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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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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ter04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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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칠곡군 왜관시장에 있는 '삶기름방앗간'이라는 문화공간에서 독립서점 '참새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살 아기와 함께 이리저리 흔들리며 세상을 함께 배워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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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0T06:24: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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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시간을 건너는 중#4 - 참새책방X지금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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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1:00:30Z</updated>
    <published>2025-12-30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4.06.13. 오늘따라 낮에도 잠만 자는 둠칫이를 바라보며, 요 며칠, 지난주쯤이었나&amp;hellip; 조금 울적했어요. &amp;lsquo;육아엔 정답이 없다&amp;rsquo;, &amp;lsquo;엄마와 아이가 맞춰가는 거다&amp;rsquo;&amp;mdash;다들 그렇게 말하지만, 저는 50일 된 둠칫이에게 자꾸 뭔가를 요구하더라구요. &amp;ldquo;이맘땐 이렇게 해야지.&amp;rdquo; &amp;ldquo;이건 이렇게 하는 게 맞지.&amp;rdquo; 그런 말들을 스스로에게 되뇌면서요. 요즘 둠칫이가 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zewYbT4li-a9p5u8D2tj5af9k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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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시간을 건너는 중 #3 - 참새책방X지금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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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2-12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방지기 엄마들이 전하는 외로움과 고독, 위로 책방지기 엄마들은 지금 '엄마의 시간을 건너는 중' 06.04. 전투준비를 하고 있는 화요일 저녁.  현정씨, 현정씨네는 지금 뭐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오늘도 둠칫이 덕분에 눈물 한바탕 하고 겨우 잠들게 한 뒤, 잠시 숨을 고르고 있어요. 8시에 수유 시간이니, 40분 정도 남았네요. 오늘도 24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0aMtfVQjnZdZF38FBHiMcYlfb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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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시간을 건너는 중 #2 - 두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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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1:58:13Z</updated>
    <published>2025-10-17T11: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시간을 건너는 중 두 번째 편지입니다.   24. 05.26. 숨막히게 고요한 일요일 오후  아기는 자고 있어요.  남편은 볼일 보러 나가고, 겨우 잠들었다 싶던 아기가 제가 한 줄을 쓰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떴네요. 요즘 부쩍 낮잠이 줄어서 참 힘들어요. 같이 놀아주자니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고, 하품은 하면서도 잠들지 않는 아기를 보며 &amp;lsquo;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Qk_-lie9pI47wbyGQ8X8FWVl1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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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둠칫이와 웃는날들 #2 -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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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00:19Z</updated>
    <published>2025-10-12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9.20. 니가 좋으면 나도좋아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렸다.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그쳤다. 아침 식사를 마친 둠칫이는 자연스럽게 문 쪽을 가리키며 산책 나가자고 손을 뻗었다.  유모차를 타고 집 근처 초등학교로 향했다. 가볍게 모래놀이를 하려고 장난감 삽을 챙겼는데, 둠칫이는 모래보다 물에 관심이 많았다. 자꾸 물웅덩이 쪽으로 가길래 자갈밭으로 유인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ohqrJc6jWcCCNWkd5derIILo9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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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둠칫이와 웃는날들 #1 - 안전함이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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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5:00:04Z</updated>
    <published>2025-10-08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둠칫이와 웃는 날들」은 아기와 함께한 하루를 기록한 짧은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때로는 웃음으로,&amp;nbsp;때로는 눈물로 지나가는 육아의 순간들. 찡찡 울다 웃고,&amp;nbsp;힘들다 하다 또 버티는 날들의 기록을 남깁니다. 작지만 소중한 날들이 모여,&amp;nbsp;언젠가 둠칫이와 함께 웃으며 다시 펼쳐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둠칫이랑 웃는날들&amp;nbsp;#1  9.19. 안전함이 최고!  오늘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B1QxAJxrgzT30hBGpwHoIvIua3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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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그렇게, 오늘도 무탈하게 - 그림책 &amp;lt;셀마&amp;gt;를 읽고 일상을 되새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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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5:00:04Z</updated>
    <published>2025-10-05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셀마는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낸다.  아침에 해가 뜨면 풀을 먹고, 한낮이 될 때까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오후엔 운동을 좀 하다가 다시 풀을 먹고, 저녁에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밤이 되면 잠을 잔다.  &amp;ldquo;복권에 당첨된다면요?&amp;rdquo;라는 질문에도 변함없이,  해가 뜨면 풀을 마음껏 먹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운동도 좀 하고, 풀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NuYRcwDn45d_Ux7Nh3VXlGsWy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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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의 눈에 비친 엄마의 모순 - 초보엄마는 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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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3:00:25Z</updated>
    <published>2025-10-01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아기를 낳고 가장 많이 한 다짐은 *&amp;ldquo;내 불안을 아기에게 전하지 말자&amp;rdquo;*였다. 아기는 직감적으로 엄마의 불안을 안다고 했다. 오랜 시간 불안과 함께 살아온 나는, 그 아픔을 아기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명상과 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려 애썼다.  그러나 그런 노력과는 별개로, *&amp;ldquo;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amp;rdquo;*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BFHuRvCwRlIMqn8vjzfAYFBJ_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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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시간을 건너는 중 - 지금의 세상X참새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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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1:33:00Z</updated>
    <published>2025-09-28T11: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엄마가 된 두 책방 주인은 매일 같은 질문을 품었습니다 ​ &amp;quot;이렇게 키우는 게 맞을까?&amp;quot; &amp;quot;앞으로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amp;quot; &amp;quot;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amp;quot; ​ 외로운 밤을 견디머 우리는 서로에계 편지를 보냈습니다. 서점이 책을 지켜주듯, 편지는 우리를 지켜주었습니다. ​ 어느덧 아이들은 돌을 지났고 우리는 업마로 산 지 1년이 넘었습니다. ​ 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RHKaiRbBbeA9QLPJBWVMkrcsH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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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이름으로 견뎌내는 오늘(4) - PART4. 두 이름으로 견뎌내는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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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1:03:41Z</updated>
    <published>2025-09-27T11: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돌보는 일상은 여전히 반복되고, 나는 여전히 흔들린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달라졌다. 엄마와 나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지우고 선택하는 대신, 그 사이를 오가며 균형을 잡아보려 한다. 완벽한 답은 없지만, 매일의 작은 조율 속에서 나는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다.  아기가 칭얼거리며 나를 찾을 때, 예전에는 &amp;lsquo;또 시작이구나, 왜 이렇게 힘들게하니&amp;rsquo;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QQT_wh-NJ6HnOkG2MZzcTyjAD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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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이름으로 견뎌내는 오늘(3) - PART3. '엄마'와 '나'사이의 충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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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1:03:21Z</updated>
    <published>2025-09-27T11: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 나는 축복과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드는 파도 속에 서 있었다. 주변에서는 &amp;ldquo;엄마가 됐다&amp;rdquo;는 축하와 환호가 쏟아졌지만, 정작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저 멍했다.  내가 출산을 했다고? 아기가 나왔다고? 내가 엄마가 됐다고?  출산 후 입원해 있던 3일 동안에도 그 사실은 좀처럼 실감되지 않았다. 그러다 조리원에 가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Uq-FjHL-kNSug63j5DdGizy9r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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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이름으로 견뎌내는 오늘(2) - PART2. 예상치 못한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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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1:51:46Z</updated>
    <published>2025-09-26T11: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다니던 회사는 폐업이 예정되어 있었다. 새로운 직장으로 바로 옮겨갈 수 없었던 나는, 퇴사를 결정하며 회사와 함께 내 일상도 문을 닫는 것 같았다. 그날이 가까워질수록, 기막힌 우연인지 고마운 우연인지 모를 일이 겹쳐졌다. 퇴사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였지만 머릿속을 스친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yq7SL37h-8cmJE_1E89XVDKZl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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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이름으로 견뎌내는 오늘(1) - PART1. '나'로 살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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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1:51:26Z</updated>
    <published>2025-09-26T11:5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전, 나는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청년 여성이었다. 아침마다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했고, 점심에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다. 회의가 끝나면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며 퇴근 후의 만찬을 상상하곤 했다. 퇴근길에는 친구와 마주 앉아 맥주잔을 부딪치며 &amp;ldquo;지금 우리 잘 살고 있는 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amp;rdquo;를 이야기하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내가 누구인지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4w%2Fimage%2Fm4NZSxqwO59KlqcScetuFCx2-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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