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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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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jo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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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와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지난 몇 년 간 좋아했던 영화에 나오는 영화 로케이션을 찾아 여행을 다녔고, 그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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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0T00:02: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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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전과 오늘의 결론이 다른 까닭 - '스위트 노벰버'의 돌로레스 파크에서 이별 장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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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10-03T04: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 질문에 대해 나는 꽤나 단호하게 대답을 했는데, 그때까지 나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것은 그 사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 변명이나 핑계에 불과하다고 스스로 결론을 내렸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를 나눌때는 내가 이런 결론을 언제 내렸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dd_1UCJTumj_Ahv7tqLPt0E-jd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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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중 기차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 1번) 로맨스 / 2번) 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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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09-30T07: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3학년 때였나 2학년 때였나.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쨌든 그즈음 가출을 한 적이 있다. 가정 불화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같은 원인 때문은 아니었다. 당시에 유행하던 광고가 하나 있었다. KT 광고인가&amp;nbsp;그랬는데 ]기차 칸에서 하루키의 '노르웨이 숲'을 보는 여자에게&amp;nbsp;남자가 헌팅(?)을 하는 그런 내용의 CF였고, 나름 공전의 히트를 친 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D-rFqB3XXiF6zW62asaKL6VtB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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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릿한 동행의 추억(?) - 잡생각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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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2:33:51Z</updated>
    <published>2022-09-28T07: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해외여행을 처음 간다고 조언을 구할 일이 생긴다면, 나는 가장 먼저 자신이 혼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깊게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세상에는 혼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고 나는 믿는다. (혼자 여행을 잘 &amp;quot;하는&amp;quot; 것과 잘 &amp;quot;즐기는&amp;quot;는 것은 다르다!) 물론 훈련에 의해서 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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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동음이의어, 서점 - 최근 본 영화 속 서점 장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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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09-25T01: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점이라는 공간을 참 좋아한다. 브런치에 글을 쓰거나 찾아와 글을 읽는 분들은 말 그래도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일 테니, 아마 이 부분에서는 모두 깊은 공감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예전처럼 책을 많이 읽지 않고, 특히나 최근에는 활자보다 영상 매체들을 더 많이 접하고, 그나마 읽는 글들은 다 디지털이 되어 브런치나 밀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tiZA0VgXQORRDMGhAvbMDUpqu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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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Summers in the Movie - 썸머를 떠나보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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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09-18T03: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초가을 마지막 늦더위가 매섭다. 어쩌면 떠나가기 싫은 여름이 부리는 투정이자, 여름을 떠나보내기 싫은 우리들의 남은 미련이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사랑하는 계절인 여름을 떠나보내는 것은 나에게 항상 쉽지 않은 일이다. 여름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다. 해가 지나 내년이 되어 또 여름이 오면 그 여름도 너무나 뜨겁고 내가 사랑하는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4jYdB-n29J9vOWr5K5vpoaH_9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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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남은 영화 로케이션 여행 계획 - 잡생각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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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19:25:54Z</updated>
    <published>2022-09-14T03: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오늘 아침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일본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10월이 되면 무비자 개인 여행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이었다. 내 글 관련 통계들을 살펴보면 외부에서 오키나와 여행이나 도쿄 여행 등을 검색해서 '체케랏쵸'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만큼 다들 일본 여행을 기다리신 게 아닌가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XI4XrbmjTVjmnAUO2l-_xUid4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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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 후 바나나 우유와 홍콩 영화 - &amp;lt;화양연화&amp;gt;의 홍콩 골드핀치 레스토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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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09-13T07: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5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명절 때나 기일이 아니면 아버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고, 벌초도 따로 맡겨서 그런지 딱히 아버지를 떠올릴 생각도 하지 못하고 연휴가 지나갔다. 그러던 차에&amp;nbsp;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다음 달에 진행할 본인 결혼식에 신부 입장에서 아버지 대신 같이 서줄 수 있느냐고 묻는 연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d9o77G8qlbZDQCW1B8Wxflbnj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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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삶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 &amp;lt;리플리&amp;gt;의 로마 광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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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09-12T05: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이번 연휴에는 일이 바빠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다. 회사 일도 있었고, 개인적인 일도 있어 떠들썩한 추석 연휴와는 상관없이 조용히 집에서 할 것들을 하나둘 쳐내며 강아지들만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추석 특집의 느낌으로 내 고향 안동에서 촬영한 영화와 소개할만한 여행지들을 정리해둔 글도 거의 다 썼는데 굳이 올리지 않았다. 지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2n3RokxceTRq2wML7ZMvwTgME3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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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 '투모로우'와 뉴욕 공립 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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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30Z</updated>
    <published>2022-09-07T05: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 힌남노가 지나갔다. 종전에 보지 못했던 역대급 태풍은 우리 국민들이 잘 대비해 무사히 넘기는가 싶었더니, 포항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처구니없는 인재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야 말았다. 우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 여름은 정말 비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다. 지난 강남역 침수 사건이나 이번 태풍 힌남노 모두 지구 온난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hprzEEQUkZNm0PMr-ctJgcKGM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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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키나와&amp;lt;Ralph's Burger&amp;gt; - 글로벌 버거 투어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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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6T07:58:02Z</updated>
    <published>2022-09-06T01: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세계의 맛있는 수제 버거집을 소개하겠다고 해놓고, 다른 글들을 쓰느라 깜빡하고 있었다. 태풍 힌남노가 무섭게 상륙한다는 소식에 뉴스를 돌려보다 보니 오키나와가 태풍에 직격해 피해가 심각하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오키나와는 내가 두 번 밖에 가보진 못했지만 갈 때마다 정말 좋은 여행지였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일본 본토 사람들과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PfgLFRv8z84CG7WeOh5AmBb0f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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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회사 가기 싫은 월요일 - 잡생각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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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8T16:41:26Z</updated>
    <published>2022-09-05T07: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 생활 9년 차. 이제 막 과장 달고 한참 일에 몰입해서 커리어에서 성과를 내야 할 시기라고들 하는데, 아직도 월요일에 회사에 나가는 것이 적응이 안 된다. 지금까지 직장 생활한 만큼만 더 하면 그때쯤에는 적응이 될까? 오늘처럼 비도 오고 쳐지는 월요일에다 내일이면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하니 퇴근길도 괜히 걱정되는 이런 날엔 다들 나와 같은 마음일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DI94TMPzJbLn7ReYG6eGSizlb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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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는 날에는 로맨틱 드라마를 - 잡생각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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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5:50:18Z</updated>
    <published>2022-09-04T03: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은 올해 여름도 조금씩 저물어 가고 있다. 강남 침수라는 충격적인 사건까지 있었던 두 번의 긴 장마에 이어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까지 온다고 하니, 우선 더는 피해를 입는 분들이 계시지 않기를 기원한다.  많은 비는 재난 재해가 되어 여러 물질적인 피해를 주는 것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게 만들어 정신적인 피해를 주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ndmyVOjK7jm9oZCQOtYuEAwFH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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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로케이션 여행을 하는 방법 - 잡생각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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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3T13:08:51Z</updated>
    <published>2022-09-03T01: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창하게 영화 로케이션 여행을 하는 방법이라는 어그로성 제목을 썼지만, 사실 특별하거나 대단한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내가 평소에 여행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 싶어 짧은 글을 남긴다.   우선 나의 영화 로케이션 여행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영화를 먼저 보고 영화 속 로케이션이 너무나 궁금해 그곳을 찾아 여행하는 경우와 여행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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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여행이 풀렸다고? - 잡생각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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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3T01:36:09Z</updated>
    <published>2022-09-02T12: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기사로 9월 7일부로 일본 여행 규제가 상당히 많이 풀린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지금까지는 전체 일정을 가이드와 함께하는 아주 헤비한 수준의 단체 패키지여행만 가능했는데, 현재 확인되는 내용을 보면 여전히 자유 여행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예전 에어텔 패키지 정도의 자유도가 주어지는 패키지여행은 가능한 것 같다. 올해 이미 긴 휴가를 한번 다녀왔고, 연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TZdtzF-1ZZ0HQQFc-DTikE86q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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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로케이션 여행은 쉬어갑니다. - 잡생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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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4:04:33Z</updated>
    <published>2022-09-01T09: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 등록 10일 차. 총 14편의 글을 올렸다. 여행을 다니거나 영화를 보면서 나름 소소하게 남겨둔 원전의 기록들은 있었지만, 어쨌든 브런치에 올릴 수 있는 형태로 글을 다시 써야 했기에 거의 하루 한편씩 글을&amp;nbsp;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퇴근하면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와 재택근무를 위해 만들어둔 공간에서 커피 한잔 내리고 강아지들 뒤치다꺼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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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f I die tommrow - &amp;lt;싱글라이더&amp;gt;의 시드니 본다이 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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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23Z</updated>
    <published>2022-09-01T01: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주의: 이 글은 영화 '싱글라이더'의 핵심 소재인 반전 요소를 글 전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영화를 먼저 보고 글을 읽어주세요.  누군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면 나는 스스로를 시니컬하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MBTI를 신봉하진 않지만 스스로를 들여다보면 굉장히 전형적인 INTJ 유형의 성격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tWEQ5XakNJnM6oZlaX5umNC7P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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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신이 아니라 혁명이라니까요? - &amp;lt;밀크&amp;gt;와 카스트로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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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23Z</updated>
    <published>2022-08-31T02: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과거 4년 간 대기업 S모그룹 재단에서 사회공헌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했었다. 몇 년 전 내가 그곳에서 맡았던 업무 중 하나는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정말 그 일을 잘하고 성과를 만들고 싶어서 굉장히 업무에 몰입해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CEbXcrIEpe7Pm9jdAmFEMGcjb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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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에게도 낭만은 있었다 - &amp;lt;미션 임파서블&amp;gt;, &amp;lt;뷰티 인사이드&amp;gt;와 엄마의 프라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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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03:23Z</updated>
    <published>2022-08-30T03: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을 앓았던 엄마가 수술 후 3년째 되던 추적 검사를 하고 결과를 들으러 가던 날. 세브란스로 향하던 차 안에서 엄마는 갑작스레 나에게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amp;quot;아들, 엄마 오늘 결과 좋으면 너랑 XX(동생)랑 시간 될 때 같이 여행 가고 싶어.&amp;quot;  퉁명스러운 경상도 출신 아들은 그때까지도 엄마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고 툴툴대며 대답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O2WM1hLsF0WgLPQj8hBo-PrF0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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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또 한 번의 여름이 가고 -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의 기묘한 바르셀로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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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1:13:47Z</updated>
    <published>2022-08-29T06: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날씨와 계절이 있다. 꽃이 피며 괜히 마음이 설레는 봄부터 추워도 하얀 눈이 세상 전체를 감싸주는 것 같은 겨울까지. 더욱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각자 선호하는 여행 가기 좋은 계절도 있을 것이다. 이동이나 관광이 편안한 봄이나 가을 날씨의 온화한 계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테지만, 나는 예전부터 쨍한 태양과 바다를 사랑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G%2Fimage%2FIIL29H6RdO0Lu4SmEQfqjRWR9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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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글쓰기에 대한 짧은 소고 - 잡생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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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9T15:50:39Z</updated>
    <published>2022-08-28T11: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딱 일주일째 글을 쓰면서 드는 짧은 생각. 작가 승인받는데 며칠 걸리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도 나는 하루에 한편에서 두 편씩 과거에 내가 써뒀던 기록들을 바탕으로 글을 가다듬거나 새롭게 작성을 했으니, 오늘이 나에겐 딱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일주일되는 시점이다. 그리고 작가 승인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된 글쓰기를 하는 것은 오늘이 4일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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