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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상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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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간 외교관으로 살아오다가 스위스에 가서 2년간 주부로 변신, 두 아들을 키운 아빠이고, 지금은 주마다가스카르 대사로 있습니다. 인세수입은 마다가스카르 어린이를 위해 기부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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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5T07:21: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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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물건 찾기 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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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9T07:54:53Z</updated>
    <published>2018-08-29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아내는 누가 누가 더 털털한가 대회에 나가면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다. 전 세계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을 내가 잃어버린 우산만 족히 100개는 넘을 것이다. 아내는 중요한 물건일수록 소중히 모셔두는데, 그 모셔둔 자리를 잊어버려서 결국 잃어버리고 만 물건들은 셀 수가 없다.  결혼하고 나서야 이러한 상대방의 모습을 알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Gw7RxdWIFpwTGYRHRhbooeMfa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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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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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03:59:53Z</updated>
    <published>2018-08-22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부의 마음은 주부만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주부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이 말의 뜻을 알게 되었다.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사회생활하는 사람과 집안일을 하는 사람. 이 두 부류의 인간이 공존하면서 만들어가는 게 세상인데,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너무나 부당한 평가와 형편없는 대우를 받고 있다. 나는 제1세계(사회생활하는 인간의 세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ltHAMgkBfwdp5D_sznFSgcE2w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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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의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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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17:07:25Z</updated>
    <published>2018-08-15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아이가 학교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나의 주부 생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나 같은 초보 주부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살림 정보를 구하는 것이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집과 사무실만 오가던 사람이 갑자기 살림하려니까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그나마 검색 엔진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일단 초록창에 검색해보았다. 오이는 냉장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7sVRBuyC5nV9Wzyxd8LAnVRty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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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푼이라도 아껴야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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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4T05:34:03Z</updated>
    <published>2018-08-08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스위스에서 알뜰하게 살림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도 주부가 된 이상 최대한 한 푼이라도 아껴서 살림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체계적으로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리하기 위해 가계부 작성을 시도해 보았는데, 한 달도 못 가서 포기하였다. 갑자기 주부로 변신하면서 새로 배워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가계부 정리까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4h9725eUlWiv5VxIXEBL9ovW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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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의 새로운 권력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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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6T05:18:03Z</updated>
    <published>2018-08-0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나는 부부 외교관이다. 외교부에서 일하다가 눈이 맞아서 결혼했는데,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대체로 서로의 전문 영역을 존중하면서 가사분담을 균등하게 하는 편이었다. 정확히는 둘 다 공평하게 안 했다는 표현이 맞겠다. 어차피 평일에는 둘 다 야근 때문에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거의 없었고, 주말에는 한 번씩 양가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요리를 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sB_CriLSgzHxsFnuPtAPXxhBU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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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숙제가 없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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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9T19:31:58Z</updated>
    <published>2018-07-25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 학교는 만 4살에 시작한다. 1~2학년은 &amp;lsquo;enfantine&amp;rsquo;이라고 일컫는데 과거 유치원 과정이 공교육에 편입된 것이어서 2학년까지는 숙제가 없고 교과 과정도 놀이 위주이다. 3학년부터 8학년까지 정식 초등학교 교육이 시작되며, 학기마다 성적표가 나온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기술학교 또는 인문학교 입학 여부가 정해지며, 대략 20~30% 정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GpjM8QsSyD3xjmgTy2HO1kv9I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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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격적인 안사람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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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23:35:34Z</updated>
    <published>2018-07-18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네바에 발령받아서 오는 외교관이나 주재원 중에는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는 경우도 있고, 공립 스위스 학교에 보내는 경우도 있다. 제네바 지역의 스위스 학교는 불어를 쓰기 때문에 영어를 배워야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은 대부분 국제학교에 다니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우리 집은 첫째 영민이가 저학년인 만큼, 굳이 비싼 국제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G4ks_GNcgPq_cgHnRJM4fWywE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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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한직업, 그 이름은 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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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11:18:13Z</updated>
    <published>2018-07-1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7시. 아내는 애들을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하고 휘리릭 사라졌다. 아내가 출근하고 나니까 전혀 준비되지 않은 주부로서의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내에겐 호기롭게 요리를 포함한 집안일에 대해서 일체 신경 쓰지 말라고 큰소리를 쳤으나 집안일이라고는 거의 해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중년 아저씨가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EsSFcemEtZQzUQ63rQmz4zqA0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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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고도 험난했던 스위스 가는 길, 그리고 우리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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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11:17:10Z</updated>
    <published>2018-07-0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로 출국할 당시 만 3살, 6살이던 아들 두 놈을 데리고 제네바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제네바 주재 대한민국 대표부에 먼저 발령을 받은 아내는 집을 구하고 기본적인 준비를 하기 위해 이미 2주 전에 혼자 출국했고, 나도 곧이어서 제네바 연수 발령을 받아 애들을 데리고 제네바로 떠나게 되었다.   아들 둘과 나까지 합해서 3인분의 핸드캐리를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TjG2n1wMGgZ3-eSOcMZUeE8GR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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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의 명을 받자옵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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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9:40:12Z</updated>
    <published>2018-06-27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외교관은 인사에 더더욱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인사 결과로 국내에서 어떤 부서에 근무하느냐 정도가 아니라,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선진국에서 근무하느냐,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이 창궐하는 최빈국에서 근무하느냐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아울러 나와 아내는 둘 다 외교관이기 때문에 각자 지구 반대편에 발령을 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PcaSZURTdxMCwOhcAe6hUTOt5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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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맘껏 쓸 수 있는 날이 오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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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01:58:31Z</updated>
    <published>2018-06-20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것들은 무엇일까. 청정한 공기, 푸르른 알프스산맥, 에메랄드빛 호수, 목가적인 풍경, 선진화된 생활 수준&amp;hellip;&amp;hellip;.  여행으로 접하는 나라와 살아가면서 겪는 나라의 풍경은 완전히 다르다. 우리 부부는 직업이 외교관인 만큼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과 문화를 경험하며 산다. 스위스는 온 가족이 가서 살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F%2Fimage%2FPixExfbR_-TjRYJIKzmaR3dF3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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