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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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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rystal52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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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임기제로 공직생활 9년을 마치고 이제 프리랜서로 전국을 다닙니다. 공직에서의 경험과 길 위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적어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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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0T12:21: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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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31) -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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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4:56:54Z</updated>
    <published>2023-10-04T12: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면평가란 상급자, 하급자, 그리고 고객과 나 자신을 포함하는 복수의 평가자로부터 받은 평가결과를 통해 상사에 의한 일방적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전통적인 성과평가는 상급자가 하급자의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보상 및 승진과 같은 인사관리에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상급자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VEcA0QY3vyMA2ePeYk5LpUIM2O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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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_(30) - 역량평가를 받으려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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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9:56:40Z</updated>
    <published>2023-05-13T02: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있었던 조직에는 5급으로 승진하기 위한 두 가지 길이 존재했다. 하나는 심사승진이고 다른 하나는 역량평가이다. 심사승진은 쉽지만 어렵고, 역량평가는 어렵지만 쉽다. 심사승진은 인사위원회에서 승진대상에 든 사람들을 모아서 심사 후에 승진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당해 성과가 눈에 뜨이게 좋거나 승진이 마땅하다고 판단된 사람들이 승진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cFYLNivagBerx5zjLvm1JC6anX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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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위의 오월_9 - 갈등관리 강의에서 강조하는 것은 규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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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09:02:58Z</updated>
    <published>2023-05-06T06: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길 위에 있다. 예전에는 고속도로 위에 있었다고 한다면, 요즘은 주로 기차를 타고 있다. 기차는 나에게 안정감을 준다. 버스에서는 작업을 하기 어렵지만 기차에서는 세심한 작업도 가능하기때문이다. 충전도 가능해서 디지털기기를 활용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고맙다. 그러므로 가능한한 기차를 타려고 한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짐을 이것저것 갖고 다니기 수월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l83Ziz0RenRRX0hG30VFf_VqYLo"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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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29) - 내가 생각하기엔 잘 했는데... 왜 평가는 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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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07:45:59Z</updated>
    <published>2023-05-06T05: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기제 공무원으로 9년을 지내는 동안, 나의 근무성적평가(실적 평가) 등급이 몇이었는지 모르고 지냈다.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물어볼 용기가 없었다고나 할까? 변호사, 의사 등의 전문직에 비해 나의 직위는 실적 결과가 매우 무형적인 것이었으므로 어떤 위치에 서 있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물어보나 마나 아닐까 해서 물어볼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Rqh-2gKiIKrr67ftmj2gJOsUO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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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_(28) - 임기제 공무원의 면접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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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05:04:58Z</updated>
    <published>2022-12-27T03: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대방을 평가할 때 평가의 기준은 무엇이 될까? 변호사가 되었거나 의사가 되었거나 아니면 유명한 축구선수(억대 연봉)가 되었거나.. 우리 눈에 비치는 그들의 모습은 언제나 결과일 뿐이다. 그 사람이 겪어왔고 지나온 과정은 자주 생략되기 마련이다. 서류심사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면접은 과정을 실증하는 단계이다.  전문성은 어떻게 입증되는가?  시청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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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8 -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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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1T14:49:04Z</updated>
    <published>2022-12-26T04: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보면 젊은 날 나는 참 바보같았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토할 지경에 이르러도 운전을 하고 지방으로 강의를 다녔다. 매일 일이 많았다. 병원 갈 생각을 못했다. 아픈 것을 깨닫지 못했다. 무언가 깨닫는 순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것을 그 때는 몰랐다. 두통이 있으니 두통약을 먹었다. 한 알로는 안되어서 두 알을 먹고 두 알로는 모자라서 두 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Iu_lzd9gWxzuKigjqjlGZHmPqG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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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7 -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되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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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11:18:25Z</updated>
    <published>2022-12-25T04: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주시에서 공론화를 추진했다.&amp;nbsp;학회 추천을 받아 회의에&amp;nbsp;참석하게 되었다. 공론화위원회였다. 여주시는 오래전부터 시청사를 이전하려고 했는데 여러 번 무산된 이력이 있다. 청사가 오래되고 협소한 까닭에 시청 조직이 여러 건물에 나뉘어 있다. 부지 선정은 시청의 몫이었는데 요즘은 시민들에게 결정하도록 하는 시민참여적 의사결정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여주시 역시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FMa1xBuDIeJpC1Z5zWd9RK3BgG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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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6 - 매우 방대하지만 티끌만큼만 사용하는 나의 소중한 행정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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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7T11:44:44Z</updated>
    <published>2022-12-24T10: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에서 일정이 있을 때 종종 새벽에 집을 나선다. 깜깜한 새벽길에 빛이 새삼 고맙다. 내 인생이 암흑이라 느꼈을 때 나는 새벽공기를 가르며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위안을 느꼈다. 무언가 하기 위해서 새벽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그들을 보면서 나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리라 생각했다. 새벽의 빛은 그저 가로등이었을 뿐인데 그 빛은 마치 구원과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kfjvuLMJ2ma8cUbGetDuqDgP2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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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5 - 혼자여도 괜찮다. 밥심으로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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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12:13:01Z</updated>
    <published>2022-12-24T04: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을 다니다 보니 일정 사이 사이 식사해야할 시간이 있다. 기관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준비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혼자 먹게 된다. 특강을 해야하는 경우이면 혼자 먹으면서 특강에서 할 이야기거리를 생각하기도 하고, 다음 일정을 계획하기도 한다. 살려고 먹는걸까? 먹으려고 사는 걸까? 밥을 안먹으면 배가 고프고 뭔가 생각하기가 어렵다. 특강을 가서 말하는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Lzk0XvK29EcVg01J0M27BXzsJa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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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4 - 회사 안이 전쟁터라면 회사 밖은 시베리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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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8:46:47Z</updated>
    <published>2022-12-23T04: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전쟁터와 차가운 시베리아 벌판. 어느 쪽이 좋을까? 좋은 것이 아니라 회사에 있을 때가 행복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계약을 끝내고 회사를 그만둘 시기가 오니 주위에서 먹을거리를 준비해 두어야 하지 않냐고 했다. 밖에 나가면 일을 거저 주지는 않을테니 일거리를 준비해서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나는 모르겠다. 정말 몰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3BuPbNTdX_c2f-OK9EZHGZ2CC4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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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3 - 업무의 모든 것을 길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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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7:33:27Z</updated>
    <published>2022-12-23T03: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때 학교정문 앞에 있던 천막에서 점을 본 적이 있다. 역마살이 있다고 했다.&amp;nbsp;토정비결을 봐 준 어느 어른이 말했다. 역마살이 있다. 현대적 의미로는 출퇴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장을 밥먹듯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석해본다.&amp;nbsp;점을 딱히 믿지는 않지만...&amp;nbsp;사무실에 앉아있는 것보다 출장을 다니는 것이 더 좋기는 하다.  프리랜서가 된 이후 사무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6FAa6xFVuPRyq5csPnskwYO6JV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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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2 - 놀기 위해 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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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11:29:58Z</updated>
    <published>2022-12-23T01: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게으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 보니 몸이 많이 약한 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늘 감기를 달고 살고 결석이 잦았던 반친구가 1등을 독차지했던 것을 보면 다 핑계이다. 그냥 나는 게으른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아니 아무 생각이 없다. 수업시간에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면 옆 짝이 무슨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mZFQWHvhjICUHRTNlsFJvsSCL1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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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오월_1 - 끝, 그리고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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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3:17:51Z</updated>
    <published>2022-12-08T22: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 계약이 종료되었다.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얻었다. 프리랜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공무원증으로 수시로 드나들었던 청사는 이제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이 바뀌는 순간이다. 공무원이었을 때의 나는 괜찮은 삶이었다. 민간인 신분인 나 역시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괜찮았다.  공무원이었을 때 좋은 점은.. 월급이 제때 나왔다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qID72cnMWoxATZ-9TorI4vfwq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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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amp;hellip;.(27) - 기록은 생활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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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7:37:47Z</updated>
    <published>2022-04-17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청에 들어와보니 기록은 생활이다.   1년간의 업무를 잘 정리요약해 놓은 것이 있는데 바로 &amp;lsquo;백서&amp;rsquo;이다. 내가 있던 부서에서도 매년 &amp;lsquo;백서&amp;rsquo;를 발간했다. &amp;lsquo;백서&amp;rsquo; 작업은 막내 주무관이 주로 담당한다. 남들이 해놓은 업무를 정리해서 책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서 간단하다고 생각하거나 쉬운 업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연차가 오래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N1cAoiBrooOPXTYRetfgwzCBF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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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amp;hellip;(26) - 편집의 달인이 필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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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8:44:32Z</updated>
    <published>2022-03-01T10:2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들이 가장 바쁜 시기는 언제일까? 공공기관을 자주 방문하는 민원인이라도 이 때만큼은 양해가 가능한 시기이다. 바로 &amp;lsquo;행정사무감사&amp;rsquo; &amp;lsquo;국정감사&amp;rsquo; 시기이다. 과장이상은 의회 대응을 해야 해서 바쁘고, 직원들은 자료 만들어서 제출해야 해서 바쁘다. 행정은 의회 일정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는데, 연간 회기일정은 의회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연초에 각 부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qNvu7DVzwZIPGSbSF8x4cMIl5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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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amp;hellip;(25) - 커피와 쉼, 그리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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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8:44:42Z</updated>
    <published>2022-03-01T08: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월 일정금액을 내고 커피를 구독한다. 미식가도 아니고 커피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다. 그저 그 집의 커피가 내 마음에 든 것이다.  96도로 물을 끓여 답답해 하면서도 천천히 커피를 내린다.  엄마와 함께 먹을 때면 머그컵에 한 잔 내려서 엄마에게 1/3을 덜어주고 목넘기기 딱 좋은(마실 때 따끈한 정도) 커피를 마시며 엄마와 대화를 한다. 컵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OZJzs6Eq79_knA0D-Ad07yw2M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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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amp;hellip;(24) - 열정페이와 사명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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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8T02:54:07Z</updated>
    <published>2022-02-18T11: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심을 다해서 시키는 대로 뭐든지 다 하고 나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때가 있었다. 갑의 추천권이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 등 어느 분야 기관이든지 통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지금은 불법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공정성 형평성 시비에 휘말리기 쉽다.) 나는 행정학 전공인데, 행정학 분야가 굉장히 범위가 넓은 것 같지만, 한 두 사람을 거치면 금방 아는 사람을 만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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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amp;hellip;.(23) - 리더의 품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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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8T09:23:17Z</updated>
    <published>2022-02-18T05: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 분, 아주 훌륭해요. 좋은 대학 나온 엘리트이고&amp;hellip;&amp;rdquo;  네. 저는 좋은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성격도 안좋아요. 과장인 내 앞에서 다른 과장 칭찬이라니&amp;hellip; 나더러 본받으라는 것인가&amp;hellip;혼자 열등감에 쩔어있다. ㅎㅎㅎ  좋은 대학 나와서 훌륭한 것일까, 워낙 인품이 좋은데 좋은 대학도 나왔다는 것일까.  직원들이 칭찬하던 그 분과 일해보니, 직원들에게 뭐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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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22) - 소음에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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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10:11:43Z</updated>
    <published>2022-02-07T06:5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집인지 윗집인지 인테리어공사를 시작했다. 아침부터 드드득드르르륵 천지를 울린다. 우리집도 재작년에 화장실 수리를 했다. 화장실 공사가 저렇게 소음이 심하군. 하면서 계속 일을 하고 있었다(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주로 일하고 있음). 그런데 2시간이 넘어가도록 계속되자 어머니는 못참겠다면서 산책을 나갔다. 1시간 후 다시 돌아오신 어머니는 점심때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P1%2Fimage%2Ff9SCcJvHIHWG_-yrpMYt66jG6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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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 뭐라고...(21) - 리더만 리더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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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4:39:10Z</updated>
    <published>2022-02-05T03: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리더인가. 공무원 조직에서 이렇게 물어보면, 대통령? 군 참모총장? 서울시장? 경찰청장?&amp;nbsp;을 먼저 떠올리겠다. 제일 높은 사람 말고... 하면 부시장? 실장? 국장? 과장? 팀장? 이렇게 답하기도 한다. 리더십 교육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로 물으면 .... '나는 아니지.' 로 답하는 '나'는 6급 이하인 나이다.  공무원 조직에서 리더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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