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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정리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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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을 정리하는 법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그램 @moving_silver_</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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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3T14:2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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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배를 탄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 7년만에 돌아온 대마도(쓰시마)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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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3:58:02Z</updated>
    <published>2024-02-01T13: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마도를 다시 방문할 계획을 세울 때만 해도 곧바로 브런치에 글을 쓸 생각이었다. 어쩌면 항구가 보이는 방향으로 창문이 난 방을 잡고 배에서 사람들이 내리는 것을 구경하면서 글을 쓰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친구 탓을 하는 건 아니지만) 동행을 했던 친구 임군을 내버려두고 글만 쓸 순 없었기에&amp;nbsp;결국 지켜진 것은 항구가 보이는 방을 잡은 것 뿐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Xt-K2fgP0Ka8Igja7VjonDMrt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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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회 조선셰프 서유구 전통음식 경진 UCC공모전 - 홍사면과 자계압란 복원 영상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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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0:35:21Z</updated>
    <published>2021-02-04T13: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글 자체도 오랜만이고, 꽤나 예전에 모스크바 부대찌개 글에서 망한 음식의 표본을 보여주어서 요리와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자취 경력과 교환학생 때 해외 요리영상을 따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를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자취를 시작한 M군과 학교를 걷다 눈에 띄는 포스터를 한 장 발견하였는데 바로 전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RAexXWLU_QXDt8c4AL1PO074s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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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반찬 가게 아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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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7:13:45Z</updated>
    <published>2020-06-21T10: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엄마가 반찬 가게를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을까요? 중학교에 입학할 때쯤부터 명절마다 가게 일을 돕느라고 연휴 때 친구들과 놀지도 못한다 투정을 부린 기억이 나니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엄마가 가게를 처음 시작하고 맞은 명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설이었나 추석이었나는 이젠 가물가물 하지만 제가 동생과 함께 방을 쓰던 그 집에서 산적 꼬치를 끼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rfE0ZmDxSPQVYkQlXq-HWdK0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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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 수 없는 길에서 좌회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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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08:49:42Z</updated>
    <published>2020-06-11T07: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알 수 없는 길이라는 비유를 살아가다 보면 심심치 않게 듣게 되고 또 가끔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알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이 길 위에서 언제 과속방지턱이 나올지, 지금이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U턴 기회인지 혹은 내가 밟고 있는 이 차선이 직진 차선인지 좌회전 차선인지 불분명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말 그대로(literal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_-hMzWD9wHmllkEywjaT7ZC6F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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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멋있어야 할 시기의 내가  - 백수로 이 시국 버텨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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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03:49:12Z</updated>
    <published>2020-04-22T04: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멋있어야 할 시기의 내가 가장 비참해졌다. 아니 아직 '비참'이라는 단어를 쓰기엔&amp;nbsp;건실한 삶을 유지하려 발버둥 치고 있으니 괜찮은 걸까. 어쩔 수 없는 일들에 대한 철없는 투정인 걸 알지만 아무튼 그때의 나는 내 모습이&amp;nbsp;안쓰러워 보였다. 아직도 비엣젯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취소한 금액이 입금되지 않았다. 2020년에 무슨 카드결제 취소가 3달씩이나 걸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f9bNY0z_jfAFIY_7gbOYQjKAD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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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에 담아두는 기억들 - 두 번째, 여행을 정리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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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10:00:15Z</updated>
    <published>2019-08-22T18: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내 작년 3월부터 쓰기 시작한 글이&amp;nbsp;제각각의 모습을 보여준 지 일 년 반 가량이 되었습니다. 첫 글인 여행을 정리하는 법으로 시작해 스무여덟 편의 다른 주제와 형식의 여행기를 썼고 비로소 '브런치 매거진 &amp;lt;비전공자의 화장실에서 읽는 여행기&amp;gt;'로 연재하던 글을 마무리하고 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행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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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결국 설국 -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모스크바에서 바이칼 호수, 바이칼에서 집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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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3T14:14:37Z</updated>
    <published>2019-08-18T15: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일기장을 뒤져야 그때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그때 일기를 들여다봤더니 그림이 참 많이도 그려져 있는데, 이층 침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한정적인 시야를 다양하게 그려 놓았더군요. 그만큼 다른 자리의 사람들이 바뀌고 우리도 이르쿠츠크에서 열차를 한 번 갈아타면서 많은 일들이 생긴 것이지요. 두 번째 열차를 탔을 땐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QIuyAGxYWh9wbjH4Vh9VLuhOv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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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들의 땅 아테네 - 아테네에서 만난 신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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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30T14:57:31Z</updated>
    <published>2019-08-05T06: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여기서 플라카 지구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어. 그리스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amp;quot; 이 말 한마디&amp;nbsp;때문에 아테네에서의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분명 그 일이 있기 전까지의 아테네의 모습은 너무나 화창하고 가로수엔 오렌지 나무가 무성한 것이 '이곳은 분명 신의 축복이 있던 곳일 거야'라고 생각하게 했었고, 아테네의 첫인상은 에어비앤비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o6UwQuWRwdtwtDJlxXJFSOnia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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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창 밖은 아름다워 2 - 내가 사랑한 풍경에 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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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14:56:51Z</updated>
    <published>2019-08-01T01: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저번 글에서 교환학생을 갔을 때 '차창 밖은 아름다워'라는 이름을 떠올려 생각난 세 개의 장면을 썼는데, 교환학생이 지나고도 더 골똘히 생각했을 때 몇 가지의 장면이 더 떠올랐다. 그중 하나는 예전에 말레이반도 종단 여행을 할 때 태국과 말레이시아 국경에서의 장면이다. 정확하게는 태국의 핫야이에서 국경 지역인 파당 베사르까지 타고 간 태국 열차에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q5_w4C_pDWMW-5KrUVsLOX-Hs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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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창 밖은 아름다워 - 아이슬란드 명당은 조수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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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7T06:22:24Z</updated>
    <published>2019-07-20T11: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실 '차창 밖은 아름다워'라는 문장 자체는 스톡홀름에서 코펜하겐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생각이 났다. 아무도 알아들은 사람은 없겠지만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 했던 말이다. 너무 예쁜&amp;nbsp;노르셰핑&amp;nbsp;호숫가를 지날 때 정말 당장이라도 기차에서 내리고 싶은 풍경들이 지나갔었다. 그리고 밤이 짙어졌을 땐 정차역이 있는 마을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qvALM1be9Vz9NjfNeVFcNpR4T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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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장면과 파리와, 칫솔의 관계 - 누가 칫솔도 없이 여행을 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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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09:29:44Z</updated>
    <published>2019-02-15T19: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하도 글을 안 썼더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바로 실천에 옮겨야 했다. 그래서 누워서 핸드폰을 하던 새벽 두 시에 노트북을 꺼내 들었고, 이 글은 파리에서 우연히 찍은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한다. 며칠 전에 한국에 돌아와 그동안 찍은 필름들의 현상을 부탁했는데, 그 결과물을 오늘 메일로 받았다. 이전에 덴마크를 배경으로 한 글에서도 언급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jSH_R20oDxUoZKLxOXjg-Ex1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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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ICE TO MEET YOU - 니스 투 밋 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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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02:21:08Z</updated>
    <published>2018-12-30T02: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을 만나서 참 반갑습니다. 니스를 가기로 결심을 한 것은 한참이나 거슬러 올라서 고등학교 일 학년이던 때, 현장학습으로 갔던 해운대 레디움 미술관에서 니스파 화가들의 작품을 봤을 때였습니다. 사실 무슨 작품이 있었는지 그것이 아름다웠는지에 대한 기억보다 도대체 어떤 장소이길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게 할까?라는 의문과 미술관 카탈로그에 적힌 프랑스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q5EDvAxjKU-RAJAjd9kWZWXIE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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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산다 in 핀란드 - 얀네의 집에서 순록들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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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14:56:51Z</updated>
    <published>2018-12-27T15: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싱키에서 열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로바니에미의 호스텔에서는 온통 오로라(Northern&amp;nbsp;Light) 얘기뿐이었습니다. 뮌헨에서 온 독일인 부부는 제가 도착하기 전날 약한 오로라가 떴었다고 그랬고 비교적 가까운 오울루에서 온 친구와도 오로라 얘기를 했습니다. 산타할아버지를 만나서도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로라를 보여달라고 했었고, 핀란드의 &amp;quot;공인&amp;quot; 산타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QLKEw-ECk1qJFRJjP1nxSvG5V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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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에 친구가 놀러 왔다. - 이렇게 예쁜 곳인 줄 나도 잘 모르는 내가 사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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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09:39:02Z</updated>
    <published>2018-12-02T16: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G는 올해만 다섯 번째 만난, 햇수로 세면 만난 지 7년이 넘어가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친구입니다. 친한 친구를 다섯 번 만났다는 게 의아할 수 있지만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떨어져 있는 동안 런던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 번씩 만나고 오스트리아를 함께 여행하고 제가 덴마크에서 교환학생을 하는 중에 덴마크를 두 번이나 찾아 다섯 번을 만난 이례적인 친구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gcKjRfXiAbNrgpw2hhUoKVjmj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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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친 듯이 옥토버페스트 - 글에서 술 냄새가 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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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14:56:51Z</updated>
    <published>2018-10-26T14: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축제라는 의미를 가진 옥토버페스트이지만 사실 그 큰 축제의 올해 개막은 9월 22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옥토버페스트의 막바지를 즐기고 뮌헨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친구의 기숙사가 10월부터 시작되기도 해서 진짜 10월에 축제를 즐기러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원 없이 맥주를 마시고 취하고 즐기고 돌아왔는데, 저처럼 따라 하면 많은 돈과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5P50wffP8L5trJySnMYeEVhqX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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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는 아루샤 미션 로지 - 함께 있었던 모든 이에게 감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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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14:56:52Z</updated>
    <published>2018-10-02T00:2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기간 다녀온 여행은 글로 쓰는 게 훨씬 버겁더라고요. 아마 그 길고 긴 이야기 중 어느 것을 추려내어 어떻게 엮어야 하나 고민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 여름 한국이 폭염에 시달릴 때 한 달간 아프리카에 있는 탄자니아에 해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아프리카라 더워 걱정을 하던데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아루샤에서는 아침은 서늘하고 낮은 선선한 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hypzscV6UgGgyuc1W0c8brDHT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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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아스타나의 스탑오버 - 교환학생으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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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3T02:46:17Z</updated>
    <published>2018-09-03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의 수도로 알마티에서 수도를 옮긴 지 20년밖에 되지 않은 어린 수도입니다. 그리고 저는 덴마크로 교환학생을 가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수하물 수수료며 덴마크 비자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을 부랴부랴 해결하고 아스타나 항공에 몸을 실었습니다. 녹초가 된 몸을 비행기에 눕히자마자 아스타나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브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년 만에 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IXvlx2uiCMYzj6LOdf6wEHsbh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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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시마 섬에 갇혔어요 - 평범한 한 형제의 쓰시마 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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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09:45:57Z</updated>
    <published>2018-08-13T17: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어구가 있는데, 나랑은 맞지 않는 단어였나 보다. 동생과 나는 처음 일본을 가는 목적지로 쓰시마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따로 없고 집에서 가깝다 뿐이었다. 집에서 가까워서 '어라? 이렇게 가까운데 한 번도 안 가볼 순 없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정작 쓰시마 여행을 준비하면서는 이곳이 결코 쉽지 않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YCJ_d_5cpeXTG0ltSUdtF79UW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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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적이는 여행 - 오토바이와 쌀국수의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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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4T10:13:30Z</updated>
    <published>2018-06-18T16: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안끼엠 호숫가, 마메이 스트리트, 그리고 롯데센터 하노이 앞쪽까지 즐비했던 오토바이와 걷고 또 걸어서 먹으러 다닌 하노이의 맛집들 여행기. 때는 바야흐로 갓 수능이 끝난 2015년 겨울 고등학교 친구 중에 집이 베트남으로 이사를 간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네 집에서 신세를 지며 여행을 하기로 하고 하노이로 가는 비행기에 처음 혼자 몸을 실었습니다. 무슨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nkgGikbYPGqyQ3IwE_B-fz-L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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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LTANE &amp;amp; POP - Queens walk Lond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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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14:56:51Z</updated>
    <published>2018-05-29T15: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고작 있어봤자 얼마나 있었다고 알코올이 든 사이다가 먹고 싶어 지는 요즘 가기 전엔 그곳에 있을 줄도 모르던 공간이었는데 다녀오고 문득 계속 생각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 쓸 BELTANE&amp;amp;POP이라는 펍? 푸드트럭? (전 펍 트럭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도 그런 곳이어서 막상 다녀오고 나니 생각이 나는 터라 사진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쉽긴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h%2Fimage%2FtiyeKErLc3E_EUYZSm7k-05IJ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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