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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수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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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진 모든 선한 것으로, 받은 사랑 나누는 향기와 편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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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04T08:39: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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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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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2:23:12Z</updated>
    <published>2026-02-19T12: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일은 참 수월치않다.  우리 중 누구도 제대로 된 수영법을  배우지 못한 채 인생의 바다에 뛰어든다.  각자 저마다의 우스꽝스럽고 서툰 자세로  물속에 몸을 던진다.   이것이 오히려 진실에 가깝지않을까.  우리가 이 세계를 완벽하게 항해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는 진실 말이다.  젊은 눈에 빛나고 아름답던 그 바다는  사실 예측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NJmtHgEmJTSjq7d5zsGOU53Nc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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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걷는다는 것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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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25T10: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에 걷는다는 것은 시간 속을 걷는 일이다. 발밑의 바스락거리는 낙엽들은 저마다 한계절을 살아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며 나부낀다.  그 소리는 무성했던 여름이 겸손하게 바뀌는 과정을 귀로 듣는 일이었다.  이 계절에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아름답게 물들고는 이내 떨어지는 붉은 잎을 보며 이제야 삶을 알 것만 같은데 가야한다던 이의 말이 떠오른다.  가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xJYcomdZnbeokZQFAtjyMyZba5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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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견디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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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1:30:16Z</updated>
    <published>2025-11-10T11: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의 무게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일을 한다. 저녁이 되면 같은 피곤함이 몰려오고, 밤에는 같은 걱정이 찾아온다. 그렇게 일상은 지독히 반복된다. 우리는 흔히 &amp;lsquo;견딘다&amp;rsquo;는 말을 극한의 고통 앞에서만 쓴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매일 견디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평범함이다. 지금 당장 의미를 느낄 수 없는 시간, 열매를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Ya1OCuFEhmsw5o1Z6eRIMFM95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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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로운 가을날 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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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3:53:52Z</updated>
    <published>2025-10-21T03: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로운 가을날 되세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계절,  모든 것이 천천히 내려앉는 이 시간 속에서,  당신의 하루도 그렇게 고요하고 평온하기를 바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처럼,  당신의 마음도 가볍게 흔들리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땅으로 돌아가듯,  당신의 모든 걱정도 자연스럽게 내려놓아지기를.   서두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HA_uIWmCM6LM9v4AyqEboDsd9v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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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피는 꽃에게  - 고독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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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3:54:38Z</updated>
    <published>2025-10-20T13: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피는 꽃에게   혼자 피는 꽃을 본 적이 있나요. 들판 한가운데, 누구도 심지 않은 곳에서 홀로 고개를 든 작은 꽃 한 송이. 외로워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담담하고 온전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꽃은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피어요. 박수를 받기 위해 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피어날 때가 되어서 핍니다.  때때로 사랑은 고독을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qHLg0FgB38QFS2wHf4OWZmLPq1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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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은 시간 속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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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7:03:36Z</updated>
    <published>2025-10-07T07: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추석이 되면 우리는 고향으로 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고향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은 그 집이아니라, 그 집에서 함께 웃던 여름 오후이기 때문이다. 도착한 그곳에서 우리는 알게 된다. 대문은 다른 색이고, 마당의 감나무는 지붕을 넘었고, 골목은 말끔하게 포장되었다. 집은 그대로인데, 무언가 다르다.  우리가 찾는 것은 그 골목이 아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H_70RtLYN806_4IoXl9kHU4bM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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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왜 정면으로 오지 않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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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3:51:47Z</updated>
    <published>2025-10-04T13: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격의 역설  행복은 묘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정면으로 쫓아가면 도망가고, 다른 것을 바라보고 있을 때 슬며시 옆구리를 찌른다. 마치 고양이처럼.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진짜 행복을 알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행복을 정면으로, 너무나 정직하게, 너무나 집요하게 쫓는다.  &amp;quot;나는 행복해야 해.&amp;quot; &amp;quot;나는 더 많이 가져야 해.&amp;quot; &amp;quot;나는 인정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H_DE43rA1D_oJD2xIhmMWshXx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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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수밖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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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0:20:26Z</updated>
    <published>2025-10-03T10: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아름다운 세상이 그리고 내 옆사람의 미소가 나를 향한 그 누군가의 사랑으로 인해 지어진 것임을 깨닫는다면 우린 그 어느 것도 파괴할 수 없을꺼야. 사랑할 수밖에.  -  아침 햇살이 창문을 두드릴 때, 우리는 그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길을 걷다 마주친 낯선 이의 미소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기곤 하지.  이 아름다운 세상과, 내 옆사람의 미소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RePQ2HuvIsJjjRLsE61qdFOut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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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도 3월 사진 달력 나눕니다_ 작가박수연  - 3월에도 아름다운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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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9:55:37Z</updated>
    <published>2024-03-01T07: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수연입니다. 꽃피는 나날이 기대되는 3월이 시작되었어요,! 여러분들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봄 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월달 달력을 나눕니다 :)  기대되는 봄날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예쁘게 사용해주시면 제게 기쁨일 것 같아요:)  여러분의 3월을 하루하루가 날리는 꽃잎처럼 소중하길 바라며,!       https://litt.ly/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fFyTJj6-LhTqea5Z7PjjlS4pC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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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과 그림을 담은 2024년도 2월 달력 배경화면  - 작가 박수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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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0:49:55Z</updated>
    <published>2024-02-01T06: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도&amp;nbsp;2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으로 2월달 달력 배경을 만들었어요. 2월의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상업적 용도로는 사용이 안됩니다     https://litt.ly/suye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D-rSmSXU79pMyvJKOpIw0uNea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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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참 소중한 걸 곁에 두고 잊곤 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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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06:54:12Z</updated>
    <published>2023-07-17T14: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피해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마음이 아프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조속히 평안하여지길 기도한다. 사람은 이상하게도 감사한 것에 무뎌지고 둔해진다. 당연히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해야할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엊그제는&amp;nbsp;내 가장 친한 친구였던,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생신이었다. 비에 무감하게 슬픔에 잠기다가 또 허락되었던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tODAUAEWZWbcsg8opGlH-FZQc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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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못 올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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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7:16:27Z</updated>
    <published>2023-04-25T09: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잠이 잘 오지 않아 뒤척이다가 문득 할머니가 참 보고싶었다.&amp;nbsp;다른 가족들은 금새 잠이 잘 드는데 할머니와 나는 유독 잠들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amp;nbsp;&amp;nbsp;깜깜한 불꺼진 밤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오래 전 그 목소리가 왜 그리 그리운지.&amp;nbsp;꼬옥 안았던 느낌을 놓지 않으려해도 이제는 가물해져만 간다.  때로는 비싸고 좋은 것을 해주는 것보다도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IqG0N97HB8I-xfyH4MGD8mnNW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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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파리의 아름다운 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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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11:47:57Z</updated>
    <published>2023-03-21T04: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Shakespeare and Company     1919년도,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희귀한 판본을 판매하며 시작된 프랑스의 한&amp;nbsp;서점. 제임스 조이스, 헤밍웨이등 많은 작가들의 발걸음 또한 묻어있는 곳이다. 1941년 독일 나치에 의해 점령되었던 시절, 독일군에게 책을 팔기 거부했을 때 강제로 문을 닫게 되었다가 1945년 독일이 패배하면서 51년도에 현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A55P5B0lilS-wXu6v8iMwjMWhV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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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 독립 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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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22:51:51Z</updated>
    <published>2023-03-01T14: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_ 대한독립만세  사명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누군가는 외롭고, 힘든 고난의 길을 왜 걸어가냐고 하지만 자신의 안위와 평안만을 쫓지 않고, 그 길을 담대히 가셨던 분들. 지켜야하는 시대적, 역사적, 개인적 사명을 깨닫고 감당한 분들. 그 분들의 핏값으로 우리의 오늘이 있음을 믿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FuTZFUhbPLSWnXtvuqI8gptsv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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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화가 참 좋다 / 책 &amp;lt;안녕,서원&amp;gt;&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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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08:43:36Z</updated>
    <published>2023-02-24T06: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매화가 참 좋다 】  매서운 추위 속에서 끝끝내 꽃을 피워내는 그 인내가 참좋다.  고되고 애썼을 텐데 매서운 것 이기고 피어난 꽃이 가시 하나 돋치지 않고 자그마이 어여쁜 것이 참 좋다.  배앓이 할 때면&amp;nbsp;할아버지가 따끈히 타 주었던 매실차의 향이 남아 있는 탓일까. ​ 하얀 눈 사이로 봄을 보았던 그 순간의 기쁨이 마음에 작은 기적 되어 심긴 탓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wsXd2lELGPmJeTYbrBYy8RVWR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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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갈 집  - 작가의 기록/ 사진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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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19Z</updated>
    <published>2023-02-21T11: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거 아세요.  돌아갈 집이 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말이에요.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이 참 많고, 볼 것이 많고, 놀 것이 많지요. 그러나 세상의 그 모든 즐거운 것이 참된 평안을 주지는 못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돌아갈 집에서 그 평안을 얻지요. 하루를, 삶을 단단히 살아낼 수 있는 까닭은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이에요. 세상이 치이고, 불행에 얻어 터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QTckQyUVESDeKsS5zTRZL70TR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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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것은 용서하는 것만큼 어렵다 - 책 &amp;lt;안녕, 서원&amp;gt; 중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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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8T06:27:26Z</updated>
    <published>2023-02-18T09: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나를 살게 했지만, 때론 사람으로 숨을 쉴 수 없었다.&amp;nbsp;세상엔 가시 돋친 이가 많았고 나의 노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상처받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것으로 사무치게 아팠다. 거짓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바라 볼 때면 속이 메슥거렸다. 그들의 거짓은 꼭 그 칼끝이 남을 향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이란 것을 사랑한다. 그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9IBAuJ0C9MkLbW47BmPP1fYl_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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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순간에도 고른 호흡을 - 작가의 기록 / 사진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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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04:06:56Z</updated>
    <published>2023-02-14T15: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긋하다 ; 마음에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 ​  하루를 부지런히 끝마칠 때쯤이면 숨을 고르지 못했던 거친 시간들이 있지는 않았나 돌아보아진다. ​ 성숙해진다는 것은&amp;nbsp;어떤 순간을 만나더라도 고른 호흡을 유지할 수 있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라던가, 당황스러운 상황과 언행을 마주한다던가, 예상치 못한 급박한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6fJlWZcMDh-39tNgPySPcD92S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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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색보다 사색을  - 책 &amp;lt; 안녕,서원 &amp;gt; 中 병산서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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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16:54:04Z</updated>
    <published>2023-02-13T11: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산서원은 아름다운 누각과 거대한 자연의 곁에 위치한 서원으로, 병풍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류성룡 이 풍악서당을 현재 병산서원의 위치로 옮겨 온 것이 첫 시작 이다. 1604년 류성룡이 타계한 후 제자와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중략) &amp;nbsp;책 &amp;lt; 안녕,서원 &amp;gt; 中       병산서원은 제가 참 사랑하는 서원입니다. 병산서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rpl7J3JZIarjLXZgbkCAKgAm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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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리커 책방, 그리고 두베카페와 소양고택&amp;nbsp; - 고즈넉한 힐링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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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12:23:54Z</updated>
    <published>2023-02-12T08: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아름다운 서점을 찾아 수연 _ 책방여행         오늘 소개해드릴 책방은 '플리커 책방' 이에요. 소양고택은 꼭 한번 묵어보고 싶은 곳이었는데요. 고즈넉한 고택에 위치한 독립서점 입니다. 처음 책방의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나무가 태워져 나는 향이 참 좋았습니다. 완주의 산속에 위치해있는 만큼 자연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기대하게 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Ta%2Fimage%2Ff_5SqOep32Y_bIznFbCUdfoS7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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