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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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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jwan9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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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국내 신문사에서 15년 넘게 기사를 썼습니다. 각종 통계로 한국 사회를 보여주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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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02T06:34: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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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25 - 4부: 사회 시스템은 누구를 위해 작동하는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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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5:00:05Z</updated>
    <published>2025-11-10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 시스템의 세금 고지서를 거부하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 얼마나 정교하고 집요하게 가난한 이들의 삶에 '가난세'를 부과해왔는지 추적했다. 그것은 금융 시장에서 저신용자에게 부과되는 살인적인 이자율로, 주거 시장에서 아파트보다 비싼 고시원이라는 '면적당 임대료의 역전'으로, 유통 시장에서 현금과 공간 부족이 만들어낸 '소포장 프리미엄'으로 나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SLhKpejprPLG9H0T9Od1sOK85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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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24 - 4부: 사회 시스템은 누구를 위해 작동하는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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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5:00:05Z</updated>
    <published>2025-11-07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대륙: 복지국가의 그림자와 새로운 도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대륙 국가들은 미국보다는 강력한 사회 안전망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가난세는 존재하며 최근 새로운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에너지 빈곤과 디지털 격차가 주요 빈곤 프리미엄의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다.  독일: 복지국가의 그늘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erXno9QnVNgZ0idfJwGbGwS76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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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23 - 4부: 사회 시스템은 누구를 위해 작동하는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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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4:59:18Z</updated>
    <published>2025-11-04T13: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글로벌 가난세 보고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가난한 이들에게 '돈', '시간' 그리고 '몸'이라는 다차원적인 가난세를 부과하는지 추적했다. 높은 이자율, 비싼 면적당 임대료, 소포장 제품의 높은 단가, 장시간의 통근과 대기 시간까지. 이 모든 것은 가난이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사회 시스템이 설계한 구조적 착취의 결과였다. 이런 현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iXI19rouCJHabOw-jGpsEut5-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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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22 - 3부: 몸의 가난세 - 사회 시스템이 부과하는 고통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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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5:00:03Z</updated>
    <published>2025-10-31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커니즘 3: 건강 자본의 침식과 고통의 상속 가난은 몸에 새겨지고, 그 상처는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3부에서 확인한 '몸의 가난세'는 빈곤 세습의 가장 물리적이고 고통스러운 경로이며, 이는 생애 초기부터 시작되어 평생 누적된다. 저소득층 자녀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된다. '지옥고(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 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ITZjeYt9It9IOpiOe3cC6MdjZ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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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21 - 3부: 몸의 가난세 - 사회 시스템이 부과하는 고통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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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5:00:07Z</updated>
    <published>2025-10-28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가난은 어떻게 세습되는가  사회 시스템이 징수하는 가난세의 여정은 길고 집요하다. 그것은 개인의 지갑을 털고(돈의 가난세), 하루를 빼앗으며(시간의 가난세), 종국에는 몸마저 망가뜨린다(몸의 가난세). 이 잔인한 세금의 가장 비극적인 특징은 그 '세습성(Heredity)'에 있다. 가난세는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부모 세대가 겪은 박탈과 고통을 다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_CtsJwsFr_bdAjv0HVeSKCL4H2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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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20 - 3부: 몸의 가난세 - 사회 시스템이 부과하는 고통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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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5:09:04Z</updated>
    <published>2025-10-25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 건강의 파괴 장시간 통근의 대가는 신체 건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어쩌면 더 심각한 것은 정신 건강의 파괴다. 매일 반복되는 고통스럽고 비인간적인 이동 경험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불안과 우울을 증폭시키며, 종국에는 삶의 만족도를 근본적으로 붕괴시킨다.  지난 2020년 한국 근로자 2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통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rV4zsQUACGjcf3s-ZlJg1F45k5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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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9 - 3부: 몸의 가난세 - 사회 시스템이 부과하는 고통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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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15:00:15Z</updated>
    <published>2025-10-22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장 장시간 통근의 대가  사회 시스템이 징수하는 가난세는 집요하고 철저하다. 그것은 가난한 이들의 지갑(돈의 가난세)을 털고, 그들의 하루(시간의 가난세)를 무자비하게 빼앗은 뒤, 마지막으로 그들의 몸에 가장 고통스럽고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 2부에서 극심한 공간 불평등이 어떻게 저소득층을 도시 외곽으로 추방하고, 매일 장시간의 '시간세(Time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JYsklmjTFd-xcPT_-YZJhQXF6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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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8 - 3부: 몸의 가난세 - 사회 시스템이 부과하는 고통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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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2:06:49Z</updated>
    <published>2025-10-20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방의 문턱에서 좌절하다 질병 관리의 첫걸음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다. 하지만 이런 가장 효율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은 가난한 이들에게는 가장 먼저 닫혀 있다. 한국은 전 국민 건강검진 제도를 운영한다. 하지만 현실은 참담하다. 왜 가난한 이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건강검진조차 받지 못하는가? 이유는 명확하다. '시간'이 없고, '돈'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4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rzA9R4hN5yE_PW2j9wu_cXMnD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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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7 - 3부: 몸의 가난세 - 사회 시스템이 부과하는 고통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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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5:00:16Z</updated>
    <published>2025-10-17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아프면 더 가난해진다  가난세의 여정은 길고도 집요하다. 1부에서 금융, 주거, 유통 시스템이 어떻게 가난한 이들의 지갑을 체계적으로 착취하는지 확인했다(돈의 가난세). 2부에서는 공간 불평등이 어떻게 그들의 유한한 시간을 약탈해 '시간 빈곤층'으로 전락시키는지 알아봤다(시간의 가난세). 이 모든 세금의 종착지에 도착했다. 인간의 몸이다.  '몸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DcYWoe_QrOmm3nr7yHUHrXns6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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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6 - 2부: 시간의 가난세 - 누가 하루 3시간을 도둑질하는가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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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4:00:00Z</updated>
    <published>2025-10-15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소득층의 자본 축적 기술 반대편 극단에는 고소득층의 시간이 있다. 이들의 시간 사용 패턴은 '인베스트먼트 루프(Investment Loop)', 즉 시간을 자본으로 전환해 더 큰 부와 기회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사회 시스템은 이들의 시간을 보호하고, 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고소득층은 구조적으로 풍부한 시간 자원을 확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h_HAvkMglOLGRwovq6val2jDH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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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5 - 2부: 시간의 가난세 - 누가 하루 3시간을 도둑질하는가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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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5:00:17Z</updated>
    <published>2025-10-11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시간 사용의 양극화  '시간은 금이다(Time is Money).' 이 격언은 현대 자본주의의 신조로 통한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중요한 진실을 은폐한다. 모든 사람의 시간은 같은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한국 사회에서 시간은 단순한 화폐를 넘어선다. 부를 창출하고 계층을 이동시키는 일종의 '자본'이다. 그리고 이 '시간 자본'은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fT5e-KHEG4x-bjFdfjs0ywfHb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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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4 - 2부: 시간의 가난세 - 누가 하루 3시간을 도둑질하는가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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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5:00:07Z</updated>
    <published>2025-10-08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탈 2 현재의 파괴 인간다운 삶은 미래를 위한 투자뿐만 아니라, 현재의 행복과 건강 유지에도 달려있다. 하지만 시간세는 현재의 삶마저 파괴한다. 그 비용을 개인의 몸에 전가한다.  시간 빈곤층은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피로에 시달린다.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 잠을 포기해야 하는 구조다. 앞서 언급했듯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OECD 평균보다 1시간 30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8LqQHBVVphBw6eInk4OZ1y8Sv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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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3 - 2부: 시간의 가난세 - 누가 하루 3시간을 도둑질하는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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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5:00:15Z</updated>
    <published>2025-10-05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장 '시간 빈곤층'의 탄생  '시간이 없다.' 이 말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흔하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불평등하고 폭력적인 문장이다. 1장에서 한국 사회의 극심한 공간 불평등이 어떻게 저소득층을 도시 외곽으로 밀어내고, 그 대가로 매일 2~3시간의 '시간세'를 징수하는지 확인했다. 이 막대한 세금은 단순한 이동 시간의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F7gp6sjY_73NDqFRcq3dzfNECN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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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2 - 2부: 시간의 가난세 - 누가 하루 3시간을 도둑질하는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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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15:00:05Z</updated>
    <published>2025-10-02T1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적 착취를 넘어선 질적 박탈: '지옥철'이라는 이름의 형벌 시간 가난세의 잔인함은 단순히 긴 이동 시간(양)에만 있지 않다. 더 큰 문제는 통근의 '질'이다. 저소득층은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할 뿐만 아니라, 그 시간을 가장 고통스럽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보내도록 강요당한다. 시간에 부과되는 '형벌적 가산세'다.  1. 혼잡 비용 :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pkM1-V78HXNCWd7D6ytTbeRQ6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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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1 - 2부: 시간의 가난세 - 누가 하루 3시간을 도둑질하는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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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5:00:07Z</updated>
    <published>2025-09-29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공간 불평등과 시간 착취: 2025년, 시스템이 설계한 '지옥철' 구조 &amp;quot;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amp;quot; 이보다 더 허구적이고 기만적인 명제는 없다. 2025년 현재, 시간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불평등하게 분배된 자원이다. 하루 24시간이라는 물리량 앞에서 평등해 보인다. 하지만 사회 시스템은 가난한 이들의 시간을 체계적으로 약탈해 부유한 이에게 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nOQHI3451wdIpfFRxkiB2Uv8J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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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10 - 1부: 돈의 가난세 - 가난할수록 비싸지는 것들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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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5:00:07Z</updated>
    <published>2025-09-27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스템의 이윤 추구 전략과 빈곤 비즈니스 유통 시스템은 이런 저소득층의 구조적 제약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이윤 창출의 기회로 활용한다. 가난한 이들의 취약성을 겨냥한 빈곤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이다.  1. 편의점: 가장 비싼 편리함의 역설 편의점은 유통 가난세가 가장 노골적으로 징수되는 공간이다. 24시간 운영, 뛰어난 접근성, 소량 구매의 용이성은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KRHtlfDBkDLQcFPnA-ZEDYhfr2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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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9 - 1부: 돈의 가난세 - 가난할수록 비싸지는 것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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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5:00:07Z</updated>
    <published>2025-09-24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가성비'의 함정: 소포장 프리미엄과 유통 가난세의 구조  현대 사회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합리적 소비'는 생존을 위한 필수 덕목이자 미덕이다. 대형 창고형 매장에서 카트를 가득 채우고, 온라인 최저가를 비교하며, 1+1 행사를 놓치지 않는 소비 행위는 필수가 됐다.  관련 시스템은 끊임없이 개인에게 효율적인 소비를 요구한다. 그렇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nKkdKTQm4rdiRPqUNu-M-G5oj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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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8 - 1부: 돈의 가난세 - 가난할수록 비싸지는 것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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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5:00:07Z</updated>
    <published>2025-09-21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옥고(地屋考)': 돈을 더 내고도 박탈당하는 것들  주거 가난세의 비극은 단순히 금전적 비용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시장 평균보다 몇 배나 높은 단가(평당 최대 50만 원)를 지불하면서도,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 환경조차 보장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더 많이 내고(Pay More), 더 적게 누린다(Get Less).  한국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Z0rx1s_8zd8jC0JOBl9TekBgg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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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7 - 1부: 돈의 가난세 - 가난할수록 비싸지는 것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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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5:00:13Z</updated>
    <published>2025-09-18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장. 1평의 가격이 펜트하우스를 넘어서다: 서울 주거 시장의 역진성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의식주(衣食住) 중 '주(住)', 즉 주거 공간은 단순한 물리적인 곳을 넘어선다.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자, 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기반이다. 시장 경제의 상식은 품질이 우수할수록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는 더 넓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r0tZnTRohH2IvcwbQOEy9EA7c5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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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가난세 보고서 6 - 1부: 돈의 가난세 - 가난할수록 비싸지는 것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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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4:03:19Z</updated>
    <published>2025-09-15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의 벽과 풍선효과: 보호막인가, 불법 사금융으로 추방인가  대한민국은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로 정해두고 있다. 하지만 연 20%는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저신용자에게는 사실상 '기준 금리'처럼 작동한다. 상한선은 보호막이 아니라, 합법적인 착취가 허용되는 최대 한도액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OWL%2Fimage%2FbW_scoPbmvww5NpreeTZ9nUGe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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