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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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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단해지길 바라며 @im_one_tre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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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22T09:39: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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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사한 것이 비극은 아님을 - 우울이 바다라면나는 물고기일거야. 네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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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15:49:45Z</updated>
    <published>2020-11-15T17: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생각을 줄여봐.&amp;rdquo;  어릴 때부터 듣던 이 말이 저는 참 어려웠어요. 어떻게 생각을 줄이는지, 생각을 안 하는 방법이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어요. 멍하게 있는 순간에도 제 머릿속엔 수십 가지의 생각이 지나가거든요.  퇴사를 하고 쉬는 시간이 많아지니 생각은 더 커지더군요.  이제 나이도 많은데 공부할 게 아니라 당장 취업해야 하는 건 아닐까. 보이는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yV_nX_qj1RvsplP3RoYviHdSb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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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일도 있더라고 - 우울이 바다라면나는 물고기일거야.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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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02:41:49Z</updated>
    <published>2020-11-15T17: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불안하니 의지하고 싶은 게 많아졌어요. 퇴근을 하면 뛰어서 지하철을 탄 후 중국어 과외를 갔다가, 마치면 뛰어서 지하철을 탄 후 필라테스를 가고, 종종 수채화를 그리는 소모임에 나가기도 했어요. 바쁜 덕분에 우울함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울함을 외면했던 거였어요. 바빠질수록 저는 더 지쳐만 갔어요.  이런 저에게 다가온 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Ene7D8OZV9Ek_l_OAmjs1t1SX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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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상해서 그런 게 아니야 - 우울이 바다라면 나는 물고기일거야.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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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7:20:58Z</updated>
    <published>2020-10-31T06: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사회적으로 여성에게 요구되는 외적인 모습을 정말 많이 의식하던 사람 중 하나였어요 당시 한 TV 프로그램에서 먹고 바로 토를 하고 가녀린 몸을 유지하는 사람이 나왔고, 남자 지인은 먹고 토를 하면 살이 안 찐다는 걸 저에게 정보랍시고 전하기도 했죠.  그때부터 먹고 토를 하기 시작했어요.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무서웠어요. 그러다 점점 토하는 이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B_2k_wDJ-BNM7mBsUuk9at2em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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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분에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 우울이 바다라면 나는 물고기일거야.&amp;nbsp;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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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07:39:47Z</updated>
    <published>2020-10-27T17: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꽤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었어요. 중고등학생 때도 상담을 권유받았었으니까요.  우울증은 감기 같은 거래요. 하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무서웠어요. 우울증은 정말 심각한 사람들만 치료받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상처는 방지하면 덧나죠. 일을 하던 중 갑자기 과호흡이 왔고 몸이 떨렸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상담센터도 가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EiYEv2XN_qZ0wPHK63ouV71hZ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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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5월 8일의 편지 - 엄마 오늘은 이렇게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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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00:58:26Z</updated>
    <published>2020-05-12T08: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5월 8일이야. 잘 알고 있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잖아. 아빠랑 결혼한 날. 어쩌다 옛날 사진첩에서 결혼사진을 볼 때면&amp;nbsp;드레스가 맘에 안 들었어.라고 말하면서도 웃던 그날이잖아. 어버이날에 결혼했으니 효도한 거다.라며 농담처럼 말하던 날이잖아. 나는 어버이날은 챙겨줄 수 있는데 결혼기념일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아니네. 그래서 나는 어버이날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vZGrNZem5afItJrwQfjjKv1b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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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엄마 나의 의진씨 - 당신의 마음을 영원히 이해 못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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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00:33:12Z</updated>
    <published>2020-03-22T17: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나를 낳고 몸조리도 하지 못한 채 동생을 가졌다. 덕분에 그해 2월에는 내가, 10개월 뒤 12월에는 남동생이 태어났다. 25살의 나이에 아이가 둘이나 생겨버린 엄마. 당신도 어렸으면서 어떻게 어린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할 수 있었을까.  언니 하나, 오빠 둘 있는 집의 막내딸. 육상선수 출신에 공부도 잘하고 예뻤던 당신. 딱하게도 그 시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8kpE_6hzpcKISfLaJ0gcqp92A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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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헤어질 줄 알았으면 안 태어나는 게 나았는데 - 나는 지금도 내 생각만 하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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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05:18:57Z</updated>
    <published>2020-03-12T05: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 자취방에 올 때마다 단 한 번도 두 손 가볍게 온 적이 없는 엄마. 이럴 거면 오기 전에 필요한 게 뭐냐고 물어본 이유가 무엇인지. 필요한 게 없다고 말해도, 필요한 걸 정해줘도 엄마는 늘 그 외의 것들을 바리바리 들고 온다. 주로 그것들은 음식이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소풍 도시락을 싸줄 때도 족히 두세 명은 먹어야 할 양을 싸줬고 항상 다 먹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Gh5EP_ldRf8kpY7b78aE6q6a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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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번호입니다 - 아빠도 나처럼 그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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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9:06:17Z</updated>
    <published>2020-03-10T03: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도 한국과 일본보다 창원과 서울이 더 멀게 느껴진다. 그런 내가 대학교 3학년쯤, 서울의 한 광고대행사 인턴을 시작했던 때가 있었다. 창원에서도 깊이깊이 들어가야 하는 작은 동네에 살고 있던 나인데. 그런 나에게 서울이라니. 살면서 수학여행 말고는 잘 가본 적도 없던 나에게 서울이라니. 서울은 막연한 동경이자. 막연한 두려움이었다. 갑작스럽게 서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5-7hjGkVcAqHXS4Xwa73iIsaY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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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승줄 - 아빠 그렇게 보내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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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1T05:20:22Z</updated>
    <published>2020-03-10T02: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녘의 차가운 공기 사이 들리는 누군가의 울음소리. 그 울림의 파장은 잠을 깨울 만큼 컸다. 방문을 열고 나왔다. 이 새벽에 이모와 사촌언니를 우리집에서 볼 줄이야. 너무나도 낯선 모습. 그들의 모습이 익숙해질 때쯤 또다시 낯선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엄마였다. 우는 엄마. 가만히 울기만 하는 엄마. 그리고 그 옆에 없는 아빠. 아빠에게 무슨 일이 생겼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AN%2Fimage%2FHVzjM0MetHZWNOBIFCE99Vz52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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