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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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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lice-h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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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squo;경험은 지식을 능가한다&amp;rsquo;는 좌우명을 가지고 삽니다. 다른 사람의 말보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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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7T08:3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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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도약하기 위해 쓰는 글 - 뭐라도, 어디에라도 털어놔야 속 시원할 것 같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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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7:46:08Z</updated>
    <published>2023-10-23T09: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잃은 것 같다. 감사하게도, 퇴사 후 삶은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일처럼 보였다. 당분간이지만 돈 걱정 없이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일상을 누리는 것이 즐거웠다. 내가 택한 길이 맞을 거라고, 곧 자리잡게 될 거라는 근거없는 확신을 하면서.  공교롭게도 나의 퇴사 시점과 맞물려 아버지가 아프기 시작했다. 초반 보다는 나아졌지만 꾸준히 병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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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 아찔했던 그날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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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6:04:28Z</updated>
    <published>2023-07-31T08: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올해 79세, 바뀐 한국 나이로 78세다. 워낙 시골이라 운전을 하지 않으면 이동이 불편하기에 그 나이에도 운전을 하신다. 동네에서는.  정기 검진은 춘천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하기에 혼자 이동하려면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택시까지 타야한다. 마침 내가 쉬고 있어서 내가 같이 가기로&amp;nbsp;했다. 전날 강원도 집에 내려가 잠을 자고 6시 30분 집을 나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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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은 이렇게 하는거지 - 일상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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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09:39:35Z</updated>
    <published>2023-06-20T04: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를 탔다. 맨 뒷좌석에 앉아 휴대폰을 보는데 버스 운전사가 경적을 울렸다. 경적을 누르는 소리는 가끔 말소리처럼 들릴때가 있다. '신호 바뀌었잖아 빨리가' 라거나 '아이고 할머니 차 지나가요, 조심하세요.'같은. 오늘 경적 소리는 약간 신경질적으로 느껴졌다. 앞을 보니 차 한 대가 버스 앞에 정차해 있었다. 초록불인데. 가만보니 그 차는 신호마다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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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하고 싶지만 솔직하지 못한 -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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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10:46:56Z</updated>
    <published>2023-06-09T05: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이가 없다. 내가 쓴 글을 읽다가 울었다.  오늘 한 일을 정리하고 무엇을 더 할까 하다가 브런치에 글을 쓰기로 했다. 언니가 너의 솔직한 이야기를 써보라고 한 것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요즘은 나에 대한 글보다 정보성 글을 많이 쓴다. 그러다 보니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성찰할 시간이 많지는 않다. 글감을 찾으려고 오래전 써 두었던 글들을 뒤졌다. 2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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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부작사부작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언가를 열심히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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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14:50:43Z</updated>
    <published>2023-06-08T08: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로 출퇴근하기를 포기했다. 독자적인 일을 꾸려나가기로 한 뒤 한동안 서울에 있는 공유 오피스를 등록해 출퇴근했다. 직장인의 페이지를 놓고 싶지 않기도 하고 한껏 늘어질지 모를 나 자신을 우려해서기도 했다. 서울의 공유 오피스에 출근하는 동안 시설이 매우 좋고 환경도 좋아서 회사에 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잘 꾸며진 사무실에서 남 신경 쓰지 않고 독립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cc%2Fimage%2F2KXNzLe3SreVRkHh516E0jDn0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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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금이 입금되었다 - 마지막 월급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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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13:31:11Z</updated>
    <published>2023-05-27T08: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출근을 안 한 지 벌써&amp;nbsp;한 달이 넘었다. 출퇴근을 할 때는 느리기만 하던 일상이 급격히 빠르게 흘러갔다.&amp;nbsp;솔직히 3주 가까이를&amp;nbsp;퇴사 후 연차 소진을 하느라 보내다 보니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났다. 지난주, 퇴직금과 5월&amp;nbsp;급여가 들어왔다. 마지막 월급은 고작 9일치라서 작고 소중한 금액이었다.  마지막 월급을 받고 나니 정말 이전 회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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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 인바디 측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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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22:52:19Z</updated>
    <published>2023-04-26T13: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핑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오늘 2주만에 인바디를 쟀다. 크게 티나진 않아도 매일 올라가는 체중계에서 1킬로가 바뀌었기문에 (고작1킬로지만) 조금 기대를 했다. 체지방률이 떨어졌을까, 근육량이 늘었을까. 나름 식습관도&amp;nbsp;바뀌었다. 한식, 찌개를 사랑하지만 최근 의식적으로 멀리했다. 저녁엔 닭가슴살과 오이, 채소 위주로 먹었다. 안그런 날도 많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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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을 찾자 - 업무의, 일상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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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3:34:18Z</updated>
    <published>2023-04-25T07: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그쳤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우산을 들고 들어왔다. 아직도 비가 내리나 보다.  아침에 늦잠을 잤다. 첫 알람에 깼었는데 다시 잤다. 목이 조금 칼칼했고 눈이 부었다. 야외 활동량이 늘어서일까. 지난주부터 너무 강행군을 했나. 지난주 월, 화요일에 제주도에 다녀와서 수요일부터 매일 출근을 했다. 나름 주 5일제를 지키려다 보니 주말에도 일을 해야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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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수업 - Good bye Teac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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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12:39:38Z</updated>
    <published>2023-04-24T07: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까지 근무한, 나의 전 회사에서 사내어학과정을 들었다. 매주 월요일마다 화상강의로 듣는 30분의 1:1강의다. 영어 교육회사지만 나는 영어를 잘 하지 못했다. 입사할땐 '내가 퇴사할 시점엔 원어민 수준이 되어서 나가야지.' 했었다. 업무의 반 이상이 영어와 관련있었다. 동료의 반 이상이 외국인이고 교포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의 영어실력은 원어민수준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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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짜를 잊은 그대에게 - 내가 잊은거 맞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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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3:12:30Z</updated>
    <published>2023-04-23T11: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예약해 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려는데 주차 어플에서 알림이 왔다. [예약된 주차 시간에 입고되지 않아 취소되었습니다.] ​ 이게 무슨 소리야? 어제 분명 오늘 날짜로 주차 예약을 해 두었다. 종일권이 3천원이라 일부러 먼 사무실에 왔는데. 주차 예약 어플에 들어가 보았다. 방금 온 알림은 물론이고 지난 밤 예약해 놓았던 예약 내역까지 사라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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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출근 - 직장인일때는 상상하기도 싫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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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2T12:27:59Z</updated>
    <published>2023-04-22T07: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임에도 출근을 했다. 지난주에 퇴사한 따끈따끈한 백수라서 정해진 출퇴근시간도 규정도 없지만 그냥했다. 평일에 이틀 여행했으니까. 당분간 주 5일제를 지키기로 했다. 물론 출퇴근 시간은 고무줄이지만.&amp;nbsp;주말이라 공유 오피스 주변의 건물들 주차장의 저렴한 자리가 많았다. 주차 종일권 6천원이면 왕복 좌석버스비(편도 2,800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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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시 퇴근이 목표입니다. - 로망을 현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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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09:43:41Z</updated>
    <published>2023-04-21T06: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유 오피스 잠실점으로 출근했다. 7시 30분경 집에서 출발해 버스를 타고, 조금 걷고 사무실에 도착해 자리를 잡았다. 처음 와보는 곳이라 찾는데 좀 헤맸기에 시간이 좀 걸렸다. 업무 시작시간은 8시 30분이었다. 목표는 4시, 늦어도 4시 30분엔 퇴근하는 것이다. 나름 촘촘하게 오늘 해야 할 일들의 리스트를 어제 퇴근 전에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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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시간 1시간 40분 - 그래도 괜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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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06:16:59Z</updated>
    <published>2023-04-20T01: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흐리다. 비 소식은 없었는데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미스트 같은 빗방울이 날렸다. 우산을 안 가지고 나왔다. 이만큼만 하자 비야.&amp;nbsp;어제부터&amp;nbsp;공유오피스 체험을 하고 있다. 일주일간 특정브랜드 공유 오피스의 어느 지점이든 이용할 수 있다. 어제는 삼성동에 갔고 오늘은 을지로에 왔다. 서울 곳곳에 위치한 공유오피스의 여러 지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cc%2Fimage%2FtYO4Af6t44UKHKdj0AkEMZzhJ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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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과 지옥을 오간 하루 - 그리고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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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5:18:31Z</updated>
    <published>2023-04-19T04: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의 아침, 바람이 심했다. 강풍과 침수를 대비해 주차에 신경 써 달라는 렌터카 업체의 문자를 받고 조금 긴장했다. 창밖의 나무들이 춤추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나가도 괜찮을까 싶었다. 저녁 비행기라 숙소 퇴실을 최대한 여유롭게 하기로 했다. 자판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테이크아웃해 리조트 근처 호숫가를 걸었다. 사람이 없었고, 바람은 좀 불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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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분다 - 어마어마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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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5:05:22Z</updated>
    <published>2023-04-17T22: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로 따지면 백수 이틀차지만 평소처럼 눈이 떠졌다. 밖에서 바람소리가 났다. 침대에 누워 창을 내려다 보았다. 잎이 풍성하 나무들이 미친듯 춤추고 있었다. 오늘 밤 비행기로 집으로 돌아가기에 오전엔 최대한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amp;nbsp;아침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꾸준히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cc%2Fimage%2FkwakzDo2cn6bgJgLIfNBU6rhf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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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했다 - 다시 시작하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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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5:05:24Z</updated>
    <published>2023-04-17T14: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 8개월간 몸담았던 회사와 작별했다.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출근을 했다. 꽤 오랜시간을 고민했는데 막상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했다. 그래도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더라. 일찍 출근해 메일을 열었더니&amp;nbsp;평소엔 인사만 하고 지나치더 사람들이 건강하라고, 행복하라고, 수고하셨다고 따뜻한 인사를 보내왔다. 울컥한 마음을 들키기 싫어 카페에 가서 달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cc%2Fimage%2Frd7V2cYgWSsccK6sfk2Fzey5o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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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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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9:30:08Z</updated>
    <published>2022-11-19T13: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amp;nbsp;좋았다. 오전에 대청소를 마치고 외출했다. 우선 며칠전 과도에 베인 손가락의 상태 체크를 위해 정형의과에 들렀다. 다치고 바로 내원했으면 꼬맸겠지만&amp;nbsp;이미 아물고 있어서 소독과 약 복용을 하며 지켜보자고 했다. 물에 절대 닿으면 안 된다며 붕대를 둘둘 감았다. 하필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라 모양이 좀 웃겼다. 우습더라도 나을때까진 이렇게 하고 다녀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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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확진 7일차 - 상태 관찰 일기 -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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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1:08:50Z</updated>
    <published>2022-11-18T12: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격리 마지막 날이다. 정확히 일주일 전, 지난주 금요일 밤에 코로나 증상이 시작됐으니 만7일 만이다. 무슨일이 있었나 싶게 지금은 증상이 미미하다. 아직 콧물, 가래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지난주에 비하면 아주 정상이다.  집에 머물면서 한 것이라곤 먹고 자고 책 조금 보고 또 먹고 자고 뿐이다. 솔직히 회사에 가지않고 집에만 있으면 어떨까 상상한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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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확진 6일차 - 상태 관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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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8T00:28:41Z</updated>
    <published>2022-11-17T13: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만에 개운한 느낌을 받으며 깼다. 푹잤다. 출근할 때는 5시 30분이면 알람이 울리지만 지금은 예외다. 눈떠지는 시간에 일어났다. 8시쯤이었다. 조금 가벼운 몸으로 집사의 일과를 시작했다. 물을 갈고 습식 사료를 주고 화장실 감자와 고구마를 캤다. 반려묘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부터의 루틴이다.  밥은 조금 더 쉬었다 먹기로 한다. 침대에 누워 빈둥대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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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확진 5일차 - 상태 관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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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21:45:20Z</updated>
    <published>2022-11-16T13: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나아졌다. 목통증은 완전히 사라졌다. 남은건 시시때대로 올라오는 가래와 콧물 기침. 이왕 격리하는거 잘 먹고 잘 쉬기로 했다. 어젯 밤 친구가 배달해준 초밥으로 아침을 먹고 처방약을 먹었다. 목통증은 사라졌지만 오늘까지는 꾸준히 약을 먹었다.  전체적으로 몸에 기운이 없지만 조금 움직여 보기로했다. 며칠동안 쌓인 일회용품과 박스를 정리했다. 손걸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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