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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ozi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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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renchblac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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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직하다 : 세상의 문제를 정의하며,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행위를 일컷는다. B2B 세일즈의 잠재고객 발굴 문제를 해결하는 Outcome을 운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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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2T00:35: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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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꽃이 바람을 타고 올라간다 - 결과를 우연이 아니라 구조로 만들어가는 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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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1:19:46Z</updated>
    <published>2026-04-13T01: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창밖을 보는데, 벚꽃이 바람을 타고 위로 흩날리고 있었습니다.떨어지는 것이 아니라,어딘가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그 모습을 보며 지금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 떠올랐습니다.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움직이면서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4월 CEO 레터를 조금 늦게 전하게 되었지만,그만큼 더 많은 변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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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할 수 있다 - 불안을 가진 채로, 내가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결정하는 것 #2603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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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1:03:52Z</updated>
    <published>2026-03-15T0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불안할 수 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정면으로, 불안 그 자체를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불안한가. 그리고 이 불안은 정말 없애야 할 감정인가. 우리 사회는 비교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업에서도 늘 상대가 있습니다. 누가 더 빠른지, 누가 더 많이 벌었는지, 누가 더 크게 키웠는지. 사업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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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안녕하신가요 - 대표들의 밤, 그리고 우리가 불안을 이기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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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4:04:51Z</updated>
    <published>2026-03-01T00: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대표들의 밤  요즘 나는 대표를 만나면 일부러 이렇게 묻는다.&amp;nbsp;&amp;ldquo;요즘 괜찮으세요?&amp;rdquo;  A 대표님을 오랜만에 만난 날이 그 시작이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이고, 투자도 받으셨고, 인간적으로도 참 좋은 분이다. 그런데 카페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딘가 달라 보였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amp;ldquo;요즘 어떠세요?&amp;rdquo;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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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표준공식을 버리고 도전을 선택했는가 - 나다움, 세상이 정해놓은 표준공식에서 벗어나 나만의 길을 걷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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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0:54:40Z</updated>
    <published>2026-02-15T00: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나다움이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얼마 전 조수용 님의 인터뷰를 다시 보게 됐다. 그는 나다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amp;lsquo;나답다&amp;rsquo;라는 게 무엇인지 적어보라고.&amp;nbsp;나는 이런 걸 좋아하고, 이런 건 싫어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이렇게 말하려 한다고. 그렇게 쭉 정리해보고, 그런 나를 애정 있게 바라보라고. &amp;ldquo;얘 괜찮은 놈이네.&amp;rdquo;라고 말해주는 그 마음이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a%2Fimage%2Fpjw4SVALqQ_lmXpBjLS2dvmEqIY.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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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은 항상 나중에 온다 - 미국에서 시작해 Clay Club Seoul 2회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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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0:18:40Z</updated>
    <published>2026-01-26T00:1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Clay Club 2회차를 마치고 Clay Club Seoul 2회차를 마쳤다. 행사가 끝난 밤, 노트북을 덮고 나서야 숨이 조금 돌아왔다. 숫자로 보면 하나의 행사일 수 있다. 참석 인원, 설문 결과, 만족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하루가 2026년의 방향을 정리해준 시간처럼 느껴졌다. 아직 1월인데, 이미 한 해를 꽤 멀리 온 기분이었다. 긴장이 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a%2Fimage%2FfcWBdn3o7u558fWTSRobtr7PB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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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텼고, 흔들렸고, 결국 찾았다 - 2025년, 사람과 선택으로 남은 한 해의 기록 #2512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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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2:22:04Z</updated>
    <published>2025-12-28T02: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를 돌아보면, 한 해를 산 게 아니라 몇 해를 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속도가 빨라서라기보다, 감정과 선택의 밀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잘될 거라 믿었던 순간도 있었고, 이게 끝인가 싶던 순간도 있었다. 그래서 이 글은 성과를 정리하는 글이라기보다, 한 해를 버텨온 과정을 기록하는 글에 가깝다.  1월 ~ 3월  잘될 거라 믿었던 착각, 그리고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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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아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2511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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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2:04:50Z</updated>
    <published>2025-11-30T00: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창업가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듣는다. &amp;ldquo;창업도 결국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하는 거 아닌가요?&amp;rdquo; 시작할 때라면 맞는 말이다. 나도 처음엔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창업을 계속하는 이유는 완전히 다르다. 회사를 이끌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은 10, 하고 싶지 않은 일은 90이다. 그럼에도 이 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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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지키는 일은, 결국 사람의 문제였다 - 요란한 확장이 아닌 고요한 성장으로 #2511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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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8:03:06Z</updated>
    <published>2025-11-09T00: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넷플릭스에서 &amp;lsquo;풋볼 매니저(FM)&amp;rsquo;를 공짜로 플레이할 수 있길래 오랜만에 켰다. 게임 속에서 팀을 맡으면 나는 늘 가장 먼저 기존 인력을 정리한다. 평판이 좋든, 팀 내 분위기가 어떻든, 실력이 기준에 미치지 않으면 해고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게 팀의 균형을 맞추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주급 체계가 가벼워지고, 자원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팀은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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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만들어낸 건 돈이 아니라, 방향이었다 - &amp;lsquo;실행하는 팀&amp;rsquo;에서 &amp;lsquo;방향을 제시하는 팀&amp;rsquo;으로 #251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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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2:28:18Z</updated>
    <published>2025-10-26T02: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함께 마주한 시간 공동창업자 명규님과 주말에 술 한잔을 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창업한 지 2년이 넘었는데 &amp;lsquo;그냥 술이나 한잔하자&amp;rsquo;며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마 내가 요즘 혼자 지내는 게 안쓰러워서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막상 마주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가 참 많이 변했다는 걸 실감했다. 그 변화는 단순히 회사의 규모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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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에서 배운 것들 - 유니콘이 된 Clay, 그리고 Outcome이 본 미래 #2509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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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0:50:45Z</updated>
    <published>2025-09-28T00: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9월, Outcome은 Clay의 초대를 받아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Clay가 유니콘 기업이 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행사였고, 그 자리에는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들이 모였다. Outcome은 그중에서도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대받은 팀이었다. 단순히 참석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앞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ba%2Fimage%2FDRzrRP-O_7RJ-ftfK3yWpEOIq9g.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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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MF를 다시 묻다: 고객의 고통에서 시작된 해답 -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기회를 만든다 #2509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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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0:59:22Z</updated>
    <published>2025-09-14T00: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PMF를 다시 생각하다 최근 PMF(Product Market Fit)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본다우리가 만든 서비스는 시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장 잘 사용할까? 그들의 고통은 정확히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창업 이후 계속 달려왔지만, 결국 중요한 건 &amp;ldquo;누가 진짜 우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가&amp;rdquo;였다. 그 질문이 Outcome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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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기 채용은 회사의 DNA를 심는 과정이다 - 스타트업은 용병이 아니라 선교사를 채용하라 #2508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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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0:52:55Z</updated>
    <published>2025-08-24T00: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웃컴의 경험 아웃컴에서 1년간 근무하셨던 팀장님이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이직하시게 되었다. 붙잡을 수 없는 선택이었기에, 퇴사 전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Outcome은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운 좋게 뛰어난 인재를 모셔올 수 있었다. 그러나 더 큰 어려움은 따로 있었다.&amp;nbsp;뛰어난 인재가 계속 Outcome에 머물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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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드씽의 7개월, 논스에서 버텨낸 창업 - 제품의 백지화부터 해외 첫 장기계약까지, 논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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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9:25:06Z</updated>
    <published>2025-08-14T09: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벤 호로위츠의 『하드씽』을 다시 펼쳤다. 위기 속에서 회사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 책이 던지는 질문들은 내 지난 7개월과 놀라울 만큼 닮아 있었다. 불확실성, 무거운 결정,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외로움까지. 다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었다면, 나는 이 시간을 논스에서 보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덕분에 무너질 수도 있었던 순간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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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을 놓치지 않기로 했다 -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결국 되게 만드는 길 #202508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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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2:44:00Z</updated>
    <published>2025-08-10T12: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팀원이 퇴사를 결정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쉽다는 감정이었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알게 된 건, 다른 기업에서 훨씬 큰 금액의 오퍼를 받았다는 사실이었다. Outcome이 지금 당장 그 조건을 맞출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차이를 들으니 마음이 복잡해졌다. 금액 차이가 전부는 아니라고 믿고 싶었지만, &amp;lsquo;우리가 함께 만든 시간과 앞으로의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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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종원은 정말 몰락한 걸까 - &amp;ndash; 착한 사람 딜레마와 다시 일어설 브랜드에 대한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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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48:17Z</updated>
    <published>2025-07-27T01: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dquo;가장 존경하는 창업가가 누구인가요?&amp;rdquo;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주저 없이 백종원이라고 답해왔다.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조스 같은 인물이 아니라, 그가 직접 시장에 내려가 소상공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대중을 위한 전통시장 개선을 감행했으며, 요리라는 언어를 통해 전 국민과 소통한 그 진정성에 나는 더 큰 존경을 느꼈기 때문이다. 수천 개의 프랜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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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회사를 이끈다는 것 -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2507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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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5:11:05Z</updated>
    <published>2025-07-06T15: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지난주는 Outcome에게 아주 밀도 높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넥스트라이즈 부스를 열고, Outcome이 하고 있는 일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에 섰다. 세미나도 있었고, 전시회도 있었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주셨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일은 언제나 그렇듯 조심스럽고 벅찼다. 우리가 준비한 메시지가 정말 시장에 닿을 수 있을까, 그 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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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 경천애인(敬天愛人) &amp;mdash;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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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57:05Z</updated>
    <published>2025-06-29T01: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쓰는 나는, 지금의 너로부터 수십 번의 계절을 더 지나온 너의 60살이다. 아마 지금의 너는 바쁠 것이다. 아니, 버거울 것이다. 당장의 생존이 중요하고, 회사의 런웨이는 2~3년 남짓. 더 길게 볼 여유가 없다는 말, 지금 너는 진심일 것이다. 성과를 만들지 못하면 팀을 지킬 수 없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며 매일같이 숫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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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이 없는 시간 속에서 - 대표로서 &amp;lsquo;방향&amp;rsquo;을 말한다는 것의 무게&amp;nbsp;#202506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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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1:47:14Z</updated>
    <published>2025-06-22T14: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다시 IR 덱을 열었다. 처음 이 문서를 만들었던 건 투자받겠다 결심했던 시점이었고, 그때는 무엇보다 Outcome이 하고 있는 일들을 정확히 설명하고 싶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 다시 이 문서를 펼쳐 보면서 알게 된 건, 우리가 무얼 하고 있는지보다 더 중요한 건 &amp;lsquo;왜 이걸 하고 있는가&amp;rsquo;라는 질문이라는 거였다. 제품 기능도, 고객 사례도, 시장 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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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쯤은 멈춰야 보이는 것들 - 제주도의 멈춤, 그리고 창업자로서 다시 던진 질문 #202506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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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4:11:19Z</updated>
    <published>2025-06-15T08: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며칠 전,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급히 제주도로 향했다. 새벽 비행기로 장례식장에 도착해 짧은 인사를 드리고 조용히 작별 인사를 했다. 정신없이 장례를 치른 뒤, 남은 시간 동안 나는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바쁘게만 달려온 나날 속에서 허락된 이 멈춤은 나를 고요하게 만들었다. 제주도는 여전히 느린 속도로 흘러가고 있었다. 서울의 빠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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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처음 그 일을 시작했나요? - 숱한 밤을 함께 고민하는 모든 사업가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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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4:55:29Z</updated>
    <published>2025-02-23T14: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7살의 청년이 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회사가 지금은 연 매출 16조 원의 글로벌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늘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amp;quot;왜 우리는 이 일을 하는가?&amp;quot;  재미있는 건 그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입니다. 능력도, 경력도, 배경도, 심지어 돈도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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