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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궈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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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궈녁입니다. 일상과 회사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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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6T13:5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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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 수 없는 순간들 - 네가 내게 남겨준 잔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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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7:06:40Z</updated>
    <published>2025-12-13T06: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차장에서 내려 너를 안고 주차장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는 순간을 너무나도 좋아하며 까르르 웃는 너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럽다  별 것 아닌 것 알면서도 괜히 너를 더 웃기고 싶어 쿵쿵거리며 올라가기도 하고 일부러 더 빨리 올라가기도 했다 아마 나는 앞으로 이런 계단실만 보면 네가 내게 안겨서 까르르 웃으며 올라가던 순간이 계속 잔상처럼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6Ojdors4r5ctyKgDUEnPDDu3i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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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 아빠는 네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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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7:09:12Z</updated>
    <published>2025-11-28T12: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마주친 스크린에서 자연을 멋지게 담은 영상을 넋놓고 보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났다.  꽃을 보면 꽃~꽃 외치면서 손을 뻗고 나뭇잎을 봐도 꽃~꽃~하면서 가까이가고 푸르고 알록달록한 자연을 좋아하는 너의 모습이 떠올랐다.  어디든 네가 좋아할만한 곳이면 함께가고 네가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부모의 행복인가 싶다 오랜시간 너를 기른것도 아니지만 나를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3qoJuY3mysLCXZ9xpkmBV1c6a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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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몽과 태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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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4:30:53Z</updated>
    <published>2025-09-09T15: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산몽이라는 말은 없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 유산몽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았더니 유산을 암시하는 꿈에 대한 글은 많아도 유산하면서 아이가 떠나는 꿈을 꾼 사람은 없었다  처음 아이를 유산했을 때 나는 유산몽을 꿨다 푸른 풀 밭이 한가로이 누워 있는 꿈이었다. 형형색색의 나비 떼가 내 위로 날아와서 한참을 맴돌았고 내 몸에서 하얗고 빛나는 나비 한 마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0zNnAwFSbjukBcpmKFYdeo6-L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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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비가 되어 날아간 아이 - 꿈에서 인사하고 떠난 모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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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4:29:32Z</updated>
    <published>2025-09-09T15: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로운 풀밭이었다 날씨는 막 따뜻해진 봄 같았고&amp;nbsp;하늘은 맑고 또 맑았다  피크닉을 가본 지 몇 년은 된 것 같은데 맑은 하늘 아래 적당히 마른 잔디 위에 오랜만에&amp;nbsp;누워 있는&amp;nbsp;기분이&amp;nbsp;나쁘지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함이었다  한참을 누워 있었는데 멀리서 열 마리 정도 되는&amp;nbsp;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아왔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비무리가 내 위에서 맴돌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jjVgrLHqVXqNfp9q966V2FRz_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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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에 대하여 - 조금 일희일비할 수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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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1:37:39Z</updated>
    <published>2024-03-03T10: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따라 기분 좋은 일이 많았다.  가는 길마다 횡단보도 앞에 서면 녹색불이 켜졌다. 막힘 없이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더니 내가 타야 하는 버스가 바로 도착했다. 버스에 올라타니 항상 자리가 없는 이 시간 이 버스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님 뒷자리가 비어 있었다.  그리고 최종 목적지였던 인기 맛집이 내가 도착한 시점에 맞춰 자리가 바로 났다. 이런 날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RQrQbmSD9GrNAeXTJW50OKaKJ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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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찌를 보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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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19:03:25Z</updated>
    <published>2023-09-23T11: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 모찌가 가려나 봐&amp;quot; 모찌가 우리에게 온 지 6주 그리고 5일밖에 되지 않은 아침이었다.  모찌는 우리 첫아기의 태명이다.  첫아이를 유달리 기다렸기 때문인지, 유달리 예민한 탓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6~8주 사이에 임신 사실을 눈치를 챈다지만 와이프는 모찌가 우리에게 온 사실을 임신 4주 무렵부터 알고 있었다. 나에게 임밍아웃을 하던 임신 4주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GaJ-thi9XYKKvhn4WSnBQFk5M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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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 뜨거운 시작을 딛고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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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11:58:32Z</updated>
    <published>2023-02-27T13: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하기 전, 6개월 동안 와이프를 짝사랑했다. 극적으로 와이프와 연애를 하게 되었지만 1년 3개월을 연애하다 헤어졌고, 헤어지고 나서도 3년을 간절하게 그리워했다. 오랜 그리움 끝에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됐지만 정말이지 쉬운 시간은 아니었다. 와이프와 내가 지나온 시간의 변곡점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면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Iqd7D30QTdFMpZyMf1Z7YT_hE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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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 모두에게 진심일 필요는 없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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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13:20:32Z</updated>
    <published>2023-01-25T10: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와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세상에 나쁜 사이는 없다고 생각했다. 깨진 그릇도 다시 붙일 수 있고, 쏟아진 물도 다시 담을 수 있다고 믿던 순진한 생각과 희망으로 가득찬 시절이었다.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던 그때는 지금과는 정 반대로 웃음이 헤프다고 할 정도로 많이 웃었었다.  늘 웃고 진심을 다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 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EMqh1LlA2KKNYtP_M1Z8ptw_P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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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팀 그리고 좋은 서비스 - 나의 직장생활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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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1:07:07Z</updated>
    <published>2022-11-22T14: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 없었던 결혼 준비와 신혼생활 정착 때문인지, 코로나로 하루하루 기계같은 생활을 하기 때문인지 시간이 가는 것도 모르면서 사는 요즘이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면서 시간의 변화에 둔해진 것 같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집을 나설 때 계절이 주는 냄새를 무의식중에 느끼며 시간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이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여름 겨울이 아니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It%2Fimage%2FGfgpFmM9OnqlNDWd33yXT9Plr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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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은 기회다 - 지금, 한 번 더 할 수 있을 때 표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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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7:24:35Z</updated>
    <published>2022-10-11T11: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의 날 특집에서 90대 노부부가 커플 한복을 입고 나왔다. 할아버지는 천천히 힘을 다해 입을 떼면서도 행복한 표정으로 &amp;quot;남자가 잘하면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다&amp;quot;라고 하셨다. 90대에도 함께 대화하고 산책한다면 사람들은 &amp;quot;정정하시다&amp;quot;라고 표현한다. 90이 되도록 배우자와 함께 걷고, 손잡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문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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