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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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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뜬금없는 의문에서 시작된 공상을 좋아합니다. 그 공상이 현실의 나를 꿈꾸게 하고, 위로해주는 변주로 살아가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비오는 산길을, 후미진 작은 카페를  탐험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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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9T02:31: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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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3년 - 아빠가 돌아가시고 우리에게 남은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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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3:38:35Z</updated>
    <published>2024-05-28T05: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이지만 살갑지 않았던 부녀사이. 아빠는  유능했지만 딸에겐 그 이상의 아버지도 아니었다. 그렇게 돌아가시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래도록 좋아하시던 바다 앞 아파트는 부동산침체기에 급매로 내놓았고(엄마가 아빠의 짐을 끌어안고 사셨고, 물건 하나하나에 깃든 아빠의 흔적에 눈물을 흘리셨다.  퇴직하시고 아빠는 그 큰 집에서 절반이상의 공간을 자신의 연구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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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큰병원에선 다 고쳐줄꺼야. - 우리 가족에게 서울이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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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1:08:15Z</updated>
    <published>2023-05-22T02: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한부에 들어선 아빠는 서울의 큰병원에 가보고 싶다고 하셨다. 나에게, 삼촌께 부탁하셨다. 이름있는 서울 빅5병원에 전화해보았다. 아빠를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다양한 이유였지만, 제일 큰 이유는 가망이없는환자 였을 것이다. 촌각을 다투는 병원 시스템상 확률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에게 포커스를 두는 편이 이치에 맞을 것이다. 허나 내가 아빠에게 이것을 설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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