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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ica 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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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나와 우리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 걷고, 관찰하고, 생각해보는 소통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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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7T17:1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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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은 &amp;lsquo;무엇&amp;rsquo;에 대한 중요도, 중요하지 않을 수도 - 함께 &amp;lt;숙론&amp;gt; 해보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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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07:11:33Z</updated>
    <published>2024-06-17T16: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Discussion*은 남의 얘기를 들으며 내 생각을 다듬는 행위다.이걸 요즘 우리는 &amp;rsquo;토론&amp;lsquo;이라고 번역해 사용하는데, 지금 (한국에서) 우리가 하는 토론은 서양의 discussion과는 많이 다르다.&amp;hellip; 토론은 끝장을 보려 도모하는 행위가 아니다. 기어코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결기로 충만하면 남의 혜안이 비집고 들어올 여지가 없다.&amp;hellip; 마음속에 나 자신이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eJiPL62kqUHBX7TOf8tcZRc6t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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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기준에 모두가/모든걸 맞아야(맞춰야) 하는지 - 사람은 변하(지 않)는가 - 경험과 의식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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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6:32:08Z</updated>
    <published>2024-06-02T13: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우리는 일련의 생활과 습관, 즉 일상에 변수를 맞닥뜨린다.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때도 있고, 삶의 배경 또는 패턴 자체를 변화시키는 사건인 경우도 있다. 가장 단순한 예로는 여행과 같은 (일시적) 비일상이 있을 수 있고, 이사나 입사/이직/창업/퇴사처럼 장소나 패턴이 급변하는 사건일 수도 있다.  ​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운동, 모임, 공부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dcZeS7XeIbpvGpFaiisxkamj1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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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떠나오는 세계로부터, 감각하는 경험 - &amp;lt;방금 떠나온 세계&amp;gt;(2021, 김초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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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13:30:10Z</updated>
    <published>2024-05-28T15: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당신과 같습니다.제게 아주 가까운 사람이 몸을 바로잡고 싶어 해요.그건 누가 보아도 끔찍한 결과로 향해 가고 있어요. 저는 불안하고 두려워요. 그를 잃을까 봐 두렵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그를 앞으로도 이해하지 못할까 봐, 그래서 사랑하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려워요.- &amp;lt;로라&amp;gt; 중   이 단편 속에 등장하는 행성들은, 하나 같이 우리가 &amp;lsquo;방금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HwaX-PHodfivETmfNpLrJwzTD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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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주경험과 변화의 작심삼일 - &amp;lt;청소력&amp;gt; - feat. &amp;lt;Chungking Express&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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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14:11:10Z</updated>
    <published>2024-05-27T12: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 끝까지 마친다는 경험은 각별하다. 그게 자기 주도로 이루어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마지막으로 책을 완독했던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한데, 모종의 이유로 5월 초부터 &amp;lt;청소력&amp;gt;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살펴보니 작년 8월 &amp;lt;김대리가 00대&amp;gt; 소설책이 마지막이다.   책을 읽으면서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일단 이 책에 대해 요약하자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QlIfdTCr_Om1jZwHLPQHQF5Iz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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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스스로, 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관해 - 사람은 변하(지 않)는가? - 경험과 의식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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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21:44:50Z</updated>
    <published>2024-05-25T13: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사람은 &amp;lsquo;변하기 때문에&amp;rsquo;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또 다른 이들은 &amp;lsquo;사람은 변하지 않는다&amp;rsquo;라 말한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 사람은 변하는 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마침, 최재천 박사의 &amp;lt;숙론 : Discourse&amp;gt;에서, &amp;lsquo;경험에 따라 행동이 변화하는 것&amp;rsquo;을 배움(Learning)이라 일컫는다는 문장이 눈에 밟혔다.  그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gEfrZ0NFqPXooAtGqILjnocin7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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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로부터의, 그리고 오늘과 앞으로의 나 - 뿌리/확증편향로부터 시작하는 출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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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16:44:51Z</updated>
    <published>2024-05-20T13: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신념과 고집의 경계에 대해,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는 갑각류와 곤충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곰곰이 생각해 볼 기회가 생겼다. 그 말을 들려준 방송인은 이어 이런 말을 했다. 그들은 탈피하지 못하면 죽지만, 사람은 곧장 죽지 않기 때문에 티가 바로 나지 않는다고. 마침 내가 대학생 시절부터 입버릇처럼 올리던 말이 또 내 머리에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mQAYa1hzB2dmYretUOvkIVcyt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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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했던 것들과의 재회 - 익숙한 것들과의 거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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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2:29:29Z</updated>
    <published>2024-05-17T16: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기록을 처음 쌓아가기 시작했던 게 2021년 가을 즈음이었는데, 어느덧 코로나 3년 차(2022년)가 되었고, 그 마저도 갑자기 종막을 향해 가고 있다.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막상 눈앞에 다가오니 그게 또 어색한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글을 정리해 가며 &amp;lt;오남리 이야기&amp;gt;(구효서 著)가 오랜만에 생각나기도 했고, 그 사이 4호선이 개통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4Gp30kq4VaU2nhkjFT3TA2ikW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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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자전거포 사장님 이야기 - 뿌리/확증편향로부터 시작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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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1:30:33Z</updated>
    <published>2024-05-13T16: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 휴일, 자전거를 급하게 꺼내 시장에 다녀오려던 참인데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었다.  어제도 분명 자전거를 꺼내 마실을 다녀왔는데 언제인지 모르는 사이에 어딘가 펑크가 났는지, 아니면 타이어가 오래되었나 싶었다.   그런데, 이 타이어 한 번 교체하면서 한 시간도 채 안 되어 참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어제 잠시 들러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달라고 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elB3Ve1k8T_EVFwWrf3_BxtfZ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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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알고 있는(던) 것들에 대한 복기 -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고쳐 -feat.Mirr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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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10:42:45Z</updated>
    <published>2024-05-12T16: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정말 오랜만에 YB 윤도현의 &amp;lsquo;거울&amp;rsquo;을 듣게 되었다. YB의 노래들 중에서도 특히 이 노래는 직설적이면서도 발칙했던 지라, 남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하고 싶었던 그 시절 애정이 갔던 기억이 난다.  새삼 &amp;lsquo;거울&amp;rsquo;을 곱씹어보게 된 까닭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향해 &amp;lsquo;잘 좀 하자&amp;rsquo;고 자기반성(요새 유행하는 표현으로는 자기객관화)을 부르짖던 내가 어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_9ZDRlzbnTngjEz-AsDwSW5RyGI.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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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에 대해 - 익숙한 것들과의 거리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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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16:33:43Z</updated>
    <published>2024-05-12T02: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왜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과 힘든 일을 사서 하는 걸까요?&amp;rdquo;   주말 오후, 기후 위기에 관한 책을 읽고서, 3명이서 3시간 꽉 채운 모임을 마치고 길을 나서다, 혼잣말인지 궁금해서인지 모를 말을 들었다.  (추측컨대) 프로필 촬영을 위해 샐러드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는 그와, 주말에 굳이 운동한다며 버스며 지하철을 놔두고 자전거를 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hxHo1RkcTd5F1Jv5cZRQ5G3CI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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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결혼식을 다녀오는 길에(3편) - 삶이 정반합으로 나아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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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0T15:51:55Z</updated>
    <published>2024-05-10T15: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프로그래머, 그리고 소와 사자 커플의 이야기   4월 중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는 부부의 혼인 서약을 보고 돌아왔다. 그러고서 몇 주 정도 지났을까? 초여름 날씨나 다름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금세 스산한 분위기에 접어들었다.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게 또 어디 있을까 싶다.   해가 뉘엿뉘엿 들어가던 결혼식의 끝자락, 신랑이 하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5yxKsG7l7cUj7OpkIRkjRd7z3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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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5월 8일 - 굿&amp;lsquo;바이, 때때로 부모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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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16:45:56Z</updated>
    <published>2024-05-08T16: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8일이 끝나기 몇십 분 전, 오늘은 어버이날이자 할아버지의 첫 기일이다. 귀갓길에 어머니께 먼저 전화를 드리고, 퇴근길이라 말씀드리니 통화 말미에 물을 잘 챙겨 마시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최근 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저런 생각에 걱정이 많아 내색을 하지 않고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HRxgQgAt9GNiTQ6jbLARwRUON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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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촘촘한 도시와 고슴도치의 거리두기 - 익숙한 것들과의 거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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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16:33:59Z</updated>
    <published>2024-05-07T09: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이 글을 적기 시작한 때는 앞으로도 끝날 기약이 없을 것 같은 겨울(2020)이었지만, 곧 세 번째 봄(2022)이 돌아오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종식을 전망하게 되었다.  잠깐 돌아보아도 근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많은 이들의 고통과 노력이 있었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서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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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염하는 삶, 성숙해진다는 것은 - 굴레에서 궤적, 이탈에서 확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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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23:15:06Z</updated>
    <published>2024-05-06T14: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른이 된다는 것, 성숙해진다는 것은  어른이 된다는 것, 성숙해진다는 것은 적정하게 차있으면서, 동시에 여유가 있는 것이리라 ​ 자신의 생각이나 기준, 뜻대로, 기호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를 내거나 조급해지거나, 안달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감안, 또는 감내하는 것을 넘어서는 것 말이다. ​ 그렇게 감정과 충동에서 한 발치 뒤로 물러서 보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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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신이 구식으로 되어가는 속도 - 익숙한 것들과의 거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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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16:34:30Z</updated>
    <published>2022-09-05T06: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새로운 세대나 후배들, 그리고 동시에 선배 세대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들이 공존하는 게 아니라 &amp;lsquo;최신&amp;rsquo;, &amp;lsquo;효율&amp;rsquo; 뭐 이런 것들을 이유로 완전히 대체해버리고 이전의 것들이 &amp;lsquo;구식&amp;rsquo;, &amp;lsquo;재래&amp;rsquo;로 치부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느낀 현상에 대해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20대 중반 무렵, 그때가 2000년대 중반이었으니 스스로가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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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랐던 것들로부터 온 편지 - 2019 - 2022.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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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07:29:34Z</updated>
    <published>2022-04-03T12: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간 공들였던 지역에서 도망치다시피 이직했었다.  그것도 벌써 2년이 지났으니, 약간은 흐릿해질 만 한데 자꾸만 되뇌게 된다. 당시 이유는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는데, 그 밑에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실망, 배신감, 허탈함 등등이 깔려있었다.  지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삶의 모순에 대해 조금 더 덤덤하게 받아들여보려 애쓰고 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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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내(네)가 원하는게 뭔데? - 일상과 여행지의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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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03:26:00Z</updated>
    <published>2021-10-09T11: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각자 원하는 것을 가슴에 품고 산다. . 누군가는 그것을 스스로 명확하게 인지하고, 구체적인 상으로 그리면서 그것을 얻거나 만들어내기 위한 계획과 실천을 한다. .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렴풋하고 뿌연 상태 속에서 일종의 무의식처럼 침잠시켜놓는다.  대체로 그런 경우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천이 따르지 못하고, 그 시도 역시 작심삼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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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으로, 성실하게 마주한다는 것 - 채집한 것들 &amp;lt;우리가 쓴 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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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06:59:04Z</updated>
    <published>2021-10-07T14:1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지혜를 이상하게 보지도 않았고, 재밌는 소리라고 웃어넘기지도 않았다.  진지하게 듣고, 기억을 더듬어 성실하게 대답했다.  &amp;lt;우리가 쓴 것&amp;gt; &amp;lsquo;오로라의 밤&amp;rsquo; - 조남주 ​  - 채집한 곳 : 오디오 클립 '오로라의 밤' 7화 중(15:15-) &amp;nbsp;/ &amp;nbsp;2021. 9. 25.  - 채집하면서  이 뒤에 이어지는 문장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amp;quot;지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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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지 못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 내 안의 떼쓰는 아이, 그런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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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8:52Z</updated>
    <published>2021-09-07T16: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구&amp;nbsp;에서-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20대 중반까지, 예전에는 회사며 어디에서나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남을 우선으로 하는 그런 삶을 살았다.  그러다 몇 개의 회사와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그런 삶이 '호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amp;nbsp;시키는 대로 했는데도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거나, 나를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들이 생겼다.&amp;nbsp;뭐 그 정도면 양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kzE9XRm5AzhgIqZ5iryAtG8Q5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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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아워 미드나잇 -현실과 꿈 사이에서 나누는 대 - &amp;lt;아워 미드나잇 : Our Midnight&amp;gt;은 꿈일까, 현실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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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8:52Z</updated>
    <published>2021-08-02T11:2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올해 2020 BIFF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 이자 유일하게 본 부산국제영화제 본 상영작...이며 영화의 전당에서 봤던 작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amp;lt;아워 미드나잇&amp;gt;(Our Midnight)입니다.    &amp;lt;아워 미드나잇&amp;gt; 도입부 줄거리  가난한 배우 '지훈'은 옥탑방에 살며 졸업한 학교 연습실을 전전하며 데뷔를 꿈꾼다. 그런 그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yq%2Fimage%2FOOtynBGW2T58yAfhEKE4wHSSR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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