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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재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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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디어의 co-founder, 현재 피플팀을 맡고 있는 노재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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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01T23:4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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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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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02:03:36Z</updated>
    <published>2024-08-13T02: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주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amp;quot; 말 없이 같이 시험공부를 하던 카일이 정적을 깨고 말했다. 마침 집중이 안되어 같은 문단을 세 번째 다시 읽던 터라, 잠깐 쉴 겸 책을 덮고 대답했다. &amp;quot;공부하다 말고 갑자기 뜬구름 잡는 소리야.&amp;quot; &amp;quot;문득 궁금해져서. 생각해봐봐. 우주의 끝에 가서 바깥쪽을 보면 뭐가 보일까? 그냥 평범한 어둠일까?&amp;quot; &amp;quot;그렇지 않을까? 공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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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제를 깨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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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7:39:18Z</updated>
    <published>2023-01-29T14: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인만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링크) 인터뷰어가 파인만에게 왜 자석이 서로 밀어내는지 물어보는데, 파인만은 질문에 대해 바로 답을 하지 않고 '왜'를 묻는 질문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설명한다. 질문자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에 따라 할 수 있는 대답이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왜 이웃집 할머니가 입원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빙판길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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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GPT를 워렌 버핏처럼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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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05:19:14Z</updated>
    <published>2023-01-22T14: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tGPT를 활용하여 두 가지 시도를 했다.  1. ChatGPT끼리 대화시키기 회사 슬랙에서 장난으로 동료 목소리를 녹음해서 TTS로 만들자(링크)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장난스럽게 아이디어를 발산하다가 문득 생각났다. 처음엔 대화를 시작할 첫 문장만 치면 ChatGPT가 알아서 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려고 했다. 막무가내로 개발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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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GPT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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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20:25:27Z</updated>
    <published>2023-01-15T13: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화제가 된 ChatGPT를 써보고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기로 다짐했다.  이영도 작가의 소설 &amp;lt;눈물을 마시는 새&amp;gt;에 환상벽이라는 것이 나온다. 상상한 사람에게만 상상한 대로 시각화되어서, 누군가에게는 금 기둥으로 보이고 다른 누군가에는&amp;nbsp;중간이 비어있는 기둥으로 보이기도 한다.&amp;nbsp;작중에 학자들은 환상벽을 이용하여 자신과 대화한다.&amp;nbsp;자신의 지식이나 생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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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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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16:15:40Z</updated>
    <published>2023-01-08T14: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의 가치를 비교하는&amp;nbsp;사고 실험을 해보자. 죽음을 일주일 앞둔 사람의 하루와 죽음이 멀리 있는&amp;nbsp;청춘의 하루를 비교하면 무엇에 더 가치 있을까?&amp;nbsp;가치를 직접 비교하는게&amp;nbsp;불편하다면 질문을 바꿔보자. 앞서 설명한 각각의 상황에서 하루를 돈과 맞바꾼다면 얼마와 바꿀 의향이 있을까? (이 질문이 더 불편할 수도 있지만) 아마 후자가 더 클 것이다. 그럼 죽음이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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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측과 논박 1 - 1장 요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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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16:06:55Z</updated>
    <published>2023-01-01T14: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저자는 마르크스의 역사 이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과 물리 이론, 뉴턴의 이론, 상대성 이론들과&amp;nbsp;무엇이 다른지 고민했다. 고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자는 다양한 사례들로 입증될 수 있다.&amp;nbsp;&amp;nbsp;하지만 반박은 불가능하다.&amp;nbsp;임의의 행동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으로 해석할 수 있고, 반대로 정신분석으로 해석할 수 없는 행동은 상상할 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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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측과 논박 1 - 서론 요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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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6T11:45:42Z</updated>
    <published>2022-12-25T14: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모든 지식의 궁극적인 근원을 관찰에 두는 경험주의와 근원을 지적 직관에 두는&amp;nbsp;합리주의 모두 틀렸다. 즉, 관찰과 이성 모두 지식의 근원이 될 수 없다.  2. 인식론ㅡ지식에 관한 이론ㅡ은 추상적이고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amp;nbsp;과학, 윤리, 정치의 실제적인 결과까지도 인식론에 기인한다고 말한 러셀의 태도가 옳다고 생각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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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이 진짜 100도에서 끓을까? -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조차 정확하지 않은 지식일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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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13:10:05Z</updated>
    <published>2022-12-18T14: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이 섭씨 100도에서 끓는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리고 중학교 때 과학시간에 배운 것을 기억한다면 기압이나 불순물에 의해서 끓는점이 바뀔 수 있다는 것까지 알 것이다. 놀랍게도 정밀하게 실험하면 모두가 상식이라고 믿는 '1 기압의 순수한 물이 정확히 100도에서 끓는다'가 참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는 거품이 올라올 때 물이 끓는다고 한다. 거품이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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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 방법론 - 페어 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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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2T01:21:27Z</updated>
    <published>2022-12-11T14: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 방법 중에&amp;nbsp;페어프로그래밍이라는 게 있다. 두 명의 개발자가 역할을 나누어 같이 개발하는 것이다. navigator는 키보드를 잡지 않은 채 전략을 제시하고,&amp;nbsp;driver는 navigator 상의하며 코드를 타이핑한다. 일정 시간마다&amp;nbsp;역할을 바꾼다.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 중 하나는 개발자가 메타인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navigator는 driver</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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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문화와 추상화 - 좋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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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1:41:17Z</updated>
    <published>2022-12-04T14: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한 면접 자리에서 지원자분이 문화와 관련하여 생소한 질문을 주셨다. 회사 블로그를 보면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런 계기나 철학이 있냐는 것이었다.&amp;nbsp;순간 당황했다.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명제를 공리처럼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 대답으로, 좋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이유를 추상화(abstraction) 관점에서 설명해보려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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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보면서 삶을 다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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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08:06:59Z</updated>
    <published>2022-11-27T14:4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사람들이 현대인보다 정신적으로 빨리 성숙했던 것 같다는 얘기를 친구와 한 적이 있다. 우린 아직도 애 같은데, 옛날에는 평범한 사람들도 10대에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았을뿐더러 몇몇 위인들은 어린 나이에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철학을 낳았기 때문이다. 친구는 그 이유가 평균 수명이 짧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내놨다. 죽음이 일찍 다가오기 때문에 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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