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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REES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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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 모두에겐 '그런' 영화가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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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9T02:06: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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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힌드의 목소리&amp;gt;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를 더하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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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23:25:38Z</updated>
    <published>2026-04-25T23: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8분이면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요! &amp;lt;힌드의 목소리&amp;gt;는 2024년,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주민 대피명령 내린 날 벌어진 실제 사건을 담아낸다. 차 안에 홀로 남겨져 구조를 기다리던 6살 소녀 힌드와 팔레스타인 적신월사(이슬람권 적십자사) 구조팀 사이의 교신, 그리고 구조를 둘러싼 장시간의 지연이 불러온 비극이 바로 이 영화의 중심이다.  영화적 관점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umqtAj83Y3Dg-XbHguij01RIo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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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장손&amp;gt; - 아무리 뭉쳐봐도 쉽게 으스러져버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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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6:20:44Z</updated>
    <published>2026-04-09T11: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죽더라도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나름으로 불행하다.'라는 소설 &amp;lt;안나 카레니나&amp;gt;의 잘 알려진 첫 문장이 있다. 너무나도 강렬하고 완벽해 보이는 이 문장에 대해 평생 동안 크게 의심을 해온 적은 없었으나 영화 &amp;lt;장손&amp;gt;을 보고 나서는 이 문장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그러니까 마냥 행복하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BLTpFThR73I5BFUp9L5nRNKfT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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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이 엠 러브&amp;gt; - 무수히 흔들렸지만 가장 뜨거웠던 우리의 순간을 그려내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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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1:44:38Z</updated>
    <published>2026-01-28T11: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급스러운 게 흔한 것보다 낫지.  영화 &amp;lt;아이 엠 러브&amp;gt;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여름 3부작 중 하나다. &amp;lt;비거 스플래쉬&amp;gt;는 물장구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의 욕망을, &amp;lt;콜 미 바이 유어 네임&amp;gt;은 지나가고 나면 그리워지는 여름을 닮은 첫사랑을 담았다면, &amp;lt;아이 엠 러브&amp;gt;는 한 여름의 뜨겁고, 싱그러운 사랑의 본연을 보여준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안토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X1z0c3WJN5NrCdz_ftFUM1k1K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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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에밀리아 페레즈&amp;gt; - 이것은 불 같은 폭력 속으로 기꺼이 뛰어드는 진짜 사랑에 대한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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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2:25:50Z</updated>
    <published>2026-01-03T12: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고! 세 여자의 돈과 사랑,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복합적인 욕망을 낱낱이 해부하는 &amp;lt;에밀리아 페레즈&amp;gt;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굉장히 독특한 매력의 뮤지컬 영화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국제영화제를 휩쓸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는데 특히, 뮤지컬 영화의 대표작인 &amp;lt;라라랜드&amp;gt;를 인생 영화 중 하나로 꼽는 나에게 있어서는 오랜만에 맛본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_iNI7iV05_jzyVX_Hsf42Xb_f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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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987&amp;gt; - 수많은 사람들의 작은 용기가 주는 무한한 힘을 보여준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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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9:13:06Z</updated>
    <published>2026-01-02T09: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우리들의 오늘날은 수많은 사람들의 용기를 통해 비로소 맞이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의 중심을 이야기하는 &amp;lt;1987&amp;gt;이라는 영화는 전두환 정권 당시에 발생했던 박종철 고문 사건에서부터 시작하여 호헌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친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강의실에서 혹은 책을 통해서 역사적 사실은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OSRLjkLLqOgHMxU_FeChAxrwb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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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마리아&amp;gt; - 이 생의 끝에서 온전히 자유로운 나의 목소리로 노래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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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7:37:53Z</updated>
    <published>2025-04-23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 삶이 곧 오페라예요. 오페라에는 이유가 없어요. &amp;lt;재키&amp;gt;와 &amp;lt;스펜서&amp;gt;에 이은 영화 &amp;lt;마리아&amp;gt;는 예리한 시선과 풍부한 감성으로 여성 서사 3부작을 만들어낸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작품이다. 이 작품 속 여성들의 공통점은 지나간 역사 속에서 화려한 인생을 살아오며 많은 이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z8oQNq4kL5VUY8XdZDVA-pMw9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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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마추어&amp;gt; - 잃어버린 마음의 퍼즐 한 조각을 채우기 위해 세상을 뒤집은 남자의 복수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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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9:49:51Z</updated>
    <published>2025-04-17T08: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 특기가 뭔지 알기는 해? 영화 &amp;lt;아마추어&amp;gt;는 로버트 리텔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살해당한 아내의 죽음을 파헤치는 CIA 소속 암호 분석가 '찰리 헬러'의 복수극을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그려낸다. 철통보안 속 CIA의 검문을 통과해 깊은 지하에 위치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4a0NxrFE5sgIBm0arKtEvealu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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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언더커버 하이스쿨&amp;gt; - 슬픔이란 깊숙이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밤하늘 위의 별처럼 헤아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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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4:24:07Z</updated>
    <published>2025-04-07T05: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난 너 끝까지 도울거야.그러니까 나 봐서라도 나는 네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문제 0. 고종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는 기밀 업무 수행 중 22년 전 실종된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발견한 국정원 요원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정해성은 유실된 문화유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aVPvTRN2e9Zhi7GGOo9iyFQxm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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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라스트 마일&amp;gt; - 이익과 손해의 개념으로 정의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들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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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2:31:34Z</updated>
    <published>2025-04-02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당신은 대체 누구예요? 라스트 마일, 물류 유통과정에서 택배가 고객에게 배송되는 최종구간에 이상이 생겼다. 기업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반가운 7일간의 쇼핑 이벤트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연쇄 테러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배달된 바로 그 택배 상자가 폭발하면서 말이다.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LVy-xjKMmvGykDN3wPoRXCPZX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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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블랙 백&amp;gt; - 모든 수를 보여주지 않아서 우아하고 절실할 땐 과감해서 더 섹시한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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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8:22:53Z</updated>
    <published>2025-03-26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날 위해 누굴 죽일 수도 있어? 조지. 정보국의 베테랑 요원인 '조지'는 정보국의 비밀 무기인 '세버러스'가 내부 스파이로 인해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일의 용의자 다섯 중 범인을 찾아야 할 임무가 주어졌다. 자칫하면 그 위험한 무기로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0SDY_7p3FKLFZybZzZBPpxeuB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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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일렉트릭 스테이트&amp;gt; - 인간의 손에서 태어난 로봇에게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인간의 오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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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12:40:44Z</updated>
    <published>2025-03-19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간과 로봇이 진짜 적과 싸우는 거예요. 1990년대, 인간과 로봇들의 전쟁 직후라는 가상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amp;lt;일렉트릭 스테이트&amp;gt;는 어느덧 인간의 손을 벗어나 버릴 정도로 무섭게 발전해 버린 로봇을 경계하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서로 다른' 이들이 공존하는 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8BHsO9bfP60zYaeLtqs1KuF78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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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 디퍼런트 맨&amp;gt; - 진짜 '나'를 연기하며 살아가야 하는 삶은 그 얼마나 절망스러운 비극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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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8:12:19Z</updated>
    <published>2025-03-12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솔직하게 자기 자신에게 다가가는 게 어떨까, 내 오랜 친구여. 누군가는 사람들에게 겁주지 말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렇게 겁먹은 듯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는 신경섬유종증으로 기형의 얼굴을 가진 남자, 에드워드가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극과 극의 반응들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2ACKtoCD_VEr9WMO05ed0KYwz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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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콘클라베&amp;gt; - 마음속 의문의 갈래를 지나 마침내 도달하는&amp;nbsp;깨달음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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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5T11:01:23Z</updated>
    <published>2025-03-05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확신은 화합의 가장 큰 적입니다. '콘클라베'란 무엇인가. 이것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신임 교황을 선출하는 제도로 콘클라베가 시작되어 추기경들이 시스티나 성당으로 모이게 되면 문은 잠기고 일체의 외부와의 통신과 접촉이 차단된다. 이곳에 모인 추기경들은 새로운 교황을 선출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6R7vxXbDXeJDvTNtDGCu8riAB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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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히어&amp;gt; - 여기 긴 세월 속에 잠시 머무르다 떠나가는 우리의 삶을 기억하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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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3:05:33Z</updated>
    <published>2025-02-26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amp;nbsp;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남은 인생을 여기서 보내고 싶어.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이들의 명작으로 남은 &amp;lt;포레스트 검프&amp;gt;의 드림팀이 신작으로 다시 뭉쳤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을 비롯하여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까지 함께 한 영화 &amp;lt;히어&amp;gt;는 각기 다른 시대에 살았던 여러 세대의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eJHZi8QVRMJ2z6U5BacCpBeMx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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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더 캐니언&amp;gt; - 알 수 없는 협곡을 사이로 한 여정에서 비로소 삶의 방향을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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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9:11:07Z</updated>
    <published>2025-02-19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곳의 진실은 뭘까? 안개가 자욱한 협곡 사이로 서쪽과 동쪽의 관측초소를 지키고 있는 두 요원이 있다. 이들은 협곡의 비밀에 대해 알아서는 안되고 알려고 해서도 안된다. 이 기밀 사항을 유지한 채 1년 간 경계 순찰을 하면서 기관포 탄약과 지뢰를 점검하고 관리하며 문지기 역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ZuHaxFKLt84IFN6jW2ulo_ZK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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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9월 5일: 위험한 특종&amp;gt; - 빠르게&amp;nbsp;전진하는 시간 속에서 지나치지 말아야 할 머뭇거림의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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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5:30:37Z</updated>
    <published>2025-02-13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정치 얘기가 아니야. 감정에 관한 거지. 1972년, 그 해 열린 뮌헨 올림픽을 바라보는 마음은 저마다 달랐을 것이다. 오랜 시간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은 선수들에게는 꿈의 기회였을 것이고,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었던 독일에게 있어서는 나치즘의 역사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NhzH18GuSe2vMFVk16ARP70aQ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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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이트비치&amp;gt; - 구속과 숭배 사이의 어느 지점을 맹렬히 좇는 그녀들의 초월적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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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3:45:41Z</updated>
    <published>2025-02-05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개로 변하는 것 같아요. 이 영화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 순간 나는 뒤늦게 깨닫고 말았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육아에 매진하는 어느 지쳐버린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우리에게 한 번도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RbF9pzF1hJG0iAppv8_9BPIH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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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리얼 페인&amp;gt; - 쉽사리 종지부 찍지 못한 감정들을 위해 묵묵히 기다려주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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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3:26:45Z</updated>
    <published>2025-01-20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런 데서 터놓고 안 슬퍼하면 대체 언제 하냐? 별에도 온도가 있다. 그리고 그 표면 온도에 따라서 별의 색깔도 다르게 나타난다. 언뜻 직관적으로는 붉은색 별이 가장 뜨거울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은 그 반대다. 아이러니하게도 붉은 별은 가장 차가운 별이고, 파란 별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7nnE_dGYgA99VQRf_DxwPIPUH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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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페라리&amp;gt; - 닮은 듯하면서도 다를 수밖에 없는 차와 인생의 역학을 다룬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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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2:00:02Z</updated>
    <published>2025-01-15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린 모두 레이서야. '7000 RPM 어딘가엔 그런 지점이 있어. 모든 게 희미해지는 지점. 그 순간 질문 하나를 던지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넌 누구인가.' 이것은 영화 &amp;lt;포드 V 페라리&amp;gt;의 명대사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그런 지점'이란, 레이싱 경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hl-5fAmq4T0-MlBPHXUwmSqKZ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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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빌 워: 분열의 시대&amp;gt; - 분열의 시대일수록 확고해지는 감정의 근원을 찾아가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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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12:08:13Z</updated>
    <published>2025-01-07T1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리뷰는 1ROW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hat kind of American are you? 미국의 유명 독립 예술 영화 제작 배급사인 A24의 '첫 블록버스터' 작품이라는 문구를 메인으로 걸고 있는 &amp;lt;시빌 워: 분열의 시대&amp;gt;는 그야말로 나의 예상을 뒤엎는 영화였다. 무수히 쏟아지는 개봉 영화들 중 이 영화의 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3v%2Fimage%2FfnBSbevpNZp0Hv1umwZkxLfBt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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