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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미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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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나는 이혼했지만 작가가 되었습니다&amp;gt;출간,&amp;lt;매일 사색하며 나를 찾다&amp;gt; 공저 출간/글을 통해 상처를 바라보며,  내 글을 통해 상처받은 한 사람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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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0T14:37: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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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엄마랑 살아도 돼? - 제 17회 동서문학상 수필부문 맥심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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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15:59:59Z</updated>
    <published>2024-10-25T11: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하게도 이번 동서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한 글이 당선 되었다. 엄마 사고 이후 벌써 3년에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며 나의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글이 당선 되고 나니 더더욱 글을 놓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응모한 부문은 수필부문이였으며 맥심상을 수상하였다. 이혼, 그리고 참 많이 아팠던 아이, 그 이후의 모습들, 이혼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eB%2Fimage%2FS0mCd1cGvSWOM6lfizFZrwQsM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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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그럼에도 또 웃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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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11:28:50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보낸 후 더 괴로웠던 건 아이를 볼 수 없는 슬픔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리다고 자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 했을때, 그럼에도 배고프다고 꾸역 꾸역 밥을 챙겨 먹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았을때, 그럼에도 TV를 보며 즐겁다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을 때였다.  이 아이가 없으면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울고 불고 미어지는 가슴을 부여 잡고 대성통곡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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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30대를 지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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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6:49:20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들어 자꾸 20대 때의 일을 회상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20대때가 그리 행복했다거나 즐거웠던 것은 아니었다. 특별한 꿈도 재능도 없었던 나는 그저 돈을 벌어야 하고 경제 활동을 해야 하니 처음 시작했던 콜센터 상담사로 계속 일을 했을 뿐이었다. 치열한 실적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다른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오로지 일에만 집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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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울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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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16:43:10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힘들거나 슬픈일이 있으면 항상 속으로 울음을 삼킨다.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힘들어도 슬퍼도 소리내어 엉엉 우는 것이 되지 않는다. 더 슬플수록 이를 악 물고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린다.  나는 왜 우는 것 조차 제대로 하지 못 할 까 하는 생각에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본적이 있다. 내가 울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할 까봐, 더 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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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우울증도 사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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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1:06:09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교를 졸업한 수 첫 직장부터 콜센터 상담사를 했었다. 결혼을 하기 전까지 여러직장으로 옮겨 다니긴 했지만, 모두 콜센터 상담사를 했다. 그리고 이혼 후 돈을 벌기 위해 다시 근무 했던 곳도 콜센터 상담사였다. 직업 때문이었을까, 성격 때문이었을까 나는 나도 모르게 우울증을 겪게 되었다.  28살때 TV를 보시던 엄마가 조심스럽게 나에게 병원에 가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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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TV속 예능처럼 쿨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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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0:15:21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들어 TV에서 이혼에 관련한 예능을 자주 볼 수 있다. 이혼 후 다시 만나 그간의 쌓였던 감정들을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돌싱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는 이야기들도 여러 곳 나오고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들이 있다.  저 사람들은 이혼 후 어떻게 저렇게 쿨하게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간의 일은 다 있고 새로운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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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5분만에 정리되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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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0:15:05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이라는 걸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된다. 아마 가장 큰 것이 경제력일 것이고, 수 많은 주위 시선도 신경쓰일 것이다.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당연히 될 것이다. 하지만, 이혼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온 후로 단 한번도 그 생각에 대해 흔들린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생각했던 시기에 비해 실제 이혼을 했던 시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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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자식 버린 애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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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0:13:12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보냈던 그날 내가 태어나 가장 서럽게 그리고 유일하게 꺼억꺼억 소리 내며 울었던 날이었을 것이다. 남편은 아이를 시누이집으로 데리고 간다고 했다. 아이는 오랜만에 고모집에 간다며 들 떠 있었고, 엄마가 아파 본인을 돌 볼 수 없어 고모집으로 간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그날 마지막 아이의 인사는 &amp;ldquo;엄마, 고모집에서 몇 일만 놀다가 올게&amp;rdquo; 였다.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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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2017년 10월 2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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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0:04:23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말경 남편이 집에서 나갔다. 그럼에도 아이와 나의 생활은 그리 달라진 건 없었다. 늘 우리 두사람에게 남편의 자리는 없었으니 말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아이와 나의 생활은 이어졌고, 나는 여전히 아이에게 온통 집중된 채 살아가고 있었다. 발달지연에 대한 아이의 치료는 1년 반정도 진행된 상태였다. 이제 무언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걸까 하고 있던 찰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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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이혼이 어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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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9:52:25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한달이 멀다 하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 했었고 입원하지 않는 기간에는 친정집에 와 있었다. 어느 순간도 도와 주지 않는 남편과 있기엔 내 몸이 너무 망가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다가는 아이도 나도 다 죽을 것 만 같아서 친정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친정에 있었다. 아이가 두 살이 되던 해였던가. 남편과 크게 다투고 이혼을 하자고 했다. 그때 나는 친정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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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슈퍼맨 아빠는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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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16:33:44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가 태어났던 그 해 엄청난 화제를 모으던 프로그램이 있었다. &amp;ldquo;슈퍼맨이 돌아왔다&amp;rdquo; 라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당시 쌍둥이가 출연 중이었는데 그 아이들도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했었다. 우리아이도 미숙아로 태어났다. 하지만 너무도 건겅한 그 아이들을 보며 부럽기도 했고, 내심 속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서툴지만 아이들과 교감하고 함께 하려는 아빠들의 노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eB%2Fimage%2F6hXnt04klPjtDvZK7H1et32wu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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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한마디 말의 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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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1:36:54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저마다 어떠한 상황속에 듣고 싶은 말들이 있다. 가장 흔하게 &amp;ldquo;수고했어&amp;rdquo;, &amp;ldquo;괜찮아&amp;rdquo;, &amp;ldquo;애썼어&amp;rdquo; 그런 말들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들이 필요한 그 상황들에 그런 위로의 말들이나 응원의 말을 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남들도 하는데 넌 왜 유난 떨려고 하니 같은 식으로 그 말들을 들어 본적이 없었다.  3일간의 통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eB%2Fimage%2FwUVM7UxLRUFy9CjdGIp1iYolE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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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널 지킬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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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9:15:08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에게 새생명은 생각보다 너무도 빨리 찾아왔다. 상견례를 2월달에 했으나 결혼식 날짜는 10월말쯤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8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었다.  결혼 전 직장생활에서 업무 특성상 감정노동을 하는 일이었던 터라 스트레스가 엄청 났었다. 원래도 자궁이 약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스트레스로 자궁이 더욱 더 안 좋아졌고 자궁내막증으로 수술을 했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eB%2Fimage%2FsE0SA_CEV6yyOwqcj57XfOA-Z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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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내편이 아닌 남의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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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0:58:28Z</updated>
    <published>2022-10-30T14: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男便)은 혼인하여 여자의 짝이 된 남자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전적 의미가 아닌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amp;lsquo;남편&amp;rsquo;이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의무를 지고 있으며, 어떤 관계를 가지는 사람일까. 우스갯 소리로 남편은 내편이 아닌 남의편이라 남편이라는 호칭이 붙었다는 말도 한다.  그 사람은 나에게 있어 진정 내편이 되어 주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eB%2Fimage%2FjxqmIPN-PhHmm31QheeYgF6sG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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