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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유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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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군가의 기쁨은 누군가의 눈물 위에 놓일 수 있는 삶 속에서 부디, 건강하고 단단하길 바랍니다. 펴낸 책으로는 [달려라 외톨이] 가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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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5T09:07: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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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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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4:13:27Z</updated>
    <published>2026-03-30T04: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밤, 좀처럼 감기지 않는 눈을 닫으며 뒤척인다.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저리게 올라오는 근육들. 좁은 창문 틈새로 한기가 밀려온다. 작은 천 사이로 빠져나온 발가락이 공간을 맴도는 냉기에 물든다. 9평의 공간. 작은 뒤척임이 공간 사이로 퍼져나간다. 눈가에 맺힌 채 흐른 서러움이 깊은 밤을 적신다.  &amp;lsquo;완성된 가족은 뭘까?&amp;rsquo;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안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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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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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2:34:09Z</updated>
    <published>2026-02-18T08: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리 위에 올라서는 꿈을 꾸었다. 윤슬지며 강물 따라 흐르는 저녁놀이 망막에 닿는다. 작은 보폭이 이어지고 몇 개의 걸음들이 스친다. 다리 위, 잠시 멈춘 차량들이 발산하는 작은 엔진열이 닿기도 전에 사라진다. 강물은 흐르는데, 나는 왜 멈춰있나. 작디작은 신경망이 전두엽을 스친다. 아무리 감각해도 뻗어나가지 못하는 자신을 물결 사이로 흘려보낸다. 시야 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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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다는 것, 인정받는다는 것. - 양평 -&amp;gt; 여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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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9:00:11Z</updated>
    <published>2025-08-22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평에서 하루를 묵었다. 특전사 아저씨가 알려 준 방법으로 물집을 해결하고 나니 발과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모텔에서 지친 육신을 깨끗하게 달래고 컵라면에 삼각 김밥으로 간단히 저녁을 때웠다. 아, 가난한 청춘의 모험이란. 개운하게 샤워를 하니 어느새 눈이 감겨온다. 잠이 언제 들었는지도 모른 채 아침이 밝아왔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서둘러 나갈 채비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aafb74FhTVy0N0CfrYeBU9mWL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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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험은 떠나봐야 깊이를 알 수 있다 - 양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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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3:45:20Z</updated>
    <published>2025-08-20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 자전거길은 양평 전까지 참 멋지게 잘 꾸며져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터널은 푹 익은 더위를 식혀주기에 금상첨화. 살인적인 뜨거움은 하얗던 피부를 벌겋게 만들어 놓았다. '걸어서 부산 까지라니...' 혼자 어이없는 웃음을 짓고는 다시 걸음을 옮긴다. 한강을 따라가는 길은 아름답다. 햇살에 반사되며 빛나는 윤슬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광경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2gd7PcPIs8D1N0VQgB25985dG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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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청춘 낭만스럽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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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3:20:54Z</updated>
    <published>2025-08-06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잠실. 화창하게 빛나는 햇살 아래 반짝이는 청년의 눈동자. 햇빛에 반사된 눈빛은 그렇게 초롱일 수 없다. 골목길을 걸어서 까마득히 보이지도 않는 부산이라는 곳을 향해 발자국을 저벅거린다. 닳을 대로 닳은 운동화 밑창. 고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운동화의 상태는 깨끗할 리 없다. 얼룩덜룩 얼마나 빨지 않았을까? 그 흔적들 위로는 발목 양말이 모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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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쩍 떠나고 싶었어 - 길 속에 답이...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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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9:34:13Z</updated>
    <published>2025-07-14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5살. 또래보다 입대가 늦은 전역을 했다. 강원도 홍천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국밥을 시원하게 한 그릇하고 초조함과 설레는 군화소리는 사방에서 들려왔다. 서울행 고속버스. 홀가분한 마음에 눈이 저절로 감기며 잠이 들었다. 강변 터미널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려는데 역무원이 안 보인다. 그리고 다들 무언가 카드 같은 것을 &amp;quot;띡&amp;quot; 찍고 개찰구로 들어가는 것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3cUJuA63MlzFRAahW252yh-MK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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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걸었어 - 들어가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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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3:48:56Z</updated>
    <published>2025-07-09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이 화창하다. 얇은 창 하나를 두고 커피 머신을 딸깍거리며 샷을 내리고 있다. 햇빛은 점점 더 깊게 바닥을 비추며 자신을 봐달라고 애쓰는 듯하다. 손님들의 끝없는 줄. 멈추지 않는 주문용지. 숨이 가빠온다. 머릿속이 하얗게 번진다.  &amp;lsquo; 아,,, 여기서 뭐 하냐?&amp;rsquo;   일하던 레스토랑을 그만두었다. 25살. 전역을 하고 시작된 원룸 살이. 숨 쉬고 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IHPImDkz1IedwTlOHyIB8k6n8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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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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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3:33:01Z</updated>
    <published>2025-06-11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멀리 수평선의 해가 지면 그리움이 차오릅니다. 분명한 대상이 누구인지도, 모를 그리움이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릅니다.  그렇게 한 없이 그리워하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천천히 내리는 소낙비에 빨간 우산을 들고 우린 사진을 찍었죠.  어색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한적한 동네를 걷다가 자그마한 빵가게에 들어가, 작은 빵을 먹던 그 모습.  아! 이제 누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GD-JW6c0F2KYVEKga7aIjI2ks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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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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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4:39:46Z</updated>
    <published>2025-06-10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다닐 때 필요했던 준비물 수수깡, 찰흙  신발주머니 빙빙 돌리며 찾아갔던 문방구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했던 팽이치기, 색종이 넘기기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온 신 문물  beep, beep 울린다고 삐삐 좋아하는 너에게 1004로 남기는 고백  가끔 그립다 어리석고 순수했던 꼬마 녀석이 보고 싶다 그 녀석의 향기가 그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pnryMh4Y8YmZmDqQ_r7hJTYMF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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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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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3:56:17Z</updated>
    <published>2025-06-08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 질 녘 고갤 들어 널 본다  매일 볼 수 있는데도 매일의 네가 다르기에   순간순간 마음속에 담으려, 꼼꼼히 살펴본다.  잠깐 동안의 네 마음 깊은 밤 내내 간직된다.  그리곤 이불 없이 잠들어 본다. 오늘의 네가 매우 따뜻했으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MS9qOOBGpcwN9z1fBuRmqX7DH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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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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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23:05:59Z</updated>
    <published>2025-06-07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나먼 길 굽이굽이 돌아 다시 너에게로 왔네  원하지도 않았으며 잃고 싶어 선택한 길  강이 흘러 바다에 흘러가듯 그 먼 길을 돌아 다시 너에게로 왔네  그러니 오늘은 온전히 너를 생각해야지 온전하게 너만 떠올려야지  이젠 사랑이 아니니 오늘만은 너로 지새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q1nJA0r2AJVusiC9BFD_0QA_j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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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의 시작과 인연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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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2:00:05Z</updated>
    <published>2025-06-06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울리는 이별의 시작 소리 선명하게 들릴수록 떨려오는 가슴과 조여 오는 호흡, 이대로 널 보낸다면 후회할 것 같아 마지막 희망으로 널 대해 본다.  닫지 마라, 닫지 말아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매몰차게 돌아서서 가버리는 너 &amp;lsquo;휘&amp;rsquo; 가는 너의 모습에 허튼 감정까지도 사라진 나. 슬픔은 마음속 깊이 자리한 지 오래. 하지만 새로운 인연은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EmQdi3NQYfDS4W-7SEhaSfOMo_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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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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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8:51:55Z</updated>
    <published>2025-06-05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리마다 나뒹구는 일말의 감정들  어제는 하도 반짝거리길래  주워보았다  사랑이라 적혀있었고 누구 것인지 모르지만 참 이쁘다고 생각했다  거리마다 나뒹구는 일말의 감정들  그건 누군가의 소중했던 감정들  내가 봐줄게요 알아봐 줄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bOZs7U5GIGIbsMQdAjEv_8UwQ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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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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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3:04:50Z</updated>
    <published>2025-06-05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멍하니 앉아 있다가 당신이 생각났어요.  어느 날 멍하니 하늘을 보다 당신이 생각났어요.  어느새 기척도 없이 제 마음에 들어오셨나요?  요즘은 문득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얄궂은 날씨마저 사랑스러워요  그대는 이런 마음 알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ecHo1Q474DayFeJFAST2Hv7vB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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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고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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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2:07:20Z</updated>
    <published>2025-06-04T14: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함이 사라진 자리엔 고독이 들어서고 오랜 기간 자리한 그 고독은 떠나갈 생각을 안 하죠.  그댄 무얼 보나요? 무얼 느끼나요? 고독의 자리를 대신할 설렘이 온다면 우리는 잊혀지나요.  고독과 설렘 사이의 경계에서 그대는 어디쯤인가요.  이렇게 부단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그대는 놓아줄 수 있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JXuXaJvDigstjm5LJLiMX20jB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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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긴 어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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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8:41:16Z</updated>
    <published>2025-06-04T12: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쓰네. 요 몇 달은 글 작업을 하느라 개인적인 글은 하나도 집중하지 못했거든. 공모전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을 하려고 하는데 참 쉬운 길은 아닌 것 같아. 매번 느끼지만 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해. 무형의 것을 쌓아 올리고 이 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세상에게 거부당할 때의 그 참담함이란. 애써 외면하며 '다음엔 더 잘 되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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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이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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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23:21:27Z</updated>
    <published>2025-06-03T15: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석구석 끼어있는 널 보았을 때  무뎌지지 않았을 때가 가끔은 그립다  그날은 그리워라 하며  온전히 너만을 생각했던  작고 귀여운 시간이었으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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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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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2:57:14Z</updated>
    <published>2025-02-03T05: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밝고요.  나는 웃거나 웃고요. 잠이 듭니다.  몇 해를 보내는 동안  우연으로 그대를 만났고 몇 해를 보내며 나는 마음에서 그대를 보냈죠.  날이 밝고요. 나는 울거나 웁니다. 꿈을 꿉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8PK06GFTnak0BgdzrIh0KmgKI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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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얗게 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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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13:58:11Z</updated>
    <published>2025-01-31T11: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얀 순백의 눈이 내린다 누군가에겐 추억 누군가에겐 아픔  눈은 잘못이 없다 그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내린다  진한 삶의 애환이 흐른다 누군가에겐 기쁨 누군가에겐 슬픔  삶은 잘못이 없다 그저 자연의 섭리에 따라 흐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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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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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6:16:59Z</updated>
    <published>2025-01-30T05: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탁, 탁&amp;rdquo;, &amp;ldquo;타다닥&amp;rdquo; 오늘도 신명 나게 컴퓨터 자판을 치며 글을 쓰고 있다. 이렇게 쓰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나가고 있다. 글을 쓰며 삶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스스로 생각한 바를 투박하고 삐뚤빼뚤한 그릇에 옮겨 담아, 먹기 좋게 내려한다.    여름은 뜨겁다. 여름은 축축하다. 살벌하게 추운 겨울을 버텨내며 지새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kB%2Fimage%2FxeI3Gm0YBrhov-Ei78QQjN3SW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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