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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부엉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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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미혼 고양이 둘의 보호자 식집사 철은 안들었는데 삶에는 너무 지친, 방황하는 일부엉이의 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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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08T05:49: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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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치는 창조물 - 엄마의 실패작으로 태어났다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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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39:59Z</updated>
    <published>2026-02-24T23: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뭔가 달라질 알았지! 그런데 똑같네!&amp;quot;  어린 나를 앞에 두고 닭 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던 엄마가 가끔 떠오른다. 나는 엄마가 저 성격으로는 누구랑 결혼해서 누구를 낳는다고 뭐가 그렇게 달라졌겠나 싶은데, 엄마 생각은 또&amp;nbsp;모르겠다. 아들을 낳았었더라면 확실히 이야기가 달랐을지도?(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자식 뽑기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S2S%2Fimage%2F-dRJw_8L8SBRHA7FC1KcZAv5Q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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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건가 - 못 한 것과 안 한 것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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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2:10:51Z</updated>
    <published>2026-02-23T02: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내가 '결혼 아직 못했어요~'하고 겸손하게(?) 미혼임을 밝히면 꼭 '에이~ 무슨 ㅇㅇ씨가 결혼을 못한 거예요 안 한 거지!' 하는 이라는 인사말이라도 돌아왔다. 그 말에는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었다. 선택의 여지 같은 것.  하지만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나도 모르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미혼이라고 말하면 질문이 되돌아올 때가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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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사실, 인간이 아니야 동물이야 - 내 삶을 조금 더 괜찮아 보이게 만들어주는 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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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1:22:40Z</updated>
    <published>2026-02-23T01: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실 난 동물이란 말이야!&amp;quot;  뚱딴지 같은 소리지만, 내 억울하고 지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나만의 마법의 주문이다. 아주 어릴 때 만들어서 30후반인 지금까지 잘 써먹고 있는 주문이다.   어쩌다가 이런 요상한 주문을 만들게 되었는지 가끔 생각해본다.  그렇게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내 기억은 8살 정도의 어린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있다.  나는 더러운 집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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