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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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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을 경험하면서 드는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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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3T10:10: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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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나다움, 나의 나다움으로 - 온전한 삶을 위한 나다움의 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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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12Z</updated>
    <published>2020-08-09T03: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답지 않아. 나다운 게 뭔데?  다른 사람이 &amp;lsquo;너답다&amp;rsquo;고 할 때 듣는 내 입장에서는 &amp;lsquo;나답다&amp;rsquo;가 된다. 이것은 나 자신의 &amp;lsquo;나답다&amp;rsquo;와 같은 표현*이고 같은 대상(나)을 지칭하지만 나타내는 바는 분명 다르다. 전자에는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특성(모습)이 묻어나고, 후자에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특성(모습)이 반영된다. 두 특성의 차이는 일견 명백해 보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pB%2Fimage%2FUimDLaPOrb_Ky14BG_PBvP8_k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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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상의 광막한 그림자가 짓누를 때 - 나는 &amp;lsquo;쓰기&amp;rsquo;를 어떻게 대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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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1T16:20:21Z</updated>
    <published>2020-07-11T11: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세상의 주목을 끌었던 유려한 거상巨像이 세월의 흐름에 녹슬지 않고 여전한 위용으로 서있다. 몇 킬로미터 밖에서도 치켜든 손가락의 섬세한 곡선이며 온화한 눈의 광채가 뚜렷하다. 태양은 거상의 머리 뒤에 가려 타오르는 광환만 남기고, 거상의 단호한 그림자는 남자를 어둡게 짓누른다. 가려진 태양을 되찾기 위해 남자는 거상으로부터 멀어지려 달린다. 무성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pB%2Fimage%2Fr-R5SkP0_dW4xsiyVfnsv1VbC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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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 (LUCY, 2014) - 리뷰 2편 - 존재성에 대한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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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14:16:15Z</updated>
    <published>2018-08-19T13: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 주의&amp;gt; 이 글은 영화 루시의 스포일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치 않는 분은 되돌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루시 리뷰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3. 존재의 가능성 - 뇌의 작용  하지만 뤽 베송은 존재에, 특히 인간이라는 존재에 관심을 가진다.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여기서 '어떤'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영화에서의 답은 인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pB%2Fimage%2FYR8HU5HSlXikHVoFw207B7fRG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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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시 (LUCY, 2014) - 리뷰 1편 - 존재성에 대한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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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14:16:19Z</updated>
    <published>2018-08-19T13: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스포일 주의&amp;gt; 이 글은 영화 루시의 스포일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치 않는 분은 되돌아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mp;quot;살아가는 동안 적어도 한 번은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amp;quot; -르네 데카르트  인간의 역사는 의심과 질문의 역사다. 그 대상이 유형의 것이든 무형의 것이든 인간은 의심과 질문을 끝없이 반복해왔고 그에 대한 대답들이 쌓여 만들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pB%2Fimage%2FfDFgKX242DJTBFL5_PvGSLCzC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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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도 폭염에 지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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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11T05:37:21Z</updated>
    <published>2018-08-11T05: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에 동물들의 둥지에 대한 책을 읽었다. 셀 수 없이 많은 동물들의 둥지 중에 100여 가지를 뽑아 소개한 것인데 책을 읽는 동안 동물들의 지혜와 마음 씀씀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간략히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오목눈이의 한 종류는 둥지에 가짜 입구를 만들어 안에 아무 것도 없는 듯 보이게 해 천적의 눈을 속이기도 하고, 붉은가마새는 진입로가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pB%2Fimage%2Fw4hGv6wFojSWzu7hRoX944Aoe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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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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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2T06:06:47Z</updated>
    <published>2018-08-03T13: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수명은 한정적이고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라는 것,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일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재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게다가 필수적으로 써야만 하는 시간, 즉 자고, 씻고, 먹고, 일하는 시간을 빼면 그 문제는 더욱 중대해진다.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어떤 인생을 사느냐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pB%2Fimage%2FpF0YpY2f0eESaHFbQGUw0yywt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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