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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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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ms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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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일상의 재발견, 60초의 환기&amp;quot; &amp;quot;일상의 재발견&amp;quot;이라는 표현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 일상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전달합니다.매일 쓰는 라디오 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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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5T06:53: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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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여러분은 무엇으로, 마음의 온기를 채우셨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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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7:06:34Z</updated>
    <published>2025-12-18T07: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담 너머 감나무 검은 가지에 발그스름한 등 하나 걸어 두었습니다 12월, 마음이 추우십니까 감나무 아래 등불 곁으로 가 볼 일입니다 따스함이 있습니다 최영희 시인의 [마음이 추우십니까?] 라는 시 가운데 일부입니다. 전문은 꼭 시를 찾아서 살펴주세용 ^^   시인은 마음이 추울 땐 옛날 따스했던 기억처럼 감나무에 달린 등불 하나가 온기가 될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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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곤노곤 단 맛이 필요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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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7:35:57Z</updated>
    <published>2025-11-24T07:1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흰떡에 찍어 먹는 조청, 잘 익은 배 속을 파고 꿀을 넣어 다린 배숙... 흑설탕을 넣어 만든 약식... 백설탕이나 시럽을 추가한 따뜻한 차 한 잔 이런 닷만은 사람의 마음을 노곤노곤 녹여주고 위로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어쩐지 단맛이 더 생각이 나곤 합니다. 초콜릿이나 케이크의 단맛도 좋구요. 밤, 호박, 고구마 단맛도 좋습니다. 호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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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카프를 매만지며 - 목이 허전할 땐 스카프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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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7:18:42Z</updated>
    <published>2025-11-05T07: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오고 있을 때, 목이 좀 깔깔하다 느껴질 때, 꺼내서 두르는 것 스카프 스카프는 보온 목적 외에 멋을 내는용도로도 자주 쓰이죠. 요즘엔 짧은 동영상으로도, 수십 가지 스카프 매는 법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목에 한 번 감아 늘어뜨리는 파리지엔 매듭, 양쪽을 교차해서 묶는 루프 매듭, 한쪽으로 흘러내리게 하는 워터폴 매듭 등등 스카프 하나만 잘 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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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죽을 치대며 -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든 발걸음을 응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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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8:00:13Z</updated>
    <published>2025-10-30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빵집 사장님은 새벽에 있어나 &amp;nbsp;일어나서 빵을 굽기 시작하고, 시장 상인 분들은 새벽같이 물건을 떼 와서, &amp;nbsp;가게 문을 열죠. 떨어진 낙엽을 깨끗하게 치우시고,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해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빵 냄새에 이끌려 단골 빵집을 찾았습니다. 식빵 한 판을 이제 &amp;nbsp;막 꺼내, 한 김 나가길 기다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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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찬란한 색을 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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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7:57:02Z</updated>
    <published>2025-10-23T07: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스팔트 틈새에서 발견한 은행잎 하나가 햇빛을 받아 투명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누군가 밟고 지나간 자국이 선명한데, 그럼에도 여전히 금빛을 잃지 않은 채 물든 잎은 여름 내내 얼마나 뜨거운 햇볕을 견뎌냈을까요. 계절이 바뀌는 걸 온몸으로 알려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차가워진 공기, 일찍 어두워지는 저녁, 노랗게 물든 은행잎도 그렇죠.  무심히 흘려보낸 날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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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처럼 유연하게&amp;nbsp; - 그러나 본성은 잃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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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8:00:12Z</updated>
    <published>2025-10-22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곡물은 바위를 만나면 돌아가고 낮은 곳을 찾아 흘러가면서도 결코 자신의 본성을 잃지 않는다 물의 품성에서 최고의 덕목을 발견했던 노자의 말이죠. 상선약수 (上善若水)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노자의 말을 떠올려 보는데요.  인생도 다르지 않겠다 싶습니다. 급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도 벽에 부딪히고 우회하면서 나약해졌다 싶을 땐&amp;nbsp;물처럼 유연한 태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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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명했던 다짐들이 흐려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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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6:33:51Z</updated>
    <published>2025-10-20T07: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갑 속 헬스장 등록증이 눈에 들어옵니다. 3개월 등록했는데 간 건 열흘 남짓. 근력 쌓는 시간은 온데간데없고 '내일부터 다시 나가야지' 다짐만 쌓여갑니다. 우리는 늘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는데요. 그 과정은 자주 생략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정이 고통스러울 땐 그만할까 싶기도 하고 안 되는 건가보다는 실망이 앞서기도 하는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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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뜀박질 단상 - 인생은 각자의 속도를 찾아가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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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7:08:32Z</updated>
    <published>2025-10-17T07: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뜀박질 좀 해보셨나요? 출발은 똑같은데 사람마다 달리기 폼도 다르고 뛰는 속도도 달라서 도착하는 시간은 다르죠. 먼저 뛰어가 잘 뛰던 사람이 넘어져서 꼴지를 하기도 하고요. 속도 유지를 일정하게 잘 하던 사람이 결국 순위안에 들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뛰는 속도 걷는 속도가 다른 것처럼요.  인생의 속도도 그런 것 같습니다. 빨리 뛰는 사람이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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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리릭~~불러줄 수 있는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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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8:00:10Z</updated>
    <published>2025-10-14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것 인류가 지금까지도 활발히 해오고 있는 소통의 방법인데요.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마모셋 원숭이도 휘파람 소리 같은 특정 음을 통해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마모셋 원숭이의 대화를 녹음해 분석했는데요. 특정 휘파람 소리를 듣자, 마치 이름을 알아들은 것처럼 원숭이들은 반응을 했다고 하네요. 마모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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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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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1:00:21Z</updated>
    <published>2025-09-19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있음은 초가을 황혼 무렵 풀을 스치는 바람 소리 같고 밤에 날아다니는 불나방의 번쩍임과 같고, 한겨울에 들소가 내쉬는 숨결 같은 것이며, 풀밭 위를 가로질러 달려가 저녁노을 속에 사라져버리는 작은 그림자 같은 것이다. 네 북미 원주민 추장이 딸에게 한 말이라고 하는데요. 바람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지요? 살아있음은 초가을 황혼 무렵~~ 풀을 스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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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가 길게 느껴질 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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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7:01:46Z</updated>
    <published>2025-09-18T07: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 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사람의 마음을 어쩜 이렇게 잘 헤아릴까요? 시인들은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김사인 시인의 &amp;nbsp;조용한 일이란 시 입니다.  시를 읽으면서 생각해 봤어요. 그냥 내려앉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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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사적인 플레이리스트&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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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6:14:12Z</updated>
    <published>2025-09-03T06: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음악플랫폼에서는 한국인들의 취향이 반영된 플레이스트가 아주 핫하다고 한다.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고 권하는 게 한국인이 가진 정서이기도 할 것이다. 아주 사적인 밤에는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저자의 플레이스트와 선곡이유가 달려 있다. 음악을 좋아하고 맥주를 즐기는 저자가 SNS 플랫폼 중 하나인 &amp;lsquo;얼굴책&amp;rsquo;에 수년간 올렸던 글들을 모은 것이라고 하는데, &amp;nbsp;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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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일어나기 싫더라도,&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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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7:06:43Z</updated>
    <published>2025-09-01T07: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남극점과 북극점,에베레스트까지 정복했던 노르웨이 &amp;nbsp;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는 탐험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로, 아침에 제때 일어나는 것을&amp;nbsp;단연 1위로 손꼽았습니다. 수 백 개의 산봉우리를 정복했던 극지 탐험가에게도. . 아침에 일어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노르웨이의 탐험가 엘링 카게는 1990년에 설상스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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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두가지 선택만 있는 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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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7:07:56Z</updated>
    <published>2025-08-18T07: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데렐라, 스파이더맨, 슈퍼맨처럼, 동화나 영화 속 히어로들 태어날 때부터 히어로가 된 것 같지요? 그래서 잘 된 모습에만 매력을 느껴 자칫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각자에겐 시련과 성장의 시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화면에 비춰진 영웅들이 멋있게 보이는 건 온갖 시련과 상처를 딛고 성장하고 일어섰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우린 자주, 나 자신의 성장에는 시련의 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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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안 소설의 제목을 살펴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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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7:13:18Z</updated>
    <published>2025-08-05T07: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 문학작품의 줄거리나 사건은 그대로 두고, 인물, 장소, 풍속 등은 우리의 것으로 개작한 것을 번안이라 부르는데요. 알렉산드르 뒤마 원작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이상협의 '해왕성(海王星)'이란 소설로 번안이 되었었구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 은 작가 최남선의 손에서 &amp;quot;너 참 불상타&amp;quot; 라는 소설로 소개 되기도 했었습니다.  외국의 문학작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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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이 얼마나 깊은지 알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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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7:59:56Z</updated>
    <published>2025-07-17T06: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물이 얼마나 깊은지 알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돌멩이 하나를 우물 안으로 던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돌이 바닥까지 떨어질 때, 걸리는 시간과, 그 소리를 통해 우물이 얼마나 깊은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겁니다.  마음의 깊이는 무엇으로 가늠할 수 있을까요? 상대가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그 깊이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마음은 서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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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질과 십자말풀이가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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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10:58:41Z</updated>
    <published>2025-07-09T06: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마이아 엔젤로는 한 달 단위로 호텔 방을 빌려 글을 썼다고 해요 그런데 작가는 사전과 성경책 이외에도 십자말풀이와 카드 한 벌처럼, 놀거리도 함께 챙겼습니다. 큰 마음은 글 쓰는데 사용하고 작은 마음은 십자말풀이 등을 하며 잡념을 막아주는데 쓰기 위함입니다.  집중이면 다 똑같은 집중이지, 크고 작은 게 따로 있냐 싶지만 마음의 무게가 얼마나 실리냐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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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울 땐 체면도 뭣도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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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7:44:38Z</updated>
    <published>2025-07-01T07: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 시대의 양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와 체면이었습니다. 점잖은 행동과 단정한 외모를 중시했죠. 그래서 도포 걸치고, 갓 쓰고, 가부좌 틀고 앉아 학문만 논했다던 양반들은 아무리 더워도 시원하게 발을 내놓을 수도 없고, 갓을 함부로 벗어던질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amp;nbsp;&amp;nbsp;뭐든 궁하면 통한다고 하죠? 체면을 중시하던 양반들도 잠잘 때 만큼은 시원하고 싶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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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은 비워진 곳에 있을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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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7:49:02Z</updated>
    <published>2025-06-30T07: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중국의 한 도공이 멋진 찻잔을 만들어 왕에게 바쳤는데요. 물끄러미 찻잔을 바라보다 왕이 질문을 했답니다. &amp;quot;이 찻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디냐?&amp;quot; 그러자 도공은 주저 않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amp;quot;가운데 비어있는 부분입니다. 그 빈 공간이 있어야 차를 담아 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amp;quot;  아마도 왕은 도공이 만든 찻잔의 아름다움에 대해 물어봤었던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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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나서 생각난 소설 한토막 -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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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7:01:20Z</updated>
    <published>2025-05-28T08: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세상에 주는 기쁨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서 씩씩하게 살아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들, 아들들이 생각났고 자연스레, 오래전에 읽고 감동했던 책 한 권이 떠올랐다. &amp;lsquo;너는 내가 낳은 첫 애 아니냐..&amp;nbsp;&amp;nbsp;니가 나한티 처음 해보게 한 것이 어디 이뿐인가?? 너의 모든 게 나한티는 새세상인디. 너는 내게 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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