 배터리 사이클도 최대 사이클 수 대비 80%를 넘긴 데다가 포토샵이나 영상편집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YjYLREhEK9rHnz0oIu4xYTcJL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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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얼리 공예, Winter is com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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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7T13:25:57Z</updated>
    <published>2021-09-27T09: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IT업계 종사자로서 온라인상의 작업들은 남들에 비해 꽤 수월한 편이었다. 브랜드명을 정하고 컬러와 폰트를 고르고 콘셉트를 만들어보는 등 오랜만에 뭔가를 만드는 일이 신나기도 했다. 스프레드시트에 작업일지와 해야 할 목록을 작성하면서 지금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자체에 흠뻑 빠진 느낌도 들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내가 원했던 것일까?' 내면은 가끔 이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h2WMzft5YLSPE0qmpdGO2QZ1J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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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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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2:38:48Z</updated>
    <published>2021-09-13T05: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온라인 쇼핑, 스마트스토어의 붐이 일었다. 이미 정점을 지나 하강곡선이라고 느껴지지만, 여전히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누군가의 말을 빌리면, 스마트스토어에 뛰어드는 대다수가 6개월을 못 넘긴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그들 중&amp;nbsp;한 명이다.  어쩌면 여기가 끝이 아닐지도 모른다. 어쨌든 스토어를&amp;nbsp;준비하는 분들, 시작한 지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6%2Fimage%2FUmw1onn9RPH3lIuZQWMsG0-Qv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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