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황성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 />
  <author>
    <name>curatio</name>
  </author>
  <subtitle>25년간 변화해온 상하이의 모습, 그와 함께한 나의 모습, 그리고 보편적 교육 과정을 과감히 포기한채 또 다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무모한 해외 생활을 선택한 두 아들의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5kzA</id>
  <updated>2018-03-19T23:50:47Z</updated>
  <entry>
    <title>귀국. - 한국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35" />
    <id>https://brunch.co.kr/@@5kzA/35</id>
    <updated>2023-12-27T05:33:31Z</updated>
    <published>2023-12-26T13:2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8월. 마치 미래를 예견하기라도 한 듯,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무런 대책도, 생각도 없이 그렇게 코로나가 창궐하기 4개월 전에 보따리를 싸고 상하이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실 코로나를 예견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은행 잔고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고, 그것은 더이상 이곳에서 버티기가 힘들어질 것을 말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T1z1AmN6JoePn2NTyRpTmMYEvB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리에게 쓰는 편지. - 또다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32" />
    <id>https://brunch.co.kr/@@5kzA/32</id>
    <updated>2023-12-26T12:37:53Z</updated>
    <published>2019-08-29T00: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으로 돌아온 후, 일자리를 알아보며 이력서를 쓰는 동안 중국에서 지낸 생활을 계산해 보니 정확하게 25년 하고도 1개월이 더 지났더라. 우스개 소리로 항상 하듯 정신 차리지 못하던 네 어린 상하이 시절을 뺀다면, 너는 거의 정확히 5년을 상하이에서 보냈더구나. 너에게는 5년의 흔적이었지만, 아빠인 나에게는 25년의 흔적을 정리해야 하는 그런 시간이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KnXnhkzrbTFoBl7JPwIccdzsUL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HSK(한어수평고시)에 관하여.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31" />
    <id>https://brunch.co.kr/@@5kzA/31</id>
    <updated>2019-08-29T04:08:51Z</updated>
    <published>2019-08-28T01: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쩡히 잘 접속이 되던 브런치가 로그인이 되지 않고 계속 튕겨 나기 시작했다. 물론 카카오와 다음의 접속을 막은 중국 정부의 인터넷 정책 때문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브런치에 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VPN을 이용하여 우회 접속을 하는 방법이 있기는 했었다. 하지만, 애초에 바로바로 글을 써 나갈 수 있는 편리함에 시작을 했던 브런치인지라 몇 번의 과정을</summary>
  </entry>
  <entry>
    <title>벼리에게 쓰는 편지 1. - 비 내리는 밤의 산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30" />
    <id>https://brunch.co.kr/@@5kzA/30</id>
    <updated>2023-12-26T12:30:42Z</updated>
    <published>2019-08-13T02: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서 땀을 흘리고 있을 벼리에게,  어제는 네 동생 누리랑 저녁 산책을 나갔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인 누리는 개학을 앞두고 밀린 숙제를 앞에 두고&amp;nbsp;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저녁 산책은 빼놓을 수 없었는지 막 그친 비가 남긴 쌀쌀한 날씨에도&amp;nbsp;함께 밤거리를 헤매기 시작했다. 동네 스타벅스를 지날 무렵 그쳤다고 생각했던 비가 다시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고,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GrmNkPwIXtYwX10HZgyur4T2F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 어른이 된다는 시대적 차이. - 아이들과&amp;nbsp;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9" />
    <id>https://brunch.co.kr/@@5kzA/29</id>
    <updated>2023-12-26T11:42:22Z</updated>
    <published>2018-12-24T01: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된다는 것은 시대마다 조금씩 그 의미가 달라진다. 고무신에 주전자를 들고&amp;nbsp;막걸리를 받으러 다니고, 아버지의 담배 심부름을 수시로 하던 나의 세대와 미성년과 성년의 구분을 법으로 지정한 지금의 세분화되고 복잡해진 환경의 아이들에게 자신이 어른이 된다는 기준은 분명 다를 것이다.  부모의 지난 이야기를 아이에게 알려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GGWsxatvt57xklWUE5zz1ClE2H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9. 엄마는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8" />
    <id>https://brunch.co.kr/@@5kzA/28</id>
    <updated>2023-12-26T11:42:12Z</updated>
    <published>2018-12-22T04: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함께 보낸 18편의 글을 쓰고 나자 이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원론적인 의문이 떠 올랐다. 그건 어느 순간부터 내가&amp;nbsp;이 글의 내용을 자녀교육의 카테고리로 인식하며 의식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amp;nbsp;그게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자녀교육을 위한 전문적 내용으로 나가보자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행복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T8zeMqFEtFcBy5503sdQ0Tv9A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8. 아이들과 함께 술집을 간다고?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7" />
    <id>https://brunch.co.kr/@@5kzA/27</id>
    <updated>2023-12-26T11:38:16Z</updated>
    <published>2018-12-21T02: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 술집을 간다. 그것도 매주 한 번은 정기적으로 함께 가는 편이다. 사실 내가 아이들과 가는 술집은 수제 맥주와 수제 햄버거를 파는 곳이다. 이제부터 나와 아이들이 술집에 다니는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  상하이에는 제법 많은 수의 수제 맥주집이 각양각색의 맥주를 준비해 두고 현지인과 여행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10여 년 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umwezuHbT5mlw4aHv_N3eope6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ime Tree - 느린 시간, 빠른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5" />
    <id>https://brunch.co.kr/@@5kzA/5</id>
    <updated>2023-12-27T05:35:34Z</updated>
    <published>2018-12-01T09: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Time from tree  조그마한 테라스에 앉아 새소리를 듣는다. 바람은 천천히 불어오고, 나무 가지들도 그에 따라 천천히 흔들린다. 아보카도 씨가 싹을 틔워 뻗어낸 잎사귀들 사이로 이름 모를 벌레가 느리게 기어가고 있다. 이곳은 모든 것이 느리게 흘러간다. 아침 시장을 다녀오는 옆집 할아버지의 발걸음은 느리고,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느지막이 문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NI2YTUuqz2hbW9PrCivN2LuJem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7. 화양 별거에서 화양 동거의 도시로, 상하이.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 1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2" />
    <id>https://brunch.co.kr/@@5kzA/12</id>
    <updated>2023-12-26T11:37:59Z</updated>
    <published>2018-11-30T02: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라는 행정구역은 그 크기로 보자면 6340 km&amp;sup2;로 605.21km&amp;sup2;인 서울보다 10배는 더 크다. 하지만 대부분의 행정기관과 관광지가 몰려 있는 시내는 그리 넓지가 않았다. 근대 초기 상하이를 구성하던 지역은 현재의 구도시라고 하는 조계 지역이었고 한때 이 좁은 조계 지역에는 150만 명이나 되는 인구가 밀집하여 1900년도 초기에는 극동의 최대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gDegtCpqAWegOF5jxI9KucSMLb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6. 음식 속의 역사, 그리고 인문학.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5" />
    <id>https://brunch.co.kr/@@5kzA/25</id>
    <updated>2023-12-26T11:37:48Z</updated>
    <published>2018-11-29T02: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 영화와 소설책만 이용하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는 과외나 학원 등의 교육비를 완전히 줄이고 그 돈으로 먹을 것을 찾아다녔다. 그렇다고 우리가 먹는다는 것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집은 아니었지만 1원짜리 빠오즈(包子:만두)를 먹더라도 이틀에 한 번은 외식을 했다. 대부분이 길거리 싸구려 음식들이었지만, 한 달에 한 번 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IK5PkvzjNBr7khs8adPKeb5Xm0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5. 홍루몽과 영웅문으로 보는 역사 속의 인문학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4" />
    <id>https://brunch.co.kr/@@5kzA/24</id>
    <updated>2023-12-26T11:37:37Z</updated>
    <published>2018-11-28T03: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역사를&amp;nbsp;공부하는 법. 인문학에 있어서 역사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역사를 알고 그 역사 속에 있는 문화와 철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문학을 공부하는데에 좋은 학문적 배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해왔다. 하지만, 기록되어 있는 전 세계의 역사만 하더라도 5000년이 넘고, 중국의 역사만 하더라도 5000년간 복잡하게 엮여 있어 각 시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AKQnXFBAhOUUW3F00UlG0bgWQI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4. 인문학과 중국어, 그리고 교육.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3" />
    <id>https://brunch.co.kr/@@5kzA/23</id>
    <updated>2023-12-26T11:37:00Z</updated>
    <published>2018-11-27T02: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팔자와 인문학 얼마 전 한국에 잠시 있는 동안 머물 곳이 마땅치 않았던 우리는 친척집 신세를 지고 있었다. 하루는 재미 삼아 친척과 사주팔자에 관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아내가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하느냐고 하길래, 잠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농담을 하며 웃었다. 그러자 아내는 바로 시큰둥해져 관심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1qZCrayFyMt3us0xQEKbWO3KZn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 카페라는 공간. 그리고 중국어.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1" />
    <id>https://brunch.co.kr/@@5kzA/21</id>
    <updated>2023-12-26T11:36:44Z</updated>
    <published>2018-11-26T01: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라는 공간은 다양한 사람들이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찾아오는 공간이다. 관광지에 있는 카페에 비해 동네 카페에는 매일 같은 사람을 만나고&amp;nbsp;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들의 내면과 사생활에는 여러 가지 복잡 미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두 아들이 상하이로 온 뒤, 나는 무료해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카페에 가라고 하루에 25원(한국돈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rwUuOMXLb4c5D5WTYpy6j_cBF5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중국어 책을 덮어 놓고.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 1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20" />
    <id>https://brunch.co.kr/@@5kzA/20</id>
    <updated>2023-12-26T11:36:26Z</updated>
    <published>2018-11-14T00: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중국어를 배울 때에 초중고급의 구분을 나누어 배우는 편은 아니다. 물론 내가 중국어를 처음 배울 때 본의 아니게 초급을 훌쩍 뛰어넘어 버린 채 바로 중급으로 들어간 이유도 있지만, 실제 생활하는 데에 중국인들이 초급 중급 고급에 맞게 말을 해 주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언어는 초급 중급 고급의 구분보다는 전문적인 언어와 일반적인 언어로 나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8hrislok5UPnJ-OVzroGFhlxcO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중국어, 무조건 듣는 게 먼저.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 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9" />
    <id>https://brunch.co.kr/@@5kzA/19</id>
    <updated>2023-12-26T11:36:12Z</updated>
    <published>2018-11-12T02: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상하이로 무작정 나를 따라온 아이들에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24년 동안 중국어를 배우고, 말하면서 느낀 노하우를 이제 막 상하이로 온 아이들에게 전수를 해 줄 때가 된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아이들이 중국어를 어떻게 배우고, 내가 어떻게 보조를 했었는지, 나만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방법을 이야기할까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cHJtKlooUQEgigBj8m5TVJwfAA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중국어가 제일 쉬웠어요?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 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5" />
    <id>https://brunch.co.kr/@@5kzA/15</id>
    <updated>2023-12-26T11:36:01Z</updated>
    <published>2018-11-11T03: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상하이로 무작정 나를 따라온 아이들에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24년 동안 중국어를 배우고, 말하면서 느낀 노하우를 이제 막 상하이로 온 아이들에게 전수를 해 줄 때가 된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아이들이 중국어를 어떻게 배우고, 내가 어떻게 보조를 했었는지, 나만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방법을 이야기할까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quqAMTynVT_Rz8NOdQ7bJQleX5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평범한 교육이 특별한 교육이 되는 이상한 방법. - 아이와 함께 걷는 세상 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8" />
    <id>https://brunch.co.kr/@@5kzA/18</id>
    <updated>2023-12-26T11:35:48Z</updated>
    <published>2018-11-10T02: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아들이 상하이로 오기 전 나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들어간 큰 아들 벼리와 부산의 서면에 있는 카페에 간 적이 있다.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가 되어버린 큰 아들 벼리는 유행에 대해 심각하게 물어보았다. &amp;quot;요즘 친구들은 이런저런 브랜드 옷을 입는데, 나는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amp;quot; 한때 한국에서는 노스페이스라는 고가의 패딩이 학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eoJp5L5wUHiMu8AWI_2J_vRwT1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나의 이름을 불러줘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 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6" />
    <id>https://brunch.co.kr/@@5kzA/16</id>
    <updated>2023-12-26T11:35:35Z</updated>
    <published>2018-11-09T02: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4년 전 중국에 왔을 때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이 중국어로 부르는 나의 이름이었다. 이름이라는 것은 고유명사이고, 글자만이 아니라 들리는 소리도 중요한 것인데, 한자(漢字)로 된 나의 이름을 중국식 발음으로 읽으면 완전 다른 발음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일본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부르지&amp;nbsp;東野圭吾라는 한자음을 써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oGGfj_oHkKWNkvweaHi3cb6OR8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코난 도일에서 히가시노 게이고까지. - 아이들과 함께 걷는 세상 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4" />
    <id>https://brunch.co.kr/@@5kzA/14</id>
    <updated>2023-12-26T11:35:21Z</updated>
    <published>2018-11-08T05: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큰 아들 벼리는 어린 시절 유달리 책 읽는 것을 좋아라 했었다. 어린 시절에는 글자가 많이 없는 동화책을 즐겨 읽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제법 글이 많은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이 줄어들고 글자가 많아지는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lDg4os2AKibal8XWQkdElM1YKD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스마트폰, 널 어떻게 해야 하니? - 아이와 함께 걷는 세상. 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kzA/11" />
    <id>https://brunch.co.kr/@@5kzA/11</id>
    <updated>2023-12-26T11:35:05Z</updated>
    <published>2018-11-07T02:3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텔레비(텔레비전) 너무 많이 보면 바보 된다. 어린 시절 내가 텔레비전을 조금 많이 보고 있노라면 어김없이 부모님에게 이런 말을 들어야 했다. 사실 나는 텔레비전을 그리 많이 본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텔레비전이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고, 집집마다 텔레비전이 하나씩 생기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이 점차 만들어지자 사람들은 너도 나도 텔레비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zA%2Fimage%2F8fqZfnXOdmWonIx5Oe_aJO7WZO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