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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웬디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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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aciahs0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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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화려하진 않아도 속이 따뜻해지는 저의 브런치 한 스푼 뜨고 가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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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6T11:06: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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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집안일은 팀플레이: 관계의 온도 조절법 - 혼자서 다 하려던 시절은 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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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1:18:02Z</updated>
    <published>2025-12-16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엔 몰랐다. 살림이 이렇게 관계의 온도를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들 줄은.   보이는 사람과, 안 보이는 사람 사이  신혼 초, 남편은 자주 억울해했다.  왜 자꾸 자기만 치우는 걸까, 왜 내겐 보이는 걸, 나는 못 보는 걸까.  조용한 성격의 남편은 크게 화를 내는 대신, 조심조심 말을 꺼냈다.  &amp;quot;내가 하는 건 괜찮은데... 기본은 같이 해줘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YJu1JcrEI5W8EV-FGqPCAaAcKZ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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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깨진 컵을 보며, 나도 수리 중이다 - 멈췄다고 실패가 아닌, 점검의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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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1:10:21Z</updated>
    <published>2025-12-12T02: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컵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샀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그 해마다 디자인과 색이 달라지는, 그 도시의 겨울을 그대로 품고 있는 컵이었다.  노을빛이 감도는 어두운 저녁, 마켓의 전구 불빛 아래에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배고픈 마음에 따스한 뱅쇼와 에그타르트를 하나씩 산 뒤에 친구와 벤치에 앉았다.   다 마시고, 반납하려던 차에 친구가 말했다. &amp;quot;이 컵은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h58X0wm0vTT0Z8JDXnjFE7Z-y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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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옷장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나의 하루와 삶을 조율하는 아주 사적인 리허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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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5:14:37Z</updated>
    <published>2025-09-16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떤 내가 되고 싶지? - 옷장을 여는 순간, 하루의 '나'가 결정된다  아침 출근 전, 옷장을 여는 일은 단순한 일 같지만 사실은 하루의 무드와 에너지를 정하는 의식이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화사한 셔츠가 먼저 손에 닿고, 몸이 무거운 날엔 부드러운 니트가 위로가 된다.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날엔 단정한 재킷, 혼자 일에 몰입해야 하는 날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zg2U4zMHCOUboz7MytrWa-1m7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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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주방은 내 커리어 전략실이다.  - 인생 레시피는 나만의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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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3:36:29Z</updated>
    <published>2025-09-08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도 요리처럼, 정답보다 내 입맛이 중요했다.&amp;quot;  한 때는 '정답'이 존재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커리어 조언서, 워라밸 완성형의 루틴 콘텐츠까지. 어쩌면 그건 '이대로만 살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메뉴판 같았다.  하지만 살아보니 그렇다. 인생에는 정확한 레시피가 없다.  누군가에게는 안정이 최고의 양념이고, 나에겐 도전이야말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sUU-HtW9duQnu72kp-mBus9bP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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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가끔은 빨래처럼 삶도 탈탈 털고 말려야 한다 - 삶에 젖은 감정은 햇볕에 널어야 마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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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6:19:22Z</updated>
    <published>2025-09-02T04: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 젖은 감정은 햇볕에 널어야 마른다. &amp;mdash; &amp;quot;빨래는 돌렸는데, 널 시간이 없다. 요즘 내마음도 그렇다.&amp;quot;  대학 졸업을 앞두고도,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떠나겠다는 선배 언니가 있었다. 그 시기는 모두가 취업 준비에 올인할 때라, 어린 우리 눈엔 무모한 결정처럼 보이기도 했다.  어느 날, 언니가 카페에 앉아 언니네 아버지의 말을 들려줬다. &amp;quot;일은 평생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nc6AoHPJN2SrJXuGD1Lpm_2Jw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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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냉장고를 열어보니 내가 누구인지 알겠더라 - 냉장고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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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5:02:40Z</updated>
    <published>2025-08-07T05: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장고 문을 열면, 지금의 내가 있다. - 내 삶의 진열장이 조용히 말해주는 것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유명 셰프들이 연예인의 냉장고를 열고, 그 안에 있는 재료만으로 멋진 요리를 만드는 대결 프로그램.  그런데 나에게 음식보다 더 흥미로운 건,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튀어나오는 그 사람의 '진짜' 속살이다.  우아한 여가수의 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FOTZL-INATwdtQflutTOO7MtM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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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청소기처럼 한 번씩은 마음을 빨아들여야 산다 - 감정의 먼지를 털어내야, 내 안의 햇살이 들어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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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13:02:00Z</updated>
    <published>2025-07-22T05: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먼지가 보이던 날 - 나도 모르게 고여 있던 것들  서른이 넘어서면서부터일까. 예전 같으면 웃어넘겼을 일들이 자꾸 마음에 고이기 시작했다.  일에 몰입하는 걸 즐기던, 자칭 &amp;lsquo;일 중독'였던 나는 회사 중심의 삶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런데 점점, 주변 사람들의 말투, 눈빛, 태도에 예민해졌다.  욕심도 생기고, 책임이 커질수록 그 예민함도 함께 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TMaLtpsznx6uKAQDM0NHBVQeY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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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살림을 하다, 인생이 보였다 - 먼지 쌓인 마음을 털고, 인생이라는 집안을 정돈하기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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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4:47:44Z</updated>
    <published>2025-05-23T01: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생 참 막막하다...&amp;quot; 서른 셋의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는 직장인이었다.  그런데, 문득 살림을 하다가 &amp;mdash; 내 인생이 보이기 시작했다.  스무 살 이후, 참 열심히 살아왔다. 꿈을 향해 나를 성장시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공부하고, 일하고, 사람을 만나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그 모든 순간을 움직인 동력은 &amp;lsquo;열정&amp;rsquo;이었다.  그런데 서른 셋이 된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mu5LNnm2O2-6X1OAt2i-rCcp7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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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사는 게 왜 이래도 자꾸 살고 싶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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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5:20:52Z</updated>
    <published>2025-05-09T09: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엔 꿈이 나를 움직였고, 20대엔 열정이 나를 달리게 했다.  30대가 되니, 이제껏 내가 품어온 꿈과 열정을 자양분 삼아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쉬지 않고 배웠고, 닿는 모든 인연에 의미를 부여하며, 나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밀어붙이려 애썼다. (그게 더 나은 방향인지도 확신할 수 없으면서 말이다.)  정말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I5%2Fimage%2F7X7VJUx6MBJwroOfW3YCtOZlB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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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일상을 엿본다는 것 - 소피 할머니의 열 세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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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7:32:06Z</updated>
    <published>2018-07-03T13: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피의 나이 열 셋이던 시절이다.지나가는 사람들, 가만히 서 있는 사람, 친구의 팔짱을 껴고 꺄르르 웃는 사람까지도. 그냥 이유 없이 모든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 좋았다.내가 쳐다보고 있는지 모른 채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무언가 나만 알아볼 수 있는 그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성별에 상관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cuIuVezOaZ81maqps4T9hVf5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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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 그 결정의 순간을 말하다 - 81세 소피 할머니의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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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5T11:09:31Z</updated>
    <published>2018-06-27T15: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끼익- 쾅. 차가 멈췄다. 아주 새파란 색깔의 스포츠카가 내 앞에 멈췄다. 그렇게나는 차에 치여버렸다. 차는 멈춘다고 멈췄지만 사실 내 몸은 이미 공중에서의 찰나를 보냈다. 정말 짧은 순간이었지만 앞으로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믿을 수 없는 일이다. 이제껏 내 팔십 평생 정말 조심히 살아왔으니까. 하지만 누군간 예상하던 일이라고 말할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mAZsHQ0UKOKp-Jht71r-G3c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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