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조르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 />
  <author>
    <name>joohama</name>
  </author>
  <subtitle>아이는 셋, 결혼 10년째, 그 중 주말 부부로 6년째 살고 있는 30대 여자의 입장을 적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jCf</id>
  <updated>2018-03-17T11:57:30Z</updated>
  <entry>
    <title>나도 이제 '결혼을 말리는 어른'이 되어버렸다.(2) - 어른들이 말리는 결혼은 하지 말라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76" />
    <id>https://brunch.co.kr/@@5jCf/76</id>
    <updated>2025-02-08T06:46:00Z</updated>
    <published>2022-10-09T17: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한 번은 대기업에 다니는 김 씨(남자)와 영상 관련 일을 하는 조 씨(여자) 커플을 만나 결혼에 관한&amp;nbsp;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둘은 사귄 지 5년이 넘었고, 나이도 둘 다 서른 중반에 가까워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조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김 씨는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 씨는 대기업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또래에</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이제 '결혼을 말리는 어른'이 되어버렸다.(1)  - 어른들이 말리는 결혼은 하지 말라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73" />
    <id>https://brunch.co.kr/@@5jCf/73</id>
    <updated>2024-09-10T07:16:45Z</updated>
    <published>2022-10-07T07: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기 전에 '어른들이 말리는 결혼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사랑의 힘을 부정하고 조건으로 결혼생활을 예단하는'어른'들의 말을 굳이 들어야 할까 싶었다.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건만 가지고 결혼을 말리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amp;lsquo;시작은 힘들어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거 아냐?&amp;rsquo;    신랑을 가볍게 소개하러</summary>
  </entry>
  <entry>
    <title>소개팅을 일주일에 두 번씩 하며 깨닫게 된 생각... - 여자만 재는 거 아니야. 남자도 다 재더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71" />
    <id>https://brunch.co.kr/@@5jCf/71</id>
    <updated>2024-10-09T10:21:09Z</updated>
    <published>2022-09-26T16: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용고사에 합격하여 교사가 되고 난 후, 키가 조금 작은 편이지만 그 키에 맞게 얼굴이 귀염상이었던 나는 소개팅이 꽤 많이 들어왔었다. 발령이 났던 25살에는 일 년에 서너 번 정도 간간히 있다가 26살부터 28살 정도까지는 과분할 정도로 소개팅이 많이 들어와서 어떤 때는 하루에 점심과 저녁 연이어 소개팅을 하기도 했었다.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주선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jEWrFb4Pw9eTPfT21FejPmVLmb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살아가는 거지요. - 아이들 때문에 사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과 함께 사는 거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7" />
    <id>https://brunch.co.kr/@@5jCf/67</id>
    <updated>2023-10-29T13:55:48Z</updated>
    <published>2022-09-09T17: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셋째를 임신했을 때,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신랑이 직장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걸 몰랐기에 다들 임신을 축하를 해주었었다. 친정 엄마도 &amp;ldquo;얼마 전에 엄마가 꼭 태몽 같은 꿈을 꿨는데, 그게 네가 아기를 가질 꿈이었나 보다. 아주 큰 뱀이 길가 수풀에 숨어있다가 나한테로 확 달려드는 꿈이었는데, 큰 뱀인걸 보니 이번에는 아들이려나보다.&amp;rdquo;하고</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떤 결혼을 해야 잘하는 걸까? - 어떤 선택을 했건, 그건 나의 선택이니 책임을 져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9" />
    <id>https://brunch.co.kr/@@5jCf/69</id>
    <updated>2023-07-31T22:54:37Z</updated>
    <published>2022-09-09T11:2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시절, 시골 집에 들렀다가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사촌언니네 부부의 차를 얻어 타고 간 적이 있었다. 결혼을 한 지 10년이 넘었던 언니네는 서로 번갈아가며 &amp;lsquo;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amp;rsquo;을 아낌없이 쏟아내어 주었다. 아마 그날 해준 말들이 나에게는 결혼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듣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었던가 싶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나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eBvHZP_esMHiFOVkG9EYQg-khE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며느리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상한 며느리 문화'(2) -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8" />
    <id>https://brunch.co.kr/@@5jCf/68</id>
    <updated>2023-06-27T10:47:09Z</updated>
    <published>2022-09-05T03: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던 시기, 나 혼자 외벌이로 살아갈 때에는 이상한 '며느리 문화'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었다.   가장 극명한 차이와 불만은 시누이의 남편인 '아주버님'과 나의 모습이 비교되며 나타났다. 아주버님과 나는 시댁에 모인 사람들 중 유일하게 피 한 방울 안 섞인 '이방인'이라는 것과 각자의 가정에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spUvj-L4poCshRulLdlo0bMAuZ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며느리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상한 며느리 문화'(1) - 온전한 이방인이 되는, 시댁 생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6" />
    <id>https://brunch.co.kr/@@5jCf/66</id>
    <updated>2023-08-20T05:34:31Z</updated>
    <published>2022-09-05T03: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가 지긋하여 정년을 앞둔 남자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amp;ldquo;김선생은 시부모님한테도 사랑 많이 받지? 이렇게 애교도 많고 어른들에게 잘하니, 시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어. 복덩이가 들어왔다고 하지.&amp;rdquo;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절래절래 저을 뻔 했으나, 사회적인 체면을 생각해서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eQUAskchpgtHGREjkMjqfpb-yd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돌고 돌아서 다시 경제적 갈등 - 저축을 하라고? 나더러 과소비 한다는 거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5" />
    <id>https://brunch.co.kr/@@5jCf/65</id>
    <updated>2023-10-26T14:19:08Z</updated>
    <published>2022-09-01T16: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주말부부를 시작하고, 신랑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가서 서운했던 날 이후로 나는 살림 도우미를 알아보았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수요일에 오시도록 부탁드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청소를 해주시는데, 평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우리 집은 31평이라서 4만원이었다. 한 달이면 20만원 정도 되는 돈</summary>
  </entry>
  <entry>
    <title>주말부부를 시작하며, 두 번째 이혼 위기를 겪었다 -  내 고생과 노력을 알아주란 말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4" />
    <id>https://brunch.co.kr/@@5jCf/64</id>
    <updated>2023-11-15T16:02:44Z</updated>
    <published>2022-08-31T08: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맞벌이 주말부부가 되고 거의 1년이 넘게 치열하게 싸웠고, 나는 그 시기에 마음 속으로는 몇 번이나 이혼을 마음먹었었다. 그리고 이혼하고 싶은 마음을 가까운 지인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amp;quot;내가 돈도 더 많이 벌고 애들도 다 돌보는데, 신랑은 왜 있는거지? 내가 신랑에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뭘까? 주말에 만나면 괜히 짜증만 나고, 이럴거면 이혼하</summary>
  </entry>
  <entry>
    <title>주말부부의 육아와 살림 분담은 어떻게 하는게 정답일까. - 주말이면 내가 쉴 수 있게 애들을 더 봐달라구. 그러니까 얼마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60" />
    <id>https://brunch.co.kr/@@5jCf/60</id>
    <updated>2023-07-15T09:26:15Z</updated>
    <published>2022-08-28T17: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부부 워킹맘의 역할은 너무도 버거워서, 신랑이 오는 금요일이 그렇게 간절히 기다려질 수가 없었다.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랑이 오기를 기다렸고, 금요일 아침이면 &amp;quot;얘들아, 오늘은 저녁에 아빠 온다!&amp;quot;하고 기뻐했다. 금요일 오후, 신랑이 퇴근해서 오는 시간은 드디어 내가 혼자서 위태롭게 버티고 있던 독박육아에서 해방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신랑이 집에</summary>
  </entry>
  <entry>
    <title>주말부부 워킹맘의 시작. - 이걸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9" />
    <id>https://brunch.co.kr/@@5jCf/59</id>
    <updated>2022-10-15T01:17:55Z</updated>
    <published>2022-08-28T07: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유롭고 좋았던 육아휴직을 마치고, 신랑이 복직을 했다. 이제 세 아이는 온전히 내 몫이었다.  신랑은 새 학교의 텃세를 이겨내려고 노력하느라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고, 혹시 힘들었던 일을 나에게 털어놓으면 &amp;lsquo;그러게 공무원 공부나 하지. 왜 사립학교에 들어가서 그런 취급을 당하는 거야. &amp;lsquo; 이런 소리나 들을까 봐 아주 가끔 힘들다는 말을 할 뿐이었다. 하필이</summary>
  </entry>
  <entry>
    <title>육아휴직 - 같이라서 행복했던 시간 - 로또에 당첨되면 늘 이렇게 살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8" />
    <id>https://brunch.co.kr/@@5jCf/58</id>
    <updated>2022-09-15T15:21:10Z</updated>
    <published>2022-08-28T06: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00 광역시로 취직을 해서 떠나고, 주말부부가 된 이후 생각보다 빠르게 그 생활은 일상이 되었다. 신랑은 그 학교가 너무 좋다며 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했고, 나는 셋째를 낳으면서 출산휴가에 이어 첫 육아휴직을 6개월간 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신랑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내가 일을 해야 했지만, 이제 신랑이 돈을 벌게 되고 셋째가 마지막</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구렁텅이에 빠진 거야. - 너 때문에 생긴 구렁텅이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7" />
    <id>https://brunch.co.kr/@@5jCf/57</id>
    <updated>2022-10-17T12:59:28Z</updated>
    <published>2022-08-27T16: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뢰가 회복되는 시간은 길었다.  사실 몇 줄의 글로 적고 넘어갈 수 없을 만큼 길고 깊었다.    나는 그 시간 동안, 몇 년 동안이나, 번번히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이 없는 깜깜하고 지저분한 말들이 뒤섞인 구렁텅이에 빠지고 나서야 '너 뭐 하는 거야. 얼른 나와.'라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나올 수가 없었다.    주로 혼자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JQ6_A1sh-ppzDJ16f0lUxk1txH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불행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 글을 쓰게 된 계기:  '다녕'님의 브런치 글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6" />
    <id>https://brunch.co.kr/@@5jCf/56</id>
    <updated>2023-08-13T10:25:29Z</updated>
    <published>2022-08-26T18: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red7h2k/125   나는 나의 슬픔과 고통과 고민을 쉽게 털어놓지 못한다. 어릴 적부터 그랬다. 그 덕분에 부모님은 늘 나더러 &amp;quot;걱정 한 번 시킨 적 없이 자란 딸. 공부하란 소리 한 번을 안 해도 스스로 공부를 한 딸. 어떻게 내 뱃속에서 저런 애가 나왔을까?&amp;quot;라고 하셨다. 내가 태어나서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3skvIMdlZbXeWQaBgWXLLv8q5Y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뢰를 회복하는 과정 - 사실 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회복 중이라고 할 수 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5" />
    <id>https://brunch.co.kr/@@5jCf/55</id>
    <updated>2023-01-17T17:05:08Z</updated>
    <published>2022-08-25T16: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은 나에게 다시 잘 살아보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신랑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도 하고, 나의 매서운 말과 추궁에 질려버린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그냥 끝내고 싶었던 것 같다. &amp;quot;그래서 어쩌자는 거야. 그냥 끝내자고. 나도 지쳤어.&amp;quot;   반면 시아버지는 나에게 종종 눈물겨운 문자를 보내셨다.  &amp;lt;00 엄마야. 몸은</summary>
  </entry>
  <entry>
    <title>이혼하자. 신뢰가 깨졌어. - 부부 사이에 신뢰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 줄 나도 몰랐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4" />
    <id>https://brunch.co.kr/@@5jCf/54</id>
    <updated>2023-07-04T18:34:24Z</updated>
    <published>2022-08-25T03: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공무원 시험을 공부하는 동안, 나 몰래 주택담보대출로 돈을 빌려 주식을 하고&amp;nbsp;큰돈을 잃었다는 것은 나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amp;nbsp;나는 신랑의 모습을 내가 생각하는 테두리에 가둔 채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그렇지 성품만은 좋은 사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 신랑은 다른 남자들과 달라. 따듯하고 마음씨가 좋아.'라는 신랑에 대한 신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VjZvE_Izlv6ARdfPaotZXQ6fzV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랑이 취직을 했지만, 우리는 첫 이혼 위기를 겪었다. -  공부하는 동안 주식을 했다고? 미쳤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48" />
    <id>https://brunch.co.kr/@@5jCf/48</id>
    <updated>2022-10-19T12:14:10Z</updated>
    <published>2022-08-24T17: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은 곧 취직을 한 학교 근처에 집을 구했다. 내가 아무리 반대를 해도 어쩔 수 없었다. 너무도 일을 하고 싶어했으니. 집을 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랑이 전에 말한대로 우리 가족은 다 같이 주말에 신랑의 새 학교를 구경하고, 새로운 살림살이에 필요한 빗자루와 세제 같은 것을 사서 신랑이 구한 원룸에 가 보았다. 새로운 출발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마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tFS2hfLciJ3eQzWUludekn3SO6w.png" width="36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랑의 전혀 반갑지 않은 취직.  - 주말 부부의 시작. 나더러 애 셋을 혼자 보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3" />
    <id>https://brunch.co.kr/@@5jCf/53</id>
    <updated>2022-10-03T15:03:14Z</updated>
    <published>2022-08-24T15: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2년 넘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때에, 지금 되돌아보니 우리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첫 일 년을 어영부영 보내버렸던 신랑이, 카톡 사건 이후로 1년이 넘게 극단적으로 공부 시간을 늘려가며 최선을 다했기에 곧 합격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품었었다. 반면 신랑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다른 방법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mnPaWlx4DBfLuMVCRGvIXEQKw9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8살에도 이어지는 신랑의 공무원 시험 도전기 - 슬리퍼를 조심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2" />
    <id>https://brunch.co.kr/@@5jCf/52</id>
    <updated>2023-02-18T10:52:25Z</updated>
    <published>2022-08-24T05: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부단히도 노력하던 공무원 수험생활 2년차에는 공무원 시험을 두어차례 응시했었다. 1년 차에는 아직 시험을 볼만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시험을 응시조차 하지 않았었다.  첫번째 시험은 우리집에서 가까운 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었다. 시험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집을 나서서, 작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큰 아이와 이야기를 하며 교문 옆에 있는 휴대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tdRjuK7soDIV7BEAKAZJbvOZ_Q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7살에도 이어지는 신랑의 공무원 시험 도전기 - 당신도 정말 열심히 했지. 그리고 나도 독박육아로 참 힘들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jCf/51" />
    <id>https://brunch.co.kr/@@5jCf/51</id>
    <updated>2022-09-15T14:55:12Z</updated>
    <published>2022-08-23T16: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카톡을 보낸 그 이후 즈음부터, 신랑은 가혹한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듯 급격히 시들어갔다. 나는 신랑이 내가 보낸 글을 전혀 예측하지도 못한 사람처럼 너무도 급격히 위축되는 것을 보고 마음 한 켠으로는 놀라고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 안쓰러운 일이지만 곧 둘째가 태어날 시기였기에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짧고 굵게 수험 기간을 줄여야 한다는 선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Cf%2Fimage%2F720VI68z07BYuI1dBt4DRuJ3J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