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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트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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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aldmam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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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만자 남편, 소춘기 아들, 기저귀 찬 딸과 함께 건강한 조화를 찾아가는 제주 이주민. 시린 오늘을 웃음으로 덮고, 철학으로 재단하며, 사랑으로 호흡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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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3T11:1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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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법적 현실 도피, 제주귀양살이 - 등 떠밀려 떠나는 제주일년살이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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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7:50:54Z</updated>
    <published>2024-03-14T07: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짜리 큰 프로젝트가 던져졌다. 가진 자원과 멘토도 없는데, 팀원이라고는 글자도 모르는 철부지 아이 하나뿐이다.  아이와의 제주일년살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짙어지는 새벽의 적막만큼 내 안의 두려움도 더 짙어져갔다. 세상 평온하게 잠든 아이와 남편의 얼굴을 살폈다.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발 뒤꿈치를 한껏 쳐들고 살금살금 방을 빠져나왔다. 컴퓨터를 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of%2Fimage%2FaNp5CBkLwsX9-kQVf5Q1FiXFZ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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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제주일년살이, 별거를 하자고? - 살려줘 제주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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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23:01:49Z</updated>
    <published>2024-03-08T07: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amp;ldquo;  될 대로 돼라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제주일년살이를 결정했다. 흐려진 눈의 초점과 함께 내 존재도 사라진 것 같았다. 아니, 가능만 하다면 차라리 진짜 사라지고 싶었다. 마음의 냉기가 신체의 온기마저 빼앗던 찰나, 단단한 돌덩이가 요란하게 날아와 머리통을 강타했다.  &amp;ldquo;엄마엄마엄마엄마! 심심해! 놀아줘!&amp;ldquo;  무방비 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of%2Fimage%2FAxHrK4ozEk0Xrr1IExL7378TT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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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트리, 감귤 나무 - 생명이 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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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9:32:37Z</updated>
    <published>2022-11-15T14: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귤이 열렸다.  동글동글 작은 전구 반짝이듯 햇살 아래 노란 얼굴을 붉힌다.  기쁜 그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나무에 감귤을 달자.  밝은 가로등 아래 어스름 달빛 아래 은은히 빛 나고 고요히 빛 내는 생명을!  이 찬란하게 반짝이는 작은 생명력을 볼 수만 있다면, 그 달콤함 속 감추어진 작은 생명력을 볼 수만 있다면, 저 화려함에 멀어버린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of%2Fimage%2FOwZOJxIRbvGv92y0s0xdvgEUl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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