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겅블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 />
  <author>
    <name>vividdolce</name>
  </author>
  <subtitle>여기저기 혹하는 불혹. 20년차 직딩. 결혼13년차. 주말부부12년. 동거1년째. 난임 끝 어쩌다 애셋맘.</subtitle>
  <id>https://brunch.co.kr/@@5FjN</id>
  <updated>2018-05-13T05:26:27Z</updated>
  <entry>
    <title>나 홀로 부부, 주말부부로 승격 : ESC - [매거진 esc]&amp;nbsp;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5" />
    <id>https://brunch.co.kr/@@5FjN/15</id>
    <updated>2024-05-28T17:58:04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동적으로 친정으로 향했다. 미처 다 못 챙긴 물건들이 생각나서 그냥 가봤다. &amp;lsquo;내 집&amp;rsquo;에 내가 가는데 따로 기별할 필요가 있을까 했다. 그러나 돌발 방문했더니 공사다망한 엄마는 볼일 때문에 집에 없고 부엌에서 아빠가 닭죽을 끓이고 있었다. 닭죽 킬러인 나 없이도 자기들끼리 닭죽을 해 먹고살고 있었다니 알 수 없이 서운하다. 게다가 아빠는&amp;hellip; &amp;lsquo;하의 실종&amp;r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jvHSYI-aANayXFPR8xgGkOCV0L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남 이상형 올림픽 금메달은? :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4" />
    <id>https://brunch.co.kr/@@5FjN/14</id>
    <updated>2024-05-28T12:27:57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티브이에선 혼자녀의 관음증을 충족시키는 혼자남들이 자꾸 나온다. 혼자 사는 친구들과 모여 열띠게 티브이 속 혼자남 품평을 해보았다. 남들 눈엔 잉여로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딴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부문별로 뽑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유부녀와 처녀 우리 모두를 만족시키는 베스트 차밍 혼자남은 로맨틱 나르시시스트 기러기 아빠 이성재와 완소 매력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DeATLEu5nBAs6pDjAr1BgbImx1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3" />
    <id>https://brunch.co.kr/@@5FjN/13</id>
    <updated>2024-05-28T12:27:37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홈쇼핑 방송에서 연초가 되면 자주 써먹는 회심의 카피가 있다. &amp;ldquo;한 살 더 먹어도, 한 살 더 어려 보이는 화장법, 혹은 코디법.&amp;rdquo; 설이 지나도록 매년 아주 제법 잘 먹히는 비기다. 이 &amp;lsquo;매직 워드&amp;rsquo;의 시절이 왔다. 결혼하지 않은 비혼자, 다시 혼자가 된 돌싱, 기러기 아빠, 여기에 결혼하고도 혼자 사는 박쥐 같은 나까지 합세해 전체 4가구 중 1곳은 1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9g5WlqlI6To_ZBs3NBJiC2guBr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병원 문 열어줄 누군가 :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2" />
    <id>https://brunch.co.kr/@@5FjN/12</id>
    <updated>2024-05-28T12:27:01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기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인데 퇴근할 때 나 좀 데리러 와라.&amp;rdquo; 나에겐 남편과도 같은 친구가 있다. 아니, 아내와 같은 친구라고 해야 할까. 하루에 12번 바뀌는 기분을 12번 체크하는 사이다. 대학 때부터 알았으니 13년 지기다. 이 친구는 주말마다 자취방과 비슷한 내 집으로 피난 온다. 너도 이제 결혼해 나가든지 그게 아니면 월세라도 내라는 부모님 등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j9yf6LP3emhJFLoqRtwITey9y6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거미 리포트 :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1" />
    <id>https://brunch.co.kr/@@5FjN/11</id>
    <updated>2024-05-28T12:26:46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독거인들의 혹독한 생존 기간, 연말연시가 가까워졌다. &amp;lsquo;야매&amp;rsquo; 싱글녀인 필자는 자연스레 주위의 &amp;lsquo;혼자녀&amp;rsquo; &amp;lsquo;혼자남&amp;rsquo;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언제고 각자의 고충을 토로하며 상부상조할 수 있는, 이를테면 독거인들의 비상연락망이다.  가장 가까운 혼자남은 다름 아닌 &amp;lsquo;남편&amp;rsquo;이란 작자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마누라를 독거녀로 만든 장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N7yYz-ZBZUUut5gCZ4WjhLf30K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이사의 끝은 어디인가 :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0" />
    <id>https://brunch.co.kr/@@5FjN/10</id>
    <updated>2024-05-28T12:26:09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없이 이사를 하리라는 것은 각오하고 있었지만, 친정 엄마마저 이삿날 골프 여행을 갔다. 골프 약속은 본인상이 아니고서야 절대 취소할 수가 없다나. 신경전을 벌이다가 불참 벌금을 니가 내줄 것이냐는 대목에서 울컥했다. &amp;ldquo;오지 마, 나 혼자 할 거야!&amp;rdquo; 그렇지만 남편 없이 이사했다는 여자들은 더러 봤어도 도와줄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이사는 들어본 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50zam8ngJziEG3Mz896arTESBL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우렁각시가 있으면 좋겠다 : ESC - [매거진 esc]&amp;nbsp;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9" />
    <id>https://brunch.co.kr/@@5FjN/9</id>
    <updated>2024-05-28T12:25:40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안 좋은 탓에 참으로 삐딱해졌다. 이 독기로 어디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나간다면 독설로 안티&amp;nbsp;100만을 양성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끙끙 앓느라 주말을 홀딱 보내고 내일 출근이라니. 서프라이즈랍시고 나 몰래 상경한 남편도 하나도 반갑지 않고 걸리적거리기만 했다. 오래간만에 자신이 왔건만 잠만 잔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것도 미웠다.   지난번에 왔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JMvjl7t3X4erICM7pSg0gFY6rM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안 생겨요 :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 ESC : 특화 세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7" />
    <id>https://brunch.co.kr/@@5FjN/7</id>
    <updated>2024-05-28T12:25:06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마음먹고 연차를 내고 난임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앉아 있다. 아니 세상에 임신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데, 나는? 요새는 난임 부부가 많은지라 고작 결혼생활 2년 만에 임신 스트레스를 토로해봤자 어디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초조해지는 이유는 내 병력 때문이다.  천둥벌거숭이처럼 첫 사회생활 5년을 치열하게 보내고 나니 남은 것은 자궁의 5㎝짜리 혹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Pw-zidlIWv7MxOtQ5hVXcUXfFl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자고 두 남자를 태웠을까 : ESC - [매거진&amp;nbsp;esc]&amp;nbsp;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 ESC : 특화 섹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6" />
    <id>https://brunch.co.kr/@@5FjN/6</id>
    <updated>2024-05-28T12:24:54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숨바꼭질&amp;gt; 이후 혼자 사는 독거녀로서의 불안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 집 초인종 옆에 무슨 표식은 없는지. 혹시 자주 초인종을 누르는 치킨집 배달 아저씨, 택배 아저씨 등이 여자 혼자 사는 집인 걸 알아차릴까 봐 남편 사진을 현관 앞에 가져다 두었다. 오늘도 거실 불을 켜 둔 채로 출근했다. 퇴근길 강남역 사거리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MD-ET_7ZGOsEfFcLNdSWMfwQGI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차라리 혼자 먹는 밥이 낫지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5" />
    <id>https://brunch.co.kr/@@5FjN/5</id>
    <updated>2024-05-28T12:23:44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K 결혼식 하객 체험   신부 빼고, 몇 달 전부터 예약됐던 가족여행에 간 친구 빼고, 어제 갑자기 다친 친구 빼고 나니 4명 친구 중 참석자가 오로지 나뿐이다. 선글라스도 챙겨 나왔지만 차마 실내에서 쓸 용기까진 나지 않더라. &amp;lsquo;어머 쟤는 친구도 없나 봐&amp;rsquo; 소리 듣는 것보다 쌍꺼풀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 오해받는 게 더 두려웠던 것 같다. 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xgyoVVFNxnWPO1l9bgBGlzX0sn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유하기 위해서 혼자 떠나는가 :ESC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 ESC :특화 섹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4" />
    <id>https://brunch.co.kr/@@5FjN/4</id>
    <updated>2024-05-28T12:23:06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 된 뒤 가장 당혹스러웠던 점은 바로 유치원 때부터 16년도 넘게 익숙해진 쉼표, 방학이 소멸됐다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계속 페달을 밟아야 한다는 사실은 시시포스 신화 속의 형벌만큼이나 막막했다. 때론 강제 종료 버튼을 누를 필요도 있다. 여차저차 나 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동행인의 컨디션이나 약속한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나 하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1xDmrri-bry31sxxEY9OLtYJ0g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 먹기 끝판왕, 곱창집: ESC :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ESC :특화섹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1" />
    <id>https://brunch.co.kr/@@5FjN/1</id>
    <updated>2024-05-28T12:22:33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차 '야매' 싱글녀 공세현 씨가 30대 여자의 혼자 생존기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누군가는 성공 자서전 첫 문장에서 홀로 비행기를 타고 낯선 타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그 막막하지만 당찬 도전의 순간을 영광스럽게 회상할지 모른다. 그러나 서른둘, 혼자 사는 여자인 나는 혼자 곱창집에 들어가서 실컷 먹고 싶은 만큼 시켜먹고 온 날의 소회를 한동안 잊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tAfj4jmzXhcTM0dZNHFfCLXEV2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녀는 젠장, 예뻤다 : ESC :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 ESC : 특화섹션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3" />
    <id>https://brunch.co.kr/@@5FjN/3</id>
    <updated>2024-05-28T12:22:15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혼 여자 사람의 싱글라이프는 생각했던 낭만과는 거리가 멀었다. 더 이상 &amp;lsquo;알던 남자&amp;rsquo;들은 유부녀가 된 나를 뚜렷한 이유 없인 만나지 않을뿐더러, 여자 친구란 것들은 뿔뿔이 결혼해 각자의 전쟁터에서 애 낳고 키우느라 안부를 묻기도 곤란해졌다. 월말 부부인 내가 남편 없이 혼자 보내는 어느 주말 밤, 개콘 엔딩 음악으로 한 주를 날릴 순 없다며 호기롭게 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F3l5UQScC_jSDjlTtLI9U_z_YL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일 수 있는 자유, 냄새가 막는구나 : ESC : - [매거진 esc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 ESC : 특화섹션 : 뉴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FjN/2" />
    <id>https://brunch.co.kr/@@5FjN/2</id>
    <updated>2024-05-28T12:20:37Z</updated>
    <published>2024-05-28T12: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내내 나는 이방인이었다. 내 선택적 기억 저장소엔 다른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초등학교를 나왔고 선생님들의 불필요한 편애 때문이었다고 남아 있지만 또래들에게 밉보일 행각을 했을 수도 있다. 문제는 화장실이었다. 여학생이 화장실을 혼자 가야 한다는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10시간과도 같았던 쉬는 시간 10분, 나는 빛의 속도로 복도를 활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jN%2Fimage%2F4EM51uvp_aavUGiV7zUdn8tV4eE"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