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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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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ymoon92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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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을 겪으며 단편적이 생각들을 나열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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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8T06:1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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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병기, 수술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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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1:13:39Z</updated>
    <published>2025-07-22T01: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났다.    *  2월에 엄마의 암진단을 받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 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빨리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바로 진료받고 치료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냥 퀘스트처럼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면 이 병도 치료할 수 있으리라.라고 그 희망으로 버텨왔다.   지금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는 그런 위안, 주어진 상황에서 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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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12일의 기록 - 소식을 접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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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1:11:19Z</updated>
    <published>2025-07-22T01: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성의 끈을 잡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흐느껴 나오는 울음에 애들이 들을까 싶어 입을 틀어막기 수차례..  ​ 사람들한테 사랑만 베푸는 우리 엄마인데.. 괜찮다고, 위로만 해주는 우리 엄마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왜..  ​ -  우리 애들이 멋모르고 종종 하는  나는 엄마 없으면 죽어하는 그 말이 맴돈다.  ​ 나도 엄마 없으면 어떻게 내가 살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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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덤덤한 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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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3:03:00Z</updated>
    <published>2025-07-14T06: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덕분에. 이 무서운 병 앞에서 엄마의 멘탈이 잘 보살펴지고 있다.  아마도.. 우리 중 누구도 이 병에 이렇게 강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오늘 점심 먹는데 문득 드라마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딸이 암인데 엄마가 너무나 많이 울고 속상해하니까 딸이 엄마 앞에서 담담하게 엄마를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Lt%2Fimage%2FiHgmVHcYX1Nm_3CBvzz_p02Z1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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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간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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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7:54:24Z</updated>
    <published>2025-07-14T06: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브런치에 가입했던 이유는..  동생에게 소식을 늦게 전하는 이유에 대해 그간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주고자 함이었다. 나를 아는 누군가에게 나를 드려내면서.. 동생에게 쓰는 편지를 공개적으로 올리기는 조금 부끄러웠달까.. 암튼 그렇게 시작한 브런치였다.   2. 동생이 귀국을 했다.  동생은 우리의 걱정과 달리 소식을 늦게 전한 우리를 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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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일상 다른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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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6:23:22Z</updated>
    <published>2025-07-14T06: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불을 깔아 주시던 엄마가 이제는 힘없이 소파에 기대계신다.   다같이 왁자지껄 가던 공원인데  힘없이 움직이는 엄마를 보니 속상했고 속도 모르고 활짝 웃으며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어딘가 슬퍼졌다. 할머니! 할아버지! 하며 뛰어가는 그모습이 너무 행복한데 또 슬펐다. 튀어나오는 슬픔을 꾹꾹 눌러담으려 몸을 돌렸다.  뒤늦게 온 남편이  무슨일이 있었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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