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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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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 희귀 난치성 둘째 아이와 평범한 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장애와 비 장애 사이에서 어색하지만 평범함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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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1T04:28: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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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괜찮은데 나만 이러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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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7:28:20Z</updated>
    <published>2026-04-19T07: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화가 자꾸 치밀어 올랐다. 왜 화가 나지? 알 수는 없는데 몸은 치밀어오른 화로 꽉 차기 시작했다. 화가 밖으로 나가 주변에 튈까봐 입을 다물었다. 남편이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끼며 왜 기분이 안 좋냐고 물어봤다. 그치만 대답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나도 모르니까&amp;hellip;어제 내내 집에 있으면서 뭘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O48f5XeJGxjhZXA8VBzmjAm9w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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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오늘, 이 글을 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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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4:38:50Z</updated>
    <published>2026-04-16T04:3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글을 쓰러 카페에 나왔다. 근데 막상 앉으니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막막한 느낌이랄까..&amp;nbsp; 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사실 하고 싶은 게 많다라는게 나쁘거나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저 하고 싶다는 지점에 머물러 있어서 '너무' 라는 표현을 썼다.&amp;nbsp;  어찌됐든 하고 싶은 게 많은 나는 그래서, 뭘 먼저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다. 하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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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축! 결혼기념일 ~^^ - 리즈시절을 회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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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15:55:35Z</updated>
    <published>2024-04-10T04: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 부부의 14년차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다. ^^평일이었으면 남편 퇴근 후 맛있는 저녁이나 먹으며 집에서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을 거 같은데 올해는 딱 빨간날과 겹쳐 쉬게 되니 더 기념일스러운 기분이 들어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를 가야 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14년 전을 떠올려 본다.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MH3gOSbaVsNUB2x82kJLTWQHq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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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는 다른 성향의 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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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6:21:08Z</updated>
    <published>2024-04-09T03: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6학년인 큰 아이는 나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MBTI로 말하자면 'F'빼고는 다 정반대이다. 난 극'I'이고 아이는 극'E'.  그래서 어린 시절 참 키우기가 어려웠다. 마트에서 뛰어다닌 건 예사고, 횡단보도에 드러눕기도 한 일화가 있기에 여느 딸가진 엄마들처럼 아이랑 둘이서 지하철을 타거나 먼 곳을 가야하는 외출은 꿈도 꾸지 못했다. 나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Y3aNcifMiUGAKScO20Nie8UvU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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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과 함께 한 벚꽃 구경~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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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6:21:11Z</updated>
    <published>2024-04-05T07: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친구관계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이 생긴 딸내미... 마냥 친구들과 노는 거 좋아하고 집에서는 아직도 아기마냥 애교있는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던 딸이라 초등 6학년 되고나서는 언제까지 저렇게 해맑으려나 했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사춘기가 오고 있나 보다. ​ 어릴 적 친구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나와는 달리 딸은 주변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성격이라 학교생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AAZ3qZB-l_Lf76UfCUVAtilCz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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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증거! -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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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03:39:27Z</updated>
    <published>2024-03-27T03: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얼마나 남았어?? 시계 봐! 11시 20분이잖아!&amp;nbsp;&amp;quot; &amp;quot;이제 다 했어.&amp;quot; 아이는 내 눈치를 보며 책가방에 학원숙제를 집어넣고 후다닥 양치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저녁시간은 밥 먹고 치우고 특별히 하는 게 없어도&amp;nbsp;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11시 반, 12시가 되어버린다.&amp;nbsp;그래서 우리집은 10시 반을 취침시간으로 정하고 웬만하면 11시에는 잘 수 있도록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24HeYYj95Ir91MnbbdGOvOVxI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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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이지만 제로세팅. - 아픈 아이 엄마는 저도 처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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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03:36:17Z</updated>
    <published>2023-12-15T08: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는 아이의 병명이 &amp;lsquo;오타하라 증후군&amp;rsquo;이라고 했다.  &amp;rdquo;오타.. 뭐라고요? &amp;ldquo; 제대로 들은 건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다. 수염 없는 거만 빼면 KFC 할아버지를 닮은 나이 지긋한 의사는 낯선 병명 앞에 당황해하는 우리 부부를 향해 개의치 않고 얘기를 이어나갔다.  &amp;quot;나도 예전에 학회에서 1번 사례를 본 적이 있을 정도로 희귀하고, 경련약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xO9HJQBHuxjOfXdzlcqcJ2glM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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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내가 빠진 배우는 바로... - 안과 밖이 다 멋있는 남자가 내 이상형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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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0:52:26Z</updated>
    <published>2023-12-07T04: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 지는 횟수로 7년.  우리집 거실에는 티비가 없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거실의 서재화를~' 이라고 겉으로 얘기하지만 실상은 티비 한 번 틀면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내가 주요 원인이었기에 환경적으로 못 보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티비는 안방에 자리잡게 되었고 그 이후 난 정말 티비를 안 보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XiAOdpb7ekux-wvOG4oLRBBXM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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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고 싶었지만, 이제는 지고 싶습니다.(오늘부터1일) - 이제 밀지만 말고 서로 당겨봅시다. 여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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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23:39:54Z</updated>
    <published>2023-12-02T02: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의 발단은 수요일 저녁.  퇴근한 남편과 같이 둘째 목욕을 시키고 나와 로션을 발라주고 옷을 입혀주고 있었다. 퇴근하고 오면 웬만해서는 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 갑자기 외출복을 주섬주섬 다시 꺼내 입더니 뜬금없이 오렌지 주스를 사온다고 한다.   남편은 몇 주 전 받은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을 했는데 조직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어 제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HaqnZIeIcI8daurA5qX8DfqY3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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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동안의 시간여행, 마침내 도착한 출발점! - &amp;quot;I'm 신뢰&amp;quot;의 결과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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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23:47:49Z</updated>
    <published>2023-11-10T08: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학창시절 백일장에서 상 한 번 못 받아봤던 내가 언제부터 글이 쓰고 싶어졌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본다.  태어나자마자 희귀병진단을 받은 둘째와 함께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세상으로부터 단절시켰었다. 누구도 나를 가두지 않았지만 나는 갇혀 있었다. 육체적인 힘듦과 정신적인 힘듦이 내 머리와 마음 속에서 차곡차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Mm6v77ahXYfPA4L6cwIAEHuLP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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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했던 나의 삶이 드라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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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23:48:45Z</updated>
    <published>2023-11-01T04: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첫&amp;nbsp;아이때부터 아들보다는 딸을 원했고 4살 큰 딸아이에 이어 둘째도 딸인 사실을 알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큰 아이를 임신하고 성별을 알기 전부터 &amp;lsquo;딸이 아니면 어떡하지?&amp;lsquo; 라며 어찌나 불안해하던지, 처음엔 그 모습이 농담 섞인 행동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 지은 태명을 보고는 &amp;rsquo;아~ 이 사람 진심이었구나&amp;rsquo;라고 깨닫게 되었다. &amp;ldquo;무딸&amp;rdquo; 없을 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3p%2Fimage%2F2ylijtEJxVBQ5kjYen65_0OJw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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