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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구보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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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inomo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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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잊고 살다 생각나면 또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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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25T16:37: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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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황거를 달릴 때 알아두면 좋을 잡다한 것들 - 황거를 달리면 '효험'이 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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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3:45:26Z</updated>
    <published>2025-06-02T13: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이어집니다)  &amp;ldquo;그럼요. 황거가 파워스포트라는 점도 분명히 있어요&amp;rdquo;  동네의 작은 신사나 사찰에서 나무나 돌을 향해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은 종교라기보다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의식이나 관습처럼 보였다. 일본인들의 생활에 깊숙이 뿌리내린 토착 애니미즘은 만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게 했다. 젊은이들은 연애나 출산, 취업처럼 자신이 필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0jVyr3hAZ_GPYDXFGI7fd9HNO5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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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꼭 달리자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만 - 도쿄 러너들의 블랙홀, 사쿠라다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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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0:22:34Z</updated>
    <published>2025-06-02T11: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 이어집니다)   일본의 역사나 정치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황거는 충분히 달릴만한 곳이었다. 머릿속을 텅 비운 채 앞으로 발을 내딛기만 해도 원하는 달리기 목표를 정확히 달성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한참 추진력이 붙어 달리는 도중에 선택을 요구하는 갈림길이 없고, 도쿄의 중심을 달리면서도 신호 때문에 멈춰 설 일이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A82sIuW6cKkBDJvmw9k5FodSj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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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도쿄를 달린다는 것 - 도쿄 달리기의 종착역, 황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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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3:16:30Z</updated>
    <published>2025-06-02T05: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에서는 다른 취미를 갖기보다는 달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고 &amp;nbsp;채 한 달이 안 돼 도쿄의 대학원에 입학했고, 근처의 기숙사에서 지낼 때였다. 거대한 지진 이후 일본 사회에는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음울함이 깔려 있었다. 뉴스에서는 관련 소식이 이어졌고, 대지진의 여파는 패전의 충격과도 자주 비교됐다. 외부의 걱정과는 달리 일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LB-UUEsxAPxueYdRJEaYbiyhW5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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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더 데이스'에 감춰진 또 한 편의 드라마 - 오보로 전락한 특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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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03:30:11Z</updated>
    <published>2023-06-24T17: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넷플릭스에서 오픈한 &amp;lt;더 데이스&amp;gt;(THE DAYS)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공개가 지연되면서 그 배경에 정치적 이유가 있는 건 아닌지 논란이 일었다. '더 데이스'에 얽힌 또 하나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더 데이스의 뼈대가 된 건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 언급되는 '요시다 조서'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현장을 진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JnqeqhVGuUqx5cJx6B2Tan3IA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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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염수 방류에 관한 일본 언론의 아홉 가지 변명 - 그리고 그들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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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3Z</updated>
    <published>2023-06-11T13: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정부의 시찰단을 취재하기 위해 후쿠시마에 다녀온 뒤 여기저기서 연락이 이어진다. 외무성에서 시작해&amp;nbsp;후쿠시마로, 시찰단이 돌아갈 때까지 연일 뉴스에 나왔으니 무언가 원하는 말을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을 거다. 후쿠시마 현지로 곧 취재를 떠날 거라며 조언을 구하는 이들도 있다. 후쿠시마엔 2011년 겨울 현장 답사를 간 적이 있고, 2021년 도쿄에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0YRCHxYpcerIvlj_rPyq7Dzth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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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밤, 요요기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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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1:58:56Z</updated>
    <published>2023-06-08T16: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달릴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요즘은 시간이 허락하면 '어딘가를' 달리려고 노력한다. '어디든지'는 아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겨 '보는 것'보다는 내 몸이 맛볼 효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있긴 하지만. 휴일에 출근할 일이 생겨(흔한 일이다) 그동안 벼루고 있던 요요기공원을 달리기로 했다. 옷가지도 챙겨 회사로 향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4qICtFXLNxX4lfjYGnoejrDXw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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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국제뉴스 참견해보기 - 그들은 진정 평화로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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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5:59:55Z</updated>
    <published>2023-06-07T13: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우리)와 전혀 무관한 다른 나라의 소식이 TV뉴스나 신문의 주요기사로 등장해도 이질감이 없는 사회는 바람직할까?  국제뉴스를 다루는 일본 언론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첫 소식부터 국제보도로 시작하는 뉴스는 '가진 자'로서의 여유를 극도의 세련된 방식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처럼 인식됐다. 국제뉴스가 차지하는 비중과 깊이가 내가 알던 뉴스와는 전혀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g0fA27VepoHCC0DoDndRftIro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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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다이바에서 길을 잃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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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14:23:44Z</updated>
    <published>2023-06-04T09: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차를 몰고 오다이바로 향했다. 오래 전부터 레인보우브릿지 위를 두 발로 달려보고 싶었다. 오다이바는 물리적+심리적 거리가 있기 때문에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는데, 오늘은 마음먹고 운동복을 챙겨서 나섰다.  오늘의 러닝스테이션은 아리아케 스포츠센터로 정했다. 다른 이유 다 필요 없이 주차장이 있기 때문이다. 잘 모르고 차를 갖고 나섰다간 도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Zwq-LUzWCMZUXO2PGrChQVBlD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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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쿠시마 시찰단에 관한 '이상한' 제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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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2:37:51Z</updated>
    <published>2023-06-03T16: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다시 제보 메일 한 통이 왔다. 후쿠시마 시찰단이 5박 6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지 닷새 째 되는 날이었다.&amp;nbsp;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제목이었다.  이런 자료가 유출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다시 한번 재빠르게 머리를 굴려봤다. '다시 한번' 이라고 한 건, 이미 같은 이름으로&amp;nbsp;제보 메일을 한 번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시찰단이 일본에 와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Jq31zQWHZC4wfL8esyTgriYy030.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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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의 중심에서 마음껏 달려보기 - 황거 달리기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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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9Z</updated>
    <published>2023-06-02T12: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쿄에 살고 있다. 아니, 잠시 지내는 중이다. 3년을 지내는 동안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모두 두 발로 밟아보겠다는 포부가 있었으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머지 않아 깨달았다. 숫자만 채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했다.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기 시작한&amp;nbsp;나의 소소한 목표는 다시 '수도권 정복' 정도로&amp;nbsp;작아졌다가 지금은&amp;nbsp;'도쿄에서 잘 놀자'가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Gqv74IwwtyiE90D4s17LuwI8f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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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난 기자가 돌 맞는 일본 이야기 - '복붙' 기자회견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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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5:59:28Z</updated>
    <published>2023-05-29T14: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리, 도망치는 겁니까?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도시히코 오가타의 한 마디에 기시다 총리는 다시 단상 앞으로 돌아왔다. 기자회견을 재개한 것이다. 총리가 자신의 입으로 &amp;quot;감사합니다&amp;quot;라며 회견을 직접 끝내놓고, 다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한 건 분명 흔치 않은 '사건'이다. '주요7개국',&amp;nbsp;G7 의장국의 총리가 국내외 언론이 지켜보는 기자회견에서 '도망치는 거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GRXt5L03wNEbp4V9PXX-jAQGK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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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총리가 연출한 가부키회견 - 그런데 이제 히로시마를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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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5:59:01Z</updated>
    <published>2023-05-27T07: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로시마 원폭 돔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G7 의장국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기시다 총리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이었다.  기자회견 시간은 30분으로 정해져 있었다. 기시다는 그중 23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기시다의 발언이 끝나고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내각홍보관은 손을 든 기자들 중 모두 4명을 '골라' 지명했다. 지지통신과 NHK히로시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nhFBbHFGlWg-Z-TsonaQAiafE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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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저 기자클럽의 X맨 - 어느 기자의 부적절한 사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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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5:58:29Z</updated>
    <published>2023-05-24T06: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고 질문을 얼버무려 넘기는 식으로 벗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직설적인 답변은 금물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amp;nbsp;수 있다. 답변하는 이에게&amp;nbsp;어떤 태도를 취하는 게 좋을지&amp;nbsp;조언하고 있다. 이 글을&amp;nbsp;받는 사람은 일본의 총리이다. 기자회견에서 곤란한 질문을 받은 총리가 어떻게 난관을 벗어나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글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iGLRBRahFwovLAyPnojPiSSCB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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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의 저널리즘 사정 - 일본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키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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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5:49:59Z</updated>
    <published>2023-05-22T16: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사의 사회부 기자 S를 만났다. S는 육아를 위해 휴직 중이다. 휴직할 때의 소속이 사회부였다. 그렇다고 굳이 '사회부'라고 한건 아니다. '한 번 사회부는 영원한 사회부' 까지는 아니더라도 웬만해선 소속이 바뀌지 않는다. 한 분야를 십 년 넘게 취재할 수 있는&amp;nbsp;일본 기자들을 보며 가끔 부럽다는 생각도 한다. 이들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래 두 가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5g%2Fimage%2FCjVKTWcoh0FAFIZSqfYQ1t4rfU0"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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