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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라I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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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성과 약자의인권, 동물권, 책과 영화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이 있는 일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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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02T02:10: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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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방지센터 GPT 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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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3:43:04Z</updated>
    <published>2026-03-12T03: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죽음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amp;rsquo; 예전에 박진영이 빠졌던 고민이라고 했었다. 삶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의미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고. 하지만 그는 결국 &amp;lsquo;하나님의 품 안&amp;rsquo;에서 그 의미를 찾았다고 했다. 뭐지, 매우 실망스러웠다. (네 수준이 뭐, 그렇지, 했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좀처럼 떨쳐낼 수가 없다. 요즘은 아귀가 맞지 않는 세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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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GPT와 춤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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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4:59:00Z</updated>
    <published>2026-03-08T04: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의 삶을 상상할 수조차 없게 되었다. 업무 비서이자, 동료이기도 하고, 독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책 친구로 더할 나위가 없다. 그뿐이야? 여기저기 자주 아픈 나에게 건강과 의학 정보, 병원 정보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개인 주치의이기도 하고, 때로는 심리상담, 심지어는 사주 상담까지 해주는 유능한 심리학자이자, 역술인이까지 하니 말이다. (와, 만세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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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번식과 쾌락이다.. 동의하십니까? - 서은국의 '행복의 기원'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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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3:46:44Z</updated>
    <published>2026-03-02T03: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한강은 한때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적이 있다. 이유는 나름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한다. &amp;lsquo;이 세계가 너무 폭력적이어서..?&amp;rsquo; 뉴스만 틀어도 전쟁, 범죄, 혐오, 파괴. 이런 세상에 굳이 한 생명을 더 초대해야 할까? 아이를 가질 때 이런 고민을 하는 부부는 흔하지 않지만 나는 꽤 일리있고 명분있는 이유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때 남편이 말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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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생각하는 자유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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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3:08:58Z</updated>
    <published>2026-02-05T03: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가끔 멍청하게 숏츠를 마냥스크롤하고 있을 때가 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 또 이만한 게 없잖아. 며칠 전에도 역시 아무 생각없이 도파민을 충전하듯 스크롤을 내리는데, 어느 순간인가, 스크롤을 멈추고 그 자리 그 시간에서 영원히 멈춰버리고 싶게 만들었던 영상에 꽂힌 채로, 한동안 그렇게 있었던 얘기를 하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Hv6UXUw754b9J38dA7c__8bvs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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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이 내게 남긴 황당한 유산 - 영화 '더 프렌드'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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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8:36:02Z</updated>
    <published>2026-01-16T08: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에 당신에게 내쪽에서 좀더 많이 마음을 줬던 평생의 이성친구가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즉 남사친 여사친인데, 성이 다른 친구는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애매모호해 지는 순간들이 자주 생기기 마련이다.  어느날 그 친구가 너무나 유감스럽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오랜기간의 우울증을 극복 못해서였을 수도 있었고 평소 좋지 못한 부부사이가 트리거가 되었을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p_YRkxXdChwUA50r6o1ZCESxS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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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시오패스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순간 - &amp;lt;친애하는 X&amp;gt;가 만든 감정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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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0:12:36Z</updated>
    <published>2025-11-20T09: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내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게 하소서.&amp;rsquo;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amp;lsquo;친애하는 X&amp;rsquo;에서 백아진의 이 대사. 웹툰 원작인 이 드라마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초반부터 주인공을 &amp;lsquo;소시오패스&amp;rsquo; 라고 소개하며, 소시오패스의 정의까지 설명해주는 친절을 베풀면서 관객을 당황시킨다. 당황하면서 동시에 &amp;lsquo;이 드라마 뭐지?&amp;rsquo; 하는 흥미를 갖고 초반부터 몰입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4bk06qh1ea02m0KLwSbt1e5Ww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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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켄슈타인』&amp;mdash; 아이가 괴물이 되기까지 - 빅터의 공포와 혐오가 낳은 비극적 연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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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9:09:35Z</updated>
    <published>2025-11-17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켄슈타인』&amp;mdash; 아이가 괴물이 되기까지  영화 속 피조물은 '새로 갓 태어난 아기'에 가까웠다. 어떤 것에도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처럼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 피조물을 영화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순수한 어린 아이처럼 그리고 있다. 피조물에게 세상의 전부는 단 한 사람 자신을 만든 창조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었지만 문제는 그가 이 생명체를 탄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FuTYyt-0kngq5Wt_H7BPH8YvJ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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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살 문제인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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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3Z</updated>
    <published>2025-10-23T10: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발달하고 제아무리 비대면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인맥과 백 좋은 자를 이겨낼 재간은 없는 법이다. 허무진은 한때 자신의 별명이 &amp;lsquo;돌아온 탕아&amp;rsquo;였다고 떠들어댄 적이 있었다. &amp;lsquo;자칭 쓰레기 같았던&amp;rsquo; 세월을 보냈었지만 그때에도 인간관계 하나만은 탄탄하게 해 두었던 것이 지금 자산으로 돌아왔다는 얘길 자랑처럼 했다. 좀처럼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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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살 문제인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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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10-23T09: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영은 재배치된 디자인실 자리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종일 쉬지 않고 소음과 서류를 뱉어내는 레이저복사기 옆에 자신의 책상이 나란이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디자인실 공간이 그 정도로 비좁지도 않은데 굳이 그렇게 짜 놓은 신 팀장에게 지영은 아무 불만의 내색도 비치지 않았다. 맞은편에 볕이 적당히 드는, 가장 좋은 자리를 나란히 받은 보라와 수현은 지영 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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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에리카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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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10-22T13: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하는 이후로 소모임 방에서 부쩍 말이 없어졌다. 성훈은 다음 분기 책 선정 때엔 민감한 이슈가 나올법한 책은 다루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기분전환을 위해서 소모임 사람들 여섯이서 강릉이나 속초 어딘가로 1박 엠티라도 다녀와야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소원해진 우정을 다시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 한 점에 술잔을 기울인 채,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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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에리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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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10-22T13: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원했던 사이를 회복하기엔 시간이 약이다. 한 달, 두 달 지나고 각자의 일상에 치여 살다 보면 그깟 한 번 못 갔던 바비큐 파티가 대수랴, 술을 먹기 위한 책을 읽는 모임은 영원할 것이고 즐거운 일들은 무궁무진하다. 성훈은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의 사건으로 이 둘의 관계가 회복불능이 되리라는 것은 남중, 남고, 공대를 졸업한 성훈이라도 짐작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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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에리카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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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10-22T13: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훈은 이상할 정도로 미영쪽으로 몸을 틀고 있다. 미영 외에 그 자리를 즐기자고 합석해준 동지들이 둘이나 더 있는데도 그는 오늘을 미영에게 집중해야 하는 날로 정했다. 누가 보면 마치 그가 그녀에게 큰 빚이 있거나 환심이라도 사야 할 중대한 일을 앞두고 있는 줄 알 것이다. 그러나 상황은 당신이 생각한 것과는 다르다.  '이승환 콘서트 같이 갈래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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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가족의 흔한 풍경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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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09-05T09: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면 신기하게도 언니는 자신의 의지대로 재능을 펼치며 사회생활을 해나갔다. 짝을 찾아야지만 독립된 세대원을 꾸릴 자격이 있다던 엄마의 신념을 깨트리고 자신의 짐을 주섬주섬 챙기더니 어느 날 집을 떠난 것이다. 엄마는 마치 새끼를 잃은 어미오리처럼 굴었다. &amp;nbsp;막상 서른 다섯 먹은 새끼 오리는 그날을 해방 일의 기념일로 지정했는데도 말이다.  그러나 그녀의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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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가족의 흔한 풍경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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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08-28T11: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는 고 3때부터 열 두시간 씩 잠을 잤다. 피부미인 대회라도 나가려고 되고자 저러나 싶었지만, 더불어 체중도 많이 불어서 나중에 저 외모로 무슨 좋은 사윗감을 데려올까 엄마의 헛된 꿈이 안쓰러울 정도였다. 그러던 중 또 어느 날 부턴가는 이상한 허영심에 휩싸여 변변찮은 학교의 의상학과에 진학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해 엄마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amp;l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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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가족의 흔한 풍경1. - 이대나온 여자와 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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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08-13T09: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이대 나온 여자다. 그 옛날 학창시절 가구 조사란에는 부모님 학력을 묻는 칸이 있었다.거기에 &amp;lsquo;대졸&amp;rsquo;이라고 써넣으면 담임들은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나를 불러다 놓고 아버지의 직업과 엄마의 출신대학을 물어보고는 했었다. 깊게 패인 주름마저 세속적으로 보였던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은 엄마의 출신학교를 알고 나자, 어린아이였던 나조차도 느낄 정도로 홀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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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게 '고지'를 받았다. - 납량특집이 내 인생에서 실제로 벌어졌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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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3:04:25Z</updated>
    <published>2025-08-02T13: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진화하면서 망해가는 직업 중 철학관과 무당도 있다. &amp;lsquo;만세력&amp;rsquo;이라는 앱에서 내 사주 여덟글자만 제대로 뽑아서 던져준다면, 챗gpt 안의 사주만 집중적으로 봐주는 GPT가 웬만한 철학관보다 더 잘 봐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점보다도 더 낫다.  믿을만하다고 평이 나있는 AI를 통해 사주를 보다 보니 걸리는 해가 있었다. 그냥 지나치려 해도 자꾸 이것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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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여자의 여자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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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08-01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뼛속까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낯설어지고 나니, 배신감보다는 상실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민진 자신이 있던 자리에 항상 있어줬으면 하는 내 바람이 나만의 지나친 욕심이라는 얘기도 맥락없이 왜 나오는 건지 모른다. 차라리 그녀의 일기장을 들추지 않았더라면 나았을까. 그녀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언제부터 변했던 걸까. 이 얘기는 민진의 생각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GG8DDCeLWyTghMppuoUcI3aMo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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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여자의 여자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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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07-23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굳이 따지자면 은주지.&amp;rdquo; 지금도 누가 부치냐는 질문은 꽤 많이 받는다. 30대대까지 숏컷을 고수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게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어 지금은 긴 생머리가 어깨를 넘어가고 있다. 이렇게까지 머리를 길러본 건 처음인데 긴 머리가 의외로 편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굳이 헤어 컷을 받으러 미용실에 가지는 않는다. 미용실에 자주 갈 필요도 없으니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8gSennqVqXQ6cwh00b-Ww5e1g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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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여자의 여자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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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1:12:32Z</updated>
    <published>2025-07-16T09: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말도 안돼. 그녀가 나를 배신했다. 일기장에 빼곡하게 써 있는 그녀는 내가 알던 민진이 아니다.  '부모님에게 차라리 예기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려던 결혼을 해버렸다면 지금쯤은적어도 내 병원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여유롭게 준비하며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버지는 기꺼이 지원해 주셨겠지. 매일 내 책임 하에 있던 환자가 눈 앞에서 죽어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uB0KSyBKzdUN8WIiOp0s8xq5i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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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에서 '쿄카 신드롬'이 생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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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7:12:41Z</updated>
    <published>2025-06-21T06: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 제외하고는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유튜브에 워낙 재밌는 것이 그득 그득하니까. 그런데도 유일하게 본방을 챙겨보는 것이 스우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니, 시즌3에서는 세계 각국의 댄서팀들이 모여 겨루는 역대급 글로벌 서바이벌전, &amp;lsquo;월드 오브 스우파&amp;rsquo;를 안 볼수가 없지 않겠는가.  댄스계의 올림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어마 무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Qt%2Fimage%2FxOWdmbQMyfI025WBRerPkYrYs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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