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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기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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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를 좋아하는 청년법조인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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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17T15:1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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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토지&amp;gt;, 거장을 위한 헌사 - - 유한함과 허무함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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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6T01:03:47Z</updated>
    <published>2021-02-13T15: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토지 제1부를 &amp;lt;현대문학&amp;gt;에 연재중이던 1971년 8월, 암이라는 진단에 의해 수술을 받은 일이 있다. 수술 첫날 병실 창가에서 동대문 쪽으로부터 남산까지 길게 걸린 무지개를 보았다. 참 긴 무지개였었다. 아마 나를 데려가려나 보다, 하고 나는 혼자 무심히 중얼거렸다. 그날 회진 온 의사에게 물었다. 수술은 몇 시간이나 걸리느냐고. 세 시간쯤 걸린다는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mG%2Fimage%2FoVhKz4_tEkwEft-7JKRMqKVYr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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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여, 깨달음을 주소서 - 한계를 넘어, 한계를 넘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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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6T01:04:07Z</updated>
    <published>2020-04-15T12: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Jai guru de va, om 신이여, 깨달음을 주소서. - The Beatles, Across the universe  깨달음을 갈망하는 순간은 그 삶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한계에 직면하였으나, 도망치고자 하지 않을 때, 혹은 도망칠 수 없을 때, 우리는 깨달음을 갈망하게 된다. 벗어날 수 없는 이 현실을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mG%2Fimage%2FzcidcWa2jVV2gyuleqK5EW0Xp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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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의식과 자존감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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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6T01:06:39Z</updated>
    <published>2020-04-15T11: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1498, 내 모습을 그렸다. 나는 스물여섯의 알브레히트 뒤러다.  아직 독일에서 회화가 예술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 긍지있는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는 당당하게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고 그 옆에 자랑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스스로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애정과 긍지가 숨겨지지 않는 그의 정서를 자의식, 자존감, 자긍심 혹은 나르시즘, 그 중 어떤 것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mG%2Fimage%2FAi7rBPHUOW4FU-SWG4gEA-gIb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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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왕자, 고야, 의미가 된다는 것 - - 그리고 그 너머의 두려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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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3T02:38:49Z</updated>
    <published>2019-02-17T14: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그렇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난 아무것도 아닌 밀밭을 보더라도 이제 너의 금발머리를 떠올리게 될 거야.  - 어린왕자 中  일상 속에서 많은 의미들이, 또는 의미일 수 있을 것들이 스쳐지나간다. 여우가 일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mG%2Fimage%2FUOG-j4wnaRIdjxNQZKDhdckpK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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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운명은 결정되었다. - -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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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12:22:52Z</updated>
    <published>2018-12-12T23: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452년, 동쪽세계의 지배자인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메메드 2세는 동로마제국령이었던 다르달네그즈 해협 서안에 요새 루멜리 히사리를 쌓을 것을 명했다. 제국은 술탄의 결정에 저항하지 못했다. 제국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되었다.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발원한 오스만 투르크는 소아시아를 통일하고 유럽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었다.&amp;nbsp;&amp;nbsp;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보스포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WmG%2Fimage%2FnN6nUKbQ2SxGwhb2E2J8hsGtP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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