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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in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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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Not a canvas</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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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8T13:1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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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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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5:23:00Z</updated>
    <published>2023-05-31T23: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데는 무수히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이들을 떠올려보면 결국, 그들과 함께인 이유는 그들과 함께인 내 모습이 편안하고 좋아서이다.   상대를 찾을 때 물론 처음에는 외형적인 것들을 보게 되기 마련이다. 키, 얼굴, 몸매, 목소리나 말투 등 내 취향의 이상형에게 눈길이 먼저 가겠지만 그 사람과 자주 만나다 보면 알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XBvLdr-VP39HazwEH-4DPPibN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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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이런 부자가 되고 싶은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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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13:53:23Z</updated>
    <published>2023-02-21T11: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부자 되고 싶다.&amp;rdquo; = &amp;ldquo;돈 많이 벌고 싶다.&amp;rdquo; ​ 출퇴근길에 불현듯 생각나거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때 종종 내뱉었던 말이다. 그 말에 담긴 의미는 아마 &amp;lsquo;출근하기 싫다&amp;rsquo; 또는 &amp;lsquo;일하기 싫다&amp;rsquo;일 것이다. 그럼 하기 싫은 걸 하지 않을 수 있는 게 부자인 건가? 돈이 많으면 부자인 건가? 얼마나 많아야 부자인가?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DFRyCTIaOHP9ZiMfosBqYgPTr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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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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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5:23:45Z</updated>
    <published>2023-02-09T13: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 너를 처음 봤다. ​ 그 나이 때 아이들이 그렇듯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순간, 옆 반에 퍼지고 또 옆 반에 퍼지고. 메아리가 울리듯 넓게 퍼져 결국 그 누구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만다. 너를 좋아하는 아이는 행실이 불량하고 얼굴도 눈에 띄지 않았기에 너의 친구들은 그 아이가 네 곁에 올 때마다 너를 둘러싸 감춰주었다. 너도 그에 맞춰 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Jp3HE-C2N5eA1rkhPbE5TP40q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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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땐 쉽게 친해졌는데 웃기지 못하고 취하지 않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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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1:34:36Z</updated>
    <published>2023-02-08T14: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은 기분이 좋을 때도 먹고 나쁠 때도 먹고, 친한 사람들과 더욱 친해지기 위해 먹고 낯선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도 먹고, 술 취한 나는 진짜 내 모습이기도 하고 진짜 내 모습을 감춘 나이기도 하다.  예전에 자주 듣던 헤르쯔 아날로그의 &amp;lsquo;애정결핍&amp;rsquo;이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 어릴 땐 다들 쉽게 친해졌는데 웃기지 못하고 취하지 않아도 -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s0GE5PiuKfPJyCewIEU0xKBRE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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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생일-절망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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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6T22:34:43Z</updated>
    <published>2023-02-07T13: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 편'을 먼저 읽으시면 절망이 조금 더 와닿습니다. ​​​ ​ ​&amp;nbsp;다음 날, 아빠를 만나기 위해 아빠가 사는 동네로 갔다.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까지 지내던 그 동네에는 이제 아빠만 남아 있었다. 우리가 살던 집도, 내가 자주 가던 놀이터도, 늘 외상을 달아두고 라면이나 과자를 사 오던 슈퍼도 없어졌는데 오직 아빠만 그 동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9D6Uv1oOJWdWDjYRxgvmK0r7J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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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는 추억, 네게는 현재 - 간장계란밥 남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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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8:47:21Z</updated>
    <published>2023-02-06T14: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때 자주 먹던 음식 중 하나는 간장계란밥이었다. 어린이 혼자서도 뚝딱 만들 수 있고 간장과 계란은 늘 집에 있으니 언제든 배가 고프면 자주 해 먹었다. 단일 메뉴가 질릴 때는 소스에 변화를 주어 고추장계란밥, 케첩계란밥으로 맛을 달리했다. 소스의 변화도 성에 차지 않을 때는 김 한 봉지를 더했다. 김의 짭조름함이 집 나간 입맛을 얼마나 자주 찾아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bD14HONQHYSV6NdLuL1M6MzGY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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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생일-희망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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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15:19:09Z</updated>
    <published>2023-02-05T13: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일 너희 아빠 생일인 거 알고 있어?&amp;rdquo;  스쿼트를 막 끝내고 플랭크로 넘어가려던 차에 엄마가 말했다. &amp;lsquo;맞다. 아빠 생일이었지.&amp;rsquo; 부모님은 왜 생일을 음력으로 쇠는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몸을 일으켰다. 이럴 때는 챙겨주는 사람들만 당황스러워지니 양력으로 생일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늘 말하지만, 그 덕에 부모님 생일을 잊고 있던 걸 감출 수 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e6Bc5Wvxz6T42bT-J9GqxxOms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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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해 - 극복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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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01:13:59Z</updated>
    <published>2023-02-04T03: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른색을 좋아한다. 시원하고 강렬하고 어른스러워 보이는 이미지가 좋다. 그런 이미지를 갖고 싶어 푸른색을 좋아하는지 정말 그 색을 좋아하는지? 아마 둘 다일 것이다. 나는 좋아 보이면 갖고 싶고 해보고 싶은 욕심 많은 사람이니까.  푸른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여름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끈적한 게 온몸에 찰싹 달라 불어 떨어지지도 않는&amp;nbsp;게 불쾌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X5XtPRqkEYO_3Y2w0qbVDV1K8r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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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 말하지 않고 사랑한다 말하는 법 -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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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8:54:42Z</updated>
    <published>2023-02-03T02: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한다 말하지 않고 사랑한다 말하는 법 보람찬 하루 일과 끝의 정시 퇴근. 출퇴근 길이 무려 1시간 30분 정도 걸리지만 비는 시간 사이사이까지 알차게 보낸 뒤 집 앞에 도착. 편의점에 들러 2+1 또는 1+1 행사를 하는 꺾어 먹는 요거트를 산다. 어떤 달에는 서울우유의 비요뜨가 2+1 행사를 하고 어떤 달에는 매일유업의 바이오 초코링이 1+1 행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04Sp7Ht8PZulWqG8zhUmM-5t8o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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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에 대하여 - 민정언니를 만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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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02:51:58Z</updated>
    <published>2023-02-01T22: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대학교 강의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을 맞이할 때 졸업반이 되었다. 학점도 많이 남지 않은 4학년 2학기에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전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했고 그 시기의 나는 매일 아침 학교가 아닌 잠실로 향했다. 나와 비슷한 또래에, 취업 시장에 내세울 스펙이 변변치 않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우리는 예닐곱 명씩 조를 이뤄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qRblB8OkeJsuWrOZT1LNbncua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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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리지 않는 신발끈을 묶는 법 - 마음이 편해지는 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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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10:09:10Z</updated>
    <published>2023-01-31T23: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끈을 팽팽하게 당겨 한번 리본 매듭을 묶고 우악스럽게 쓰레기봉투를 묶듯 한 번 더 묶는다. 풀리지 않게 매듭의 고리를 양쪽으로 두어 번 더 당겨주고 일어선다. 발등을 조이듯 꽉 묶인 끈이 처음엔 조금 답답하더라도 걷다 보면 어느새 내 발에 맞춰 적당한 여유 공간이 생기고, 몇 번 신고 벗다 보면 아주 편해진다. 단단한 매듭 아래, 신발 끈이 풀릴 걱정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0tmoQLHlGud4k3HHPeXCjoYoH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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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루틴 - 일상을 지속되게 하는 몇 가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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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2:23:49Z</updated>
    <published>2023-01-23T15: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을 지속되게 하는 몇 가지 루틴이 있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버릴까 봐,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 비는 시간마다 해야 하는 몇 가지를 정해두는 편이다.  아침에는 모닝저널(아침에 한 일들과 생각을 적는 노트)을 쓰고, 출퇴근 시간에는 영어공부와 독서를, 퇴근 후에는 운동과 글쓰기를 해야, 오늘 하루 충실히 살았구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4swe66jH-HrQk9z0OThD_WVnV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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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 무언가를 너무 좋아하면 오히려 더 닿을 수 없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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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3:50:49Z</updated>
    <published>2023-01-21T11: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면 되레 멀어진다. 좁디좁은 박스 안에 온몸을 구겨 넣는다. 생각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숨은 의도가 있을 때가 많다. 그 속을 도통 알 수가 없다. 어느 높고 먼 곳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 사랑하듯 바라보다가 펀치를 날린다. 말랑말랑 흐물흐물 유연하다. 예쁘다. (대문사진은 미안하다 얘들아)   &amp;lsquo;고양이의 보은&amp;rsquo;을 봤을 때부터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1s%2Fimage%2FT0KcyaG1nKZs9b24JqHhd8_d9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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