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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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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os81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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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새내기 초등교사입니다. 글솜씨가 좋진 않지만, 투박한 글로 세상에 알리고픈 사실들을 적고있어요. 좋은 책 혹은 제 직업의 비밀에 대해 알고싶진 않으신가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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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4T12:5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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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자랑처럼 내세우는 사람은 얼마나 가난한가 - 급류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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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3:41:13Z</updated>
    <published>2025-03-13T01: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읽을 때 스토리가 궁금해서 뒷장을 넘기게 하는 힘이 있으므로 줄거리를 자세하게 쓰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대신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말을 좋아한다. 평범하고 보통적인 것은 개성이 없고 지루하다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평온하고 안정되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루하루 상처의 급류 속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에게는 적용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w7QNReqT2422sRzoBUoAEnZ-2Pg.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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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과 - 이끼류 같은 건 돋아날 드팀새도 없이 확고부동한 햇발 아래 뿌리내린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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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1:24:43Z</updated>
    <published>2024-12-13T00: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쇠퇴와 노후, 상실과 무용을 받아들이기는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아직 나의 나이에선 감히 다가갈 수 없는 그 슬픔과 고통이 이 책을 통해 스며들어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빛나던, 나의 쓸모를 매일 체감하며 사는 나이와 점점 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나의 필요를 매일 의심하며 사는 나이. 그 두 지점 사이의 나 속에서 겪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EFtg_zuUQRTvNh_9DV0w3RsaZ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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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행복 (정유정) - 행복은 덧셈이 아니야. 행복은 뺄셈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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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10:40:22Z</updated>
    <published>2024-11-17T08: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제목을 본 뒤 나에게 완전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나? 했다. 나에게 완전한 행복이라는 것은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행복이라는 것은 완전하게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일상은 언제나 불안과 불행, 기쁨과 행복이 함께 존재한다. 그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행복은 완전하게 존재한다기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RPcPE_E5MGl-k5U1iq2iKP42t-o"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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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별하지 않는다 - 인내와 체념, 슬픔과 불완전한 화해 강인함과 쓸쓸함은 때때로 비슷해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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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14:43:47Z</updated>
    <published>2024-10-18T05: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작별을 마주하지만, 작별하지 않아야만 하는 일도 있기 마련이다. 아파도 계속 상처를 건들여주며 딱지지지 않게 해야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아주 끔찍하지만 연약해서 작별하지 않고 계속해서 돌봐주고 기억해야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왜 그래야하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해준다.  이 책은 제주 4.3사건에 대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mlsT4cqfY59frmpLvgj8NkKxZ6U.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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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 우린 참 운이 좋지? 그렇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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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02:51:29Z</updated>
    <published>2024-10-14T02: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사소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아마 정말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것을 얻기 위해 했던 노력, 그리고 그것이 사라진 다음에 느낄 상실감을 생각하면 그리 사소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매일 아침으로 먹는 빵 한 조각. 그것을 위해 우리는 매일 직장에 출근하고, 졸음을 참고, 부조리함을 견디고 있을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qSOdrknYbQSMypVLRpCV6D9KA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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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권회복은 교사를 위한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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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00:42:45Z</updated>
    <published>2024-08-09T00: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서이초 사건이 생긴 지 1년이 넘었다. 뉴스에도 나오고, 온 국민이 분노하기도 했지만 현재 바뀐 것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다.&amp;nbsp;오히려 교사의 인기는 계속해서 하락해, 교대 입결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교사를 그만두는 선생님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교사 파업도 진행해서 논란이 있었다. &amp;quot;어떻게 아이들을 교실에 버려두고 갈 수 있냐&amp;quot;는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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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교육은 과연 효과적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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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01:49:40Z</updated>
    <published>2024-08-08T00: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교육에서는, 디지털 교육 바람이 불었다. 1 학생 1 태블릿 보급부터 시작해서 최근 이야기 나오고 있는 디지털 교과서까지 말이다. 그런데 과연 이게 학생에게 효과적일까? 초등교사인 나의 생각은 다르다.  먼저 디지털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그 도입 이유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일단 세대가 바뀌어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고 아이들 교육도 그에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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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 (천명관) - 사랑은 불길처럼 타올라야 사랑이었고 증오는 얼음장보다 더 차가워야 비로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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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3:22:11Z</updated>
    <published>2024-08-06T23: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무엇이라 설명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잘 정의하지 못하겠다. 세 여자의 기구한 인생사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한국의 근현대사 시대를 담았다고 해야 할지, 몽환적인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야 할지, 토속적인 분위기라고 해야 할지, 이 모든 표현으로도 정의하기 어렵다.  그러나, 가장 뚜렷한 사실은 이 책은 한 번 펼치면 빨려 들어가듯 읽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MGJ5WR61QuP3Lwro2XMEaoDFV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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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주의자 (한 강) - 그녀가 간절히 쉬게 해주고 싶었던 사람은 그가 아니라 그녀 자신이었는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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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6:24:24Z</updated>
    <published>2024-07-01T11: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견디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폭력일수도, 어떤 사람은 남들의 시선일수도, 어떤 사람은 끓어오르는 자신 안의 열정 혹은 욕망일수도 있다. 나는 이 책이 그런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 책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책이다. 해석도 여러 갈래로 나뉘며, 나 조차도 이 책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X4P7gujDeCcaRcKXQ-DizaquFiA"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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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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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1:42:18Z</updated>
    <published>2024-06-29T23: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이 첫 문장에 꽂혀 읽게 된 책이었다. 이 한 문장은 소설 전체를 잘 대변하고 있었고, 내가 이 문장만을 읽고 이 소설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 주었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양극단으로 나뉜다. 최악과 최고. 최악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아마 이 책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모순점과 전반적으로 어두운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uXG3CZZgWT1byVWFUbKACKtQ7co.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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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로 살아남기 2 - 이런 일도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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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23:52:23Z</updated>
    <published>2024-06-29T23: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글에서는 초등교사로서 대부분 알고 있는 업무였다면, 이번 시간에는 잘 모르는 업무 그리고 잡무 등을 소개하려고 한다. 알고 보면, 아니 우리 선생님이 이런 일까지 했단 말이야? 하고 놀랄 수도..!  일단,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주기 위해서는 품의를 올린다. 품의를 올리는 항목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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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로 살아남기 1  -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초등교사의 일상 엿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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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1:42:27Z</updated>
    <published>2024-06-27T04: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께 전화가 왔다. &amp;quot;네가 교사 되고 나서부터 왜이렇게 교사 힘들다는 얘기만 뉴스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자꾸 고소당하고 돌아가시고.. 너는 괜찮지?&amp;quot; 그렇다. 요즘 초등교사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신규교사의 시선으로 교사의 일상을 풀어가보고자 한다.  2023년! 나도 드디어 초등교사가 되었다.  오랫동안 꿈으로만 남아있던 직업이, 이젠 정말 나의 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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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 신성한 것, 가치가 있는 것, 존중할 만한 것은 무엇으로부터 연유하는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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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00:54:07Z</updated>
    <published>2024-06-27T00: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불교는 아니지만, 불교의 교리를 좋아했다.  대학생 때 교양으로 들었던 한국사상의 지평이라는 수업에서 불교철학이라는 책을 읽은 뒤부터였던 것 같다.  '모든 집착의 고리를 끊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누구나 열반에 오를 수 있다'라는 말이 욕심과 집착 속에서 사는 나에게는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교의 완연한 목표는 '생사에 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Xi%2Fimage%2FIc7DDfP93xPHbLUdbdJg-7jykx0"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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