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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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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의 관심사가 나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푹 빠져 있는 것이 딱히 없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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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2T10:55: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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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바리를 입은 물고기 - 2023 장마 기간에 꾼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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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6:01:27Z</updated>
    <published>2023-07-05T00: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우주의보가 있던 날이었다. 밤새 비는 쉬지 않고 내렸고 덕분에 한 번 깬 잠은 쉽사리 다시 오지 않았다. 누군가 세차게 창문을 두드리듯 빗소리엔 어떠한 절박함마저 느껴졌다. 아래에 무엇이 있든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은 채 모든 걸 쏟아내는 비구름이 경이로워서 빗소리가 조금이라도 잦아들면 왠지 서운한 감정까지 들었다. 하지만 역시 수재민이 생길 수도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flbKlhd34cGDYCh7BybsMSX39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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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난방 제로 성공기 - 난방 축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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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18:18:44Z</updated>
    <published>2021-03-16T07: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방을 한 번도 켜지 않고 지내보는 두 번째 겨울, 평균 온도는 영상 19도였다. 조금 추우면 18도로 떨어졌고 환기를 시키면 17도, 따뜻하다 싶으면 20도를 웃돌았다. 재작년에는 온도계를 두기 전이라 보일러에 표시된 온도를 기준으로 우리 집 평균 온도를 16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추웠던 올겨울의 평균 온도는 19도였으니 아마 재작년에는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mQcnEZhkvFCpsQktsJzYTroSa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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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회용이 될 순 없어 - 일회용품 축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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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2Z</updated>
    <published>2021-02-01T11: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회용품은 축소하기 참 어렵다. 제로 웨이스터들에게 주적은 다름 아닌 플라스틱과 비닐이 아닐까 싶다. 플라스틱과 비닐은 주로 장을 볼 때와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때 가장 많이 생긴다. 줄이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매번 재래시장에서 장을 볼 수도 없고 배달음식을 아예 안 먹기에는 내 의지가 너무 나약하다. 장을 볼 때 옵션이 있다면 플라스틱보다는 가격이 더 비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05X-iHY2Uu4VqJE0o__FIptfX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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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위하여'는 개뿔 - 그 누구도 아닌 인류를 위해 축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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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1:39:55Z</updated>
    <published>2021-01-25T07: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를&amp;nbsp;위하여'라는&amp;nbsp;말을&amp;nbsp;달고&amp;nbsp;살았다. 심지어&amp;nbsp;브런치&amp;nbsp;프로필 영문&amp;nbsp;주소를&amp;nbsp;'for earth'라고&amp;nbsp;지었다. (무려&amp;nbsp;필명까지&amp;nbsp;이지구다) 지구를&amp;nbsp;위한다니, 정말&amp;nbsp;그럴&amp;nbsp;수&amp;nbsp;있을까? 근&amp;nbsp;몇&amp;nbsp;년간은&amp;nbsp;환경의&amp;nbsp;관점에서&amp;nbsp;사고하고&amp;nbsp;행동하려고&amp;nbsp;노력했다. 그리고&amp;nbsp;그렇게&amp;nbsp;살다&amp;nbsp;보니&amp;nbsp;&amp;lt;축소주의자가&amp;nbsp;되기로&amp;nbsp;했다&amp;gt;가&amp;nbsp;세상에&amp;nbsp;나오게&amp;nbsp;되었다. 하지만&amp;nbsp;요즘은&amp;nbsp;과연&amp;nbsp;내가&amp;nbsp;지구를&amp;nbsp;위하여&amp;nbsp;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P1JnjVGHjhv1gw312s8YkkBIu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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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 없는 월요일: 비건 또띠아롤 - 육식 축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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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1:41:54Z</updated>
    <published>2021-01-18T11: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굉장히 맛있게 먹은 비건 음식이 있다. 바로 비건 또띠아롤이다. 어디 가서 사 먹은 건 아니고 그냥 집에서 해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앵콜을 외쳤다. 비건 음식은 어렵지 않다. 평소에 하던 음식이나 시도해 보고 싶은 레시피에서 동물성 재료를 식물성 재료로 대체하면 된다. 그 결과물이 매우 만족스럽다면 계속 그 음식을 비건으로 먹으면 된다. 또띠아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_PsyXIHlCjyLgD05ME1hvFQgm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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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빨래, 자발적 노동의 미덕 - 물, 전기, 화학물질 축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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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3Z</updated>
    <published>2021-01-11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까지 하던 일은 노인을 대상으로 면담하는 시간이 많았다. 나보다 인생을 두 배 이상 더 살아온 70~80대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생각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나에게는 선대의 삶을 흘끗거릴 수 있던 흔치 않고 값진 시간이었다. 이들에게 공통으로 살필 수 있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JopAGY1F_BDkYY1XYf76Skkc_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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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겨울, 노푸에 도전했다 - 화학물질 축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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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5Z</updated>
    <published>2021-01-04T11: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머리를 잘랐다. 짧은 머리가 더 익숙한 나는 매번 머리를 확 잘라버리고 싶은 유혹을 참아야 했다. 기부하기 위해 귀밑 25센티까지 기르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더디게 자라서 그 시간이 더없이 길게 느껴졌다. 그래도 꾸역꾸역&amp;nbsp;길어냈고 미련 없이 잘랐다.  긴 머리를 참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도 많다. 머리 감을 때도 말릴 때도 시간이 더&amp;nbsp;든다. 샴푸도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nTx_BLlqwW3OSc3j7Ln9cdE0C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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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서던 리치 : 소멸의 땅&amp;gt;이 환경 영화인 이유 - 자연의 눈으로 본 인간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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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25Z</updated>
    <published>2020-12-31T08: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보게 된 &amp;lt;서던 리치 : 소멸의 땅&amp;gt; 트레일러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여태껏 보지 못한 신비로운 느낌의 영상과 배경음악이 나를 다시 넷플릭스로 불렀다. &amp;lt;옥자&amp;gt; 이후로 넷플릭스를 등한시했었는데 (지금은 구독한 지 좀 됐지만)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되었다.  &amp;lt;서던 리치 : 소멸의 땅&amp;gt;을 처음 본 소감은 그야말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dW1wAVdRhSWTr7sEd8lDm7xsM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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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딸의 이야기, &amp;lt;길모어 걸스&amp;gt; - 동서양을 아우르는 가족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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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04Z</updated>
    <published>2020-12-30T12: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것을 느낀다. 무심코 하는 말투나 사소한 표정까지 문득 엄마 같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졌다.&amp;nbsp;한창 사춘기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엄마의 말이나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을 때마다 나 자신이 낯설다. 세상에 불만이 많았던 중2 때의 나는 어느새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지금의 젊은이들이 나를 꼰대라고 생각해도 아무 할 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_RCNBko637xLOUk7NBuftEaQoO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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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후 이야기 #5 - 마지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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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30Z</updated>
    <published>2020-12-15T04: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책이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마치 꿈속을 걷는 기분이랄까. 기분이 째지게 좋을줄만 알았는데 한없이 쑥스럽고 이유 없이 긴장되기만 했다. 그리고 도무지 무엇을 썼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책이 나왔다고 지인들에게 알려야 했는데 누구한테까지 알려야 하는지 모호했다. 마치 청첩장을 다시 돌리는 기분이었다. 일단 종종 왕래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ujq9Eo1altTgHD_ZTtd3Bz6di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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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후 이야기 #4 - 탈고와 출간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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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33Z</updated>
    <published>2020-12-08T13: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고도&amp;nbsp;만만치 않았다. 집필 일정을 짤 때 퇴고는 금방 끝날 줄 알고 방심했는데 고치고 또 고치기를 반복하다 마감일에 겨우 맞춰 탈고할 수 있었다. 초고를 보낸 후에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교정, 교열, 윤문 작업이 완료되고 내지와 표지 디자인이 확정되었다.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실제 책을 손으로 만지면 어떤 느낌일지 무척 기대되었다. 긴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rG5i-KBI2l1zzd7yMUJl2ldAg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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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후 이야기 #3 - 집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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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36Z</updated>
    <published>2020-12-03T07: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필 기간은 6개월이었고 총 30꼭지 분량의 글을 써야 했다. 이미 브런치북에 연재했던 글이 10개였지만 많이 다듬어야 했기에 한 꼭지당 할애하는 시간을 동일하게 잡고 집필 일정을 계획했다. 학생 때 했던 MBTI에서는 '계획형'이 아닌 '탐색형'이 나왔는데, 최근에 한 버전을 보니 나는 완전히 '계획형' 인간으로 바뀌어 있었다. 약 24주간의 집필 기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8Px6PUYwa_n_OAZZvyNay7GUY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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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후 이야기 #2 - 출판 계약을 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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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39Z</updated>
    <published>2020-12-01T07: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 승인이 되자마자 첫 화를 올렸을 뿐인데 벌써 출간 제의가 들어오다니, 사기라고 생각했다.&amp;nbsp;이제부터 어떤 글이 올라올 줄 알고 내게 이런 기회를 주는&amp;nbsp;것인지 의아했다. 1화만 보고 내게 관심을 보여준 ㅇㅇㅇ출판사 담당자님께 정말 감사했지만, 앞으로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도 압박으로 다가왔던 초반에는 책 출간이 무척 버겁고 넘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sORPnRIEAARiUv5YNEbszl6gf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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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후 이야기 #1 - 브런치 작가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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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23:11:46Z</updated>
    <published>2020-11-30T07: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 작가가 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가&amp;nbsp;책을 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amp;nbsp;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은&amp;nbsp;전적으로 브런치 덕분이다.&amp;nbsp;내 주위에는 아직도 브런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약 2년 전에 우연히 브런치를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amp;nbsp;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정도로만 생각했다.&amp;nbsp;작가 승인을 받아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곳인지는 몰랐다. 가만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w3c83Jlb0KaKo8tNaFtN412Wt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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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소식] 축소주의자가 되기로 했다 - 배우&amp;middot;작가 봉태규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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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45Z</updated>
    <published>2020-11-16T10:4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오늘&amp;nbsp;&amp;lt;축소주의자가 되기로 했다&amp;gt;가 출간되었습니다.&amp;nbsp;책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종이를 재생지로 사용했으며, 흑백인쇄로 불필요한 잉크 사용을 줄였고, 종이 손실을 최소화한 판형을 선택했습니다. 표지 용지는 생산 공정에서 염소계 표백제와 형광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이며, 표지 코팅 역시 재활용이 어려운 비닐 코팅을 피해 제작했습니다.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9PPQ-qiIPSveQKXdwDixZN2jaB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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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 축소주의자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5가지 - &amp;lt;축소주의자가 되기로 했다&amp;gt; 저자의 직접 소개 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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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48Z</updated>
    <published>2020-11-13T08: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축소주의자가 되기로 했다&amp;gt;&amp;nbsp;발간을 앞두고 출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먼저 인사드립니다. 실제 제가 사용하는 축소주의 아이템을 몇 가지 소개하였는데요.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지만 가장 좋은 소비 습관은 지금 갖고 있는 물건을 알차게~ 끝까지~ 다~ 사용한 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환경 제품이라도 쉽게 버려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OBQ-nF_wuYPdA4FzLThldqoiLjo.jfif"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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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소식] 축소주의자가 되기로 했다 - 배우&amp;middot;작가 봉태규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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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1:54:51Z</updated>
    <published>2020-11-13T08:3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 소식 전해드립니다 :)  2018년 4월, 축소주의를 주제로 브런치에서 첫 연재를 시작했는데요. 지난 3월 출간 제의를 받아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브런치북에 연재한 글은 물론이고 축소주의의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알려드리면서 사담을 겸비한 에세이로 엮었습니다.  축소주의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환경에 위협이 되는 것들을 축소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Qkl2MsZPXcmB92FNQRPXXJg5WHc"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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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해도 괜찮아요. - 멀티태스킹이 디폴트가 아닌 사회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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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14:26:49Z</updated>
    <published>2020-09-22T04: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 항상 등장하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산만하다.  어릴 때는 산만하다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과 키가 별반 차이 없는 6학년 때를 제외하곤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초등학생 시절을 조용히 보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도 가만히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자신을 볼 때면 아 참, 나 산만하지 생각하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M8cddGB5m11S2YYmwoUjPnBae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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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집 - 주택에 관한 축소주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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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0:54:37Z</updated>
    <published>2019-11-16T12: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서 살고 싶다. 여느 때와 같이 유튜브를 훑어보던 중 눈길을 끄는 영상을 보았다. 광활한 자연 속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지어진 멋진 집을 소개하는&amp;nbsp;영상이었다. 집 안도 어찌나 아늑하게 꾸며놓았는지, 단지 멋진 건축물을 소개하는 영상인 줄 알았는데 그 집은 일명 '오프 그리드 하우스'였다.     오프 그리드 하우스 오프 그리드 하우스는 공공시설에서 전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Cj%2Fimage%2F8ESBMJfg1DTUz43Q78DAfjNlD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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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괜찮아요. - 프로 퇴사러가 되어 느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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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1:28:57Z</updated>
    <published>2019-10-29T03: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일상을 동경했습니다. 취업이 딱히 어렵지 않은 전문직에 몸을 담고 있었지만, 적성에도 맞지 않고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금방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매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인생을 전부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 종일 해도 질리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5U_tzZZiJq_ewtjk2SFrzCQE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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