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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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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chifigh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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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짠지입니다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고 육아 휴직중에 짬을 내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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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5T04:2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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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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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2:07:39Z</updated>
    <published>2025-01-07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아기는 자꾸 오전 5시에 일어난다. 저녁 9시에 재워도 5시에 일어나고, 저녁 7시에 재워도 5시에 일어난다. 그래서 이제는 아예 7시에 재운다. 아침에 젖달라고 찡찡대는 아기를 안고 비몽사몽 수유쿠션을 찾는다. 남편이 깰까 봐 조용히 젖을 먹이고 거실로 나간다.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아기가 손에 잡고 빨 수 있는 장난감을 쥐어준 다음, 나는 옆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gx%2Fimage%2FMgNnv1apBoJ6GpKiaxoG4pkH2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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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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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35:02Z</updated>
    <published>2024-12-01T04: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있어서 인생의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는 엄마가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이다. 엄마가 죽는다는 게 두려운 것은, 심신 미약인 내가 무너질것이 무서운 것같다. 엄마가 죽어서 엄마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서러운 날 나는 어떡하지? 엄마가 너무 그리워도 더 이상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건 &amp;nbsp;어떡하지? 그런 상상을 하면 벌써 코가 찡해지고 마음이 먹먹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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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은 나를 돌보고 , 나는 아기를 돌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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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38:15Z</updated>
    <published>2024-11-27T14: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데리고 고향집에 내려와 부모님과 몇 주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제는 부모님이 약속 때문에 근교 카페를 가셨다가, 약속을 마치고 나를 &amp;nbsp;데리고 다시 30분 넘게 걸리는 카페로 가주셨다. 내가 분명히 좋아할 것 같아서 꼭 가야 한다고 했다. 급하게 애기 귀저기 가방을 싸고서 , 대충 머리를 묶고 세수도 안 한 얼굴로 차에 올라탔다.  카페로 가는 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gx%2Fimage%2Fpc2N5waIU1rJEHTp3auP2N89y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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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복직 D-19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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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33:26Z</updated>
    <published>2024-11-20T14: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나는 복직날을 디데이로 체크하며 일기를 쓰고 있다. 내게 남은 행복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오늘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기록하기 위해서 세고 있다.  내가 휴직을 하기 위해 상사에게 사인을 받을 때, 상사는 경력단절이 되어서 현재 일을 다시 할 수 없게 된 본인 아내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꼭 돌아오는 게 나를 위한 일이라고 말해주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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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김치 담가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운겨&amp;rdquo;  - 김치는 사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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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40:10Z</updated>
    <published>2024-11-13T11: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교회를 갔다 오면 김치나 반찬을 얻어서 돌아온다. 며칠 전엔 강권사님이 고향 전라도에 가셔서 친언니와 함께 고들빼기와 민들레 김치를 담그셨는데 우리 엄마를 위해 김치&amp;nbsp;한통을 들고 오셨다. 고춧가루가 아닌 생고추를 불리고, 생새우를 갈아 넉넉히 양념을 만들어 고들빼기가 양념에 푹 잠기게 담그셨다. 너무 짜지도 너무 맵지도 않은 딱 적절한 간의 고들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gx%2Fimage%2FsKyZ7IaqDj0JWTNi13WMQyaOF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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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행복한 순간에는 어떻게 순간을 보내야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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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2:48:35Z</updated>
    <published>2024-11-06T13: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아빠가 있는 고향집에 5개월 아기와 2주동안 &amp;nbsp;지내기 위해 내려왔다. 고향집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이사를 와서, 22년째 부모님이 살고 계신 작은 아파트이다. 언니와 나와 함께 살 때와는 가구배치도 달라지고 도배도 여러 번 새로 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그대로다.  지금은 엄마방이 된 작은 내 방에 누워있으면 , 방안에 천장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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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비코즈 마이 다러 하우스&amp;rdquo; - 미국행 김치 캐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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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2:45:4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4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미국 유학을 꿈꿨다. 솔직히 말하면 넉넉지 않은 우리 집 형편에 실현 가능성이 낮은 꿈이었지만, 결국 우여곡절 끝에 언니는 그토록 바라던 유학을 떠났다. 언니가 미국에 들어갈 갈때, 가족들 중 한명도 언니에게 가보지 못했고 떠난지 1년 쯤 되던 해에 &amp;nbsp;표값을 마련해 엄마와 언니를 만나러 갈 준비를 했다. 언니 역시 나처럼 김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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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커서 결국 쓰지 못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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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7:07Z</updated>
    <published>2024-10-27T14: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를 시작하고 사실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 잘 쓰고 싶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완성이 안되는 이야기 결국 무엇으로 정의를 내려야 할지 못해 맴돌고만 있는 이야기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는 이야기 말하기 부끄러운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더 하지 못하는 이야기. 결국 꺼내지 못한 이야기. 오늘이 지나면 잘 풀어 낼 수 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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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룸방의 김치냉장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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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2:40:03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에 누워 한참 핸드폰을 보다 끄고 천장을 바라보고 누우니 , 침대 옆 작은 냉장고 소리가 들리기 시간 한다. 웅--웅-- , 물을 마시려 냉장고 문을 연다. &amp;nbsp;좁은 방안 차가운 기운과 함께 김치냄새가 원룸방안을채운다. 쉰 열무김치, 하얗게 곱이 낀 배추김치, 파김치 그리고 또 얼마 전 새로 온 김치가 차곡차곡 들어가 있는,&amp;nbsp;나의 6평 원룸 냉장고는, 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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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와 기숙사 냉장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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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37:5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만 2곳을 졸업했다. 학부만 8년에 휴학 1년 졸업유예 반학기를 하게 되며 29살까지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았다. 지금에 와서야 내일 배움 카드나 진로를 결정하는데 다양한 방법이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잘 몰라서 다시 학교를 가는 방법을 택했다. 그렇게 나는 29살 6월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기숙사에서 살았다. 그때의 난 자취를 하기 위해서 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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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날강도 김치 - 내 끼니를 지켜주는 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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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2:15:59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으로 세끼다 집에서 해결하고 있는 나에게 김치는 쌀 같은 존재이자, 밥강도이자, 나의 메인 요리다. 아침 점심은 대부분 혼자서 해결하고 애기가 잘 때 식사를 한다. 대단한 요리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는 없고 배달은 혼자 먹기에는 너무 비싸서 안, 못 먹는다.  집에 맛있는 김치랑 쌀만 있으면 나는 만족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절대 인스타그램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gx%2Fimage%2FijSMAaiFsUxpcWZjTg5uKP6XZ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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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한시간 1시간 30분 ,아기가 자면 글을 쓰고 있다 - 아무도시키지 않은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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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1:56:2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다. 나는 아기가 낮잠을 자면 글을 써보기 위해 거실로 나와 이렇게 타이핑을 친다.제한시간 1시간 30분 , 아이패드 두 개를 열어 하나는 아기 침대 카메라를 지켜보고,나머지 하나 키보드가 달린 이 아이패드를 열어 &amp;nbsp;글을 쓴다.  요즘 내가 쓰는 글은 김치에 대한 이야기다. 가장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쓰면 글이 잘 풀리지 않을까 생각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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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두를 낳기로 마음먹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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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1:44:10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낳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시대다. 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나는, 주변에 미혼이고 기혼인 가끔 친구들에게 질문을 받는다.&amp;nbsp;&amp;quot;너는 어떻게 애기를 낳을 결심을 하게 되었어?&amp;quot; 사실 큰 결심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그럼&amp;nbsp;별 생각 없이 낳기로 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돌아보았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는 엄마, 두번째로는 이모, 세번째로는 언니 이렇게 내 주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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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김치가, 만두를 낳고 생긴일 - 아기를 낳고 자꾸 신에게 기도를 하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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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2:21:52Z</updated>
    <published>2024-10-27T14: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하고 10개월간, 김치를 역시나 많이 먹었다. 그리고 3.6kg 여아, 옆에서는 입도코도 안보일 만큼 통통한 볼에 뾰족히 솟은 배냇머리 아기를 낳았다. 신생아실에서 눈을 꼭 감고 있는 아기를 봤을때 찐 만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김치를 많이 먹고 만두를 낳았으니 그 속은 아마 김치로 채워진 &amp;lsquo;김치만두&amp;rsquo;일 것이다. 지금에서야 우리 딸을, 김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gx%2Fimage%2FCTQzv0G--tm91zelCUdqplji7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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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 애착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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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1:28:26Z</updated>
    <published>2024-10-27T14: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나는 김치를 잘 먹고 싶어했다. 엄마는 다른 음식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유독 김치를 좋아하셨고, 맨밥에 김치만 자주 드시곤 했다. 엄마는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받으면 엄청 좋아하셨는데, 그것들을 세상에서 제일 귀한 음식처럼 대하셨다. 나는 매운 것을 잘 먹지도 못하면서 엄마를 따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먹어보려 했다. 하지만 어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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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밥에 김치를 먹을 때 생각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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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24:30Z</updated>
    <published>2024-10-27T14: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맛있고 값비싼 음식점에서 평소 먹는 음식의 몇배 가격을 지불하고 놀다 집에 들어올때 즈음 난 황당함을 느낀다. 그 돈 주고 먹었으면 내일 오후까지는 안먹을 수 있어야 되는데, 또 슬슬 배가 고파진다.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비싼 음식도 &amp;nbsp;몇시간 뒤면 다시 똑같이 배가 고픈게 너무 어이가 없다.  출출한 나는 냉장고를 열어서 한번 스윽 훑고는 그래 저녁을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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