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노란대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 />
  <author>
    <name>ewig</name>
  </author>
  <subtitle>독일살이 10년을 넘기고 여전히 살아내고있습니다. 공부끝에 졸업했고 구직 하다 보니 취업도 했습니다. 칼럼도 쓰고 리뷰도 쓰고 소설도 씁니다. 제안해주시면 기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EA5</id>
  <updated>2018-05-11T19:24:43Z</updated>
  <entry>
    <title>[e독일에서] 응급 콜이 곧 활성화 됩니다. - 출근과 아침과 핸드폰 그리고 모닝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36" />
    <id>https://brunch.co.kr/@@5EA5/136</id>
    <updated>2026-01-24T22:09:45Z</updated>
    <published>2026-01-24T22: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몸이 찌뿌둥해서 아침이 멀리서 오는 것 같은 날이 있다. 그럼에도 유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잠에서 깨지 못해 문제가 생겼던 일은 없었다. 어쩌면 부모님의 따듯한 울타리 안에서 아침마다 게을렀던 것은 최후의 어리광이지 않았을까.   잠귀가 어둡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머리만 대면 잠드는 사람. 공간과 상관없이 잘 자는 어린이. 그게 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A8wrk1QaD1qbUxrLGBtj9ZXFbc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독일에서] 독일어 키보드를 산다는 것 - 이제야 비로소 독일어 자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33" />
    <id>https://brunch.co.kr/@@5EA5/133</id>
    <updated>2025-12-28T18:01:01Z</updated>
    <published>2025-12-28T18: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IT얼리버드인 아버지를 두면 벌어지는 일. 내 손으로 비싼 값을 치르며 사는 IT제품은 핸드폰이 전부인 그런 세상에서 살게 된다. 컴퓨터가 이제 막 보급되던 시절 우리 집 한켠에 들어온 녀석으로 나는 강아지 게임을 했고, CD플레어이가 등장하던 시절에는 당연스럽게도 그런 것들이 속속들이 집으로 입주했다. MP3, 엠씨스퀘어, 녹음기, 무선 이어폰 등등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EB_P2Gt3CZvlwZxaINlmei1PlJ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당신의 병가와 나 - 꾀병 아닌거 확실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32" />
    <id>https://brunch.co.kr/@@5EA5/132</id>
    <updated>2025-12-05T22:07:35Z</updated>
    <published>2025-12-05T21: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문장에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병가. 그래 당신의 병가. 독일에서 동료들은 참 자주 아프다. 자주 아프고 자주 병가를 낸다. 교묘하게 주말이 이어져 있는 날에는 아픈 사람이 더 많은 것만 같고 어째 느낌적으로 좀 그렇다. 마치 학교가라고 두들겨 깨우는 엄마의 손에 ' 아 나 배 아픈 거 같아'라고 말하는 그런 기분이랄까? 어려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oC0Q_OuidgheB8RliIKQS5LZA5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나를 보호하는 법 - 보험으로 무장하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2" />
    <id>https://brunch.co.kr/@@5EA5/122</id>
    <updated>2025-09-25T01:00:21Z</updated>
    <published>2025-09-25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자 나의 작고 귀여운 재산도 보호하는 방법은 '보험'이다. 이 서류의 나라이자 기록의 나라. 편지와 이메일의 나라. 다들 쓰고 적고 기록하는 것에 미쳐있는 게 분명하다.   이메일을 보낼 때도 내가 이전에 보낸 메시지를 첨부해서 &amp;lsquo;너가 답장을 아직도 안 해서 내가 또 이메일을 쓰네 호호' 하고 압박하기 완전 가능. 여하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UuNe5yrbOFFbiuO9-VQWUFKO8k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치석제거하는 이야기  - 누렁니로 살게 될까 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0" />
    <id>https://brunch.co.kr/@@5EA5/120</id>
    <updated>2025-09-18T01:00:25Z</updated>
    <published>2025-09-18T01: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에는 가기 싫어서 울고불고했던 치과. 하얀 방과 내 입안을 휘젓는 이상한 감각들 그리고 소름기치는 치아 갈리는 소리. 그 냄새, 조명. 모든 것이 싫은 그 공간에 이제는 자발적으로 간다. 울고불고하는 것은 영수증을 본 내 마음과 지갑뿐. 그렇게 미룰수록 돈이 더 드는 입 안의 작은 세계를 위해서 꾸준하게 치과를 가야 한다. 그리고 치과 보험도 하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4E3Ox7q1WHEGp5zF-14YEtBhwb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유난히 친절한 당신 때문에 - 나는 좀 달려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15" />
    <id>https://brunch.co.kr/@@5EA5/115</id>
    <updated>2025-09-15T01:00:24Z</updated>
    <published>2025-09-15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에서는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 된다. 어 그니까 서비스가 있기는 한데 한국 같은 친절 더하기 친절의 느낌은 전혀 아니고, 돈 받은 만큼 혹은 조금 적게 보여준다. 상냥한 웃음이나 부드러운 말투는 팁을 기대하는 옵션일 뿐, 그저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잘하는 것이 독일의 서비스 정신이다. 게다가 본인이 커버하는 분야가 아니면 정확하게 &amp;lsquo;나는 모른다&amp;rsquo;라고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1SgG21u7TPRG8QXwDHDlgq92_N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검표원은 내 신분증을 뚫어져라 들여다봤다 - 잘못한 것도 없는데 식은 땀 줄줄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30" />
    <id>https://brunch.co.kr/@@5EA5/130</id>
    <updated>2025-09-11T01:00:28Z</updated>
    <published>2025-09-11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이칠란드 티켓으로 탈 때 주의할 점은 &amp;lsquo;신분증 챙기기&amp;rsquo;. 여권도 몽땅 다 들고 다니라지만 학생일 땐 학생증, 지금은 비자카드만 보여준다. 여차하면 공보험카드, 그것도 안되면 이름이 적혀있는 은행카드까지. 이 정도로 양손에 카드를 한가득 보여주면 여권이 없어도 통과된다.   그런데 오늘따라 내 앞에 멈춰있는 검표원이 비자카드를 유심히 들여다본다. 왜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WmiXDqOpq6A7LY059HAUGY1DSM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팁이 뭐길래 - 네? 돈을 더 내라구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8" />
    <id>https://brunch.co.kr/@@5EA5/128</id>
    <updated>2025-09-08T01:28:01Z</updated>
    <published>2025-09-07T1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 빼고 모든 게 오르는 것 같은 그런 나날들. 그 사이에서 마음먹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순간이 있다. 대충 이 정도 나오겠거니- 하고 예상하고 간 마음 뒤로 눈망울 반짝반짝 빛내는 종업원을 본다. 아.. 어 반올림해서 계산할게요. 떨떠름한 반응. 아 그럼 좀 더 줄게요. 그제서야 만족한 듯 큰 소리로 당케! 를 외치며 '좋은 하루, 마저 보내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gjY1oqVDoMYEvX_aY7QdBmUCji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동료들의 '그사세'에 초대되다 - 독일인, 그들이 사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7" />
    <id>https://brunch.co.kr/@@5EA5/127</id>
    <updated>2025-09-04T01:00:18Z</updated>
    <published>2025-09-04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실 MBTI로 따지자면 &amp;quot;E&amp;quot;에 가까운 사람이기는 하다. 하지만 회사 동료가 친구는 아니지 않나. 회사 사람이랑 개인적으로 엮이고 싶지가 않다. 친밀해지고 싶지가 않고 내 개인사를 굳이 굳이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왜냐면 친해지면 기대가 생기고 기대가 있으면 실망이 자리하는 법. 그냥 사무적인 관계에서 그린듯한 미소만 주고받으면 이 얼마나 깔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MH1BDVnLSlRf9ryxnCZ-8_9q2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건물에 비상벨이 울렸다 - 위험일까 시험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5" />
    <id>https://brunch.co.kr/@@5EA5/125</id>
    <updated>2025-09-01T06:21:24Z</updated>
    <published>2025-09-01T06: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었다. 무척 더워서 에어컨 없는 독일 생활에 집을 나서야겠다는 마음이 일었던 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회사에 가서 가져올 것도 있고 정리할 것도 있으니 잠시 들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달.  마침 휴일이었던 회사는 몇 달 동안 이어오던 건물 리모델링을 마무리하는 중이었다. 그동안 커다랗게 공사현장을 가리고 있던 가림막이 내려가고 공사 인부들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RexodspUG5QXUakeZeMZXaNttC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줄을 설 수 없는 대중교통 - 순서가 없어요. 앞서거니 뒤서거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17" />
    <id>https://brunch.co.kr/@@5EA5/117</id>
    <updated>2025-08-27T18:00:00Z</updated>
    <published>2025-08-27T1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 중 몇 개를 꼽는다면 지하철 역 안까지 길게 이어진 고속버스 줄이었다. 그리고 스크린 도어 앞으로 줄줄이 서 있는 공공시민의식. &amp;nbsp;내리고 타시라-라는 지점에서 약간 삐그덕 거리는 순간이 있지만. 한국 정말 줄 서기의 민족. 멋진 나라다. 그러나 독일은 어떨까. 스크린도어도 없고 발 빠진 쥐도 없다. 종종 &amp;quot;뷔어비텐엔슐디공&amp;quot;-늦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Et-aDt1s8Kj_-o35_HX9_aJrKE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김치와 출근 - 김치를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6" />
    <id>https://brunch.co.kr/@@5EA5/126</id>
    <updated>2025-08-25T07:35:56Z</updated>
    <published>2025-08-24T19: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춧잎 하나 똑 뜯어다가 좌악좌악, 길게 길게 찢어먹는 맛은 어디 비할 데가 없다. 갓 지은 따끈한 밥 위로 길게 찢어 올린 배추김치 한 장. 한입 와아앙 하고 먹으면 호뜨거 하뜨거 하면서도 얼른 입안에 넣고 꼭꼭 씹어야 한다. 그러면 시원한 김치와 찰지고 고슬한 밥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순간이 펼쳐진다.   그뿐이랴, 아삭아삭 청명한 소리를 내며 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f4RUBh0Aj1vP1mlLB6YyGJdWrG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완벽한 보양식이 있는 베를린 - 크으-캬아 하는 국밥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4" />
    <id>https://brunch.co.kr/@@5EA5/124</id>
    <updated>2025-08-21T01:00:24Z</updated>
    <published>2025-08-21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덥다. 여름이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무더워지고 있다. 한국이 정말 정말 무덥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덥다! 하고 외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독일은 에어컨이 귀한 나라니까.. 정말 무더울 때 ICE기차는 에어컨을 틀어주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 그 외에는 얄짤없다. 가끔가다 개미 콧김 같은 선풍기가 나오는 버스, 혹은 RE가 있다. 이렇게 무더울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Fjr__4rm5n6x5TodHQw51k3MEk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안경 사러 베를린? - 안경은 처음이에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3" />
    <id>https://brunch.co.kr/@@5EA5/123</id>
    <updated>2025-08-19T07:09:59Z</updated>
    <published>2025-08-17T23: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경을 사서 사용하시라-라는 안과의 처방을 받고도 한 달을 뻐겼다. 에이, 나는 생눈으로 살았던 사람인데 안경이 정말로 진실로 진심으로 꼭 필요할까? 하는 현실 부정과 앞으로 안경과 함께 하는 삶을 받아들이기에 겁이 물씬 났던 탓이다. 워낙 덜렁거리는 성격인데 내가 그 유리를 얼굴 위에 올려놓고도 멀쩡할까 과연? 거기다 렌즈를 끼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지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QCWV69MKsyAo9e05eG9y1ESq32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안과를 갔다 - 선생님 눈이 아파요. 큰 병인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21" />
    <id>https://brunch.co.kr/@@5EA5/121</id>
    <updated>2025-08-14T09:51:50Z</updated>
    <published>2025-08-14T00: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눈이 참 뻑뻑하다. 간헐적으로 시린 느낌도 계속이고. 계속 집중해서 보고 있어야 하는 행위를 해야 하니 피곤이 쌓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뭔가 이상이 생긴 것 같았다.  눈이 피로하니 머리도 아프고, 눈이 아픈 것 같으니 자꾸 곤두서는 이 느낌. 병원을 갈 때가 되었다.  안과 예약은 또 얼마나 오래.. 얼마나 영겁의 세월을 기다려야 잡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kJ65_l-VruTlt9MWNkwpxX6Ze8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옛날집에 세탁기 주문하기 - 기다리는 자와 배송하는 자 그리고 포기하는 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14" />
    <id>https://brunch.co.kr/@@5EA5/114</id>
    <updated>2025-08-12T04:28:35Z</updated>
    <published>2025-08-11T05: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배달, 배송, 오지않는 배달 등등이다. 늦게 오거나 잘못오거나 안 오거나 안주고 가거나. 그 모든 상상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벗어나는 배송 사건 사고. 세탁기를 들이기로 결정하고 영원히 배달받지 못했던 나날들이 있었다. 게다가 오래된 집들이 한가득인 이 나라, 엘베가 없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나또한 엘레베이터 없는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uSqOhIp-mvxX70E9PR6o1YHvaD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내 생에 첫 다이슨 - 사치일까 투자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12" />
    <id>https://brunch.co.kr/@@5EA5/112</id>
    <updated>2025-08-11T14:21:34Z</updated>
    <published>2025-08-09T11: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밝힌 적은 없었으나 나이를 대충 예상들 하셨으리라 믿는다. 느릿하게 들어선 인생의 여름을 지나고 있다. 30살이 지나면 건강도 유료결제라던데 그래서일까, 나날이 갈수록 머릿결은 파스스 흐트러지고 영상통화 너머로 보이는 얼굴은 푸석과 칙칙, 그리고 다크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아아, 온 적도 없이 잃어버린 외모 전성기여.   피부도 그렇지만 매일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vuMcVQXX9YtX1tyFyD8dVyLk_B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내 이웃의 사생활 _ 4&amp;nbsp; - 네 이웃을 비둘기 같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11" />
    <id>https://brunch.co.kr/@@5EA5/111</id>
    <updated>2025-08-11T14:33:59Z</updated>
    <published>2025-08-07T19: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구구, 구구구 비둘기가 창문께에서 걸어 다니고 있으면 기분이 어떠냐고요? 어 쫌, 현실 안 같고 그래요. 방충망 찢길 거 같고, 실수로 문 열고 들어올 거 같고. 우리 집이 온통 탐색당하는 거 같고. 막 창문 톡톡톡 찍으면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거 같다니까요.  자고 일어난 아침 따사로운 햇빛을 기대하며 커튼을 제쳤을 때 나를 마주한건 네 마리의 비둘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P3Y69pewD_IwDCiNxyD70Muw0A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내 이웃의 사생활 _ 3&amp;nbsp; - 내 주말을 망치러 온 나의 이웃, 우리 집의 파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10" />
    <id>https://brunch.co.kr/@@5EA5/110</id>
    <updated>2025-08-11T14:32:58Z</updated>
    <published>2025-03-19T22: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드르르르르르륵&amp;quot; &amp;quot;드르르르르륽&amp;quot; 들어 본 적도 없는 드릴 소리가 천장을 온통 뒤덮었다. 귀를 마비시킬 정도였다. 눈송이가 소란스럽게 내리기라도 하는 것일지 귀를 의심하며 창문도 연신 내다보았다. 마비된 것은 귀인가 뇌인가.  20시가 다 된 시간, 해는 이미 진 지 오래, 눈 덕분에 밝은 거리는 말도 안 되게 고요했다. 그래 이건 내 이웃이구나. 또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wAH2BuzHII-l1_tEVpme0Xwc5W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 독일에서] 내 이웃의 사생활 _ 2&amp;nbsp; - 친애하는 나의 이웃 보시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EA5/109" />
    <id>https://brunch.co.kr/@@5EA5/109</id>
    <updated>2025-08-11T14:32:13Z</updated>
    <published>2025-03-16T20: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나만 참아야 해!!!&amp;quot; 라고 절규하던마음과는 다르게 또 항의를 하려니 마음이 수그러든다. 어른은 이런 것일까. 내 모든 감정과 선택과 행동에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 말이 통하는 이웃이면 다행이지만서도 완강하게 나오거나, 뭐 어쩌라고-라는 태도로 나오거나, 혹은 보복성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심지어 독일은 세입자가 보호받는 구조라서 얼굴 붉히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A5%2Fimage%2Fshj92OwCTKM75Lgw6q5vP0Rh2R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