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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실에서 보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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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jishin7suz</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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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산과 베를린 사이의 제3의 상담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마음을 나누고, 들여다본 두 사람의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모두에게 닿길 바라는 작은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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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7T21:04: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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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하는 것에 귀기울이기 - 베를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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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4:00:07Z</updated>
    <published>2025-11-20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는 요즘, 언니가 원하는 것에 귀기울이며 살아가고 있어?  나도 요즘 그런 생각을 하게 돼.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그것에 귀기울이며 살고 있는가.  오늘은 이랬다가, 내일은 저랬다가. 기분도 좋았다가, 갑자기 다음날은 기분이 가라앉기도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요즘 나는 무엇을 향해 간다긴 보다 그냥 살고 있으니까 살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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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이 오는 날 - From Su 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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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6:06:24Z</updated>
    <published>2025-10-15T16: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지에게  아침저녁으로 바스락거리는 바람이 부는 요즘..베를린에도 가을이 찾아왔겠지? 글과 그림은 사진처럼 그날의 시간으로 나를 데려가 주는 것 같아.그래서 그 그림을 보거나 글을 읽으면 '아, 그때의 나는 이랬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어떤 때는 낯선 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해. 이불 킥하게 되는... ㅎㅎ난 얼마 전에 자료 정리하다가 대학원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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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힘 - 베를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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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9:41:57Z</updated>
    <published>2025-09-23T07: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이것저것 다시 공부를 하다가 10년 전 자료들을 꺼내봤어.그때 강의 시간에 들었던 필기들을 정리하며, 지금 다시 써먹을 수 있는 게 있을까 훑어보던 중, 문학치료 시간에 쓴 글들을 발견했어.  우리도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은 단순히 종이 위에 무언가를 적어가는 것 이상의 힘을 지니는 것 같아. 신랑도 그런 이야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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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슨한 연대와 춤 - from  su 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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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3:53:35Z</updated>
    <published>2025-09-04T13: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꼭 필요한 삶의 키워드이지 않을까 싶어.누군가와 아주 밀착된 긴밀한 관계를 원하지만 정말 어린 시절인 영유아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1대 1로 밀착된 관계를 가지는 게 가능한 일일까 싶어.그래서 사람은 다양한 관계망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서로 적절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게 맞지 않을까..과녁판처럼 나와 좀 더 많은 것들을 나눌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9p%2Fimage%2FdYpPIDygVzVYY8NnIMYM8nl7S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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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슨한 연대 - 베를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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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8:01:32Z</updated>
    <published>2025-08-14T07: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계속 활기가 돈다. 오랫동안 묵혀 있던 에너지가 서서히 방출되는 기분이야.  생각해 보면, 이직에 실패한 일이 오히려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아.   결혼 이후 나는 오직 한 사람과의 끈끈하고 깊은 관계에만 집중했더라고.   지나온 연애들을 돌이켜보면, 늘 비슷한 패턴이 있었어. 파트너가 생기면 에너지가 한 곳에 고였던 것 같아. 서로만 바라보는 관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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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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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6:44:40Z</updated>
    <published>2025-08-06T06: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지에게.날씨가 너무 덥다.요즘 여름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 아님 내가 지치고 있던지.. 우린 늙어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직업적인 특성상 그렇기도 하고 성향상 그렇기도 하고.일을 어느 정도 하면 익숙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계속 익숙해지지 않아서 항상 배우고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요즘엔 답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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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의 밤  - 베를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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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0:27:23Z</updated>
    <published>2025-08-03T10: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긴 춤의 휴식을 깨고 다시 춤을 췄어. 오늘도 춤을 추고 돌아와 침대에 누워 즐거웠던 몸사위를 복귀한다.   오늘 춤을 추러 갔더니 지난주 함께 즐거웠던 춤 동료들이 그대로다. 2주 연속 춤추러 왔다며 거들먹거렸어.    춤추는 동안만은 정말 살아있는 것 같다. 스위스에 사는 미셀이라는 친구는 여름 2달 동안은 항상 베를린에서 시간을 보내는 친구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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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그리고 네트워크 - 배를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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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13:43:00Z</updated>
    <published>2025-07-17T12: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야, 잘 지냈어? 한동안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이 있었어. 그런데 요즘은 다시 이것저것 바쁘게 지내고 있어. 천천히 내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싶어서 공부하고, 자료도 찾아보고, 방향을 잡아가고 있어. 언니가 먼저 선구자의 길을 걸어줘서, 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큰 힘이 돼. 어제는 코칭 교육과정 설명회에 다녀왔어. 독일에 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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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나누는 관계 - from. Su 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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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7:20:20Z</updated>
    <published>2025-07-10T05: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지에게..  이직을 고민하고 무언가를 또 해 보려고 움직이는 너는, 내가 봐왔던 민지 맞지. 우린 그냥 그렇게 사는 건 못하잖아.   내가 바쁜 삶을 살면서도 항상 내 마음에는 너라는 존재가 굳은 심지처럼 자리 잡고 있어서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문득문득 떠 올라 꺼내보곤 해. 언제나 내 안부를 먼저 물어봐 주는 민지가 늘 고맙더라.  내담자들을 만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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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실패 후 쓰는 첫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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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8:45:15Z</updated>
    <published>2025-07-08T08: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에게  얼마 전 면접을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좋은 결과를 받지 못했어. 6년 동안 다닌 지금의 회사는 너무 익숙하고 편한 곳이야. 그런데 그만큼 무기력함도 함께 찾아오더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평생을 들여다보니, 나는 '현재의 성취와 성장'이 없으면 금세 활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더라고. 2019년에 이직했을 때도 연봉 인상은 없었지만, 이곳에서 확실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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