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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브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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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ulbrandmak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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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울 브랜드 메이커, 줄여서 소브메 입니다. 좋은 브랜드, 좋은 여행, 좋은 책을 좋아합니다. 사람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여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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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22T13:18: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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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점점 좋아지는 경험 - 어쩌면 내가 단단해진 걸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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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9:53:09Z</updated>
    <published>2025-03-05T11: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쉽게 좋아하고, 쉽게 질리는 성향이 있는 내게 맞는 일은,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성' 일이었다. 몇 개월 단위로 바짝 몰입하고 크게 오픈한 후, 사람들의 후기를 하나 하나 살펴보는 게 낙이었달까.  그러나 이런 성향에 맞는 일이라도, 점점 싫어지면 싫어졌지 일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 없었다. 지금 와서 왜 그랬을까 돌이켜보면, 결국 일은 나 혼자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e_wyT6TkP1KzaEWsJ41gB-JO0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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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동산이 된 성수동 - 웨이팅, 웨이팅, 또 웨이팅...대체 왜 이렇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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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9:54:22Z</updated>
    <published>2025-01-27T10: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달 전 모교로 특강을 갔을 때 어느 후배가 내게 이렇게 물었다. &amp;quot;팝업 열풍은 언제까지 갈 것 같으세요?&amp;quot;  그리고 나는 이렇게 답했다.  &amp;quot;팝업은 단순히 반짝, 하는 열풍이라는 단어로는 정의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팝업은 거의&amp;nbsp;메가 트렌드거든요.&amp;quot;  ATL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BTL의 가치가 확대되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서 '팝업'은 실제 고객 경험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RbvN9Zbx1pYeyrOiRkhqZKTOI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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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 여행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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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0:52:31Z</updated>
    <published>2024-10-13T15: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나를 소개하는 한 줄. 내 인생관을 설명하는 한 줄. 여행이란 이토록 나와 나의 삶을 잘 표현해주는 단어다. 같 은 맥락에서 인생을 소풍처럼, 이란 말도 좋아한다.  스무 살에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떠났고 그 이후 대학교 시절 내내 방학마다 여행을 갔다. 여행에서 새로 느끼는 모든 감각들과 일상과 분절되었을 때 오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pFVCmthWGEhfac2L_Gf91mT4L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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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일터, 좋은 직업, 좋은 회사는 다르다 - 질풍노도 사회초년생이었던 과거를 떠올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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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5:48:15Z</updated>
    <published>2024-09-09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뜬금없는 DM을 받았다. 내가 광고회사를 떠났다가 다시 광고회사로 돌아온 이유가 너무나 궁금하다는 DM이었다. 그 분은 내가 신입사원 타이틀을 달던 따끈따끈한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감사하게도 브런치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접하셨다고 했다.  DM을 받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나의 행보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단 것이 신기하고 고맙기도 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RGdq7w82ssxLsbEC02Cx7Ykml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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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하는 사람, 이해받는 사람 - 이해받아본 적 없는 사람은 누군가를 이해하기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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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09:54:31Z</updated>
    <published>2024-07-12T03: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퇴사 시대라고들 한다. 글로벌리 대잔류 시대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나, 한국에서는 아직도 '퇴사'라는 단어가 생생히 유행처럼 살아있다. 퇴사 사유는 제각각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amp;quot;이해받지도,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지도 못해서 퇴사라는 결정을 하는 것&amp;quot;이라고 생각한다.  조직 내에서 갈등은 필연적이다. 사소한 아이디어에서부터 큰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M1WiEIp4XZdBk8twAZgWC3EZn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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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GPT로 모의면접 챗봇 만들기 - 유일한 허들은 월 3만원 가량의 챗GPT 구독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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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15:58:25Z</updated>
    <published>2024-03-22T10: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휴가를 내고 밀린 스파르타코딩클럽 &amp;quot;왕초보를 위한 ChatGPT 300% 활용하기&amp;quot; 강의를 들었다. 듣다 보니 업무 자동화 이야기도 나오고, 구글 Collab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도 배우고 좋았는데 그래서 도무지 내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게 뭔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것 저것 뒤져보다가 개인적으로 챗GPT 플러스 모델을 구독해보기로 결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M0KNOqh8e9QwFeNJWeCKSun3y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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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일분(無一分)의 쓴 맛 - 내 시간이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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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6:18:58Z</updated>
    <published>2023-12-06T18: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내 시간이 내 시간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대로 여행도 못 가. 취미생활도 못 해. 주말도 보장할 수 없네.'  언제 경쟁PT가 잡힐지 모르고, 언제 광고주가 업무를 요청할지 모르니. 내 일주일을 내가 컨트롤 할 수 없었다. 그 날은 그것이 특히나 더 무력하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홧김에 한 번 이직을 포기했었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OvNwsVBXvUDfgyNCuxdJDSMt3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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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 책임감 - 역지사지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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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0:48:21Z</updated>
    <published>2023-12-06T15: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정도 일하게 되니 어느정도 일이 손에 익었다. 그리고 팀에 인턴도 생겼다. 나와 함께 일했던 친구들은, 총 세 명.  첫번째 인턴이 들어왔다. 요즘 취업난을 대변이라도 하듯 너무 좋은 학교에 다니는 고스펙자였다. 마침 팀에 중국 클라이언트가 있었을 때였는데, 중국에서 살다온 경험도 있는 분이었다. 그럼 적어도 파파고를 돌리는 시간이 나보다 짧겠지?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lhXH-BPIlJauPzNvr4U-yVWqX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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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칠나는 자기효능감 - 존중받으며 일한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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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7:21:42Z</updated>
    <published>2023-12-06T15: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의 유급 휴가 후, 새로운 팀에 발령받게 되었다. 다소 젊어보이는 팀장님은 내게 궁금한 게 많아보였다.   &amp;ldquo;왜 팀 이동하게 된 거에요?&amp;rdquo; &amp;ldquo;&amp;hellip;안 맞아서요.&amp;rdquo; &amp;ldquo;그래, 딱 보기에도 그 팀이랑 안 맞아보여요.&amp;rdquo;   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어떤 말을 들어도 별로 타격감이 없을 때였다. 간단한 인사 겸 면담이 끝나고, 곧이어 새 팀장님은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qG_5AAvt5rLXf1S7ZFqL9SGdr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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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은 짜고, 짜내는 것 - 3개월만에 팀을 옮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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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3:54:18Z</updated>
    <published>2023-12-06T15: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진작에 이렇게 해오지 그랬어.&amp;rdquo;   칭찬인가? 아닌가? 아리송한 피드백이 오갔다.   &amp;rdquo;근데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 돼. 그래서 이번 제안은 이렇게 가자.&amp;rdquo;   두 시간밖에 자지 못해 피곤해 죽겠는데. 이해도 공감도 가지 않는 전략이 귓속을 마구 통과했다. 어차피 본인이 하고싶은 대로 할 거면서 내 아이디어는 왜 가져오라는거야? 이쯤되면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OsgwZEj9GFJqyvu6GVwYerO_Z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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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더 불안하지 않은 아이러니 -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도리어 부담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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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3:08:11Z</updated>
    <published>2023-11-05T16: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보니 이직한 회사에서 광고, 마케팅이 아닌 전혀 다른 업무를 하고 있다. 쉽게 말해 프로덕트부터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커뮤니티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라 커뮤니티를 기획하는 게 요즘 나의 주된 일로 자리잡았다. 사실 기획이라고 해 봐야 아주 좁은 영역에서의 기획일 뿐이다. 교보문고같은 서점, 콜로소같은 클래스 사이트, 넷플연가같은 경쟁사 동향을 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PHPmHn0BF8nB-1UWmehY4wg2J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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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에게 감동받는다는 건 (3) - 비전을 가진 사람은 브랜드가 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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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11:39:49Z</updated>
    <published>2023-10-26T15: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무한 성장 시대에, '마음 건강' 챙기며 사는 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요.&amp;quot;  이윤 추구도, 단순히 제안에 응해서도 아닌, 정말 본인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서 그에 맞는 채널들을 찾고, 선택하는 사람은 대체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걸까?  -  내가 최초에 사람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여긴 계기는 현실적이고, 간단했다. 우리 일상에 당연한 듯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pDTN4RnKvN-Flt2sAeic7GNU5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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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에게 감동받는다는 건 (2) - 고맙다는 말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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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3:49:28Z</updated>
    <published>2023-10-22T14: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을 때였다. 팀에서 오랫동안 섭외하길 희망했던 분이 있었다. 다만, 오래 전부터 거듭&amp;nbsp;거절 회신을 받아오던 상황이었다고.  그러던 와중 그 분의 SNS를 살피던 리더가 &amp;ldquo;이 분 지금 당장 모시면 좋을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더 연락해보자&amp;rdquo;는 오더를 내렸다. 나는 사실 이전보다 아무런 조건이 나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연락하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SiA5DXxWg_1R-8JpNBw_WX19V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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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하고 싶고, 퇴사하고 싶은 스스로에게 질린 당신에게 - 삶은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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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36:09Z</updated>
    <published>2023-10-11T13: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 이직하고 싶다.&amp;quot; &amp;quot;아, 퇴사하고 싶다.&amp;quot;  이렇게 매일 말하며 살다보면 언젠가 스스로에게 질리는 날이 찾아온다. 신물 나게 스스로에게 말을 걸다보면, 어느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그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amp;nbsp;대개는 그럴 때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 같다.  성장한다는 건, 이전에 했던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될 때,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Dd-3IYEdoroI4hTKrWoMuTbnP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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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사실 울보다 - 퇴근길에 나만큼 많이 운 사람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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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23:52:07Z</updated>
    <published>2023-08-13T13: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ENFP다. 그것도 F가 100%다. 그래서 내가 마주하는 모든 감정들을 흡수하는 편이다. 내 옆에 누가 울면 나도 같이 울고, 누가 웃으면 나도 웃음이 난다. 누군가 해결하기 어려워보이는 문제는 내가 대신 해주고 싶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끙끙댈 때 도움받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옛날에 회사에서 사내 심리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45mYiJuDAnndogDb0rqcQn50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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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에게 감동받는다는 건 (1) - 어른스럽다는 것의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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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6:22:10Z</updated>
    <published>2023-08-13T05: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란?  다&amp;nbsp;자란&amp;nbsp;사람.&amp;nbsp;또는&amp;nbsp;다&amp;nbsp;자라서&amp;nbsp;자기&amp;nbsp;일에&amp;nbsp;책임을&amp;nbsp;질&amp;nbsp;수&amp;nbsp;있는&amp;nbsp;사람.  어른스럽다는 건, 비단 위 사전적 정의만으로 설명하기 충분치 않은 것 같다. 내가 정의하는 '어른스러움'은 조금 특별하다. 나이나 직위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그 사람의 '자기다움'을 보고 배울 것이 있을 때 나는 그 사람을 '어른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어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Q_VTT51zzVc9G-fHFc5j9i7uG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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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달한 합격, 덜덜한 출근 - 대기업 공채 합격 후 펼쳐진 신입사원 수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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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1Z</updated>
    <published>2023-05-29T13: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망의 합격 발표날이 되었다. 전날 밤, 너무 떨려서 잠 못이룰까봐 일부러 친구네 집에서 자고 일어났다. 발표는 오후 2시에 난다던데. 아침 10시부터 입이 바짝 마르고 손에 땀이 찼다. 카페에서 친구를 붙잡고 늘어졌다.   &amp;ldquo;죽을 것 같아. 떨어지면 어떡해?&amp;rdquo; &amp;ldquo;붙어도 감사하고 떨어져도 감사하다고 생각하자.&amp;rdquo; &amp;ldquo;근데 진짜 떨어지면? 으아아.&amp;rdquo;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Pf950nzQ5Ji-bxktkgQyy54S2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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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후 2개월 - 지난 두 달이 미친듯이 빠르게 흘러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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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8:36:53Z</updated>
    <published>2022-07-01T02: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에서 터를 잡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처음엔 낯선 환경과 업무가 마냥 신기하고 재밌었지만, 그것에 빠르게 적응하고 잘 해내는 건 별개의 일이었다.   주변엔 다들 일잘러라, 내가 하는 실수 하나 하나가 돋보이는 것 같았고 안좋은 피드백이라도 듣는 날엔 수습기간에 짤리는 게 아닐까 전전긍긍했다.   내게 맡겨진 업무, 커뮤니케이션 방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4aTyEY5IaRgRG5xr9GMWn8tY0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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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달만에 이직했다 - 좋아하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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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8:37:17Z</updated>
    <published>2022-04-13T19: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식이 필요했다. 단 2주만이라도 좋으니 훌훌 떠나고 싶었다.   두 달 전, 나는 퇴사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다니던 직장에 다시 열의를 가져보기로 했다. 그런데, 한 달만에 무너졌다.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내가 광고라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들었다. 주니어 치고 무거운 고민들이 하나 둘 머릿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게 과연 내가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jV-sFUngai_gU6EHRUhq4EdKe1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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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퇴사하지 않기로 했다 - 3년차라서 드는 고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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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8:37:09Z</updated>
    <published>2022-02-20T10: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란 무엇인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행위, 고통스러운 노역, 생계유지 수단, 자아실현의 장,성인으로서 사회적 역할의 수행이자 인정 획득 방식, 혹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과정.그 모두를 우리는 '일'이라 부른다.일을 둘러싼 다양한 의미와 경험은일하는 사람을 소모시키거나 고양시키면서이전과는 다르게 바꾸어버린다.- 인문 잡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GE%2Fimage%2FLIm0zze024vJAyBo-Miho57Wh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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