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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용기를 내어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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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06:09: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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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자식 신혼집에 대해 물었다. - 엄마가 해 주는 마지막 교육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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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3:12:11Z</updated>
    <published>2026-03-25T03: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넉넉한 친구가 딸 신혼집을 강남에 구하면서 자금을 보테 주었다. 가지고 있는 만큼 해 주어야 하는 일이 아니냐고 했었는데 자식의 첫 주거지가 서울의 강남인 것에는 조금도 납득이 안되었다.  넉넉하다고 해도 그 많은 금액을 현금으로 쥐고 있었던 것이 아니니 무언가를 팔아야 하고 그게 잘 안되게 되니 빌려서 메꿨다고 한다. 신혼집이 이 정도이니 결혼식도 살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g2POFhpw3f7b6XhYvaF884PhAh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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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이 있었다. - 선한 많은 사람들과 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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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5:05:49Z</updated>
    <published>2026-03-23T03: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그래도 본성은 착할 거라고 믿고 살았었나 보다.  나쁜 일을 하게 되는 경우는 다 사연이 있었고 노력은 했는데 구석으로 극한의 처지에 몰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판단했다.  그런데 이 나이가 되어서 정말 인간이 무섭다는 것을 잘못된 한 인간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를 배운다.  명품이 무어라고 그걸 받으려고 권력을 휘두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Yv98K5PJSRgmcCveRRXOmzi4fc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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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실제 나이 - 당황하는 엄마의 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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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4:37:11Z</updated>
    <published>2026-03-17T04: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이는... 하면서 말을 꺼내면 반드시 어릴 적 모습이 떠오른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 가장 귀여웠던 그 얼굴을 생각하면서 걱정이라고는 전혀 없었던 그 시절로 가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니까 아들은 아직 학생이고 공부를 하는 입장이어서 정신이 차리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도 내 아이는 사회인이 아니다. 그래서 아직 내 품에 있는 어린아이 같은 기분에 실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9U5p3LeLqq_8ZfnHrIT4NgUik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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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 운동을 한다. - 오래된 습관을 고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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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2:06:12Z</updated>
    <published>2026-03-12T06: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힘이 빠지는 왼쪽 다리를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정형외과에도 가 봤으니 병원치료라는 것은 아니라는 말인데 뼈도 멀쩡하다고 하면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많이 생각을 했다.  나는 당뇨도 혈압도 다 정상이다. 그러니 이런 문제도 아닌 것 같다고 아마추어 판단을 하고 그럼 나의 생활 방식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나 하는 생각으로 자세를 고쳐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YHY6JW1qBQmI6dCew6Ye-GsJNJ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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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시세에 나도 주춤했다. - 나를 위한 사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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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2:44:41Z</updated>
    <published>2026-02-28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시세가 어쩌고 하는 뉴스를 봐도 느낌이 없었다. 금을 사 모으는 재력은 아니어서 관심도 없었고 돌반지를 사야 하는 입장도 아니어서 남에 일이었다.  금시세에 들뜨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며 오르면 안 사면 되는 것이고 떨어지면 안 팔면 되는데 왜 뉴스는 오르면 오른다고 하면서 부추기고 가격이 떨어지면 더 불안하라고 야단을 떠는지 결국은 사지고 않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gc8odJ69ywrjxBKocHVnxNcNt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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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 물건을 바꿔야 하는 시기 - 망설이는 이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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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5:10:34Z</updated>
    <published>2026-02-24T05: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어컨을 바꾸자고 분명히 결심이라는 것을 했는데 겉보기에는 멀쩡해서 막상 실행을 하려니 망설여진다. 물이 떨어지는 것을 이대로 잘 수습해서 살아도 되는데 공사를 하려면 일이 커지는 건데 하며 미루고 있다.  의자 다리가 많이 부실해져서 삐걱 거린다. 딸아이가 쓰고 있는 의자는 거의 20년이 되어가는데 그 Ikea 나무 의자를 몇 번은 내가 고쳐 주기는 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_r54h34WE203t9EabgoANBr2G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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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정 날에 받은 선물 - 숫자에 놀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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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1:38:08Z</updated>
    <published>2026-02-17T06: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왼쪽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 신경을 써서 스트레칭을 하듯이 서 있다가 움직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지는 것은 다행이지만 생각 없이 바로 걸으려고 하면 절뚝이게 된다.  귀에서 나는 소리가 머리를 흔들 만큼 크게 들린다. 낮은음이 많아지는 것에는 상관이 없었는데 이번엔 높은음이 머릿속을 쑤시고 있다는 기분에 참기가 힘들어 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nwJQ5DY9sGnKJGXD4GL_O2LSR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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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 먹는 것을 잘 참았는데 - 끝물이라는 말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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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3:33:54Z</updated>
    <published>2026-02-15T04: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내 기억에는 집에 귤이 그득했었다. 나는 엄청나게 귤을 많이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른들이 노랗게 변한 내 손바닥이 보면서 색이 변할 정도로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 소리를 겨울이면 꼭 들었던 것 같다. 눌려져 물렁거리는 것을 골라낸다면서 꺼내와서는 퍼지고 앉아서 까면서 바로바로 입에 넣었는데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가 않았다.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BB98Y4atLCoSOdCZh5hgQi-Cj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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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가 불편해서 병원에 갔다. - 기울어진 의자 탓인가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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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2:22:36Z</updated>
    <published>2026-01-31T12: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병원을 찾아갔다. 안과에서 복시라는 말에 대학병원까지 가서 온갖 검사를 다 했었는데 어떤 원인도 찾지 못하고 머릿속의 핏줄이 건강하다는 말만 들었다.  내가 가진 지식으로 판단을 하자면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이 다 완벽하지는 않을 것이니 이런저런 하자들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아프다고 이상하다고 병원에 가면 다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SMpi1STHQG01PLe_HPEnpPoPed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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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입은 코트를 버리지 못한다. - 새 옷 고르는 일이 너무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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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4:29:46Z</updated>
    <published>2026-01-29T06: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6년쯤 되었을 때부터 옷을 바꾸려고 고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도 옷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 그 사이 옷값은 내 통장에서 이자를 불리고 있다. 나보고 부자가 되라고 한다.  더위를 타는 체질인 나는 한겨울에도 패딩이 필요 없다. 밖에 나가 처음에는 춥구나 하지만 걷다 보면 추위가 사라지고 어느 건물이라도 들어가게 되면 확 더워지니 벗어야 한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T2ka3z6AiQSAX75etc-efb9ZN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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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맞는 방안 온도 -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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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6:25:35Z</updated>
    <published>2026-01-27T05: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의 기온이 영하라고 하는데 방안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 어느 날 많이 추워진다고 경고 문자가 와서 긴장을 했는데 쓸데없이 끼어 입고 나가 느낀 소감은 겨울이네 하는 것이었다.  한국은 특히 부산은 엄청 복 받은 환경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니 윗집 아랫집 옆집들이 내 집까지 데우는데 그래서 얼마 전까지도 18도 정도에서 지내도 거뜬했었다.  더위를 많이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Olgax2QbqfL2f2fUAK9bNYLMz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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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트북을 컴퓨터라고 부르는 습관 - 이번에는 꼭 고쳐 보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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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8:45:21Z</updated>
    <published>2026-01-08T03: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의 사람들이라면 가볍게 고개가 끄덕여질 것도 같은데 반드시 나만의 습관이라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살았다.  사실 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 것은 노트북이지만 처음 가지고 썼던 컴퓨터와 별반 다른지 않은 기분으로 쓰이는 것이 비슷해서 기계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없다.  그래서였는지 그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바꾸고 나서도 나에게는 그냥 컴퓨터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RlSwct91l2f5CtgRQi_UxyN35L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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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힘 안 들이고 늙어가는 것 같다. - 그냥 받아들여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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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7:35:44Z</updated>
    <published>2025-12-28T06: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늙어가는 것을 인정해야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알았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늙어 가고 있었다는 것을...  그런데 이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 건지 이게 다 내가 운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노안이 엄청 빨리 왔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 숙제를 봐주다가 노안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갑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qBkGcb_N5z7ANElD_uhnadjrvR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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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일 해저터널은 단연코 반대한다. - 일본을 믿어서는 안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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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9:07:34Z</updated>
    <published>2025-12-18T06: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로 일본을 끌어들이면 안 된다.  내 나라 대한민국과 연결시키면 안 된다. 오랜 역사에서 그렇게 많이 겪어 보고도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 역사에서 일본은 항상 우리나라를 탐내했었다. 그 후손은 그런 생각을 안 할 건가 하는 것이다.  왜 그런 음흉한 나라와 연결을 시키려는 것인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이나 단체는 반드시 딴생각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pTAJuO_DduXs3g0J6JYsDlLF3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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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아 있는 시간을 계산해 본다. - 60대가 느끼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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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6:26:24Z</updated>
    <published>2025-12-14T05: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했던 사람이 떠났다는 소식에 왜 갑자기 했는데 74살이라고 하니 너무 빨리 갔구나 하는 말이 튀어나왔다.  내가 느끼는 74살은 당장은 아니지만 곧 일 것이라는 것에서 엄청나게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왔다가 사라졌는데 이런 혼돈은 처음 겪는 것 같다는 것에 더 심란했다.  60대를 살면서도 난 거의 50대 후반의 느낌으로 살았다. 생일은 반드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0M9QpffSCBg0Au04dYw3Ztk0WL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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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 대학의 법대를 졸업했다면 -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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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2:51:59Z</updated>
    <published>2025-12-03T05: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동네 어느 집 아이가 법대에 합격을 했다면 잔치를 했을 거다. 그랬던 아이가 그 법대를 무사히 졸업을 하고 고시에도 통과했다면 본인은 당연하겠지만 곁에서 지켜보던 가족은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엄마의 입장에서는 그 아이가 내가 키운 아이가 맞는 건지 하면서 이제까지 막 불렀던 이름조차 묵직해져서 그냥 부르지 못할 것 같다.  그 어려운 최고 대학에 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y9Pcwz4tgIFteYbMNEGcKNVq1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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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크게 뜨도록 만든 영상 - 재활용 차원에서 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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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1:40:27Z</updated>
    <published>2025-11-19T06: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게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 시간 때우는 차원에서 너무 먼 나라의 음식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었고 왜 이들은 길거리에 보이도록 앉아 만드는 것인지도 궁금했다.  내가 이 나라까지 여행 갈 일은 없겠지만 갔다고 친다면 이런 것을 보게 될 것인데 그걸 내 집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니 비용도 들이지 않고 관광이란 것을 한다는 것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DpW_C-wWc1G3sreWACKth7gBT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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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나이에는 긁지 말아야 한다. - 건조한 피부의 유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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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1:02:43Z</updated>
    <published>2025-11-14T01: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도 올해는 빨리 깨달았다. 겨울이 시작되면 건조해지는지 피부가 간지럽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시원하게 긁다 보면 벌겋게 꽃이 핀다.  그 꽃을 보고 친구가 엄하게 설교를 했었다. 그래서 자극이 없는 바디워시를 쓰게 되었고 바디로션이라는 것도 참고 바르게 되었다.  처음 바디로션을 쓰면서는 얼마나 웃었는지 얼굴에 바르는 것도 잘 안 하는 사람이 몸에는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3s5qLmpsQ-wRO8XIV5SGgx6a-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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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저지 아들에게 이불을 보냈다. -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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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3:17:22Z</updated>
    <published>2025-11-08T09: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새로 이사한 뉴저지 아파트에서 처음 겨울을 지내면서 전기요금이 상관없었던 할렘의 셰어하우스가 더 따뜻했다는 말에 뉴저지의 아파트가 얼마나 추운지 알 것 같았다.  그래서 급하게 장갑부터 푹신한 실내 슬리퍼에 집안에서 입고 있을 두툼한 바지등 계속해서 보냈었는데 집안이 춥다는 것은 일본 고베의 아파트가 잘 설명을 해 줘서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생각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Qzve8FQiWL501mH_iscRzJ7ZW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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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라져 가는 친구가 낯설다. - 이래서 정치가 민감한 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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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4:35:23Z</updated>
    <published>2025-11-02T04:1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의 당혹함은 잊을 수가 없다. 항상 예의를 차리고 온아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친구가 전전 대통령의 부인보단 검소하게 옷을 멋있게 입는다고 해서 내가 보기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더니 어떤 면에서 무엇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냐며 얼마나 다구 쳤는지 그때 너는 좌빨이구나 하는 말을 들었고 그런 동영상만 봐서 그렇다고 조심하라고 한소리를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Z%2Fimage%2F-IoKcxkG8qx2yDPlRkPbP2SNP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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