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진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 />
  <author>
    <name>lovehuny7</name>
  </author>
  <subtitle>내 삶의 선택지가 그대들이 선택할 수 많은 선택지 중 괜찮은 하나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subtitle>
  <id>https://brunch.co.kr/@@5aJM</id>
  <updated>2018-02-20T15:08:42Z</updated>
  <entry>
    <title>이소라는 왜 머리를 밀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31" />
    <id>https://brunch.co.kr/@@5aJM/31</id>
    <updated>2023-09-29T23:13:01Z</updated>
    <published>2021-11-20T06: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소라는 내게 특별한 가수다. 여느 가수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지만, 묘하게도&amp;nbsp;내게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악기 소리와 큰 구분이 가지 않았다. 그녀의 노래를 들을 때면, 음악이란 하나 된 무언가가 내 몸을 관통하는듯&amp;nbsp;했기에, 난 멍한 채로 온몸을 울려대는 음악의 떨림을 느끼며 그녀의 숨결, 마음, 감정을&amp;nbsp;조금씩 느끼곤 했다. 숨소리 하나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kmGFDlLULn5Qnu91i-NpU1UXh2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사랑했던 모든 여자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30" />
    <id>https://brunch.co.kr/@@5aJM/30</id>
    <updated>2023-11-10T07:22:47Z</updated>
    <published>2021-06-27T14: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열: 참고로 난 너무 집안 좋고 편한 애들 보면 짜증 나  해수: 짜증 날 건 또 뭐 있니? 부러우면 몰라도.  재열: 내가 옛날에 진짜 괜찮은 집 애를 만난 적이 있어. 집안 좋고 부모 형제 사이좋고  해수: 음 맑고 순수한 영혼이겠군......  재열: 근데 그때 알았어. 너무 맑고 순수하고 긍정적이기만 하니까 무지 지루하더라고 그게. 사람이 인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6oAmgf75N1EiQuiGK-M897lP7R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각과 체험 그 사이의 아찔한 간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9" />
    <id>https://brunch.co.kr/@@5aJM/29</id>
    <updated>2021-06-21T12:46:23Z</updated>
    <published>2021-05-24T13: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만 해오던 일이 막상 눈앞에 벌어졌는데, 내 마음이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다면? 나는 과연 나를 믿을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내가, 내가 아닐 수 있음을 알게 된 나는, 그때부터 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amp;lsquo;뭐가 진짜일까?&amp;rsquo;  인간은 대부분....... 아니다 나만으로 하자. 난 살면서 생각만 해왔던 것들이 막상 현실이 되었을 때의 내 마음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TG0N5WTkNRkAs0ACl_r7fSdsjK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은 아직 살만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8" />
    <id>https://brunch.co.kr/@@5aJM/28</id>
    <updated>2024-01-18T21:21:23Z</updated>
    <published>2021-05-16T13: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7시 전화가 왔다. 회사 부장님이었다.  &amp;ldquo;진창아~ 다음 주 화요일 뭐하냐? 안 바쁘면 전라도 넘어와서 일 좀 도와주라&amp;rdquo;  &amp;ldquo;네 일정 빼보겠습니다~&amp;rdquo;  &amp;ldquo;아니 뭐 바쁘면 안 와도 되는데, 그냥 간만에 니 얼굴이나 보고 밥 먹자는 거지 겸사겸사, 진짜 맛있는 거 사줄 게 여기 콩국수에, 불고기에 골라만 봐라&amp;rdquo;  &amp;ldquo;부장님 별로 안 중요한 거면 안 가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jxMKNp4GD884x4RRfpbywtrfx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느리다는 건 실패를 뜻하는 게 아니었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7" />
    <id>https://brunch.co.kr/@@5aJM/27</id>
    <updated>2022-05-14T09:03:21Z</updated>
    <published>2021-03-29T13: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이사를 하는 날이었다. 싸고 오래된 원룸들을 전전해온 내가, 처음으로 방 2개에 거실도 있는 전세방으로 이사를 가게 된 것이다. 꿈을 포기하고 취업을 한 지 2년 만에 얻은 쾌거였다. 더 이상 매월 26일 신용카드를 돌려 막을 일도, 주변 사람에게 굽신거리며 돈을 빌려달라 할 일도 없어진 것이다. 이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지 2년 만에 난 지긋지긋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7X1M0VzCa-_h03Dk2pJ34JPsnjY.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tro 하늘을 날고싶은 어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1" />
    <id>https://brunch.co.kr/@@5aJM/21</id>
    <updated>2024-01-18T21:11:24Z</updated>
    <published>2021-03-24T13: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이상주의자였다. 고쳐서 사회에 내놓을 수도 없는 지독한 놈. 주위에서는 내가 언젠가 사회를 떠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난 이상이라는 유토피아를 찾아 헤맸다. 그런데 갑자기 사회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기더니, 그 꿈을 이루려 노력했고, 노력 끝에 꿈을 이루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덩그러니 사회라는 외딴섬에 남아버렸다. 그렇게 난 사회라는 섬에서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P6Ah5LS2hzfus_8u-fzmtQ5nWo.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주의자의 현실적응기 3 가난이란 이름의 스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6" />
    <id>https://brunch.co.kr/@@5aJM/26</id>
    <updated>2023-03-19T07:46:15Z</updated>
    <published>2021-02-22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주의자의 현실적응기 3 가난이란 이름의 스승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딱 한마디를 해줄 수 있다면, 이 말을 해주고 싶다.  &amp;ldquo;가난하게 여행하라. 그러면 그곳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amp;rdquo;  물론 치안이 안 좋은 곳에서는 조심할 것들이 많겠지만, 그곳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여행자라면 호텔과 택시에 갇혀 있기보다는, 저렴한 숙소를 찾아다니며&amp;nbsp;현지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Yl_vdaDA0LuFbs6M9TiHrEFcvN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들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유 - F=m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4" />
    <id>https://brunch.co.kr/@@5aJM/24</id>
    <updated>2021-07-01T04:28:35Z</updated>
    <published>2021-02-08T12: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1시&amp;nbsp;친구 녀석이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왔다. 한잔한 것이 틀림없다. 취한 목소리로 말했다.    &amp;ldquo;형, 드디어 포르쉐를 샀거든? 근데 그저 그래&amp;hellip;&amp;hellip;. 그때처럼 좋을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그저 그렇지?&amp;rdquo;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 알게 된 이 녀석은, 당시 나처럼 아르바이트나 각종 일을 해야만 생활을 할 수 있는 비슷한 처지의 녀석이었다. 혈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RMpxyVCvuE8_-jgORJMBSSTM-x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주의자의 현실적응기2 세계관 대화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2" />
    <id>https://brunch.co.kr/@@5aJM/22</id>
    <updated>2021-03-25T13:28:01Z</updated>
    <published>2021-01-07T13: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위를 둘러봐도 모래뿐인 넓디넓은 사막에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걷고 있다.&amp;nbsp;제자는 사회에서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사람이었지만,&amp;nbsp;점점 삶에 대한 의문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히며 그를 가만두지 않았기에, 결국 떠났다. 삶에 대해&amp;nbsp;알기 위해, 삶을 알려줄 스승을 찾기 위해.  그렇게 정처 없이 세상을 떠돌다&amp;nbsp;스승을 처음 본&amp;nbsp;순간 불현듯 '저 분이&amp;nbsp;그토록 찾아 헤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0myhCs0L2VvgF_HFre7Y17iNeb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의 나에게 미안할 짓을 하며 살고 있는 건 아닐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3" />
    <id>https://brunch.co.kr/@@5aJM/23</id>
    <updated>2021-03-25T13:28:02Z</updated>
    <published>2020-12-04T14: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정말 좋은 책들을 마주했을 때면 읽고 난&amp;nbsp;뒤, 인상 깊은 내용들이 머릿속을 맴도는&amp;nbsp;것이 아니라, 책을 덮은 직후의 삶이 바뀌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amp;nbsp;있다.&amp;nbsp;군 복무&amp;nbsp;시절 내무반 한 구석에 있었던, 오래된&amp;nbsp;책이 나에겐 그러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골의 작은 초가집,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amp;nbsp;할머니와&amp;nbsp;손녀딸이 나란히 누워있다. 편히, 너무나 편안하게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HTVorHJMgBU6gmmr_biD8XWtDs0.jpg" width="491"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살아가는 삶 살아지는 삶</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20" />
    <id>https://brunch.co.kr/@@5aJM/20</id>
    <updated>2023-04-20T18:59:56Z</updated>
    <published>2020-11-05T14: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삶의 의미를 찾고 싶었다. 단지 그것뿐이었다.  아침에 눈이 떠졌다. 혹시 알람을 못 듣고 늦잠을 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황급히 핸드폰을 본다. 다행히 아직 알람이 울리기 30분 전이다. &amp;lsquo;30분은 더 잘 수 있겠구나&amp;rsquo; 하는 안도감과 기쁨을 느끼며 핸드폰을 내려놓고 눈을 감자 마자 알람이 울리며, 진짜 하루가 시작된다. 그렇게 무거운 월요병을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pxfzR2ugEBDL9qcXvsA8uVfX5I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항상 미안하다고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8" />
    <id>https://brunch.co.kr/@@5aJM/18</id>
    <updated>2026-01-14T23:01:47Z</updated>
    <published>2020-10-04T14:0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이라 통영에 있는 엄마를 보러 내려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엄마의 폭풍질문이 이어진다. &amp;quot;이불은 있나?&amp;quot;, &amp;quot;반찬은 있나?&amp;quot; 온갖 질문과 걱정을 늘어놓으며, 벌써부터 이것저것 챙기기 시작한다. 물론 내가 내일 아침 일찍 갈 것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엄마는 늘 양손 가득히 챙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반찬을 내 손에 가득 쥐어 줬다. 다 못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AeBizutWtUPAKH8EbQlXFhe4I0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목적지에 도착해야만 좋은 여행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9" />
    <id>https://brunch.co.kr/@@5aJM/19</id>
    <updated>2021-11-27T10:15:31Z</updated>
    <published>2020-09-09T14: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가는 순간이 여행일까? 목적지에 도착해야 여행일까?&amp;quot;   나는 여행을 할 때, &amp;lsquo;가볼까?&amp;rsquo; 생각 드는 목적지 하나를 정하고 천천히 목적지 방향으로 걸어간다. 주변을 둘러보며, 바다가 보이면 그곳에서 한참을 머물다 저녁이 되면 숙소에 돌아오기도 하고, 내일 그곳에서&amp;nbsp;다시 여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 여행을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RdvLqcev8a7b5uX3AxdZoKh1Mn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주의자의 명상록 3 과거의 내가 가르쳐준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6" />
    <id>https://brunch.co.kr/@@5aJM/16</id>
    <updated>2021-03-25T13:28:02Z</updated>
    <published>2020-09-01T14: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가치관이 서로 다른 사람끼리 소통하며 공통의 목표를 이루는 것은&amp;nbsp;그 목표가 간절할수록 가혹한 과정을 초래한다&amp;quot;   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을 꼽으라면 인간관계를 꼽을 것이다. 이직을 한 지금의 회사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신입사원과 마찬가지로 입사했고(첫 직장 경력이 다른 직종이기에), 내가 속한 부서의 매니저는 같은 시기에 진급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NVKTf4qCP3y7ucmg_sgEqudh6i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상주의자의 명상록 2 내가 온전할 수 있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7" />
    <id>https://brunch.co.kr/@@5aJM/17</id>
    <updated>2021-03-25T13:28:02Z</updated>
    <published>2020-08-27T14: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주의자의 명상록 2 내가 온전할 수 있는 곳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밑에는&amp;nbsp;작은 문이 하나 있었다.&amp;nbsp;그 문을 열어보니 지하로 내려가는 회전 계단이 보였고, 자연스러운 이끌림에&amp;nbsp;난 그 회전 계단을 한 발씩&amp;nbsp;내딛으며 내려가기 시작했다. 계단 하나를 밟을 때면 고요함이 한층 깊어졌고, 조금씩 무의식에 다가가고 있음이 느껴졌다.&amp;nbsp;다 내려와서 걸음을&amp;nbsp;멈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aopslOAcSXR-0cl098TMQHbOW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보 같은 여자와 이방인 - 이방인 - 전람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5" />
    <id>https://brunch.co.kr/@@5aJM/15</id>
    <updated>2020-10-07T14:40:15Z</updated>
    <published>2020-08-23T13: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바보 같은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했다.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까지 부리며 그를 사랑했다.  여자에 비해 그 남자는 참 보잘것없었기에 둘의 만남은 주변인들을 모두 놀라게 했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서로의 격차를 신분제로 표현한다면, 그녀는 귀족, 남자는 노비 정도가 될 것이다. 게다가 그 남자는 가진 생각도 정상적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0v_4CeQSU_loO-aEA_ZnViz_Nw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해지기 힘든 시대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3" />
    <id>https://brunch.co.kr/@@5aJM/13</id>
    <updated>2021-03-23T13:34:48Z</updated>
    <published>2020-08-04T14: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하다 보면 숨이 막히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곧잘 마주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한다.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포기하고 자세를 풀고 싶은 그때 선생님은 말한다. &amp;ldquo;호흡에 집중하세요&amp;rdquo; 난 속으로 말한다. &amp;ldquo;숨이 안 쉬어지는데 어떻게 집중합니까!&amp;rdquo; 그렇게&amp;nbsp;속으로 씩씩거리다가 속는 셈 치고 호흡에 한번 집중해본다.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rbde8T8765imfuYOb_Vr0UZRFh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보다 우월한 인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4" />
    <id>https://brunch.co.kr/@@5aJM/14</id>
    <updated>2023-11-10T07:17:57Z</updated>
    <published>2020-07-30T14: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에서 지켜본&amp;nbsp;그 녀석은 참 알 수 없는 녀석이었다. 어떨&amp;nbsp;때 보면 미련한 바보 같기도 했고, 또 어떤&amp;nbsp;때는&amp;nbsp;세상을 통달한 현자 같기도 했다. 하루 15시간 고된 일을 하며&amp;nbsp;살지만, 불평 한번 하지 않고 묵묵히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 녀석....... 나는 절대 넘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커다란&amp;nbsp;세상의 파도를&amp;nbsp;오래된 서퍼처럼&amp;nbsp;능숙하게&amp;nbsp;넘나들었고, 심지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_0VNr0wgl0qm3SCs-UJRcwIu3m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난 전생에 민족 투사였을지도 모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2" />
    <id>https://brunch.co.kr/@@5aJM/12</id>
    <updated>2020-09-08T11:48:22Z</updated>
    <published>2020-07-24T10: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에 &amp;lsquo;카르나피나아사나&amp;rsquo;라는 동작이 있다. 그 동작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얼굴까지 젖혀 다시 무릎을 굽혀서 무릎으로 귀를 압박하는 자세다. 요가 수련을 1년을 넘게 했지만, 난 아직도 그 자세만 하게 되면 이상하게 숨이 막히고 두렵다.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숨이 점점 막혀오면서 &amp;lsquo;이 자세로 한참 동안 있어야 한다면?&amp;rsquo;, &amp;lsquo;만약 궤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PKYYpMcZrk_vJLyb0KuH7WCc2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새 세상에서 깎여나가고 있었다 - 인생의 중간점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aJM/11" />
    <id>https://brunch.co.kr/@@5aJM/11</id>
    <updated>2021-03-24T14:38:05Z</updated>
    <published>2020-07-12T12: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통영을 참 좋아한다. 엄마가 그곳에 있기도 하지만, 몰래 혼자 여행을 다녀오기도 할 정도로 좋아하는 곳이다.&amp;nbsp;그중 근처 몽돌해변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곳은 모래 대신 둥근돌들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모두 똑같이 둥글둥글한&amp;nbsp;녀석들&amp;hellip;&amp;hellip; 모난 녀석 하나 없는 그곳, 그 녀석들도 처음에는 뾰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고 자기들끼리 부딪&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JM%2Fimage%2FDjrhI6Di35Enu3BWsYZe1NQ83h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