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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름차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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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하고 글쓰는 사람, 사람을 모아 프로젝트 하는 사람. 문화기획, 강연, 개인브랜딩 컨설팅,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상공작소를 만들어 청년,인문,통일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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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1T07:1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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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에는 모두 프로스트가 된다  - 2022.12.29-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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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33Z</updated>
    <published>2022-12-29T13: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될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다. 회고적인 시간 평가도 더 빨라진다. 월드컵 우루과이 전이 벌써 한 달 전이라고? 경악하고 며칠을 보내니 벌써 가나전도 한 달 전으로 흘러갔다. 연말이 되면 들뜨기보다 아쉬워지는 건, 올 한 해 무엇을 이루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과평가 시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말마다 프로스트가 된다. 가지 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K3fiYxU0Pgm0dg6pWyoOPHkp9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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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펜이 쏘아 올린 공 - 2022.12.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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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4:43:54Z</updated>
    <published>2022-12-28T13: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2022 오펜 당선작이 공개됐다. 신이 나서 얼른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니 단막 17편, 시리즈 5편이 올라와 있었다. 시리즈 당선작이 10편인데 5편만 공개된 것으로 보아 5편은 계약된 것 같다는 작가 카페의 댓글이 눈에 들어왔다. 오펜이 당선작을 공개할 때마다 작가카페는 크게 술렁인다. 오펜은 다른 공모전과 다르기 때문이다.    오펜은 다른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7FV458op9Hntw8SUYSIJ7YL65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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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결말&amp;nbsp; - 2022.12-26-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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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4T08:47:51Z</updated>
    <published>2022-12-27T11: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결말은 그동안 그것을 읽고 본 것을 부정하게 만든다. 일요일에 끝난 &amp;lt;재벌집 막내아들&amp;gt; 역시 그랬다. 마지막 회를 보는 내내 순전히 감탄했다. 이 작가에게 무한한 창작권이 보장되었구나. 심지어 원작이 있는 작품을 각색한 것임에도 이런 결말을 내는데, 그 어떤 제약도 없었구나.   두 번 다시 그 작품을 꺼내 보거나 회상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결말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E61PVtKqEPusV2xOKEZ2CH0ka2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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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의 마지막 단계 - 2022.12.21-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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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15:08:21Z</updated>
    <published>2022-12-22T13: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어이&amp;nbsp;편의점에 다녀와 허니버터칩을 입에 물었다. 마감을 앞두고 하는 루틴(?)이 있는데 보통&amp;nbsp;허니버터칩과 밤새기로 끝이 난다. 허니버터칩을 먹을 때마다 생각한다.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고.   어차피 해야 할 마감인데 왜 매번 이다지 방황을 하는지 모르겠다. 해야 할 일을 앞두면 언제나 다른 일들이 눈에 들어온다. 각종 뉴스와 기사에도 눈이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9F5YydQUVuKWbEKrG9TA03SDP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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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송년회를 준비하세요 - 2022.12.19-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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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5:31:07Z</updated>
    <published>2022-12-20T15: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되니 올해가 지나기 전 직접 얼굴을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진다. 그동안 만나지 못할 여러 이유가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바빠서,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서.   메신저로 전화로, 줌(zoom)으로 연락할 때와 달리 눈을 마주치고 가까이서 목소리를 듣다 보니 더 반가웠다. 송년회 때마다 올해 왜 이렇게 자주 못 만났지 하는 아쉬움에 내년을 다짐하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HaSylQ1uUtLuxZpSyESeEFcaA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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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amp;nbsp;본&amp;nbsp;친구에게&amp;nbsp;동기부여를&amp;nbsp;선물했다 - 2022.12.15-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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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7:53:11Z</updated>
    <published>2022-12-16T16: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올릴 때와 달리, 지인에게 동기부여라든가 자기계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자칫하면 포교(?)하는 사람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자기계발에 한창 빠져있을 당시에는 이런 시선조차 두렵지(?) 않다. 지금의 온도와 속도를 주변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만 가득하게 된다.   동기부여 책을 읽고 영상을 열심히 찾아보던 올해 초,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H0i1i-jUkonK0KVhHOCJ9b0Q6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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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가족여행 매니저들에게 축복을 - 2022.12.13-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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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13:32:09Z</updated>
    <published>2022-12-14T14: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럽게(?) 가족여행이 결정됐다.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10일 정도 걸렸다. 한 자리에 모여 장소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정보 없이 통화하거나 톡으로 주고받았다. 동생은 설국의 홋카이도를 외쳤고 엄마를 통해 은근히 어필해왔다. 반면 나는 북해도는 언제든 갈 수 있으니 제발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4년 전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는데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2SPOMDcbL7MxGjPGpwQs9kaHO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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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룰수록 무거워지는 돌 - 2022.12.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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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07:14:04Z</updated>
    <published>2022-12-13T16: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50일 동안 미루었던 일을 방금 마쳤다. 막상 하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매일매일 미뤘다.&amp;nbsp;제주도에 다녀온 뒤로 계속 미루었던 일인데, 처음 일주일 동안은 별 일 아니라는 듯 일정관리 어플에서 날짜만 바꾸며 미루었다. 그렇게 한 달 반 정도 지나고 나니 점점 더 하기 싫었다. 출판사 인스타에 입고 서점 포스팅을 올리는 일을 50일 동안 미루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bGdFkx0B_Ds9vNVMoGO3CkgG8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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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함을 먹고사는 사람 - 2022.12.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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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6Z</updated>
    <published>2022-12-09T13: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갖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죄책감을 갖게 만들어 기어코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다. 이들은 극단적으로 이기적이며 죄책감이 없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다. 시간이든 돈이든 마음이든.   주인공을 가스 라이팅 하는 안타고니스트를 그리기 위해 가스라이팅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amp;nbsp;관련 책과 논문, 심리학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wQw0nzhgPW8vLP-eNuUbZL6y_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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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 리뷰 - 2022.12.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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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6Z</updated>
    <published>2022-12-08T15:0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멀리 있는 도서관에 들렀다. 사서인지, 이용자인지 모를 누군가의 북 큐레이션이 참 마음에 드는 도서관이라 일부러 시간을 내 찾아가는 곳이었다.&amp;nbsp;신착도서에 꽂혀있던 &amp;lt;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amp;gt;를 홀리듯 챙겨 왔다.&amp;nbsp;은행나무 출판사의 문학 릴레이 시리즈 바통의 다섯 번째 책이었다.   그동안 수상작 모음집(젊은작가상 수상집, 신춘문예 당선작 모음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SJ7if7EgtaCNXaBybF5uevSTt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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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핍진성을 뛰어넘는 몰입감,&amp;nbsp; &amp;lt;올빼미&amp;gt; 리뷰 - 2022.12.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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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4Z</updated>
    <published>2022-12-07T14: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영화 &amp;lt;올빼미&amp;gt;를 본 사람들마다 추천을 하기에 외부 미팅으로 나온 김에 예매했다.&amp;nbsp;추천해준 사람들이 스토리와 주요 설정을 이야기해주지 않은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amp;nbsp;제목이 왜 &amp;lt;올빼미&amp;gt;인지 조차 모르고 영화관에 들어섰다. 주인공의 주맹증을 알게 된 순간에도 신선한 설정에 온전히 감탄할 수 있었다.   요즘&amp;nbsp;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JgqsFRGh9vh0SrxBfP-yXTvxI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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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낙관론자가 세상을 바꾼다 - 222.12.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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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4Z</updated>
    <published>2022-12-05T17: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믿고 말하는 대로 된다. 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고 지레 포기하는 비관론자들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인류를 진보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건 결국 낙관론자들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소망을 품고 앞으로 뛰어간다.   말이 씨가 된다. 믿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속담에 세상의 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mrSqcssx8FgpQHbJGRfNUDiVR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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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부의 시간 - 2022.12.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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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4:50:38Z</updated>
    <published>2022-12-02T14: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정에 시작할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앞두고 하루 종일 긴장하였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긴장감을 머금고 있다.   승부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많은 것이 영향을 미친다. 당일의 컨디션, 그동안의 노력, 실력과 재능, 자신에 대한 믿음, 결과가 미칠 파급력, 경쟁자의 결과, 승부의 주기, 승부의 경험 유무 등 다양한 것이 영향을 미친다.&amp;nbsp;하지만 어느 요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ClP7QoPWnOJkfyQ5_R1XSZy1q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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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슨해진 동기부여에 기강 잡기 - 2022.12.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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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4:11:26Z</updated>
    <published>2022-12-01T15: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린 바람을 맞으며 생각했다.&amp;nbsp;겨울은 언제나 회고의 계절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amp;nbsp;슬금슬금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이 올라온다.&amp;nbsp;&amp;nbsp;지난 1년 동안 생존일기를 포스팅한 덕분에&amp;nbsp; 일이 잘 될 때와 무기력했을 때, 평소 루틴을 잘 이어갈 때를 구분할 수 있었다.   동기부여 콘텐츠 중독 시즌 의욕과잉으로 이것저것 도전하고 시도할 때, 나는 동기부여 콘텐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kEpgH3d-xd5f3heQW9Z1hJ4Ag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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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량을 조절하는 방법, 폰트와 서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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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1:08:40Z</updated>
    <published>2022-11-29T15: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법 수업에 제출할 원고를 쓰며 별 일을 다 하는 중이다.&amp;nbsp;폰트와 서식으로 분량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amp;nbsp;심지어 대학 다닐 때에도 하지 않았던 각종 신공들을 구글링 하며 배우는 중이다. 이러한 편집기술(?)은 갑작스러운 원고 마감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파일&amp;gt; 문서정보&amp;gt; 문서 통계에서 글자 수, 200자 원고지 기준 매수를 바로 확인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AjdDg1qjtWmO6BoAeiXoETxiU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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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희일비하지 말기 - 2022.11.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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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05Z</updated>
    <published>2022-11-28T15: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금 월드컵 조별 경기 2차전이 끝났다. 전반전에 가나가 두 번째 골을 넣는 순간 경기가 끝난 것처럼 아득해졌다. 긴장된 마음을 풀려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통제하기 어려웠다.   그 마음마저 지나가자 차라리 평안해졌다. 그렇게 한 골 한 골 다시 넣었다. 3분 만에 2골을 넣자 다시 마음이 뜨기 시작했다. 지고 있을 때와는 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WI41c6HbqeZbbvC8TT3ej4Fid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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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컵이 시작됐다 - 2022.11.21-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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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6:58Z</updated>
    <published>2022-11-22T11: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월드컵이 시작됐다.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라, 유명 선수들이 부상이라 예전 같지 않다고 친구와 이야기했지만 막상 월드컵이 시작되자 매일 축구경기를 보는 중이다. 지금도 마감 때문에 책상에 앉아 있지만 아이패드로 아르헨티나 대 사우디 전을 보고 있다.   양심 상 거실로 나가 tv로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패드로 지연 시청 중이지만 골 소식은 아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JdLxXz-pA9cQn1vl-l408Binh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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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는 게 재미 없어졌다 - 2022.11.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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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6:53Z</updated>
    <published>2022-11-18T13: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비자와 생산자의 시선은 다를 수밖에 없다. 아직 데뷔하지 못한 망생(지망생)의 시선이라면 더 그러하다.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면서 웹소설이 재미없어졌다. 밤새서 읽던 작품을 봐도 시들하다. 공부하듯 분석하고 봐서 그런지 진심으로 재미없다.   드라마와 영화를 봐도 재미없다. 이 분야는 아직 지망생이라 그런가 더 재미없다. 인생의 부침이 있을 때마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noy_KLEQMgwnWF0VJazArIFQl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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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고 밖의 시선 - 2022.11.16-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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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6:51Z</updated>
    <published>2022-11-17T17: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고에 갇히게 된다. 자신의 원고는 작가가 아닌 독자의 시선으로 읽히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작가에게는 원고 밖의 시선이 필요하다.    합평을 할 때, 출판사의 편집자와 이야기 나눌 때 비로소 원고가 낯설게 느껴진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 장점이 되고 무디게 썼던 부분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 글에 얼마나 취해있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SHr-qzLgEbG4dgcLMZdxKg2Yb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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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과 별을 선물하세요 - 2022.11.14-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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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6:48Z</updated>
    <published>2022-11-15T15: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지인들에게 조명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후배에게 인테리어 조명을 선물했다. 조명을 켜는 순간, 공간의 분위기가 바뀐다. 방안으로 노을이 지고 오로라가 펼쳐진다.    백색의 형광등이 아닌 따뜻하고 다양한 빛이 방안에 펼쳐질 때마다 포근해진다. 얼마 안 되는 비용으로 빛과 볕을 선물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계속 조명 선물을 보내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Wf%2Fimage%2FmyHcljYMgCGLNWR9pUBnXp059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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